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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Archives - Page 2 of 3 - 뉴스벨

#영등포구 (54 Posts)

  • 코스콤, 가정의 달 맞이 홀몸 어르신 건강식 지원 코스콤(사장 홍우선)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영등포구 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영등포구 관내 18개 주민센터에서 선정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600여명이다. 이달 7일부터 17일까지 순차적 코스콤(사장 홍우선)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영등포구 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영등포구 관내 18개 주민센터에서 선정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600여명이다. 이달 7일부터 17일까지 순차적
  • 벚꽃 구경 시민들 "힘 실어주려…견제하려…미리 한표" 아시아투데이 박주연·김서윤·반영윤 기자 = 서울의 한낮 기온이 최고 24도까지 오른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엔 전날까지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온 시민들이 휴일을 즐겼다. 어머니와 아버지를 모시고 나들이 나온 김모씨(36)는 벚꽃 풍경 속 부모님 모습을 휴대전화로 열심히 담았다. 김씨는 "주말에 부모님 모시고 벚꽃 나들이하려고 사전투표를 일찍 했다"며 "지역을 위해 진심으로 일할 것 같은 사람에게 투표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어 "마음에 꼭 드는 후보가 있는 건 아니었지만, 더 진심이 느껴지는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이날 여의도 한강공원에도 도시락을 가져온 시민들이 그늘에 자리잡고 간식을 나눠 먹으며 풍경을 즐겼다. 아이들은 비누방울 놀이에 여념이 없었고,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행여 넘어질세라 엉거주춤한 자세로 아이 뒤편에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시민들은 벚꽃잎 흩날리는 나무 아래서 휴대전화를 보며 누워 쉬기도 했다. 역대 최다 사전투표율을 기록할 만큼 시민들은..
  • [현장] 영등포갑 온통 가득채운 '심판'…채현일 "구민의 이름으로 반드시 심판" 2일 오후 도림사거리에서 현장 유세 윤석열·김영주 정조준하며 승리다짐 '세대교체' 삼창하며 "영등포 바꿀 것" 2일 오후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갑 국회의원 후보의 현장 유세가 있던 도림사거리 주위는 온통 '심판'이란 글자로 가득했다. '심판해야 바뀝니다!'라는 현수막이 보이는 가운데, 선거운동원 3명도 '심판해야 바뀝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가지고 유세가 예정된 장소 건너편에 등장했다. 이들은 '1번'을 강조하며 보행자들에게 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열심히 호소했다. 까랑까랑한 목소리의 여성이 탑승한 유세차도 인근을 돌면서 "심판해 주십시오!"를 반복했다.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론' 뿐 아니라 "배신의 정치는 투표해야 한다. 터무니없는 배신"이라고 하는 등 당적을 옮겨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한 김영주 후보를 겨냥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오후 4시 36분, 드디어 유세차가 도림사거리 한 세차장 앞에 정차했다. 아직 채현일 후보가 모습을 드러내기 이전이었지만, 유세 장소 건너편들에는 지지자들이 '새로운 영등포 이젠, 1'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속속 모여들었다. 