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X윤세아, 또 부부로 만났다…'완벽한 가족' 8월 편성 [공식][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KBS 2TV 드라마 ‘완벽한 가족’이 오는 8월 편성을 확정 지었다. KBS 2TV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한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완벽한 가족’은 일본 거장 유키사다 이사오가 연출을 맡았으며, 빅토리콘텐츠가 제작했다. 여기에 김병철, 윤세아, 김영대, 박주현, 윤상현, 최예빈, 이시우, 김도현, 김명수 등이 출연, 오는 8월 KBS 2TV 드라마로 편성을 알렸다. 김병철은 극 중 최선희(박주현)의 양부이자 변호사인 최진혁 역으로 분한다. 진혁은 선희를 위해 검사직을 그만두고 변호사로 직업을 전향했을 만큼 딸에게 한없이 헌신적인 인물이다. 전업 주부이자 선희의 양모인 하은주 역을 맡은 윤세아는 딸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무서운 모정의 소유자로 변신한다.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하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자들의 깊은 몰입을 이끌어낸 두 배우는 드라마 ‘SKY 캐슬’ 이후 또 한 번 부부로 만나게 되며 캐스팅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김병철과 윤세아가 ‘완벽한 가족’을 통해 재회하며 불러일으킬 부부 케미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진혁과 은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외동딸 최선희는 박주현이 맡았다. 선희는 무엇이든 1등을 놓치지 않아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마음만은 쉽게 열지 않는 인물이다. 섬세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온 박주현이 살인 사건에 휘말리며 변화하는 캐릭터의 내면을 어떻게 표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잘생긴 외모에 시원하고 서글서글한 성격, 부잣집 외동아들까지 모든 걸 갖춘 인기남 ‘박경호’는 김영대가 연기한다. 선희를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서 몇 번이나 고백했지만 매번 거절당하던 경호는 위험에 처한 선희를 구해준 뒤 불운에 빠지는 인물. 그동안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김영대의 출연 또한 기대를 모은다. 윤상현은 선한 얼굴과 목소리로 사람들의 신뢰를 얻는 최현민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윤상현은 극 중 선희의 가족들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면서 얽히고설키는 등 극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누군가 자신을 무시하는 건 못 참는 깡 센 여고생 이수연은 최예빈이 맡았다. 수연은 어린 시절 자신에게 평생의 상처를 안겨 준 선희에게 복수를 결심하며, 의도적으로 선희에게 접근한다. 인기 투표, 공부 등 모든 만년 2등을 벗어나지 못하는 지현우 역은 이시우가 맡았다.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선한 인성을 가진 시우는 남몰래 선희를 짝사랑한다. 수연, 현우는 선희와 엮이며 이야기는 더욱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확장된다고 해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김도현은 강력계 형사 신동호 역으로 변신한다. 동호는 뛰어난 실력과 감으로 한 번 꽂히면 끝까지 사건을 추적하는 질긴 성격의 소유자다. 동호의 후배이자 파트너인 형사 이성우 역엔 김명수가 특별 출연한다. 완벽해 보이지만 수상한 가족을 집요하게 파헤칠 형사들의 공조가 기대된다. ‘완벽한 가족’은 각종 영화제를 휩쓴 거장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첫 한국 드라마 연출 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02년 ‘GO’로 제25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감독상을 비롯해 각종 영화제를 휩쓸었던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2004년에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일본 전역을 강타했다. 또한 그는 2018년엔 ‘리버스 엣지’로 제6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리볼버 릴리’ 감독으로 국내 관객들과도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유키시다 이사오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 화려한 배우 라인업까지 더해진 ‘완벽한 가족’은 전에 없던 새로운 가족 드라마의 탄생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독창적인 소재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에 역대급 반전을 선사할 KBS 2TV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인종차별 오해 슬퍼" … 에이티즈 산, 논란 해명그룹 에이티즈 멤버 산(본명 최산)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해명에 나섰다. 산은 지난 2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사르데냐 노라에서 개최된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알타 모다 쇼에 참석했다. 이날 산은 바로크 양식의 조각 모티브를 표현한 초콜릿 컬러의 탑과 매칭되는 컬러의 와이드 플레어팬츠 그리고 페이턴트 더비 슈즈를 착용했다. 그러나 이 의상이 문제가 됐다. 다소 난해한 스타일의 복장을 동양인인 산에게 입혔다는 추측이 나왔다. 게다가 쇼를 관람할 당시 방석 없이 참석자들 사이에 끼인 듯 앉아 있는 산의 모습이 포착되자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논란이 더욱 커졌다. 이를 두고 논란이 일자 산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선적으로 내가 그렇게 앉았다. 어쩔 수 없었던 게 옆에 계신 분이 체격이 컸다. 나도 체격이 있는 편이지 않냐"며 "나 자체도 내성적인데 좁은 곳에 앉아 있다 보니 죄송해서 앞으로 살짝 나와서 앉았다"라고 인종차별..
