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졸음쉼터 28개소 빙과류 제공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졸음운전과 2차사고 방지에 나선다. 26일 가스공사는 경부고속도로 28개소 졸음쉼터에서 빙과류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계 휴가철 특별 교통소통 대책기간(7월25일~8월11일) 중 주말을 제외한 12일 동안 진행되며, 오후 14시부터 16시 사이에 약 40개분의 빙과류를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한다. 이와 함께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이 지역의 특색있는 맛을 느낄 수 있도록 '1 휴게소 1 명품먹거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157개 휴게소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한 백년가게, 지자체 선정 맛집 등 휴게소 해당 소재 지역 맛집을 유치해 본점과 동일한 메뉴는 물론 식재료와 조리법, 매장 인테리어 등을 똑같이 구현해 고객들이 본점까지 가지 않고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지역대표 맛집을 즐길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하계 휴가철을 위해 안전 운전이 최우선"이라며 "졸음 및 2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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