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 무안군서 '성탄 연탄나눔' 봉사활동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이해 지난해 전남 목포시에 이어 무안군에서 뜻깊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전 이영수 협의회 상임고문과 무안군 일로읍 김진만 읍장과 김계태 새마울운동협회장, 이정복 새마을직공장 협의회장, 이승태, 정인호, 서종환 등 10여명과 함께 이지역 취약 계층 가정에 연탄 3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무안군 일로읍은 20여가구가 현재까지도 겨울철 연탄으로 추위를 피하고 있다. 이번 연탄 봉사는 일로읍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2분이 거주하는 지체장애 가구에 연탄나눔을 진행했다.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는 해마다 연말연시에는 빠짐없이 불우이웃돕기 연탄과 쌀나눔봉사를 하고 있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잠시 멈췄던 연탄 봉사는 올해로 5년차이다. 2025년 1월께 대구에서 한차례 더 연탄봉사활동이 있을계흭이다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는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해외동포 지도자들의 단체이다 매년 전방부대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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