'배우로 존재감 키워가는' 김민주 "'커넥션', 행복했다" 종영소감[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민주가 '커넥션' 여정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6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 김민주는 안현경제일보 기자 오윤진(전미도)의 어린 시절을 맡아 주역들의 과거사를 담은 에필로그를 이끌며 풋풋한 청춘의 사랑과 우정을 몰입감 있게 그려냈다. 생기 넘치는 고등학생 그 자체로 분한 김민주의 통통 튀는 매력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아 안방극장에 그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김민주는 "'커넥션' 덕분에 주말이 기다려졌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덕분에 함께 울고 웃으며 작품을 본 것 같아 행복하고, 너무 멋진 선배님들과 같은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 감사하다. 작품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본편과는 상반된 분위기로 커넥션의 청춘을 담당한 에필로그. 그 분위기를 책임진 김민주 표 오윤진은 시청자들의 마음 한편에 아련함을 불러일으켰다. 첫사랑을 연상케 하는 맑고 깨끗한 비주얼,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한 김민주 특유의 밝은 에너지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기 충분했다. 특히, 버스 정류장에 앉아 노래를 듣는 첫 등장신은 이른바 첫사랑 기억 조작신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살아있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다는 그는 “밝고 행복했던 과거를 보여주고 싶었다. 천진난만하고 강단 있는 윤진이가 매력 있다고 느꼈고 어떤 부분에서는 나와 닮아 있다고도 느꼈기 때문에 그냥 나처럼 하자는 생각도 했다.”며 캐릭터 탄생 비화를 전했다. 이어 “촬영 전 감독님과 윤진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고 또, 명확하게 디렉팅을 해주셔서 확신을 가지고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이며 감사를 표했다. 이렇듯 차근히 배우로서의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는 김민주의 연기 행보가 심상치 않다. 드라마를 통해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것에 이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영화 ‘청설’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 김민주는 “아직 신인인 만큼 여러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자주 만나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끝으로 김민주는 "'커넥션'을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커넥션이란 작품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다. 마지막까지 함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제 활동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허웅 前여친 변호인 "허웅 측 자료 조작 의혹, 허위사실 유포한 옛 친구 고소" [공식입장][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 여자친구 A씨 측이 농구선수 허웅 측의 자료 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전 여자친구 A씨의 법률대리인인 노종언 변호사는 8일 "현재의 가장 중요한 쟁점은 2번의 임신중절수술을 앞둔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의 '애는 낳더라도 결혼은 좀 생각해 봐야 돼' ‘엄마와 상의해야 해’ 등의 태도에 너무 화가 나서 3일에 거쳐 그럴꺼면 3억을 달라, 같이 죽자, 손목 긋고 죽는다, 너도 죽자 등의 표현을 한 행위가 공갈협박에 해당하는가이다"로 시작되는 입장을 배포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질과 관계없는 사생활에 대한 2차 가해는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부득이 허웅 측에서 전 연인 A씨에 대한 몇 가지 사생활 의혹 제기와 관련하여 자료가 조작된 의혹이 있어 이를 설명드리고자 한다"며 자료 조작 의혹 관련 증거를 첨부했다. 우선 노 변호사는 "허웅 측은 디스패치 보도라고 칭하며 수사보고서를 게시하며, 본 수사보고서는 인천경찰에 서 작성한 문건으로서 '업소녀가 아니다'는 말은 거짓말이라고 게시한 바 있다"며 "그런데 실제 기사에서 디스패치가 수사보고서를 인용한 이유는 '제대로 내사도 하지 않고 보고서를 작성했고, 예를 들어, 한00은 올해 6월 수감중이었다. 기본적인 사실 확인도 없이 몸집만 부풀렸다'는 보도의 근거자료로 인용하기 위해서였다"고 짚었다. 