채 후보의 선거 로고송에 맞춰 유세차 옆에서 춤을 추다가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이도 있었다. 채 후보의 유세차에는 '새로운 영등포' '정권심판! 국민승리' '심판해야 바뀐다'는 문구가 붙어 있었다. 채 후보가 오면 악수를 한다고 기다리는 여성이 있는가 하면, 채 후보가 오기 전 지지 연설자로 나서 유세차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이는 "대구와 부산이 무너지고 있다. 윤석열 2년 '우리가 가는 길이 이 길이 아니구나' 하고 보수층의 마음이 흔들리고 중도층이 떠난다"라고 대여 공세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이 명명한 "이채양명주(이태원참사·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주가조작 의혹)"를 부르짖기도 했다. 오후 5시가 좀 되기 전, 채현일 후보가 드디어 유세 장소에 등장했다. 채 후보는 사거리에 위치한 횡단보도들을 순서대로 한 바퀴 건너면서, 유세장 건너편에 있던 사람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눴다. 이후 유세차에 올라 유세를 시작한 채 후보는 "4월 10일은 '심판의 날'"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하고, 배신의 정치를 심판해야 한다. 국민의 이름으로, 구민의 이름으로 반드시 심판해내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채 후보는 "무척 힘드시지 않느냐. '먹고살기 힘들다' 아우성이다. 왜 그렇겠는가"라고도 물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정치를 엉망으로 했기 때문이다. 경제도 민생도 외교와 안보도 모든 게 엉망"이라고 성토했다. 채 후보는 윤석열 정권을 향해 "무능하고 독선적이고, 오만하다"라고 평가하면서 "이것은 윤석열 정부가 물가에 대한, 경제에 대한 제대로 된 정책을 못 내놓기 때문"이라고도 꼬집었다. 그러면서 "함께 심판해내자"며 "영등포구는 이제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 새롭게 바뀌려면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 사람이 바뀌어야 동네가 바뀌고 동네가 바뀌면 정치도 바뀐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대교체! 세대교체! 세대교체!"란 삼창을 한 뒤 "이제 새롭게 영등포구를 바꿔야 하는데, 누구로 바꿔야 하겠느냐"라고 물었다. 채 후보는 "나 채현일은 청렴하다. 나 채현일은 능력 있고 검증받은 일꾼이다. 여러분과 함께 영등포를 새롭게 바꾸겠다"며 "여러분이 채현일이 돼달라. 채현일이 혁신이고 변화이고 새로운 도전이다. 반드시 새로운 영등포, 으뜸도시 영등포를 함께 만들어 나갈테니 4월 10일 반드시 (윤석열 정권과 상대 후보인 김영주 후보를) 심판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호소했다. 지역과 관련해선 "여기는 도림사거리이다. 여러 현안이 있다"며 "경부선 철도지하화, 영등포역을 좌우로 해서 이 국철 지하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제시했다. 또 "우리 영등포역에는 KTX가 지나가지만 간혹 지나가고, 호남선이 지나가지 않는다"며 "KTX 호남선을 신설하고, 경부선 KTX를 증편하겠다"라고 내세웠다. 이외에도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 개통과 역세권 개발의 적극적 추진 △영등포초 통학로 엘리베이터 신설 △영등포 쌍용플래티넘시티 옆 붕괴된 도림 보도육교의 조속한 복원 △신길 3동에 수영장을 갖춘 신길문화체육도서관의 조속한 완공 △신길 15~16 구역 재개발 사업 지원 △래미안 프레비뉴·센트럴 아이파크를 관통하는 전선 지중화 등 공약 실현 의지를 보였다. 채 후보는 2018년 민선 7기 서울 구청장 중 최연소(1970년생)로 당선 돼 4년 간 영등포 구정을 이끌어왔는데, 이 때의 경험을 소환하듯 "그 사람이 제대로 일을 할지 말지는 딱 하나, 그 사람이 그동안 과거에 어떤 일을 했는지를 알면 된다"라고도 말했다. 채 후보가 "나 채현일은 약속 지키는 말과 행동이 같은 언행일치 정치인이다. 