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촬영현장 좋아도 너무 좋아…“진정하자 현정아”[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고현정이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을 공유했다. 고현정은 13일 개인 SNS에 “진짜 좋아요. 진정하자 현정아”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큰 하트를 들고 기분 좋게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하트 하단에는 '강수현씨고현정'이라고 적혀 있다. 강수현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고현정이 맡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 역할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 분)를 인수하며 까칠한 멘토와 말 안 듣는 열아홉 살 멘티가 한 팀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1971년생인 고현정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개설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송지효 "연예계 금수저 톱5?…부모님 통영 여객 사업은 노후 자금"(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배우 송지효가 금수저 설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초복은 핑계고ㅣEP.51'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런닝맨' 멤버인 지석
'카라 완전체 활동 빨간불' 박규리, 광대+안와 골절로 활동 중단 [공식입장](전문)[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가수 겸 배우 박규리가 이달 예정된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 광대, 안와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다. 박규리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공식 계정을 통해 박규리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고 밝혔다. 7월 한 달간 예정된 활동을 취소하고,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규리의 큰 부상으로 카라 완전체 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카라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아이 두 아이두(I Do I Do)'를 발매한다. 내달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2024 KARASIA'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었으나, 얼굴 쪽 큰 부상으로 추후 회복 상태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박규리 배우 관련 안내 말씀 드립니다. 최근 박규리 배우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부상 위치를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전문 의료진의 안내를 받았습니다. 배우와 회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치료 기간 동안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7월 한 달간 예정되어 있던 활동은 진행하지 않게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정, 김선아·이소연·백지영과 라운딩…“남자대남자로 붙자”[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이민정이 배우 김선아, 이소연, 가수 백지영과 함께 골프 라운드에 나섰다. 13일 이민정은 개인 SNS에 “영이형과 선아언니 소연이… 담주 남자대남자로 다시 붙자 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선아, 이소연, 백지영과 함께 골프를 즐기며 스타일리시한 골프복 패션을 뽐내는 유쾌한 라운딩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정은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의 골프복을 입고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민정의 패션 센스와 김선아, 이소연, 백지영과 화기애애한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에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첫째 아들을 얻은 지 10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쯔양 협박 혐의’ 사이버렉카, 공갈죄 성립되면 “징역 10년 이하 처벌 가능”[MD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구독자 1,030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이 사이버 렉카(온라인의 부정적 이슈에 관한 영상을 제작해 이익을 챙기는 사람)들에게 금전 협박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안준형 변호사는 "협박해서 돈을 받았다면 공갈죄가 성립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안 변호사는 1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유튜버들이 쯔양의 비밀을 폭로하는 것을 조건으로 돈을 받았다면 공갈죄 기수가 된다"며 "혹은 돈을 받지 않았더라도 돈을 받을 목적으로 연락을 취해 일종의 협상을 했다면, 돈을 받지 않았더라도 공갈 미수죄가 성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갈죄 같은 경우 반의사불벌죄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처벌을 원하지 않더라도 검찰에서 수사해서 처벌할 수 있다"고 했다. 공갈죄는 10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유튜버 카라큘라와 구제역, 크로커다일, 전국진 등이 속한 일명 '렉카 연합'이 쯔양이 유흥업소에서 일한 과거를 빌미 삼아 협박해왔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카라큘라, 구제역 등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안 변호사는 "아직 단정할 수 없지만, 공동 공갈이라면 가중처벌을 받는다"며 "공갈죄는 굉장히 실형률도 높기 때문에, 사실로 밝혀지면 굉장히 큰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해자의 약점을 이용해서 돈을 뜯어내는 역할을 '정의를 구현한다'라는 유튜버들이 하는 것이라면 지탄 받아야 할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는 “유튜브를 기존의 법으로 제재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민사소송으로 해결해야하는데, 외국은 징벌적 손해배상 액수를 몇 백억까지 인정한다”면서 “손해배상 액수를 확 늘리면 유튜버 스스로 자정 작용이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검찰은 쯔양의 과거 이력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은 유튜버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트와이스 채영, 팔에 그려진 타투의 의미는…여기저기 '너무 힙해'[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매력적인 미모를 뽐냈다. 채영이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손을 잡고 포토북을 선보인다. 포토북의 제목은 ‘ONCE MORE’이다. 수록된 인터뷰가 흥미롭다. “뭔가 예쁜 사진으로 하고 싶지가 않은 거예요. 프로필 사진을”이라고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 사진 선정 이유를 소개하는가 하면, “부모님이 제가 나온 화보를 굉장히 좋아하셔요. 굿즈 같은 것도 그렇고요. 아마 전부 다 소장하고 계실걸요?”라며 소소한 가족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 밖에도 롤 모델, 그림, 집, 넷플릭스 등 채영의 일상을 채우고 있는 여러 키워드와 그에 얽힌 이야기는 8월 초 발행 예정인 포토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리, 가수 컴백하나…힙합 스웨그 장난 아냐[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경리가 힙합 스웨그의 진수를 뽐냈다. 