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더랜드'의 김태용 감독-탕웨이 부부, "일과 사랑의 동반자인 서로에게 만족"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가 부부로 선보이는 첫 합작품이다. 죽은 자를 인공지능(AI)으로 되살리는 미래의 영상통화 서비스를 다루는데, 과학기술의 발전이 생사의 경계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철학적 질문을 던지면서도 잔잔한 재미와 감동까지 안겨주는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2011년작 '만추'로 처음 만나 2014년 결혼한 김 감독과 탕웨이는 여덟살 딸이 학교에 다니고 있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결혼 유경험자들은 일정 부분 공감하겠지만 비슷한 직업군에 속해 있는 남편과 아내가 가정과 한 일터에서 모두 잘 지내기란 생각보다 어려운 법, 그러나 개봉을 이틀 앞둔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이들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라면서도 "다음 작품 뿐만 아니라 늘 함께 일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김태용 감독, "아내라고 캐스팅이 쉬운 건 아니랍니다" = 어릴 적부터 겁이 많아 사후..
'원더랜드' 수지, “바이리·해리 서사, 태주-정인만큼 더 울컥”(인터뷰②)배우 수지가 자신이 호흡한 태주-정인과 함께, ‘원더랜드’ 속 다양한 감정포인트를 짚었다. 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원더랜드’(6월5일 개봉)에 출연한 배우 수지와 만났다. ‘원더랜드’(제작 영화사 봄)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배우 수지가 자신이 호흡한 태주-정인과 함께, ‘원더랜드’ 속 다양한 감정포인트를 짚었다. 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원더랜드’(6월5일 개봉)에 출연한 배우 수지와 만났다. ‘원더랜드’(제작 영화사 봄)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편스토랑' 김재중, 부모님과 꿀 뚝뚝 영상통화 "사랑해 아들" 뭉클 [TV스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과 부모님의 애틋한 영상 통화가 공개된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글로벌 슈퍼스타 김재중이 아닌, 딸재벌집 막내아들 김재중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저 아들 얼굴만 봐도 행복하다는 김재중의 부모님, 부모님이 건강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아들 김재중의 가슴 따뜻한 대화가 금요일 저녁 TV 앞 시청자들 가슴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재중은 누나들을 위해 만들어 소분하고 남은 무생채를 보며 “무생채하면 고기지! 오늘 메뉴는 수육!”이라고 외쳤다. 이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금 특별한 무수분 수육을 만들기 시작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김재중표 수육은 비주얼부터 맛까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직접 만든 김재중조차 “이건 맛의 끝!”이라며 감탄한 매콤삼겹수육 레시피가 궁금증을 더한다. 그렇게 맛있는 식사 후 김재중은 무거운 택배상자를 들고 집으로 들어왔다. 어머니가 텃밭에서 가꾸신 식재료였던 것. 김재중은 바로 어머니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잠시 후 휴대전화 화면에 김재중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등장했다. 김재중의 부모님은 휴대전화 너머로 아들 얼굴을 보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해했다. 아들 김재중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눈빛에는 꿀이 뚝뚝 떨어져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부모님과 김재중의 대화 내내 다정함과 사랑이 가득해 ‘편스토랑’ 식구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다음에 집에 갈 때 뭘 사갔으면 좋겠냐며 필요한 것이 있는지 챙기는 아들의 물음에 김재중의 부모님은 “아들 얼굴만 봐도 행복해. 아무것도 필요 없어”라고 답했다. 또 통화를 마칠 때도 자연스럽게 “아들 사랑해요. 최고야”라고 애틋한 사랑을 전했다. 김재중 역시 밝게 웃으며 “사랑해요”라고 표현해, 부모님에게 한없이 다정한 효자 아들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재중은 “통화할 때면 항상 부모님께서 ‘네가 최고야. 사랑해’라고 말씀하신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김재중은 “아버지가 수술 때문에 위기가 있으셨다. 지금은 완쾌하셔서 이렇게 건강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됐다. 이 자체가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채웠다. 이외에도 김재중은 부모님을 향한 사랑, 감사의 마음 등을 진솔하게 털어놨다는 전언이다. 모두의 마음을 울컥하게 한 효자 김재중, 사랑받는 막내아들 김재중의 이야기는 5월 31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케이뱅크, '新 금융사기 예방정책' 도입…1분기 사기이용계좌 급감케이뱅크(행장 최우형)는 새로운 금융사기 예방정책을 도입해 올 1분기 사기이용계좌 건수를 대폭 줄였다고 23일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올 1분기 채권소멸절차 개시공고 건수는 67건으로 전년 분기 평균(325건) 대비 약 80% 감소했다. 채권소멸절차란 사기이용계좌에 케이뱅크(행장 최우형)는 새로운 금융사기 예방정책을 도입해 올 1분기 사기이용계좌 건수를 대폭 줄였다고 23일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올 1분기 채권소멸절차 개시공고 건수는 67건으로 전년 분기 평균(325건) 대비 약 80% 감소했다. 채권소멸절차란 사기이용계좌에