맞지 않느냐"라고 묻자 현장에 모인 이들은 일제히 "맞다!"라고 화답했다. 나아가 채 후보는 "영등포구에, 여의도에 국회가 있는 이유는 딱 하나"라면서 "여의도 중앙정치를 잘해라. 그리고 5분, 10분 거리에 있는 영등포구 지역 현안도 제대로 챙기라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채 후보는 "등잔 밑이 어두운 정치, 선거 때만 나타나는 정치를 하지 않고 영등포구를 제대로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채 후보의 도림사거리 유세는 "함께 승리하겠습니다. 심판해야 바뀝니다"를 세 번 외친 뒤 마무리됐다. 채 후보는 유세가 끝나고 바로 이동하지 않고, 현장에 모인 이들을 향해 한참 손을 흔들었다. 길 건너편마다 있는 사람들은 채 후보의 이름을 외치며 호응했다. 채 후보는 이후 영등포구 본동푸르지오와 영등포역 남부광장을 찾아 유세를 이어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동훈, 이대 출신 서영교·안귀령에 "'성상납 논란' 인정하느냐" 조국 헌법소원 청구에…與 "각종 사회환원 약속부터 지켜라" 與 "이재명 요청에 TV토론 비공개 전환"…李 "오늘 저녁 9시 정상 방영" [현장] '천안갑' 신범철 "이재명 '중국에 셰셰'? 국제질서 그렇게 안 돌아가" 이원모, 용인 野 후보들에 일침…"처인구 정치갈등 조장 말라"
  • "커피 사러 왔는데 한동훈이 있네?" 여의도 직장인에 '폴더인사'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5일 오전 8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에서 출근길 인사에 나섰다. 여의도역 5번 출구는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 가운데서도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꼽힌다. 특히 수도권 전역에서 출근하는 20~50대 직장인들이 이용한다. 한 위원장은 이날 8시부터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후보와 고개를 숙였다. 박 후보가 "한동훈 위원장과 아침 인사를 왔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말하면 한 위원장이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아침 출근길 인사를 처음 나온 한 위원장이 박자를 잘 못 맞추자 박 후보가 "좋은 하루 보내세요"에서 고개를 숙여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월요일 오전 8시 여의도역 5번출구를 지나는 바쁜 직장인들 사이로 한 위원장에게 사진을 요청하거나, 엄지를 들어보이며 응원을 보내는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무선이어폰을 귀에 꽂고 빠른 속도로 5번 출구를 빠져나갔지만, 10명..
  • 反이재명·운동권 청산 시들…중도확장 '반전카드' 시급한 與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국민의힘에선 반(反)이재명·운동권 청산을 이을 중도확장 총선 전략 발굴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직후 내세웠던 운동권 심판론 프레임이 더불어민주당 86운동권 비명계 물갈이 공천으로 크게 희석된 데다, 반이재명 정서는 이미 지지율에 반영돼있다는 게 정치권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더욱이 민주당이 공천 내홍을 딛고 이재명·이해찬·김부겸 3인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운만큼, 국민의힘도 야당의 실책에만 기댈 수 없는 처지가 되고 있다. 12일 여권 고위 관계자는 본지에 "과거 손학규 전 대표의 '저녁이 있는 삶'처럼 중도층을 겨냥한 울림 있는 메시지가 국민의힘에서 나와야 하는데 보이지 않는다"며 "이재명 대표의 부조리를 조목조목 비판하는건 이미 충분히 보여줬고 운동권 심판론은 임종석 전 실장의 컷오프와 함께 힘을 잃은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 위원장의 최근 행보에 대해 "총선 승리시 반도체 원샷법을 추진하겠다고..
