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 회담 움직임에 北열병식 까지…4월 격동의 한반도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총선이 있는 4월은 북·일 회담 물밑 교류·북한 열병식 준비 뿐 아니라 북한의 2차 정찰위성 발사 등 과제가 산적해 있어서 한반도 지형을 둘러싼 주변 열강 갈등 움직임은 지속될 전망이다. 항간에선 북·중 회담 움직임과 중·러 그리고 북·러 회담 일정으로 향후 동북아 안보질서 판 요동이 흔들릴 가운데, 우리 정부 당국은 국제사회에 목소리를 높여 대북제재 작업에 열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 북·일 회담 줄다리기…북한의 일방적인 외교술책 31일 외교가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한-쿠바 수교 이후 한·미·일 3국 동맹 틈을 균열 내기 위해 일본과 회담 줄다리기를 줄 곧 이어오고 있다. 지난 29일에는 회담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북한 내 일본인 납치 문제를 두고 해결할 의사가 없다며 '코멘트 하나하나에 말하는 것은 삼가겠다'란 메시지를 남겼다. 일본은 최근 북한과 현안해결을 위해 종래 방침에 따라 노력하고 싶단 데 대한 반응을 북한이 내비..
당신을 위한 인기글
“사이버트럭 망하나” 테슬라, 무서움에 떨다 할인 들어간다
“임산부 운전자를 위한 특급 정책” 서울 강북구, 파격 무료 대여 서비스 시작
“설 연휴, 지하철 막차 새벽 2시” 서울시, 고속버스에 이어 지하철도 연장
“1억 8천 만원 차에 요강 두는 연예인 부부?” 유진·기태영의 모델 X 플래드에 무슨 일이
“현대보다 6배 더 팔렸다!” 잘나가는 르노, 올해 신차 계획은?
“벤츠 왜 이러냐” 642억원 과징금에 탈탈 털리게 생겼다!
“포르쉐보다 이쁜데?” 디자인으로 독일차 압도하는 이 차
“넥쏘 후속작 대박 예감” 정부까지 나서서 도와준다, 이젠 수소차 필수?
추천 뉴스
1
"캠프 초청될 수도" 고우석, 이미 美 출국... LG와 함께 훈련한 뒤 팀 합류한다
스포츠
2
을사년 설도 엔씨와 함께...풍성한 신규 콘텐츠 '눈길'
차·테크
3
직물의 정원
연예
4
"708억 들여서 새로운 선수 데려오지 말고 제발 이 선수 다시 데려와!"…바르사 상대로 어시 1개 적립, LB 활약에 맨유팬들 호소
스포츠
5
사이드암이 ABS에 불리해? 85년생 베테랑, ERA 4.81→2.49 회춘…비결은 "여기에 던질 줄 아니까"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