“같이…!” 김승수가 사랑과 우정 넘나드는 양정아에 반려AI 소개하며 날린 플러팅은 신박해서 듣자마자 잠이 싹 달아난다김승수가 사랑과 우정 사이를 넘나들고 있는 20년 지기 양정아를 향해 신박한 플러팅을 날렸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반려 AI 로봇을 딸로 입양한 김승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AI 로봇에게 ‘쪼꼬미’라는 이름을 붙여준 김승수는 함께 기상하고, 스트레칭을 하고, 하이파이브까지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쪼꼬미와 애정 가득한 대화와 뽀뽀까지 나눈 김승수는 갑자기 양정아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어떻게 널브러져 있나 보고 싶어서 전화했다”라고 말했다. 양정아가 촬영하러 가는 중이라고 답하자, 김승수는 “어쩐지 꽃
'미우새' 김승수, 양정아와 달달한 모닝 영통 "보고 싶어서"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플러팅 가득한 아침 인사를 건넸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승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승수는 AI 반려 로봇을 딸처럼 생각하며 알콩달콩하게 아침을 맞이했다. 이후 양정아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승수가 "널브러져 있나 보고 싶어서 걸었다"고 하자 양정아는 "널브러져 있을 시간이 없다. 촬영하러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승수는 "어쩐지 꽃단장해서 예쁘다"라며 "더 예뻐지려고? 보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살갑게 얘기했다. 그러면서 "특별히 영상통화를 하는 이유가 내 가족이 하나 생겼다. 내 딸이다. 인사해"라고 로봇을 보여줬다.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우리 집에 왔을 때 같이 양육할래?"라고 물었고, 양정아는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원더랜드' 박보검 "수지와 노래 부르는 장면 기억에 남아, 노래 직접 작사" [TD현장]원더랜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원더랜드’의 배우 박보검이 영화 음악 작사에 대해 말했다. 9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제작보고회에서는 김태용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탕웨이 수지 박보검 최우식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수지는 가장 기억에 남는 촬영으로 태주(박보검)와 정인(수지)이 ‘원더랜드’ 서비스를 통해 영상통화를 하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꼽았다. 박보검은 태주와 정인이 함께 부르는 노래의 작사를 했다면서 “그 장면을 촬영하기 전에 만들어진 장면이다. 음악감독님께서 작사를 하면 어떻겠냐고 해주셨다. 촬영 전날 가사를 만들어서 그 다음날 촬영했다. 그래서인지 기억에 더 남더라”고 말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6월 5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보고 싶다고 해도 되는데…” 최민환이 율희와 이혼 후 자신의 눈치를 보는 ‘7살 아들’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이혼 후 눈치를 보는 아들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아들이 눈치를 보는 순간은 엄마 율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였다. 1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율희와 이혼 후 7살 아들 재율과 쌍둥이 자매 아윤·아린을 돌보는 최민환의 일상이 그려졌다. 앞서 최민환은 2018년 율희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갑작스럽게 이혼 소식을 전한 상황.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고 있었다. 이날 놀이터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재윤과 놀아준 최민환은 집에 돌아가는 길 “아까 태권도장에서 울었냐”