  • 한동훈, 김영주·박용찬 손잡고 연신 '만세'…"영등포 시민 사랑 받고파" 영등포역 옥상서 철도 지하화 공약 점검 후 타임스퀘어 광장 찾아 지역 유권자들 만나 "오로지 시민의 삶, 미래 개선하는 게 목표" '헌신' 영등포갑 예비후보들 '원팀' 강조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험지'로 꼽히는 서울 영등포구를 찾아 당 총선 후보들에 대한 지원 사격을 이어갔다. 12일 오후 빨간 목도리를 손목에 감고 영등포 타임스퀘어 앞 광장에 등장한 한동훈 위원장은 모인 이들의 박수 속에서 영등포갑 김영주·영등포을 박용찬 후보의 손을 잡고 수차례 '만세'를 했다. 김영주 후보가 최근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서 전략공천을 받은 것을 의식하듯, 영등포갑에서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로 뛰었던 이들을 함께 단상에 올려 헌신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우리는 진영논리 같은 것이 없고 오로지 시민의 삶, 시민의 미래 개선이 목표"라고 연설의 운을 뗐다. 이어 "그러기 위해 김영주와 박용찬, 하종대까지 뭉쳤고 그리고 내가 왔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여러분, 우리가 최선을 다하고 정말 열심히 하겠다"며 "우리는 영등포 시민의 사랑을 받고 싶다"는 목소리도 높였다. 한 위원장은 타임스퀘어 광장에 등장하기 직전, 영등포역 옥상에서 철도 지하화 공약의 첫 삽으로 영등포가 가지는 상징성에 대해 피력하기도 했다. 앞선 영등포역 방문에서는 "김포 등 서울에 편입하고 싶어 하는 시민들이 있다. 행정구역이 재편되면서 필요한 것은 그에 걸맞은 교통 격차 해소"라면서 "영등포 발전과 서울로 편입되는 도시들과의 교통 편익의 획기적인 형상까지도 같이 말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그걸 위한 첫 삽으로 큰 의미가 있다. 서울 한 군데만 지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간 큰 틀로 이어지는 서남권 벨트"라며 "이곳이 다른 곳에 비해 상당히 투자라든가 발전 혜택에서 소외된 부분이 있었다. 그걸 바꾸는 큰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임스퀘어 광장 연설 초반에는 한 위원장이 홀로 연단에 올랐지만 이어 김영주·박용찬 후보가 차례로 대열에 합류했다. 한 위원장은 이후 영등포갑에서 예비후보로 뛰다 경기 부천병으로 자리를 옮긴 하종대 전 앵커도 소환했다. 국민의힘은 인물난을 겪던 경기 부천병에 영등포갑에서 뛰던 하종대 전 앵커를 재배치했다. 이날 영등포갑 예비후보였던 김명수 국민의힘 재정금융분과위원장, 김기남 책임당원협의회 수석부의장도 잠시 연단에 올랐다. 한 위원장은 "김영주 후보가 여기 오기 위해서는 김기남·하종대 이런 분들의 지원이 필요했고, 우리는 원팀이어야만 이길 수 있다. 김기남 후보도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헌신과 희생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영등포갑에서 뛰었던 예비후보 중 하종대 후보는 "여기서 2개월간 여러분들과 함께 동고동락했다"며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뜻을 받들고 김영주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호소한다. 나를 사랑하고 지지해 주셨던 것처럼 우리 김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달라"라고 했다. 또한 김영주 후보는 "방금 전 한동훈 위원장이 경부선 지하화를 영등포에서 가장 먼저 첫 삽을 뜨겠다고 했다"며 "영등포가 가장 앞장서는 곳으로 만들 것"이라고 총선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박용찬 후보는 "우리 한동훈 위원장과 대한민국 정상화 그리고 정치 교체를 같이 하시겠느냐, 김영주 후보와 영등포의 영광을 다시 만드시겠느냐"라고 모인 이들에게 물었다. 한 위원장은 연설을 마무리하면서 "정말 귀한 시간을 평일날 이렇게 많이 모여주셨다"며 "우리가 힘들 때마다, 나태해질 때마다 여러분의 얼굴을 기억하고 생각해서 더 힘내고 끝까지 싸우고 반드시 이기겠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께서 우리 보수정당에 실망한 이유는 뭔가. 싸울 때 싸우지 않고 이겨야 할 때 이기지 못해서"라면서 "나는 싸워야 할 때 싸우고 이겨야 할 때 이길 것"이라고 다짐했다. 다만 그러면서도 "그렇지만 여러분을 위한 진짜 정책, 미래를 위한 정책을 만들고 실천을 하는 것에 우선을 두겠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 위원장은 이후 양천구로 이동해 목동깨비시장을 방문하는 등 '험지 공략'을 이어갔다. 양천에선 비대위원인 구자룡 변호사가 양천갑, 오경훈 전 의원이 양천을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불어' 가려다 의석 퍼주고 끝난다?…'진보당 우회상장' 시도에 민주당 '시끌' 與 한기호·강대식·김형동·이용·이혜훈 경선 승리…하태경 탈락 장예찬 '과거 발언' 논란 사과…"정제되지 않은 표현으로 심려 끼쳐" 나경원, 선대위원장 수락 배경은?…"윤재옥이 여러 번 전화" 안철수 47% vs 이광재 39%…오차범위내 아슬아슬 걸렸다 [D-29 분당갑]