노 변호사는 "수사기관 공식수사자료 상 전 연인 A씨의 직업은 미술작가로 확인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허웅 측이 공개한 자료의 문제점을 지적한 노 변호사는 "저희 입장은 2차가해에 대한 엄정대응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 이와 관련하여 최우선적으로 악의적으로 말을 바꾸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전 연인 A씨의 옛 친구 제보자 B씨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웅 측은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전 여자친구 A씨와 공모한 가해자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허웅 측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1년 5월 말부터 허웅의 사생활을 언론과 SNS, 소속 구단 등을 통해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3억원을 요구했다. 2021년 5월 A씨가 허웅과 사이에서 임신하게 되자 "출산 전에 결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허웅이 "결혼은 조금 더 고민해봐야 한다"고 하자 돌변해 협박했다는 게 허웅 측 주장이다. A씨는 인공임신중절술을 받았고 허웅과는 3년간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2021년 말 최종 이별했다.
애쉬 아일랜드♥챤미나, 결혼·임신 동시 발표 "행복하고 감사해"(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애쉬 아일랜드와 챤미나가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했다. 애쉬 아일랜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챤미나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게 되
손지창, 인스타 사칭 계정에 "이런 DM 안 보내, 피해 없길"(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손지창이 '사칭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손지창은 7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저를 사칭한 사람이 여기저기 메신저와 DM을 보내고 있다
‘음주 뺑소니’ 김호중 10일 첫 재판, “글로벌 아티스트 선처 받아들여질까”[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의 첫 재판이 오는 10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은 10일 오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교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호중의 1차 공판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밤 11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고 직후 도주한 김호중 대신 매니저인 장 모(39)씨가 허위 자수하며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이 제기됐다. 김호중은 잠적했다가 약 17시간이 지나서 경찰에 출석해 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검찰은 운전자 바꿔치기 등 사법방해로 인해 혈중알코올농도의 측정이 불가능해져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기소하지 않았다. 검찰은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추산하는 위드마크 공식으로는 정확한 음주 수치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한편 김호중의 첫 재판을 앞두고 일각에서 선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지난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단독26부 최민혜 판사에게 ‘김호중을 위한 탄원서’를 보냈다. 김 전 위원은 탄원서에서 “죄에 합당한 처벌을 내리되 부디 그가 재기할 수 있는 길은 열어 달라. 김호중은 노래를 불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호중이 한국 사회에 커다란 충격과 분노를 안겨 그에 걸맞은 죗값을 치러야한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뛰어난 가수이자 성악가이고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아티스트란 점을 내세웠다. 그러면서 김호중이 재기할 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고 했다. 지난 5월 김호중의 일부 팬은 ‘김호중씨와 팬클럽이 그동안 100억원 가까운 금액을 기부했으니 김씨를 선처해 달라’는 취지의 청원 글을 KBS에 올렸다. 그러나 이 중 75억원 상당 기부는 김호중의 앨범으로 행해진 것으로 추정돼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참게장 명인' 김혜숙 "계승 받으려는 아들도, 남편도 참게 안 먹는다"(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참게장 명인' 김혜숙이 남편과 아들이 참게장을 안 먹는다고 고백해 폭소를 안겼다.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참게장 명인 김혜숙이 출연해 "남편
