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냉동실 영아 살인' 수사팀, 대검 우수사례 선정검찰 송치되는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친모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된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피의자 30대 친모 A씨가 6월30일 오전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냉장고 영아시신' 친모에 살인죄 적용…"영아살해 형량 높여야"경찰이 수원에서 출산한 영아를 살해한 뒤 냉장고에 보관한 30대 친모에게 살인죄를 적용했다. 당초 영아 살해 혐의로 구속했지만, 일반 살인죄보다 형이 감경될 수 있다는 등 여러 지적이 나오면서 경찰이 혐의를 변경한 것이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냉장고 영아 시신' 남편 무혐의…아내 임신 사실 왜 몰랐나생후 1일 된 영아 두 명을 살해하고 시신을 냉동실에 보관한 30대 친모가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경찰이 친부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30일 경기남부경찰청은 살인과 사체은닉 혐의로 친모 A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고, 영아살해방조 혐의로
이번에는 아파트 분리수거장…22일 울산에서 영아 시신이 또 발견됐습니다수원 아파트 내 냉장고에서 영아 시신 2구가 발견된 지 하루 만에 충격적인 사건이 또 발생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22일 오전 3시 20분쯤 남구 한 아파트 단지 내 분리수거장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아파트 분리수거장 자료 사진 / Ki young-shutterstock.com 영아 시신은 환경미화원이 이 아파트 단지에서 배출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발견했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
냉장고서 영아 시신 2구…낙태인 줄 알았던 남편 “아이들 못 지켰다, 미안해”30대 여성 A 씨가 영아살해 혐의로 긴급체포된 가운데 그의 남편이 입장을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21일 수원 아파트 내 냉장고에 영아 시신 2구를 보관해 온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수갑을 차고 있는 여성 자료 사진 / Iren Moroz-shutterstock.com 그는 지난 2018년 11월과 2019년 11월 넷째와 다섯째 아이를 출산하고, 각각 하루 만에 곧바로 살해한 뒤 자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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