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넘는 최정, 프로야구 홈런 대기록 초읽기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최정(37·SSG 랜더스)이 한국프로야구 역대 최다 홈런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이르면 이번주 이승엽을 넘고 프로야구 홈런왕에 등극하게 된다. 최정은 지난 14일 kt 위즈와 원정경기에서 연타석 2점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8호 및 프로야구 통산 466번째 홈런이었다. 이로써 최정은 이승엽 두산 감독이 보유한 한국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467개)에 1개 차로 다가섰다. 최정의 홈런왕 등극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개막전부터 손맛을 본 그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8홈런으로 경기당 0.44개를 기록하고 있다. 30대 후반에도 전혀 녹슬지 않는 장타력을 뽐내고 있다. 따라서 대기록 달성은 이르면 이번주 가능할 전망이다. SSG는 이번주 1위 KIA 타이거즈와 주중 3연전을 벌이고 주말에는 강호 LG 트윈스와 3연전을 벌인다. 현재 KIA는 6연승을 달리며 14승 4패로 1위다. 디펜딩 챔피언 LG는 초반 다소 주춤하지만 9승 10패로 호시탐탐 상위권 도..
이대호, 4연타석 홈런...만루포에 19대2 콜드 "역시 조선의 4번타자"[종합][TV리포트=김유진 기자] 이대호가 4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역사를 썼다. 8일 방영된 JTBC '최강야구' 52화는 최강야구 몬스터즈와 부산고 야구부의 2차전 경기가 전파를 탔다. 시즌 첫 연패에 빠진 몬스터즈는 1회초부터 득점을 내기 시작했다. 1번 타자 정근우가 볼
오타니, DH 1차전서 '빅리그 첫 완봉승'…2차전엔 '연타석 홈런'(종합)같은 날 '1안타 이하 완봉승+2홈런'은 1900년 이래 두 번째 DH서 각각 완봉·홈런은 처음…완봉승 투수로 한 시즌 최다 홈런 세리머니 하는 오타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트레이드설이 무성했던 '야구 천재'
오타니, DH 1차전서 '빅리그 첫 완봉승'…2차전엔 '연타석 홈런'같은 날 '1안타 이하 완봉승+2홈런'은 1900년 이래 2번째 세리머니 하는 오타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트레이드설이 무성했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잔류가 확정되자마자 자신의
오타니, 연타석 홈런으로 시즌 15호…저지에 3개 차 단독 2위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일본인 스타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오타니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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