경리는 지난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힙합 아티스트 2 Chainz(투 체인즈)의 ‘It’s A Vibe(이츠 어 바이브)’ 댄스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경리는 편안한 차림을 한 채 막강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춤선과 반전 매력을 동시에 자랑한 경리는 고난도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 그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힙합 스웨그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오랜 공백을 깬 경리의 댄스 커버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경리의 컴백 시그널인가”, “정말 오래 기다렸다”, “무대 위 경리 보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최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레이블사유(LABEL SAYU)와 손을 잡으며 음악 활동은 물론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한 경리는 뷰티 예능 ‘셀링라이프’의 라이프 헬퍼로 나서 뷰티 MC 경릭직 다운 면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 센스 있는 입담과 찐 리액션을 펼치며 ‘리액션 요정’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팬심을 달군 댄스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본업 모드의 스위치를 켠 경리는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트리플에스 "숙소 3채 거주, 승합차는 5대"…24인 완전체 'XYOB'에 떴다[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글로벌 푸드 토크쇼 'XYOB'에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완전체가 떴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JohnMaat'에 업로드된 'XYOB'에는 트리플에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국내 최다 인원으로 구성된 트리플에스인 만큼 이날 촬영은 스튜디오가 아닌,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24인의 멤버는 교복을 입고 등장, 완전체 정규앨범 'ASSEMBLE24'의 타이틀곡 'Girls Never Die'로 군무를 펼치며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이번 에피소드는 학교 콘셉트로 꾸며진 가운데, 1교시는 '24인조 아이돌 탐구생활'로 채워졌다. 2MC 박준형과 브라이언이 직접 24인의 출석체크를 진행했다. 이 중 김나경은 가수 비비의 동생임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트리플에스는 "현재 3채의 숙소에 8명씩 거주하고 있고, 활동 시 대형버스나 승합차 5대로 이동한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멤버들의 다재다능한 매력도 공개됐다. 메인 댄서 카에데는 힙합 장르로 박준형과 댄스 배틀을 벌였고, 팀의 안무 단장인 김나경도 재즈 힙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에 브라이언은 트월킹 댄스로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 정혜린은 개인기로 박준형과 브라이언의 말투와 자세를 똑같이 모사하며 통통 튀는 예능감을 발산했다. 이날의 페어링 푸드는 트리플에스와 2MC가 직접 고른 배달 음식으로, 한 끼 식비만 무려 48만 원에 달했다. 2교시는 체육 시간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준형 팀과 브라이언 팀이 줄다리기 대결을 펼쳐 점심값 내기를 벌였다. 치열한 승부 끝에 브라이언 팀이 압승을 거두며 박준형이 식비를 계산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트리플에스가 박준형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에피소드가 마무리됐다. 'XYOB'는 최다 인원 게스트 맞춤형 코너를 준비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각 멤버가 돋보일 수 있는 코너로 24인을 조명한 것은 물론, 줄다리기 게임을 통해 그룹의 팀워크까지 아울렀다. 글로벌 푸드 토크쇼에 버라이어티까지 접목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기획력으로 재미를 더했다.
장영란 "신인 때 매니저·경호원에게 맞았다…당일 하차 통보도, 늘 눈물"(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리포터 시절을 회상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20년 전 매일 숨어서 울었던 장영란 눈물의 장소는?(성공스토리)'라는 제목의 영
이상민·채리나·김지현, 룰라 30주년 스리샷…레전드 그룹 포스(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혼성그룹 룰라가 데뷔 30주년을 자축했다. 이상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OOR'A 1994 - 2024 - ING 30주년 포스터(30th anniversary poster)"
'지우히메가 돌아왔다'… 최지우, 13년 만 日 드라마 복귀, 여전한 미모[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최지우가 13년 만에 일본 드라마에 복귀한다. 최지우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thank u"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고급스러운 회색 재킷과 깔끔한 악세사리를 착용해 도회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의 세련된 스타일링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자아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사진 속 최지우의 옆에 있는 인물은 신인 배우 김무준으로, 두 사람은 일본 TBS 일요드라마 '블랙페앙 시즌 2'에서 모자지간으로 등장해 호흡을 맞춘다. 한편, 최지우는 2024년 3분기 방영 예정인 '블랙페앙 시즌 2'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는 그녀의 오랜만의 일본 드라마 복귀작인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지우는 극 중 한국의 의사이자 병원 경영자, 음식점 경영자로서 해외에서도 가게를 낼 정도의 수완을 가진 박소현 역을 연기한다. 김무준은 소현(최지우 분)의 병을 고치기 위해 한국에서 온 연수의 박민재 역을 맡았다. '블랙페앙'은 2018년 TBS에서 방송된 드라마로, 6년 만에 시즌 2가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7월 7일 첫 방송과 동시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미인도 앞에 미인'…이영애, 백옥 같은 피부 '우아+고혹美' 여전[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이영애가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이영애는 자신의 SNS에 "사임당과 오순경 작가님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오순경 작가의 '미인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그림은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이영애를 모델로 한 작품이다. 그림과 똑같은 기품 있는 미모를 자랑하는 이영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영애는 꽃무늬가 돋보이는 붉은색 투피스를 입고 전시회를 찾은 모습이다. 새하얀 피부와 화려한 의상이 어우러져 그녀의 고혹적인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한다. 한편, 이영애는 1971년으로 현재 53세다.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차기작으로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 출연을 앞두고 있다.
