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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Archives - Page 72 of 127 - 뉴스벨

#연예일반 (2537 Posts)

  •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파리서 다정 투샷…로맨틱 신혼여행 [N샷]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한예슬이 10세 연하 남편 류성재(33) 씨와 프랑스 파리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
  • 제미나이, 고경표‧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I know' 발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싱어송라이터 제미나이(GEMINI)가 '비밀은 없어' OST 가창자로 출격한다. 제미나이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의 여섯 번째 OST 'I know(아이 노우)'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 know'는 제미나이의 매력적인 보컬톤이 인상적인 팝 스타일의 R&B(알앤비) 곡이다. 1990년대 Urban(어반) 장르에서 사용되던 미디 기타 사운드와 잔잔한 피아노 선율, 힙합 비트의 조화가 감미로움을 극대화한다.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사운드 위로 제미나이의 울림 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곡의 포근한 분위기를 이끈다. 제미나이 또한 특색 있는 본인만의 보컬과 음악적 색채로 가슴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제미나이는 팝과 힙합을 넘나드는 감성과 보이스로 일찍이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특유의 음색과 메시지로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차세대 알앤비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증명해가고 있다. 제미나이는 'I know'를 통해 부드럽고 차분한 감성과 감각적인 사운드로 극에 진한 여운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통통 튀면서도 세심한 연출로 호평을 잇고 있다. 한편 제미나이가 참여한 '비밀은 없어' OST Part.6 'I know'는 5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 김풍, 조병규-송하윤 '학폭논란'에 울분…"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 [마데핫리뷰](종합)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웹툰작가 김풍이 드라마 '찌질의 역사'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4일 넷플릭스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단동진과 레오나르도 풍빈치, 넷플릭스를 평론하다 | 진짜 홍보하러 온 건 아닌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을 통해서는 넷플릭스 공개 예정작의 목록이 공개됐다. 목록에는 '경성크리처 시즌2', '다 이루어질지니', '대홍수', '더 인플루언서', '돌풍', '솔로지옥 시즌4', '스위트홈 시즌3', '오징어게임 시즌2' 등의 작품이 적혀있었다. 목록을 바라보던 김풍은 "'오징어 게임2'는 너무 잘 될 것 같다. 얼마나 (제작에) 고민을 더 많이 했겠나"라고 말했다. 이후 '대홍수'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풍은 "'대홍수'가 여름 시즌 전에 공개했으면 좋겠다. 여름에 안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풍은 "이제 드라마고 영화고 간에 뭔 일이 터질지 모른다"며 토로했다. 그러자 단군은 "왜냐하면 형님이 얼마 전에 또…"라며 말끝을 흐렸고 김풍은 "그만해, 아무튼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라며 씁쓸해했다. 이들의 대화에서 자연스레 드라마 "찌질의 역사'가 연상된다. '찌질의 역사'는 김풍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그가 대본 집필에 참여했다. 이후 2022년 '학폭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조병규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촬영을 마무리한 후 편성을 기다리던 중 주연 송하윤이 또다시 학폭 논란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송하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고 부인했으나 '찌질의 역사'는 주연 배우 모두가 '학폭 논란'에 휘말렸다는 치명타를 입을 수 밖에 없었고 김풍 역시 당시 자신의 계정을 통해 간접적으로 난감함을 드러냈다. 김풍은 지난달 웹예능 '대한밈국'에 출연해서도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드라마가 아주 난항에 빠졌다. 이 드라마를 위해 2년 반에서 3년 정도 고생했다. 난 피해자다. 거기 스태프 분들도 다 피해자다. 나는 아무런 정보를 모르고 있다. 뉴스를 통해서만 (소식을) 듣고 있다. 