‘도플갱어’ 황희찬×여진구 드디어 만났다, “서로 얼굴 보고 깜놀”(유퀴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대표적인 도플갱어로 불리는 축구선수 황희찬과 배우 여진구가 드디어 만났다. ‘유퀴즈’ 측은 7일 공식 계정에 “많은 이들이 바라던 그들의 만남, 제발 한 번만 만나길 바라던 그 둘! 황희찬x여진구, 마침내 '유퀴즈'에서 성사된 도플갱어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과거 손흥민이 “네가 여진구 닮았다고 하더만”이라고 하자, 당황한 황희찬은 “들은 걸 말한 것일 뿐이다”라도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달 19일 방송된 '유퀴즈'에는 여진구가 출연해 황희찬 선수 닮은꼴에 대한 질문에 "개인적으로 제가 황희찬 선수를 닮은거라고 생각한다"며 "뵙고 싶다"고 영상편지를 남긴 바 있다. 예고편에서 여진구가 문을 열고 “희찬이 형”이라고 부르자, 황희찬은 쑥스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황희찬은 막상 여진구를 만난 뒤에 생각지도 못한 심경을 밝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황희찬, 여진구가 출연하는 ‘유퀴즈’는 오는 10일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로몬, 소년미부터 남성미까지 [화보][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로몬이 냉온을 오가는 마성의 매력을 뽐냈다. '여름을 조각하러 온 조각사'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로몬은 보는 이들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청량한 매력부터 남성적인 우아함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차분하지만 기하학적인 무드를 자신만의 분위기로 표현해 냈으며, 햇살 가득한 여름날과 어울리는 블루 & 화이트 톤을 곳곳에 녹여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로몬은 치명적인 남성미가 돋보이는 슈트와 본연의 사랑스러운 소년미를 엿볼 수 있는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여 폭넓은 스펙트럼을 실감케 했다. 훤칠한 키에 독보적인 피지컬을 지닌 그는 은은한 패턴의 모노톤 슈트를 완벽히 소화, 도도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또한, 블루 컬러 정장 차림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그에게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그는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데, 로몬의 무해한 눈빛과 미소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하게 만들기도. 모든 콘셉트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승화시킨 그의 프로페셔널 한 면모와 다정다감한 성격, 그리고 시종일관 보인 밝은 모습은 무더운 날 야외서 촬영하는 스태프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더 다양한 로몬의 '데이즈드 코리아 6월호' 촬영 모습은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공식 포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샤머니즘'에 빠진 방송가…'파묘' 여파는 계속된다 [MD포커스][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영화 '파묘'의 흥행 후 방송가에도 오컬트 바람이 불고 있다. 드라마에서만 찾아볼 수 있었던 장르였던 오컬트가 예능계까지 손을 뻗치고 있는 것. 지난달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신들린 연애'는 대중적인 인기를 끄는 '연애 예능'에 무당, 타로마스터, 역술가 등의 MZ점술사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서로의 연애운을 점쳐주는가 하면 점술로 직접 자신과 잘 맞을 것 같은 상대를 유추하며 사랑을 찾아 나선다. 같은 날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은 '대탈출'과 '여고추리반' 등의 프로그램으로 예능계에 한 획을 그은 정종연PD의 신작이다. 출연자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초자연적인 사건을 추적하고 미션 해결에 나서며 추리를 해나간다. 두 프로그램 모두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독특한 시도였던 만큼, 첫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컸다. 공개 후의 반응도 좋은 편이다. '신들린 연애'는 점괘대로만 흘러가지 않는 출연진들의 러브라인을 통해 화제를 모으며 2049시청률 전 채널 1위,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6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1위를 거며쥐며 정PD의 명성을 입증하기도. 