'현실부부' 김태용♥탕웨이, 딸 썸머와 결혼 10주년 자축[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 10주년을 자축했다. 탕웨이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서호의 연꽃을 기억하며 10년♥(念起西湖里的荷 10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탕웨이는 가족과 함께 연꽃이 핀 호수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속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소소하지만 평온한 가족의 모습으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1년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4년 7월 결혼했으며, 2016년 딸 썸머를 품에 안았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를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서 13년 만에 함께 작업했다.
'52세' 윤현숙, 20대 같은 비키니 볼륨 몸매…매끈 허리 [N샷](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90년대 활동했던 가수 윤현숙이 20대 같은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윤현숙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석양을 즐기며(Enjoy the sunse
박인비, 첫 MC합격점...신선+입담+짜릿함 통했다[필드마블][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박인비의 첫 MC도전은 성.공.적! ENA ‘필드마블’의 첫 경기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필드마블'에서는 1라운드에 나선 플레이어들과 프로골퍼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앞서 프로골퍼들의 목소리만 듣고 팀 매칭이 이뤄졌던 가운데, 플레이어들은 얼굴만 보고 매칭된 프로골퍼를 찾아야 했다. 첫 도전에 나선 에이핑크 오하영 팀은 "모를 수가 없다"며 에이핑크 응원봉을 들고 있는 함재형 프로를 찾을 수 있었다. 이어 송해나 팀도 망설임 없이 최호재 프로를 찾았고, 박호산 팀과 이상준 팀 또한 남다른 촉으로 각각 매칭된 이한솔 프로와 장원주 프로를 찾아냈다. 빵을 좋아한다는 프로골퍼를 위해 빵을 준비하며 스윗하게 등장한 안세하 팀은 류이채 프로와 만났다. 어려움을 겪는 팀들도 등장했다. 위너 김진우 팀은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갈팡질팡한 끝에 이미지 프로를 찾을 수 있었다. 매칭 과정에서 적극적인 모습과 함께 '이홍기 닮은꼴'이라 자신을 소개한 안서인 프로도 밝은 모습으로 이홍기 팀을 반겼다. 매칭 과정에서 선택과 거절이 이어졌던 소이현 팀의 만남도 주목을 받았다. 소이현은 정두식 프로에게 "어떻게 되신 거죠?"라 물었고, 정두식 프로는 "이미 마음속에 '픽'을 하고 있었다"고 수줍게 답했다.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에 이어 또 다른 MC진인 '골프 여제' 박인비와 '스마일 퀸' 김하늘도 함께 했다. '레전드'를 향한 환호와 질문이 이어진 가운데, 투어와 예능 중 어떤 것이 더 긴장되는지 묻자 박인비는 "별로 긴장을 안 한다"며 "아기가 울 때는 긴장이 되더라"고 답하며 센스 있는 모습을 보였다. 유쾌한 첫 만남에 이어 '필드마블'의 1라운드가 시작됐다. 오하영, 송해나, 이홍기, 소이현 팀이 1홀부터 시작하는 필드조, 박호산, 김진우, 안세하, 이상준 팀이 5홀부터 시작하는 마블조로 나뉘었고, 플레이어들은 "흥미진진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겠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경기에 앞서 ‘월드 클래스’ 박인비와 김하늘이 시타식을 가졌다. 두 사람은 완벽한 시타를 통해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각 팀장들의 가위바위보를 통해 필드조는 송해나, 소이현, 오하영, 이홍기 팀의 순서로, 마블조는 박호산, 안세하, 이상준, 김진우 팀의 순서로 티샷 순서가 정해졌다. 마블조의 첫 번째 티샷 주인공은 박호산이었다. 박호산은 베일에 싸여 있는 골프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공이 해저드(페널티 구역)로 향하며 페널티를 받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상준 팀의 장원주 프로는 파워풀한 모습으로 티샷 거리에 따라 보드판 6칸 이동에 성공했다. 꼴찌 후보로 예상됐던 이상준 팀이지만 반전 실력을 자랑하며 '꼴찌의 반란'을 알렸다. 필드조의 첫 번째 티샷은 송해나 팀의 EXID 혜린이 나섰다. 혜린은 1~3칸 이동을 목표했지만, 공이 해저드로 직행하며 아쉬워했다. 이어 소이현 팀의 정두식 프로는 바람 세기를 고려해 낮은 탄도로 공략하는 전략으로 6칸 이동에 성공하며 프로의 면모를 입증했다. 흥 넘치는 모습으로 티샷에 나선 오하영은 바람과 달리 공이 카트에 부딪히며 "진짜 죄송해요"라고 사과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첫 만남부터 골프 실력에 자신감을 표했던 김진우는 실전에서 긴장한 모습으로 허당 면모를 드러내 팀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반면 이상준은 예상 못한 온 그린에 성공하며 '꼴찌의 반란'을 이어갔다. 마블조 모두가 무사히 그린에 안착한 가운데, ‘필드마블’ 게임 룰에 따라 파(PAR)4 홀 주변 50cm 컨시드 영역으로 공이 들어갈 시 해당 땅을 소유하고 있는 이상준 팀에게 그린피를 지불하게 됐다. 이에 이상준은 "아무나 걸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상준의 바람과 달리 각 팀 프로들은 아슬아슬하게 컨시드 영역을 지나며 거리 두기에 성공했다. 결국 마블조 이상준, 박호산, 안세하 팀은 보기, 김진우 팀은 더블 보기로 첫 번째 홀을 종료했다. 한편, 필드 위의 두뇌 게임 '필드마블'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ENA에서 방송된다.