미치겠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 '이달소' 대격돌 시작…코드는 '경쟁'보다는 '따로 또 같이' [MD픽]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지난 4월부터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멤버들이 그룹 혹은 솔로 활동을 재개했다. 비슷한 시기에 컴백을 한 터라 얼핏 보면 경쟁 구도로 보일 수 있으나 이들은 모두 '화합'을 강조하며 여전히 돈독한 사이임을 전했다. 오는 25일 츄가 솔로로 돌아온다. 앞서 미니 1집 '하울'을 발매하며 빌보드가 선정한 '2023 최고의 K팝 송 25선'에 이름을 올린 만큼, 츄의 활약에 리스너들의 기대감도 크다. 특히 지난 3월 전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무효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한 만큼, 이번 컴백 역시 의미가 남다를 터. 이에 츄가 컴백을 통해 대중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도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상태다. 지난달 31일에는 그룹 아르테미스(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가 첫 완전체 앨범 '달'을 발매했다. 앞서 이들은 유닛 그룹 오드 아이 서클(김립, 진솔, 최리), 희진, 하슬 순으로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오랜 재정비 기간을 거쳐 완전체 '아르테미스'로 돌아온 이들은 앨범 정식 명칭 'Devine All Love & Live'부터 뮤직비디오, 콘셉트까지 '이달소'라는 정체성을 잊지 않으며 팬심을 공략했다. 쇼케이스 당시 이들은 '이달소' 출신 멤버들에 대해 "자극이 아예 안된다면 거짓말"이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모니터와 응원을 해주고 있다. 같이 챌린지도 찍을 예정"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29일에는 이달소 출신 이브가 솔로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2017년 데뷔 이후 6년 6개월 만의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그룹 활동을 통해 음악적으로 개인적이고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 (이달소)멤버들 역시 내 생각을 지지해줘서 힘이 됐다"며 향후 '올해의 소녀', '시대의 소녀'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브 이번 첫 EP '루프(LOOP)'를 보여주기까지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인 모습이다. '루프'를 두고 꼭 '연꽃'같다고 표현했던 그의 정성이 통한 걸까. 타이틀곡 '루프'는 지난달 31일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이 '금주에 들어야 하는 노래'에 선정하기도 했다. 이는 집계 기간 내 K-POP 솔로 아티스트로는 유일한 결과다. 이외에도 지난 4월에는 그룹 루셈블(고원, 혜주, 현진, 여진, 비비)가 미니 2집 '원 오브 어 카인드'를 발매했다. 발매 당시 쇼케이스에서 루셈블 역시 이달소 멤버들을 언급하며 "서로 자주 만나면서 격려를 주고받고 있다"고 전함. 특히 루셈블의 앨범에는 데뷔 앨범에 이어 이브가 수록곡 '트루먼쇼'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달소' 활동 중 각종 법적 분쟁에 휘말렸던 만큼, 고된 시간을 딛고 새로운 이름으로 가요계에 돌아온 아르테미스, 루셈블, 츄, 이브의 활동 재개가 의미가 깊을 수 밖에 없다. 리스너들이 이들의 활동을 '경쟁'의 시선으로 보기보다는 '격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
  • 지드래곤, 카이스트 교수 됐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35·권지용)이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KAIST) 특임교수로 임명된다. 지드래곤은 5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본원에서 열리는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 행사에 참석해 특임교수 임명장을 받는다. 카이스트는 최신 과학기술을 K-콘텐츠에 접목하는 취지에서 그를 특임교수로 초빙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드래곤은 이날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최고행복책임자(CHO)와 함께 토크쇼도 펼친다. 이번 토크쇼에서 지드래곤은 AI 기술에 K-콘텐츠를 접목한 K팝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 프론트로, 코네 티켓 론칭…유럽 시장 집중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프론트로가 국내 K-POP 레이블들과 손잡고 진보된 엔터테크를 선보이며 급부상하고 있다. 5일 프론트로는 글로벌 K-POP 공연 티켓팅 플랫폼 ‘코네 티켓’(Konne Ticket)을 첫 선보인다고 밝혔다. 