여기에 티빙에서는 11일 한국판 오컬트 다큐멘터리인 '샤먼 :귀신전'을 공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귀신 현상으로 고통받는 사례자와 무속인의 의식 과정을 따라가며 한국형 샤머니즘에 대해 밀착 취재한다. 실제 사례의 현장 뿐 아니라 무당의 시선, 종교학자와 민속학자, 인류학자와 심리학자 등 전문가의 시선까지 프로그램에 담는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과거 마니아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오컬트가 수면 위로 떠오른 현상에 대해 일각에서는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자칫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샤머니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 다만 제작진 역시 이러한 의견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신들린 사랑'의 김재원CP는 제작발표회 당시 프로그램에 대해 "미신 조장보다는 점술이라는 커다란 시장에서 무분별하게 점을 보고 있는 사람들도 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인간으로서의 딜레마를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짚었다. '오컬트'가 점점 메이저 장르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향후 제작진들 역시 이와 관련한 고려가 필수적으로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팬텀싱어2' 조민웅 비보, 심장마비로 사망… "명복을 빕니다""팬텀싱어2"에 출연했던 성악가 조민웅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37세.7일 업계에 따르면 조민웅은 지난달 29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흉스프레소" 리더 권서경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민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많이 좋아하고 항상 서로를 응원해주던 사랑하는 민웅이형"이라며 "너무 마음이 아파서 정신 못차릴 정도로 충격이다. 형이 좋아하는 음악 하늘에서 마음껏 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했다.누리꾼들은 조민웅의 인스타그램에 "그 맑은 음색 다시 못듣는다니 아쉽고 허망하다. 부디 명복을 빈다" "남기고 가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모습 기억하겠다" "하늘에서 더 많은 노래 부르시길" 등의 글로 고인을 애도했다. 조민웅은 지난 2017년 방송한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한 바 있다...
‘연봉 40억설’ 전현무, ‘인사이드 아웃2’ 불안이처럼 폭주하는 이유[MD포커스][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디즈니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2’가 7일 658만 관객을 넘어섰다. 전 세계에선 이미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인사이드 아웃2’는 사춘기에 접어든 라일리에게 불안, 당황, 부럽, 따분의 새로운 감정이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불안의 감정을 흥미롭게 다룬 이 영화는 사춘기 청소년을 비롯해 어른 관객들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다. 수능시험에 인생을 걸어야하는 청소년들은 불안이 떠나지 않는다. 그러나 불안은 사춘기의 전유물이 아니다. 중년의 어른도 불안에 시달린다. 특히 경쟁사회인 한국에선 더욱 심하다. 경기침체의 파고가 올때마다 자영업자들에겐 불안이 엄습해온다. 제법 안정적으로 알려진 대기업 직장인들도 정년을 채우기가 쉽지 않다. 연봉이 40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전현무도 불안의 폭주를 견디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전현무에게 "방송가에 빚진 거 있냐. 왜 이렇게 일을 많이 하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많은 방송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 전현무는 "내가 지금이 아니면 안 불릴 거라는 걸 안다. 빚이 있거나 돈독이 올라서가 아니라 중요한 건 난 오늘이 제일 젊잖아. 예를 들어 이게 들어왔어, 너무 힘들고 피곤하면 안 해도 된다. 근데 얘가 2년, 3년 뒤에 나한테 안 들어올 프로야. 아무리 전현무라도. 그러니까 한다. 그건 프리랜서의 불안함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불안감을 느끼냐는 질문에 "느낀다"며 "그런식으로 나 자신을 객관화시키는 거다다. 나는 언젠가 나를 안 쓸 걸 안다. 쓰일 수 있을 때 열심히 하자는 주의다"라고 밝혔다. 박나래가 “오빠는 불안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하자, 전현무는 “난 날 믿지 않는다”라고 답해 씁쓸함을 자아냈다.
