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데뷔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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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행→김희원, 현장의 전문가들, 이제는 감독으로 [D:영화 뷰] 오랜 시간 영화 제작의 최전선에서 활동해온 스태프들이 이제 카메라 뒤에서 작품을 책임지고 있다. 이들의 연출 데뷔는 단순한 직책 변경이 아니라, 현장에서 갈고 닦은 기술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도전으로 업계에서 환영 받고 있다.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황야'로 데뷔하고 '범죄도시4'로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작부터 화려한 기록을 자랑하는 허명행 감독은, 10대 때부터 스턴트 배우를 시작해 현장의 잔뼈가 굵은 무술 감독 출신이다. 액션에 특화돼 있는 허명행 감독은 아포칼립스물 '황야'와 범죄액션물 '범죄도시4'로 자신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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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유명감독 딸이지만.. 도움없이 세계1등 한 인물의 정체 [인터뷰] 셀린 송 감독 "영화를 만들며 나를 깊이 이해하게 됐다" 전 세계 유수의 시상식을 휩쓸고 있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연출을 맡은 셀린 송 감독의 이력은 다소 특별하다.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넘버 3'(1997년) '세기말'(1999년) 등을 연출한 송능한 감독의 딸이지만, 커리어의 시작은 '연극'이었다. 10년 넘게 뉴욕에서 극작가로 활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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