프론트로는 K-POP 유럽 공연의 글로벌 송출, VOD 서비스 노하우를 발판 삼아 티켓팅 플랫폼 ‘코네 티켓’을 론칭, 다양한 이벤트와 참여형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프론트로는 영국에서의 공연 및 제작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연 기획, 콘텐츠 유통, 홍보, 유럽 음악 차트 프로모션 등의 경력을 토대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팬데믹 시대에는 K-POP 아티스트 200여 팀의 온라인 공연을 다양한 송출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해왔다. 라이브엑스(LIVEX), 세션(Sessions) 등 글로벌 송출 플랫폼과의 협업으로 누적 송출 2천만 노출을 달성하며 유럽 내 커뮤니티 30만 명을 보유하는 등 유럽 시장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이혜림 대표는 유럽 내 전 세계인을 열광케 하는 K팝 산업에서의 프론트로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유럽 맞춤형 공연사업을 고도화하고, 국내 제작사와 레이블사의 공연 환경을 개선하여 유럽 진출을 앞둔 아티스트들을 위한 공연 인프라를 선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외교부와 함께 최근 발간한 ‘2022 지구촌 한류 현황’에 따르면 전 세계에 K-POP의 열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류 팬덤에 있어 지난해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지역은 유럽이다.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추어 프론트로는 올 하반기에만 10건 이상의 유럽 콘서트를 주관, 운영을 발표했으며 내년에는 20건 이상의 K-POP 콘서트가 내정돼 있다. 올해 확정된 공연과 확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프론트로는 사업모델을 더욱 공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매달 ‘코네 티켓’ 입점 공연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오프라인 영업망을 구축해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K-POP 열풍에 따라 해외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들의 웰메이드 공연을 중심으로 유럽 진출에 집중한다. 한편 6월 중 론칭할 ‘코네 티켓’은 자체 공연 및 유럽 공연의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 유럽 지역 K-POP, K-Music, 클래식, 페스티벌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신규 회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사진 = 프론트로]
  • "'JACKPOT'→'GODS'까지"…'걸스 온 파이어', 오늘(5일) 경연곡 첫 음원 발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걸스 온 파이어'의 경연곡을 정식 음원으로 들을 수 있다. '걸스 온 파이어' 참가자들이 부른 'JACKPOT'·'The Night'·'LMM'·'GODS' 등 총 4곡이 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첫 번째 트랙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위를 차지한 이나영, 레타의 'JACKPOT'이다. 경연 이후 방송 최초로 프로듀서 영케이에게 역대 최고점인 100점 만점을 받으며 그야말로 잭팟을 터뜨린 무대다. 7인조 보이그룹 블락비의 원곡을 단 두 사람이 엄청난 에너지로 무대를 채우며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내 방식대로 살겠다'라는 당당한 포부가 담긴 원곡의 메시지를 살려 유쾌한 악동의 매력을 보여줬다. 두 번째 트랙은 최아임, 손영서, 조예인이 부른 'The Night'다. 이 곡은 JTBC 드라마 '괴물'의 OST로 '한국 포크 음악의 대부' 최백호가 가창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발라드 보컬 최아임, 재즈 보컬 손영서, 소울 R&B 보컬 조예인까지 장르가 다른 세 사람의 묵직하고도 짙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세번째 트랙은 황세영, 강윤정, 이아름솔, 김예빈이 화사의 'LMM'으로 호흡을 맞췄다. 혼자 버려진 듯한 불안 속에서 결국 단단해진다는 자전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세 차례의 경연에서 고득점을 받은 실력자들이 모인 만큼 4인 4색의 진정성 있는 보이스와 하모니는 더욱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네 번째 트랙은 본선 3라운드 '라이벌 끝장 승부' 당시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보컬 신의 등장을 알린 강윤정과 황세영의 'GODS'다.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의 공식 주제가로 원곡은 뉴진스가 불렀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승리하겠다'라는 강렬한 의지를 록 장르로 재해석했다. 마치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웅장한 분위기 속에 신들의 전쟁 콘셉트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퍼포먼스를 완성시키며 프로듀서들의 기립을 이끌었다. 