SK이노 작년 영업익 51.4% 감소…배터리사업은 역대 최대 매출(종합)배터리 수주잔고 400조원 이상…주주가치 제고 위해 자사주 전량 소각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내 SBM(Solid Bed Merox) 공정 [SK이노베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SK이노베이션[096770]
아모레퍼시픽그룹 작년 영업이익 1천520억원…44% 감소(종합)"미주·EMEA·일본서 선전했으나 면세와 중국 매출 감소 영향" 아모레퍼시픽 작년 영업이익 1천82억원…49.5% 줄어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지난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영업이익
SK하이닉스, 1년 만에 흑자 결실…4Q 영업익 3460억2023년 연간 매출 32조7657억, 영업손실 7조7303억원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346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로써 회사는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온 영업적자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25일
삼성전자, 반도체 손실폭 더 줄였다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지난해 3분기 대비 4분기 적자를 줄였다. 회복 폭이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반도체 실적이 바닥을 치고 회복세로 돌아서는 등 바닥을 확인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9일 2023년 잠
[피스앤칩스]봄 기다리는 반도체 업계…4분기 유종의 미 거둘까올해 반도체 업계는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반도체 업황이 본격적으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 뒤 올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마이너스 실적을 기록하며 업계 상황을 고스란히 드러냈죠. 삼성전자 DS부문(반도체)과 SK하이닉스의 올
車-조선-기계 영업이익 개선 뚜렷… IT-전기전자는 반도체 불황에 침울지난해 4분기(10∼12월) ‘바닥’을 찍었던 국내 주요 대기업 영업이익이 올해 1분기(1∼3월)에 이어 2분기(4∼6월)에도 느리지만 회복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기술(IT)·전기전자 업종은 부진이 계속됐지만 자동차·부품, 조선·기계·설비
대기업 영업익, 작년 4분기 바닥 찍고 올 상반기 완만한 회복세CEO스코어, 국내 500대 기업 2분기 실적 분석 자동차·조선 업종 대폭 개선…IT전기전자 업종 21조원 급감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지난해 4분기 바닥을 찍었던 국내 주요 대기업의 영업이익이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완만한 회복세를
국내 500대 기업 2분기 영업익, 전년 比 55% 급감...삼성전자 감소폭 가장 커올해 2분기 국내 주요 대기업 영업이익이 지난해와 비교해 50% 이상 감소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표기업이 부진했던 IT전기전자 업종의 영업이익 하락 폭이 가장 컸다. 주요 대기업의 영업이익 하락은 지속됐지만 지난해 4분기 바닥을 친 이후
위메이드 2분기 실적, 매출 역대 최대·적자는 지속위메이드가 8일(화), 2023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은 약 1,593억 원이다. 작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으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이기도 하다. 신작 '나이트 크로우
신작 부재 이어진 넷마블, 2023년 2분기도 적자 지속넷마블은 8일(화), 2023년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6,0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했다. 또, 372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적자가 이어졌으며, 당기순손실 441억 원을 기록했다.23년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
SK하이닉스, 상반기 6.3조 적자…"고부가 제품 실적 개선 기대"SK하이닉스가 상반기에만 6조원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반도체 업황 부진 직격타를 맞았다. 다만 고부가 제품 판매 증가로 D램 가격이 높아지면서 전분기보다 실적 감소 규모가 줄었다. 하반기엔 D램보다 재고 소진이 부진한 낸드플래시를 중심으로 감산을
한전 1분기 영업손실 6조1천776억원…8분기 연속 적자(종합2보)매출 5조원 이상 늘었지만…'전기 팔수록 손해' 구조탓 2021년 5조8천억원, 2022년 32조6천억원 '쌓여가는 적자' 부동산 매각·임금 동결…한전, 자구안 발표 (나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2일 한국전력공사는 부동산 자산 매각, 전체 임직
적자 줄인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중국 출시로 반등 기대데브시스터즈는 11일(목),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2023년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데브시스터즈 2023년 1분기 매출은 503억원으로, 작년 1분기에 비해 17% 감소한 수치다. 신작 부재 및 기존 서비스 게임의 서비스 장기화에
현대백화점, 1분기 영업익 779억…12.4%↓현대백화점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77억원으로 17.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95억원으로 7.8% 줄었다. 백화점 부문 영업이익은 952억원으로
덩치 커졌지만 실속 없는 K-유니콘…투자혹한기 '내실성장' 비상국내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 중에서 지난해 사상 최대의 매출을 찍으며 덩치를 키운 곳이 다수 등장했다. 하지만 적자 폭이 늘거나 현금흐름이 악화되는 등 재무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진 곳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혹한기로
"연말효과 실종" 현대百 영업익 3209억, 기대 하회(종합)현대백화점이 지난해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효과를 받으면서 백화점을 중심으로 실적 호조세를 나타냈으나 연말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했다. 지난해 4분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영업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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