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축제 끝나고 나서 대성황...축제 무용론 대두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열린 제24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꽃 개화 시기를 맞추지 못해 ‘꽃 없는 꽃 축제’라는 비아냥 받으며 막을 내린 가운데 축제가 끝나고 상사화가 만개해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이처럼 환경만 조성되면 특별한 행사나 홍보 없이도 관광객들은 찾아오기 마련이다. 요즘은 어떠한 홍보 보다도 자신이 보고 겪은 일들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사진과 함께 사연을 공유하면 삽시간에 퍼져 나가서 자연스럽게 홍보가 이뤄져 관광객들이 찾아오게 된다.지난달 28일 축제가 끝나고 1주일이 지난 시점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영광 원불교 영산 수도원 방문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24일 영광에 있는 원불교 영산 수도원을 방문했다.중타원 이선조 교무는 조국 대표를 반갑게 맞이하며 포옹했다. 조 대표는 이후 다도 실로 옮겨 황현석 사무총장, 조윤정, 최고위원 정도상 전북 특별자치도당 위원장, 류인철 전북 특별자치도당 부위원장, 정원식 공동 선대 위원장 등과 환담을 나눴다. 조 대표는 이 자리에서 조국혁신당 영광군수 장현 예비후보에게 많은 지지와 응원을 부탁했다. 조 대표는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것을 얻고 배우고 간다"면서 "중타원 이선조 교무님 이하 모든 관계자분들의 뜨거운 환송에 감사
"제24회 불갑산 상사화 축제 현장을 가다"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제24회 불갑산 상사화 축제에 19일 오후 현재 19만여명이 다녀 갔다는 축제현장은 싸늘함 뿐이었다.전남 영광군은 지난 13일 부터 오는 2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4회 불갑산 상사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영광군은 이번 축제를 위해 예산 11억원을 편성해 축제를 준비했다.하지만 축제장에는 꽃이 없고 사람이 없다는 불멘소리만 들리고 있다.본지[퍼블릭뉴스]기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기간중 4번째 방문을 통해 상사화의 개화 상태와 관광객들의 현황을 파악해 오던중 추진위 관계자와 군청 관계자의 19만명 방문
"제24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개막"...13일부터 22일까지 9박10일간의 대장정제24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13일 저녁 6시 30분 정홍철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집행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13일부터 22일까지 9박10일간의 대장정의 서막이 올랐다.이날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오는 10월16일 실시되는 영광군수 재선거로 영향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박지원 국회의원, 주철현 최고의원, 이개호 국회의원, 조국혁신당에서 조국대표와 서왕진 정책위원, 조윤정 최고위원, 진보당 전종덕 국회의원이 참석하는등 정치행사장을 방불케 했다.또한, 전라남도 의회 장은영 의원, 오미화 의원, 박원종 의원과 영광군 의회 김강헌
2024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조직위원회 개최전남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지난 8월 7일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2024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조직위원회’를 개최했다.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추진을 위한 대내외 홍보 및 국제협력 지원과 중앙부처,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조 등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날 공동조직위원장인 군수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와 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을 비롯해 학계, 기업, 언론을 총망라한 20명의 위원,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 및 협력방안을 제
2024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조직위원회 개최전남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지난 8월 7일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2024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조직위원회’를 개최했다.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추진을 위한 대내외 홍보 및 국제협력 지원과 중앙부처,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조 등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날 공동조직위원장인 군수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와 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을 비롯해 학계, 기업, 언론을 총망라한 20명의 위원,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 및 협력방안을 제
장현 전 호남대 교수, '우리들의 꿈, 살맛 나는 영광' 출판기념회 '성료'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장현 전 호남대학교 교수(김대중재단 영광군지회장)가 13일 오후 2시 영광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우리들의 꿈, 살맛 나는 영광'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개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영광군의회 김강헌 의장·군의원, 김학실 영광군노인회장, 군민 등이 대거 참석했다. 장 전 교수가 펴낸 '우리들의 꿈, 살맛 나는 영광'은 지난 25년간 사회복지학과 교수 경험 등을 살려 영광군의 현안 해결과 미래 비전 등의 정책대안을 담고 있다. 먼저 △1부 '군수되면 뭐 할래?'에선 경제, 농업, 사회, 교육,문화관광 등을 망라한 22건의 정책과제를 제시했고 △2부 '장현의 이모저모'에선 지난 10년간 중앙과 지방언론에 비친 공적 활동과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저자의 생각 등이 담겨 있으며 △3부 '영광 한 바뀌'에선 11개 읍면을 둘러보면서 만난 사람들과의 소소한 인연..