해당 무대 영상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만 140만 뷰에 육박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걸스 온 파이어'는 'NEW K-POP'을 이끈다는 목표 아래 멤버 전원이 완성형 메인 보컬로 구성된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소라,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등 원곡 가수들의 샤라웃 러시 속에 매회 역대급 무대를 경신하며 제대로 상승 가도를 탔다. 이를 입증하듯, '걸스 온 파이어' 공식 인스타그램과 틱톡에 업로드된 무대 영상 누적 조회수는 17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걸스 온 파이어'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걸스 온 파이어' 경연곡 음원은 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BTS 제이홉, 경험담 발표 軍 경연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방탄소년단(BTS)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강한 전사, 육군! 발표 경연대회"에서 본인의 군 경험담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5일 뉴시스에 따르면 육군은 지난 4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한 전사, 육군! 발표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선 무대에는 지난 2월부터 부대별 지휘관 주관으로 열린 예선전을 통과한 총 16개 팀이 올랐다.신병교육대대 조교, 수색대대 조리병, 급양대 군무원, JSA 경비대대 소대장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이 예선전을 통과했다. 그중에는 BTS 제이홉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제이홉은 36사단 팀 소속으로 본인 포함 3명과 함께 무대에 올라 본인들의 군 경험담을 들려줬다. 제이홉은 "훈련병들이 수료할 때마다 "함께해줘 영광이었다"고 얘기해준다"며 "대한민국 군인으로 복무하는 것은 큰 자부심"이라고 말했다.이번 대회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등 총 3팀이 상을 받았다. 제이홉이 속한 36사단 팀은 최우수상을 받아..
  • '57세 동안 미모' 김성령 "할머니 됐다" 깜짝 고백 미모 여배우 김성령이 베트남 가족을 후원하며 할머니가 됐다. 첫 아이 소식을 전해준 가족에게 감사하다고 전한 김성령은 자신과 아이의 유사한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57세인 김성령은 여전히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 BTS 제이홉, 軍 경연대회서 최우수상…"韓군인 커다란 자부심" [MD★스타]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육군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군 관련 발표로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제이홉은 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강한 전사, 육군! 발표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육군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장병 정신전력 강화를 위해 개최한 것으로, 장병들이 강연자로 나서 본인이 경험한 군 복무의 보람과 가치, 어려움 극복 사례 등을 발표했다. 부대별 예선전을 통과한 장병과 군무원 등 총 16개 팀의 170여 명이 참가했다. 제이홉은 3인 1팀을 이뤄 대회에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 참모총장 상장과 트로피, 상금 50만 원을 받았다. 무대에 오른 제이홉은 "입소 후 훈련병들이 배우는 정신전력 교재에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사진이 나온다. 또 훈련병들이 수료할 때 마다 나에게 '함께해서 영광이었다'고 말해준다. 그럴 때마다 대한민국 안보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그들에게 가치있는 첫 걸음을 함께 해주고 있다고 느낀다"라고 말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무대에서 흘린 피땀눈물과 목소리로 대한민국의 문화발전을 위해 기여를 하듯 지금은 군인으로서 다른 방식으로 이바지하고 있음을 느낀다. 나란 존재가 힘이 될 수 있는 이 곳 대한민국에서 군인으로 복무한다는 것은 커다란 자부심이다"라고 했다. 이에 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터져나왔다. 제이홉이 발표하는 동안 "K-POP을 세계로 이끈 BTS 제이홉에서 대한민국의 군인 정호석 병장이 느낀 대한민국 군인이라는 '자부심'", "BTS 봉준호 손흥민 & 대한민국 Let’s Go" 등의 문구가 띄워져 있었다. 팬들은 오랜만에 전해진 제이홉의 소식에 반색하며 축하와 함께 국군 장병들에 대한 진심어린 감사 인사와 무사 전역을 기원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입대했다. 이후 특급전사 자격을 획득해 조기 진급을 하고 분대장 보직까지 맡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10월 17일이다.