'재혼' 김가연 "초혼 임요한과 결혼, 시부모 반대…뚫은 비결은 OOO"(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김가연이 결혼 전 자신을 탐탁지 않게 여기던 시부모 마음을 돌릴 수 있던 비결에 대해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삼식이 남편 특집
‘11kg 감량’ 신봉선, “기 센 사당 무당 같다”는 비주얼 평가에 충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신봉선이 ‘기 센 무당’이 됐다. 신봉선은 지난 5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당동의 맛집을 찾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핑크 머리하고 처음 인사드린다. 사실 전에 컬러가 더 마음에 드는데 돈과 시간을 갈아 넣었기 때문에 조금 뽕을 뽑은 다음에 컬러를 바꿀까 한다"고 말했다. 식당에 앉아 각종 음식을 주문한 뒤 신입PD와 대화를 나누던 신봉선은 충격적인 비주얼 평가를 받았다. 신입PD가 대뜸 “기 쎈 사당 무당 같다”고 하자, 신봉선은 “말이 심하다”라면서 발끈했다. 이어 애써 태연한 모습으로 "보니까 어떠냐. 기 쎈 무당 말고"라고 질문했다. 이에 PD는 "더 예쁘다"라고 했고, 신봉선은 "됐다. 이제. 안 물어보겠다"라고 말했다. “(피부가) 많이 탔다”는 PD의 말에 신봉선은 “테니스”라고 답하며 “왜 그러냐. 밭일 하는 것처럼 보이냐"라고 했다. 그러자 PD는 "그게 아니고 가게 매입하러 온 줄 알았다"라고 답해 신봉선을 또 한번 좌절시켰다. 앞으로 신입PD와 신봉선의 티키타카 케미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피부과 시술 부작용 심각”, 이효리 눈웃음 실종→김지호 아수라 백작으로 변해[MD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명 여성 연예인들의 피부과 시술 부작용 고백이 화제다. 김지호는 아수라 백작처럼 변했다고 토로했고, 이효리 역시 눈웃음이 실종됐다고 털어놓았다. 김지호는 지난 5일 개인 채널에 "평소엔 피부과 가는 것도 귀찮아하고 마사지는 요가시작 후 몇 년에 한 번 너무 담이 안 풀리거나 여행 가서 남편님이 하고 싶다고 할 때 한 번씩 하는 게 다인 게으르고 무딘 여자"라며 자신을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인지 요 몇년은 일 시작하기 전 꼭 작은 탈이라도 났다. 몇 백샷의 울마지를 하고는 턱이 볼거리처럼 붓거나 부은 채 굳어서 안 움직이거나… 콜라겐 재생을 시켜준다는 주사를 맞았는데 아무도 그런 일이 없었다는데 3주 후 얼굴이 퉁퉁 붓는 부작용을 겪는다거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턱 보톡스를 맞았는데 한쪽이 마비가 돼서 웃으면 아수라백작처럼 한입꼬리만 올라가는 기괴한 얼굴이 된다거나… 걸어 다니는 부작용케이스라고 해야 하나? 하하하. 그랬더니 평소 꾸준히 관리 안 하고 닥쳐서 갑자기하니 그런 거라며 핀잔을 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풀무릉도원'의 '광집사'에 출연해 황광희에게 ‘성형 상담’을 받으며 과거 수술을 받았던 이력을 밝혔다. 그는 “몇 년 전에 눈가 주름 때문에 보톡스 맞은 적이 있다. 그런데 내가 눈웃음을 짓다 보니까 눈이 안 웃어지더라. 이건 안되겠다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제주도에서 레이저 시술을 받았지만 피부가 얇아서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고 했다. 이효리는 ‘쟁반노래방’ 시절에 보톡스를 맞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김지호, 이효리 사례에서 알 수 있듯, 노화에 대한 스트레스 속에 피부과 시술을 무시할 수 없는 연예인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살 너무 빠졌다" 고현정, 오랜 팬 만나 "오래 활동할게요" 눈물(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고현정이 팬과 만나 눈물을 쏟았다 . 고현정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에 일상 브이로그를 올렸다. 브이로그에서는 베트남에서 열린 공연을 관람한 모습, 20