  • [4·10 출사표]채현일 “인지도와 호감도는 별개…'일머리' 갖춘 진짜 일꾼이 영등포 혁신” “인지도와 호감도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영등포역 앞 불법노점, 쪽방촌, 성매매 집결지 등 50년 묵은 숙원사업들을 해결해낸 ‘일머리’를 갖춘 진짜 일꾼이 4선의 벽을 넘겠습니다.”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이 영등포갑에서 한때 동지였던 4선 김영주 의원과 맞붙는다. 김 의 “인지도와 호감도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영등포역 앞 불법노점, 쪽방촌, 성매매 집결지 등 50년 묵은 숙원사업들을 해결해낸 ‘일머리’를 갖춘 진짜 일꾼이 4선의 벽을 넘겠습니다.”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이 영등포갑에서 한때 동지였던 4선 김영주 의원과 맞붙는다. 김 의
  • 영등포구, 내달 식목일 앞두고 13일 '릴레이 나무 심기' 탄생일·결혼 등 기념 '내 나무 갖기' 이벤트도 2023년 열린 나무심기 행사 모습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제79회 식목일(4.5)을 앞두고 이달 13일 구민과 함께하는 '릴레이 나무 심기'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구는 기후 변화에 따라 빨라지는 개화 시기를 고려해 식목일 행사를 앞당겨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녹지공간의 확충과 쉽고 편리한 주민 참여를 위해 4개의 권역으로 나눠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13일 오전 10시 안양천(오목교∼목동교)을 시작으로 신길 근린공원(도림로 80길 8), 신길9구역 근린공원(신길동 4969-8일대), 대림3동 녹지대(대림동 638-1) 순으로 행사가 진행한다. 올해는 복자기나무를 비롯해 산딸나무, 산수유나무 등 교목 및 관목류 7천 그루와 산수국 등 초화류 약 2천본을 심을 예정이다. 영등포구 식목일 나무심기 홍포 포스터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는 '내 나무 갖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 아이 탄생일,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식수 행사를 열어 구민에게 나만의 나무를 심을 기회를 제공한다. 사연 응모를 통해 참여자를 선정하며 지역 내 주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이달 8일까지다. 신청자 성명, 연락처, 참여 인원 수, 응모 사연(200자 이내)을 작성해 이메일(nasol235@ydp.go.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푸른도시과(☎02-2670-3772)로 문의하면 된다. kihun@yna.co.kr 이선균한테 3억 뜯은 협박범들…공소장에 담긴 사건 전말 노소영 "비서가 26억원 빼돌려" 고소…경찰 수사 '스카이캐슬' 김보라, 6월 '괴기맨숀' 조바른 감독과 결혼 세계 최고병원에 뽑힌 한국 병원, 1곳 빼곤 수도권…일본은 반반 고양 대곡역 진입로 대혼잡…원인은 공무원 '무사안일' 왕세자빈에 정말 무슨일 있나…英 왕실 비밀주의 시험대 김신영, KBS '전국노래자랑'서 돌연 하차…남희석 새 MC 확정 머스크, '세계 최고 부자' 자리 베이조스에게 내줘 홍준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 검토" 래퍼 비프리, 국힘 후보 선거유세 방해 혐의로 입건
  • 영등포구, 철도지하화법 통과에 "4차 산업 중심지로 거듭날 것" 경부선 영등포 구간 현장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지상 철도를 지하화할 수 있도록 한 '철도 지하화 특별법'이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한 데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국회