  • "곽튜브의 매력? 위트가 있고 자신을 낮춰"…'세계기사식당2' PD 인터뷰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EBS, ENA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의 송준섭 PD가 인터뷰를 통해 인간 곽준빈(곽튜브)의 매력을 소개했다. 15일 첫 방송될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 곽준빈이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고 평범한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새 시즌으로 돌아온 송준섭 PD는 “곽준빈 씨와 택시 기사님의 여행을 재밌게 즐겨 주신 분들과 저희 프로그램을 빛내주신 세계 각국의 보통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고,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시즌2를 제작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난 시즌 영상이 현재까지도 백만 뷰를 돌파하는 등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송준섭 PD는 ‘곽기사’의 매력 포인트로 “편안한 재미”를 들며 “‘곽기사2’는 더 리얼하고 재밌어졌다”고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했다. 그러면서 “시즌1은 편안한 여행을 보여드리려고 거절당하거나 좋지 않은 모습은 걷어냈었는데 이번에는 여과 없이 다 보여드리려고 한다. 자극적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아니라 여행의 과정을 더욱 자세하게 담고 싶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여러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만큼 기억에 남는 교통수단으로 튀니지의 ‘루아지’를 선택했다. 루아지는 우리나라의 고속버스와 비슷하지만 시간표가 없고, 10인승 승합차에 손님이 다 차면 출발하는 시스템이다. 송준섭 PD는 촬영 중 루아지 터미널에서 현지인들에게 크게 사기를 당해 고생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루아지에 현지인들과 옹기종기 앉아 가면서 과자를 나눠 먹고, 노래를 들으며 이야기를 나눈 순간을 인상적인 경험으로 소개하며 “개인적으로 시즌2 최고의 순간 중 하나”로 꼽았다. 곽준빈에 대해서는 “유쾌하지만 선을 넘지 않고, 위트로 남을 놀릴 때는 자신을 더 낮춘다. 위트가 있고 자신을 낮추다 보니 사람들이 쉽게 다가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위트가 있다는 점, 진지한 상황에도 위트를 첨가하고 그것이 억지로 웃기려고 하는 게 아니라는 점”이 곽준빈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송준섭 PD는 “밥 친구처럼 편안한 예능이지만 어느샌가 밥 먹는 걸 멈추고 숨넘어갈 정도로 웃음을 드리는 프로그램이 되고 싶다. 시즌1보다 더 웃겨드리려고 곽준빈 씨와 많이 고민했다”며 “개인적으로는 시청자분들에게 현지인 친구가 한 명 생긴 기분을 드리고 싶다. 준빈 씨가 여행하며 거짓말처럼 친절한 사람들을 만났고 그분들과 우정을 나누고 친구가 됐다. 그들이 곽준빈 씨의 친구가 아니라 TV를 보는 시청자분들의 친구처럼 느껴져서 모두가 현지인 친구 한 명쯤 생긴 기분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15일 오후 8시 5분 첫 방송.
  • '엄마 된' 안영미X최지우, '슈돌' MC 합류…16일 첫 공개 [공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MC로 합류한다. 안영미는 오는 16일부터 최지우와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MC 호흡을 맞춘다. 2023년 7월에 아들을 출산한 안영미는 최근 육아 휴직 후 에너지 넘치는 복귀를 알리며 ‘출산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안영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책임감이 달라졌다. 저밖에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이 아이는 제가 온 우주다. 오롯이 책임지고 돌볼 수밖에 없다”라고 밝히며 아들 출생 후 달라진 생활과 긍정적인 마음을 밝혔다. 출산 후 ‘엄마’가 되어 돌아온 새로운 안영미의 모습에 궁금증이 모인다. 또한 안영미는 최근 복귀한 라디오에서 “제가 워킹맘이 될 줄 몰랐다. 청취자들의 사연을 들을 때마다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제 일이 됐다. 라디오 오기 전 등원 시키고 끝날 시간에 하원시켜야 한다”라며 ‘워킹맘’으로서 새로운 일상을 공개해 공감을 자아낸 바 있다. 향후 안영미는 거침없는 육아 입담으로 배우 최치우, ‘슈돌’ 슈퍼맨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숨김없는 솔직한 엄마 토크로 육아 공감대를 대통합시키며 활력을 불어넣을 안영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며, 최지우와 안영미가 함께하는 ‘슈돌’은 오는 16일 방송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 QWER, '대학교 축제'만 12곳 방문…뜨겁다 뜨거워!