'해외로 가는 쿠키런' 데브시스터즈, 캐주얼 왕국 영광 되찾을까[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2021년 이후 하락세에 빠졌던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가 대표 IP(지적재산권) 쿠키런 시리즈의 글로벌 진출을 통해 반등에 도전한다. 원(ONE) IP 리스크에도 초심으로 돌아가 쿠키런 IP 매출원을 다각화하는 등 성장 기반을 다시 탄탄히 다져간다는 방침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산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 ‘쿠키런:모험의 탑(이하 모험의 탑)’을 오는 26일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등 글로벌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이달 3일에는 해외 게임사 ‘요스타’와 모험의 탑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서비스 지역 추가에 나서기도 했다. 이에 앞서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초 퍼즐 어드벤처 ‘쿠키런:마녀의 성’을 글로벌 출시 했으며, 향후 모험의 탑, 실시간 배틀 아레나 ‘쿠키런:오븐스매시’ 등 모바일 중심의 쿠키런 신작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추가 동력 확보 및 서비스 다각화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데브시스터즈는 대표작 쿠키런 IP를 전면에 내세운 만큼 성과가 절실한 상황이다. 2007년 설립된 데브시스터즈는 2013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쿠키런 for Kakao’를 시작으로 쿠키런 IP 중심의 다양한 게임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 대표 캐주얼 게임사로 자리 잡았다. 2016년 ‘쿠키런:오븐브레이크’와 2021년 ‘쿠키런:킹덤(킹덤)’의 연속 흥행으로 최전성기를 맞이했다. 특히 킹덤은 2021년 국내 게임업계가 ‘확률형 아이템’ 논란 가운데 ‘착한 BM’ 게임으로 입소문을 타며 관심을 받더니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 주름 잡던 국내 모바일 앱마켓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장르 다각화의 가능성을 확인시킨 의미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다. 킹덤의 흥행으로 데브시스터즈는 2021년 연결기준 연간 매출 3693억원, 영업이익 567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창립 이래 첫 1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6년 연속 이어오던 적자도 끊어냈다. 하지만 킹덤의 매출 하락세가 이어지고 IP 다각화를 위해 야심 차게 준비했던 신규 IP ‘스타일릿’, ‘데드사이드클럽’이 연이어 성과를 내지 못하며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데브시스터즈의 매출은 2022년 2144억원, 2023년 1614억원으로 지속 감소했다. 2021년 영업손실 199억원으로 적자전환하더니 지난해에는 480억원으로 적자폭이 더 증가했다. 2021년 약 19만원까지 치솟았던 주가도 현재 약 5만5000원대로 약 71% 급감했다. 실적 악화로 재무 상황에도 문제가 생겼다. 2021년 약 2737억원이던 데브시스터즈의 자산총계는 올해 1분기 기준 2482억원으로 약 250억원 줄어들었지만, 현금성 자산은 같은 기간 1246억원에서 534억원으로 약 700억원 감소했다. 기업의 부채 상환 능력과 현금 운용능력을 나타내는 순차입금도 2021년 -(마이너스)1091억원에서 올해 1분기 –414억원으로 폭이 줄어들었다. 순차입금은 –크기가 클수록 기업의 부채 상환 능력이 양호한 수준이다. 부채비율도 2021년 64.9%에서 2023년 78.2%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올해 1분기는 70.7%로 집계됐다. 경영난에 빠진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허리띠를 졸라맴과 동시에 쿠키런 IP를 다시 전면에 내세웠다. 당시 이지훈(창업자), 김종흔 공동 대표는 무보수로 책임 경영에 나섰으며 마케팅비 등 운영비용 절감에 집중했다. 이와함께 본사 인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프로그램도 실시하는 등 몸집 줄이기에 집중했다. 또 올해는 쿠키런 IP의 영향력 확장을 위해 C레벨 임원 대다수를 쿠키런 IP 사업 관련 인물들로 선임했다. 현 조길현 CEO는 2012년 데브시스터즈에 합류해 쿠키런 for Kakao 개발 및 운영을 담당했으며 쿠키런:킹덤 개발을 총괄했던 인물이다. 이와 함께 최고사업책임자(CBO)로는 배형욱 오븐게임즈 대표, 최고IP책임자(CIPO)로는 이은지 스튜디오킹덤 공동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데브시스터즈의 전략은 올해 1분기부터 빛을 보기 시작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95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8% 성장했으며, 8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해말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쿠키런:킹덤의 온전한 성과와 지난 3월 15일 출시한 ‘쿠키런:마녀의 성’ 초기성과 일부가 반영된 결과다. 쿠키런:킹덤은 1분기 평균 활성 유저수 및 신규 유저수가 지난해 4분기 대비 각각 40%, 225% 상승하면서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누적 유저수도 6500만명을 돌파했다. 중국 현지 앱마켓 매출 순위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쿠키런:마녀의 성도 누적 이용자 130만명을 돌파하는 등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향후 성공적인 신작 출시 및 기존 제품 성장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올해 출시할 쿠키런 IP 신작들은 모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며 “쿠키런의 여전한 저력과 게임성을 입증한 만큼 인도 서비스 전략 및 현지화 콘텐츠 개발, 비즈니스 모델 설계 등 크래프톤과 인도 진출 준비도 가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윤현민 "'가문의 영광' 감독 발언에 상처"…정준호마저 '분노'배우 윤현민이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감독의 발언 때문에 상처받은 일화를 공개한다.2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전과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정준호, 방송인 정준하, 윤현민, 가수 겸 배우 유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9년
한수원 "전북 장수 지진, 원전 영향 없어"29일 전북 장수군 북부에서 발생한 지진은 국내 원자력 발전소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수력원자력은 이날 지진에 대해 "원전에 영향은 없었다"고 밝혔다. 원전은 정상 운전 중이고, 모든 원전의 지진계측값이 지진경보 설정값(0.01
‘이런 맛이면 언제든 영광입니다’ 전남 영광 맛 기행전라남도 음식은 맛있기로 정평이 나있다. 우스갯소리로 ‘남도 음식이라 맛있다’는 생각을 하고 먹어서인지 혹은 ‘손맛 좋은 이들의 고장’이라서 인지. 식탁 위에 있는 음식이라면 손이 닿···
'쌍천만' 男배우, 조규성 닮은꼴 평가에 "너무 영광"…누구?배우 주지훈(40)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24·전북 현대)과 닮았다는 의견에 고마움을 전했다.19일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주지훈과 최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영화 '젠틀맨' 홍보를 위해 라디오를 찾았다.이날 주지훈은 조규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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