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서 출산한 딸 창밖으로 던져 살해…母 "아빠 누군지 몰라"한 숙박업소에서 영아를 출산한 뒤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0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천원미경찰서는 영아살해 혐의로 A(40대·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A씨는 지난 4일 오후 부천역의 한 모텔 2층에서 여자
갓 태어난 아들 굶겨 살해 후 쓰레기장에 유기한 친모 '구속'갓 태어난 영아를 굶겨 사망에 이르게 한 뒤 시신을 쓰레기장에 유기한 30대 친모가 구속됐다.24일 뉴스1에 따르면 청주지법 충주지원은 도주 우려 등을 고려해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친모 A씨(여·30대)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이날 밝혔다.미
'쓰레기함 영아시신 유기' 미혼모…"살해 후 냉장고 보관" 자백생후 6일 된 여아 시신을 쓰레기 수거함에 유기한 미혼모가 아이를 살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14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이날 30대 미혼모 A씨에 대한 혐의를 아동학대치사, 시체유기 혐의에서 살인, 시체유기로 변경해 구속 송
'냉장고 영아 시신' 친모 검찰 송치…"왜 죽였냐" 물음에 '침묵'생후 1일 된 영아 둘을 살해하고 시신을 냉동실에 보관한 30대 친모가 검찰에 넘겨졌다.30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살인과 사체은닉 혐의로 친모 A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 송치했다.이날 오전 9시쯤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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