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대학가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지난 4월 남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대림대학교, 구미대학교, 경북대학교, 건국대학교, 영남대학교, 고려대학교 입실렌티, 조선대학교,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부산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등 총 12개 대학 축제에 출격했다. 이는 QWER이 데뷔 약 8개월 만에 거둔 이례적인 성과다. QWER은 청량한 라이브와 에너제틱한 밴드 퍼포먼스를 펼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들의 라이브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회자되며 '최애 걸밴드'로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네 멤버는 또한 각 학교와 연관된 경험담을 전하며 학생들과 밀접히 소통하고 있다. 특히, 마젠타는 모교인 경북대학교를 찾아 학창시절 추억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함께 QWER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대학 축제 준비 과정이 담긴 비하인드를 게재했다. 네 멤버는 밤낮 없이 합주에 몰두하고, 쉬는 시간에도 피드백을 주고 받는 모습으로 '성장형 밴드'의 면모를 뽐냈다. 만반의 준비를 거친 QWER은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무대를 향한 진정성을 보여줬다. QWER은 지난 4월 미니 1집 'MANITO(마니또)'를 발매한 가운데, 타이틀곡 '고민중독'은 각종 지표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차트 중독'을 일으켰다. 이 곡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TOP100 4위, 일간 차트 4위의 최고 기록을 썼다. 유튜브 뮤직 한국 주간 인기곡 TOP100에서는 최고 순위 2위를 찍은 가운데, 발매 뒤 9주가 지난 지금까지도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데뷔곡 'Discord(디스코드)' 역시 동일 차트에 33주간 랭크되며 QWER의 핫한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QWER은 5일 진행되는 계명대학교 축제에 출격한다.
  • 영화배우 데뷔한 덱스, 오늘(5일) '가요광장' 뜬다 [공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진영(덱스)과 고규필이 이은지와 만난다. 5일 방송되는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LG유플러스 STUDIO X+U 영화 ‘타로’의 김진영(덱스)과 고규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영화 ‘타로’(극본 경민선 연출 최병길)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영화 ‘타로’의 주역 김진영(덱스)과 고규필이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을 통해 라디오 홍보 나들이에 나선다. 영화 ‘타로’에서 배달킹으로 불리는 베테랑 라이더 동인(김진영)에게 벌어지는 기괴한 공포를 담은 ‘버려주세요’와 한밤중에 급하게 탄 택시에서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인 경래(고규필)가 끔찍한 공포로 돌변한 상황을 직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고잉홈’에서 각각 열연을 펼친 김진영과 고규필은 함께 라디오에 출연, 이번 작품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애정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를 하게 된 김진영과 영화 ‘범죄도시3’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대세 배우 고규필이 함께 선보일 최초의 토크 케미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촬영 에피소드 등 영화에 대한 리얼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센스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진영과 고규필이 최초로 공개하는 영화 ‘타로’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바로 이날 낮 12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이는 라디오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영화 '타로'는 오는 6월 14일 CGV에서 개봉한다.