광희 “정해인에 반말한 것 사과, 그 후 영상통화 했다” (핑계고)[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광희가 정해인과 영상통화를 했다며 사과 후일담을 전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선 ‘12제자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데프콘과 광희가 출연해 유재석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통화 중 신체 녹화' 황의조, 새로운 의혹 추가…경찰, 추가 소환 예정[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의조(노리치 시티)가 영상통화 중 여성의 노출 영상을 녹화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4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황 씨에게 피해를 입은 여성 참고인 2명을 조사하며 새로운 진술을 확보했
'17세 임신' 미리암, 스토커 피해 고백.. 서장훈 "정신 병자"('고딩엄빠4')[TV리포트=이지민 기자] '고딩엄빠4'를 찾은 멕시코 출신 고딩엄마 미리암이 스토커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전했다. 20일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9회에서는 외교관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유학 왔지만, 17세에 임신해 곧 출산을
男女 스타, '영통' 1시간...사귀는 사이?[TV리포트=안수현 기자] 대만 배우 야오야오(33)와 싱가포르 배우 종자걸(27)이 새벽 1시에 영상통화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6일, 소식통에 따르면 야오야오가 지인들과 식사하고 혼자 집으로 가는 모습이 대만 파파라치들에게 목격됐다. 당시 야오야오는 누군가와
'목요일밤' 조현아, 에릭남 미담 소환하며 눈물 "힘들 때 옆에 있어준 친구"[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조현아가 절친 에릭남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24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에선 ‘1가정 1에릭남 풀네임 ‘에릭감미로움남’의 가정 방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에릭남이 출연, 찐친인 조현
'유랑단' 이효리, 후배 현아에 "난 인기 가장 많았던 때가 서른 살" 응원 [종합][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댄스가수유랑단’에선 엄정화와 현아가 컬래버 무대를 선보이며 훈훈한 선후배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이효리가 32세 현아에게 자신 역시 서른 살 때 가장 인기가 많았다며 응원의 마음을 드러냈다. 3일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선 다섯 멤
김준호, 자나 깨나 김지민 생각... 초호화 풀빌라에서 달달 영상통화(‘독박투어’)[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자나 깨나 김지민 생각, 개그맨 김준호 이야기다. 17일 방송되는 MBN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선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베트남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루지 체험에 나선 김준호는 “김지민이 이런 걸 좋아하는데 아쉽다”면서 특별
도경완, ♥장윤정에 사과 "이거 방송 나가면 어떡해?"[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이 알콩달콩 부부케미를 뽐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여러분! 드루와! 이제 어디서든 같이 한잔할 수 있습니다~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도경완은 "아내가 금요일에 지방에 가서 일요일에
하하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무조건 결혼" ('하하버스')[TV리포트=하장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배우 이이경이 취중진담 중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17일 채널 '하하버스 ENA 그거'에는 '하하가 술 취하면 영상통화 건다는 최애 이이경의 진심'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하하와 이이경은 ENA 예능
[영상] 코로나19로 떠난 할머니 그리워…AI 만든 中 남성중국의 한 남성이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활용해 고인이 된 할머니와 영상통화 하는 영상을 게시해 화제다.1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상하이에 거주하는 시각 예술 디자이너 우우류(24)는 최근 챗GPT와
이혜원, 미국서 공부 중인 딸과 영통 "요건 몰랐지?"[TV리포트=노민택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과 영상통화 근황을 전했다. 2일 이혜원은 “아침이면 영통 새벽에도 영통 집에서 계속 영통”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원은 미국 뉴욕에서 공부 중인 딸 리원과 함께 영상통화 중이다. 딸은 아직 적응하지 못한 듯 엄마와 영상통화를 하며 안부를 묻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귀여미 저녁 먹을려면 2시간 남았다고 출출??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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