  • 한경협, 프랑스 산업연합 방한단 면담 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는 류진 한경협 회장이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프랑스 산업연합(Mouvement des Entreprises de France, MEDEF International) 방한단을 접견했다고 19일 밝혔다. 한
  • "내가 마약을?" 보건소 가니…단 20분이면 '후련', 이름도 안 묻는다 "저 마약 검사하러 왔는데요."18일 오전 9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보건소 임상병리실. 마약류 익명 검사를 하러 왔다고 말하자 담당자는 조심스럽게 기자를 밖으로 불러냈다. 그리고는 QR 코드를 하나 보여주며 사전 설문조사를 작성한 뒤 따로 담당
  • 봉천동 실종 여고생 닷새 만에 발견…"보호자 인계" 아시아투데이 설소영 기자 =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실종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실종 닷새 만에 영등포구에서 발견됐다. 21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7일 관악구 봉천동 주거지에서 등교하러 나선 뒤 연락이 끊겼던 고등학교 1학년 김지혜(15) 양을
  • 봉천동 실종 여고생 나흘만에 무사히 찾아(종합) 관악구·금천구 일대 배회하다 영등포구서 발견 봉천동 실종 여고생 나흘만에 찾아 [안전드림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학교에 간다며 나섰다가 연락이 두절된 고등학교 1학년 김지혜(15)양이 나흘 만에 무사히
  • "술 먹고 들어와 다퉜다" 엄마 흉기 살해한 패륜 대학생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했다는 이유로 다투다 어머니를 살해한 10대 대학생이 검거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2시50분쯤 존속살해 혐의를 받는 남성 A씨(19)를 현행범 체포했다.A씨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아파트에서
  • 檢, 키움증권·김익래 자택 압수수색…'SG사태' 연루 의혹 (종합)검찰이 SG증권발 폭락 사태와 관련해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하고 키움증권과 김 전 회장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단성한 부장검사)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키움증권 본사와
  • 갈피를 잡을 수 없는 '극한 호우'...내일(12일)까지 중부지방 국지성 물폭탄 장맛비 내리는 양상이 극도의 국지성을 보이면서 내리는 비의 양이 동네마다 천차만별이다. 서로 인접된 좁은 지역간에도 강수 시간과 강수량 편차가 크다는 얘기다. 이런 현상은 내일(12일) 밤부터 점차 패턴을 바꾸면서 넓은 지역에 많은 비를 뿌리는 전형적인 장마 특성을 보일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내일까지 중부지방에는 최대 200mm가 넘는 국지성 물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 남부지방에 쏟아진 폭우. […]
  • [T포토] 희승 '이 느낌, 조각이다' [TV리포트=오민아 기자] 그룹 '엔하이픈' 희승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진행된 미니팬미팅에 참석해 팬들을 바라보고 있다. 오민아 기자 alsdk7385@tvreport.co.kr
  • [T포토] 카리나 '출근길도 화보처럼' [TV리포트=민경빈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뮤직뱅크' 출근길에 참석해 포토존으로 이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여자)아이들, 10CM, ADYA(에이디야), aespa(에스파)
  • [T포토] 르세라핌 '너무 예뻐서 반칙' [TV리포트=민경빈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뮤직뱅크' 출근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여자)아이들, 10CM, ADYA(에이디야), aespa(에스파), AIME
  • [T포토] 허윤진 '사랑이 피어나' [TV리포트=민경빈 기자] 그룹 '르세라핌' 허윤진이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뮤직뱅크' 출근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여자)아이들, 10CM, ADYA(에이디야), aespa(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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