  • NCT 쟈니·해찬, 성매매→마약 루머…SM "사실무근, 선처없이 법적 처벌" [공식](전문)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NCT 쟈니와 해찬이 일본발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온라인 상에 쟈니, 해찬의 성매매,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며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해 NCT를 비롯한 김희철 등 소속 아티스트를 향해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루머 생성 및 악의적인 비방이 계속되고 있다"며 "당사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으며,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시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NCT 쟈니와 해찬, 슈퍼주니어 김희철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들이 일본 유흥업소에서 여성들과 놀았다는 내용의 루머가 확산됐다. 이에 김희철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걱정하고 실망할까봐 여기다 간단히 얘기하는데, 나 단 한 번도 우리 회사 후배들이랑 밖에서 따로 밥 먹거나 술 먹거나 본 적도, 만난 적도 없음. 심지어 연락처도 없음"이라고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온라인 상에 쟈니, 해찬의 성매매,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입니다. 더불어 이와 관련해 NCT를 비롯한 김희철 등 소속 아티스트를 향해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루머 생성 및 악의적인 비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으며,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어게인 2016…다시 시작될 박보검의 '원더랜드' [MD피플]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보검이 다시 날개를 편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이 방송됐던 지난 2016년은 그야말로 박보검의 해였다. 잘생기고, 올바르고, 연기까지 잘하는 박보검의 급부상은 수많은 팬들을 열광케 했고, 그 해 말 한국갤럽이 발표한 올해를 빛낸 탤런트 조사에서 무려 35.2%라는 높은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2016년이 자신의 것임을 증명했다. 이후 군 복무와 학업 등의 이유로 출연작이 많은 편은 아니었던 박보검이 올해 다시 기지개를 켠다. 먼저 5일 개봉하는 영화 '원더랜드'를 통해서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박보검은 '원더랜드'에서 우주비행사로 복원된 AI '태주'와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난 현실 '태주', 1인2역을 연기했다. 모처럼 예능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을 통해서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타인으로 72시간 동안 살아본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박보검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시간을 보낸다. 여기에 JTBC 드라마 '굿보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등의 공개도 앞두고 있다. 박보검은 2024년을 다시 자신의 해로 만들 준비를 마쳤다.
  • SM "NCT 쟈니·해찬 루머 사실 아냐…범죄 행위 좌시 않겠다" [공식]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NCT(엔시티) 쟈니, 해찬과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관련된 루머를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뉴스1에 "현재 온라인
  • SM엔터 “NCT 관련 루머는 거짓… 악의적 게시물 법적 대응” SM엔터테인먼트는 NCT 쟈니, 해찬,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둘러싼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법적으로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주가 하락은 이와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 박보검 "수지와 통했다…대학교 CC 못해봐 아쉬워" [마데핫리뷰](종합)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박보검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보거미 고마워 그냥 다 고마워 | EP.43 박보검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MC 장도연은 "웃을 때는 온미남인데, 무표정일 땐 냉미남이라고 하는데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박보검은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제가 봐도 제가 웃는 게 예뻐가지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거울 보고 보통 무슨 생각하냐"고 묻자 박보검은 "잘생겼다(고 생각한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거울 볼 때마다 기분이 좋냐"고 하자 "네"라고 칼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은 욕 한번 해본 적 없을 것 같은 선한 이미지를 가진 바. 장도연이 '살면서 욕해본 적 없죠?"라고 하자, 박보검은 "아니요. 욕해본 적 있다. 어렸을 때 거울 보고 연습했다. '응답하라 1988' 찍을 때 처음으로 심한 욕을 했었다. 그때도 연습을 많이 해서 보여드렸는데, 감독님께서 어색하다고 하시더라. 그러면 연기적으로 바라봤을 때는 별로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건강한 거겠죠?"라며 웃었다. 