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농업기술센터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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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사업비 10억원 투입 영암 무화과 '미래 혁신 농업기술' 확산 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전남 영암군이 2026년까지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영암 무화과 미래 혁신 농업기술 확산을 추진한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농촌진흥청 주관 '2025년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연구-지도-민간 협력 네트워크로 기술을 보급하는 등 지역농업 발전모델 구축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영암군은 사전심사를 거쳐 전남도의 추천을 받아 공모에 참가했고, 1차 서류,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전국 4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특히, 현장 문제점 해결, 기술 개발·보급 목표, 농업기술센터 역할이 강점으로 꼽혀 영암군이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 사업추진으로는 농업 현장 기술지원단 운영, 노지 스마트 생산 모델 개발·보급, 청무화과 생산단지 조성, 무화과 총채벌레 방제 봉지씌우기 기술 보급, MZ세대 겨냥 수도권 무화과 팝업홍보 등을 추진한다. 이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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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농기계 임대 상반기 4378건 임대 '농가 일손돕기' 활력 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전남 영암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농기계 임대를 통해 농가일손지원에 활력을 주고 있다. 영암군은 22일 농자재 가격 상승 등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임대료를 50% 감면해 올해 상반기 3508명 농업인에게 4378건의 농기계를 임대했다고 밝혔다. 임대된 농기계들은 총 3812ha에서 누적 6548일 동안 사용됐다. 주요 임대 농기계는 영농부산물파쇄기, 관리기, 농용굴착기, 논두렁조성기, 파종기로 밭작물과 과수원 관리에 쓰이는 농기계들이다. 영농부산물파쇄기는 무상 임대를 실시해 농업경영비 절감, 산불 예방, 미세먼지 저감이 기여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임대사업이 농기계 가격 상승과 농촌인력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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