고현정, 무계획 베트남 여행…넋 놓고 폭죽만 바라본 이유는 [마데핫리뷰](종합)[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고현정이 뭉클한 순간들을 만끽했다. 6일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네 번째 브이로그가 올라왔다. 베트남의 한 호텔에서 카메라를 켠 고현정은 "도대체 여기가 어딘 거예요. 여기 어떡하다가... 우리 순간이동 한 것 같다. 그것도 베트남에 와 있다. 이건 꿈일 거야"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이어 "꿈이니까 단 한 번도 안 했던 걸 하고 싶다"며 "일단 날씨가 어떤지 봐야 한다. 그걸 보고 공연을 예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현정은 공연을 보겠다는 이유로 숙소만 잡고 베트남에 왔다고. 그는 "세세한 건 내일 결정되겠죠. 오늘 어떻게 다..."라며 즉흥적인 면모를 보였다. 다음날 고현정은 바닷가에 가려던 차에 비를 마주하게 됐다.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내자 비는 서서히 그쳤다. 고현정은 그제야 공연을 예약하고 파스타로 저녁 식사를 했다. 공연장에 도착한 고현정은 "한국말이 나와"라며 안내 방송에 깜짝 놀랐다. "좌석은 없이 그냥 앉는 거예요?"라며 어딘가에 앉았고, 공연을 관람했다. 피날레에서는 그가 보고 싶었던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고현정은 하염없이 폭죽을 바라봤다. '이 폭죽을 왜 그렇게 보고 싶어 했을까.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 지금'이라는 자막이 덧붙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몇몇 일정을 마친 그는 제주로 향했다. 지인을 만나 현지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이때 고현정을 알아본 팬들이 다가와 케이크를 선물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고현정은 우는 팬을 보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 이들은 덕담을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서로에게 애정을 전했다. 식후 고현정은 지인들과 카페에서 대화를 나눴다. 고현정은 "베트남 갔다가 죽는 줄. 습도가 80%. 물속에 있는 거 같았다. 사우나도 아니다"며 "그래도 너무 좋았다. 폭죽 엄청 보고. 폭죽 너무 좋았다. 속이 다 시원했다. 드디어 내 발로 찾아와서 보는구나 싶었다. '누가 나 폭죽 터트려서 이벤트 좀 해줬으면 좋겠다' 하고 살다가 내가 보러 다녀야겠다고 결심했다. 더 이상 미루면 안 될 거 같았다"고 털어놨다.
김지호, 피부과 시술 부작용 고백 "얼굴 퉁퉁 붓고 한쪽 마비…기괴"(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김지호가 피부과 시술 후 부작용을 겪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지호는 지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화보 촬영을 진행한 사진을 게
'황바울♥' 간미연 "포도당 두 알 먹고 공연…끝나고 집에 기어가" [컬투쇼][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간미연이 뮤지컬 이야기를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간미연이 출연했다. 벌써 3년째 같이 하고 있는 뮤지컬 ‘6시 퇴근’ 홍보 차 출연한 간미연은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래퍼 키썸, 딕펑스 김태현과 함께 했다. ‘6시 퇴근’은 직장인 밴드의 이야기로, 라이브 연주로 진행되는 넘버를 즐길 수 있다. 베이스, 드럼,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가 등장하는데 그 중에서 간미연은 탬버린을 맡았다고. 간미연은 중학생 딸을 혼자 키우는 워킹맘을 연기한다. 이날 뮤지컬 솔로 넘버 한 소절을 부르자 다들 “눈물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태균이 “엄마들을 대변하는 노래”라고 하자 간미연은 “공감하시는 분들은 많이 우신다”고 답했다. 역할에 걸맞게 에너지를 끌어올리기 위한 공연 준비 루틴도 소개했다. “공연 전에 김밥 하나 먹고 자양강장제 음료 하나 먹고, 포도당 (캔디) 두 알을 씹어 먹고 올라간다”며, ‘거의 여자 김경호다’ ‘헤드뱅잉이 장난 아니다’는 방청객의 증언에 “(끝나고) 집에 거의 기어간다”고 밝혔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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