오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원더랜드'에서 수지와 함께 연인 호흡을 맞춘 박보검. 최근 영화 '원더랜드' 제작발표회에서 수지와의 시밀러룩으로 화제가 됐다. 박보검은 수지와 옷을 맞춘 것이 아니라면서 "저도 의상을 입어보고 결정한 상태였고, 수지 씨도 의상을 다 결정한 상태여서 서로 의상을 공유했는데 통한 거다"라며 "그래서 그럼 같이 입자고 해서 그렇게 입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AI)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인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이들과 다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 바. 장도연은 박보검에게 "세상을 떠났을 때 박보검을 그리워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물었다. 박보검은 "고마워. 잘하고 있어. 응원하는 격려의 말. 나 좋아해 줘서 고맙다고"라고 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표현을 못 하고 사는 경우도 있다. 못 할 때도 있는데, 그냥 상상해 봤을 때 제 AI가 만들어져서 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한테 얘기한다면 지금까지 저 좋아해줘서 고맙다고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보검은 대학교에 이어 대학원 생활도 충실하게 했다. 이에 뮤지컬학과 수석 졸업했다. 박보검은 "정말 재밌었다. 처음에는 실용음악과나 연극영화과, 연기예술학과 이런 곳에 진학하고자 했는데, 선배님들께서 '너는 이미 지금 필드에서 너무나도 귀한 경험을 하고 있지 않냐' 다른 분야로 도전해보고 진학해보라고 추천해주셨다. 그때 뮤지컬학과를 처음 알게 됐다. 그래서 지원했는데 감사하게도 합격해서 휴학하지 않고 스트레이트로 다녔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언젠가 뮤지컬을 꼭 하고 싶었다. 기초가 탄탄해야 나중에 잘 쌓을 수 있지 않나. 그래서 학교 생활을 충실히 했는데, 후회도 없고 아쉬움도 없다"고 했다. 또 캠퍼스 생활하면서 제일 즐거웠던 것을 묻자 "벚꽃축제가 기억에 남는다. 다같이 앉아서 짜장면 시켜먹었다"라며 "아쉽다고 말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CC(캠퍼스 커플)는 못 해봤다"고 말했다. 이에 놀란 장도연은 "CC를 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냐"고 물었다. 박보검은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었다. 근데 만나게 된다고 하면 다른 학과, 다른 분야"라고 답했다. "과팅 이런 건 없었냐"고 하자 "없었다. 통학해서 그러나 보다. 용인에서 서울까지 왔다 갔다 하는 시간도 있고…"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박보검은 "CC를 했으면 어땠을까 상상을 해봤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아이랜드2', 편성 변경…"목요일 밤 9시 30분에 만난다" [공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아이랜드2 : N/a' 파트2 진출자 12인이 이번 주 최종 공개된다. 오는 6월 6일 오후 9시 30분 방영되는 엠넷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 7회에서는 초격차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의 본격 서막을 알리는 파트2 진출자 12인 발표식을 다룬다. 파트1의 마지막 관문 '1:1 포지션 배틀'을 통한 프로듀서진의 선택으로 파트2에 선착한 마이·유사랑·윤지윤·정세비·최정은·후코를 비롯해 '1차 SAVE 투표'를 통해 전 세계 아이메이트들의 선택을 받은 여섯 명의 지원자, 그리고 아쉽게 파트2 문턱에서 탈락한 방출자가 이날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전개될 파트2에서는 파트1보다 더욱 혹독해지고 치열한 진짜 경쟁이 시작될 예정이다. 파트2에 최종 진출하는 12인은 눈앞으로 다가온 데뷔의 기회를 잡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붓는 것은 물론, 함께 동고동락한 동료들과 한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파트1이 3천평 규모의 전용 세트장에서 '아이랜드'와 '그라운드'를 오가며 '공동의 운명'을 바탕으로 경쟁을 이어갔다면, 파트2는 세상 밖으로 나가 공개 무대 녹화를 통해 철저한 개인 실력으로 프로듀서와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평가를 받게 된다. 이에 앞선 파트2 진출자 발표식은 반환점을 맞은 '아이랜드2'의 후반부 판도에 최대 변수로 작용될 전망이다. '1차 SAVE 투표'를 통해 구원을 받은 여섯 명의 지원자는 보다 더 단단하게 결집된 아이메이트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줘야만 한다. 그만큼 다음 여정에 함께하게 될 최종 진출자가 누가될지 지구촌 K팝 팬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아이랜드2 : N/a'측은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종전 스페셜 편성으로 예정됐던 파트2 진출자 12인 발표식을 정규 편성하고, 이 회차부터 시간대를 옮겨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고 알렸다. 가파른 글로벌 화제성 상승곡선을 그리며 파트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만큼 본격적인 시청자 참여형 서바이벌이 될 파트2 편성시간을 시청자들의 시청 패턴을 고려해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파트2 최종 진출을 확정 지은 12인 전체 명단은 오는 6월 6일 밤 9시 30분에 Mnet에서 방송되는 12인 생존자 발표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전개될 초격차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 파트2는 오는 6월 13일 목요일부터 시작된다. [사진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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