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농기계 임대 상반기 4378건 임대 '농가 일손돕기' 활력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전남 영암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농기계 임대를 통해 농가일손지원에 활력을 주고 있다. 영암군은 22일 농자재 가격 상승 등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임대료를 50% 감면해 올해 상반기 3508명 농업인에게 4378건의 농기계를 임대했다고 밝혔다. 임대된 농기계들은 총 3812ha에서 누적 6548일 동안 사용됐다. 주요 임대 농기계는 영농부산물파쇄기, 관리기, 농용굴착기, 논두렁조성기, 파종기로 밭작물과 과수원 관리에 쓰이는 농기계들이다. 영농부산물파쇄기는 무상 임대를 실시해 농업경영비 절감, 산불 예방, 미세먼지 저감이 기여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임대사업이 농기계 가격 상승과 농촌인력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암 삼호지구 코스모스링스, 휴가철 이색 골프여행지로 인기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전남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삼호지구에 문을 연 이색 골프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3월 정식 개장한 세계 유일 직선 활주로형 골프장 '코스모스링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색 골프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코스모스링스는 지난해 9월 KPGA 코리안투어에서 첫선을 보인 후 직선 활주로형 코스와 분화구 모양 벙커 등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창조적 골프 코스로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8홀 규모로 매립지의 평탄하고 광활한 지형적 특성을 살려 정통 링스코스와 클래식 코스를 창조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 런웨이스타일로 설계됐다. 완전한 평지에 폭 100m, 길이 1850m의 쭉 뻗은 활주로 4개가 붙어 있는 직선코스다. 모든 코스를 더하면 6772m로 국내 최장 길이다. 평지에 직선코스라 단조로운 느낌을 주지만, 365개의 깊고 좁은 분화구형 벙커가 곳곳에 위치해 결코 만만치 않은 도전적 코스라는 평이..
"속도 무제한" 한국 고속도로, 아우토반 못 따라 하는 안타까운 이유광주-영암 고속도로 속도 무제한 여부 주목 자율주행차 시험 등 연구 목적 겸해 시민의식 부족해, 아우토반 가능성 낮아광주-영암 K-아우토반 실제로 가능할까?과거, 광주와 영암을 잇는 신규 고속도로가 주목받은 ···
우리나라도 아우토반? 불가능 하다고 하는 이유K-아우토반…이거 맞아? 기사를 읽다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헤드라인이 눈에 들어왔다. ‘영암~광주 연결하는 한국형 아우토반’ 영암에서 광주를 잇는 초고속도로 건설에 관한 소식이었다. 이른바 ‘K-아우토반’. 호남 지역을 방문한 대통령의 약속이었다. 광주광역시의 승촌IC와 영암군의 서영암IC를 연결하는 47km의 초고속도로 건설. 예산으로 약 2조6천억 원을 할당하고, 자율주행차량의 시험대이자 교통과 관광을 모두 아우른다는 계획이다. 왜 K-아우토반인가 영암-광주 고속도로가 지향하는 것은 […]
“한정식은 역시 이곳 못 이기지!” 화려한 전라도 밥상 5곳전라도 손 맛은 누구나 한 번 맛보면 빠져들기 마련이다. 푸짐한 양과 함께 반찬이 모두 맛있는 전형적인 전라도식 백반으로 저렴하게 맛있는 한끼를 할 수 있다면? 반찬만으로도 눈이 돌아간다는 전라도 밥상 5곳을 소개한다.
[속보] 전남 영암서 시신 5구 발견…경찰 “일가족 추정”전남 영암서 시신 5구 발견…경찰 “일가족 추정” 전남경찰청. / 전남경찰 공식 페이스북 (속보는 한 줄입니다. 후속 보도가 곧 추가됩니다.) “커피 1잔 마시고 나간 손님, 몇 시간 뒤 다시 와 자리 차지하고 심한 막말” (+이유) ‘최강야구’서 활약한 20대 선수 4명 KBO 드래프트 참가…3명만 프로 무대 밟게 됐다 [정정보도] “경희대 맥도날드 감자튀김서 쥐 다리 나왔다” 주장에 맥도날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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