스트레이 키즈, 라이언 레이놀즈와 특급 만남 성사됐다...MV 깜짝 등장[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월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가 깜짝 출연한 신곡 'Chk Chk Boom'(칙칙붐)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9일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 발매를 앞두고 공식 SNS 채널에 트레일러, 콘셉트 포토,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 등 고퀄리티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 중이다. 지난 10일 게재된 'Stray Kids Mashup Video'(스트레이 키즈 <에이트> 매시업 비디오)는 11일 오후 10시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차지했고 12일 오후 기준 일본, 멕시코, 브라질 등 전 세계 22개 지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에 오르며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12일 오후 타이틀곡 'Chk Chk Boom' 뮤비 티저를 첫 선보이고 컴백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티저에서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작은 TV 화면 속 뉴스 앵커로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긴급 속보를 전하는 화면을 바라보는 리노를 시작으로 형형색색 그라피티가 그려진 거리, 도심 속 옥상, 화려한 저택 속 멤버들 모습을 차례로 비추며 세계 음악 시장 곳곳에서 전방위적 영향력을 미치는 스트레이 키즈의 존재감을 표현했다. 이어 영상이 전환되며 흘러나오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았고, 도로 위 대형에 맞춰 선 여덟 멤버의 찰나의 순간이 스쳐 지나가며 신곡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1년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데드풀'을 차용한 무대를 펼친 것을 기점으로 해당 영화 주연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서로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돈독한 우정을 쌓고 있는 이들의 특별한 만남에 영화팬과 가요팬 모두의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신곡 'Chk Chk Boom'은 위풍당당한 가사,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 위 중독성 있는 루프, 나른하고 독특한 탑라인이 매력 포인트로 자리해 전 세계 팬심을 매료할 예정이다. 데뷔 이래 발표한 모든 앨범 타이틀곡을 직접 만든 그룹 내 프로듀싱 팀 3RACHA(쓰리라차) 방찬, 창빈, 한이 이번에도 곡 작업을 맡아 그룹 고유의 음악색을 짙게 녹여냈다. 올여름 월드와이드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스트레이 키즈의 당찬 포부가 담긴 'ATE'는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필두로 'MOUNTAINS'(마운틴스), 'JJAM'(쨈), 'I Like It'(아이 라이크 잇), 'Runners'(러너스), '또 다시 밤', 'Stray Kids', 'Chk Chk Boom (Festival Ver.)'(칙칙붐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3RACHA의 진두지휘 하에 신보 전곡을 완성했고 멤버 필릭스가 수록곡 'Runners'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이들은 새 앨범 발매와 더불어 7월 12일(이하 각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Lollapalooza Chicago'(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헤드라이닝 퍼포머로 무대에 올라 축제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기세를 몰아 8월 24일~25일과 31일~9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28일 싱가포르, 10월 19일 호주 멜버른, 26일 시드니, 11월 2일 대만 가오슝, 11월 14일과 16일~17일 일본 도쿄, 23일 필리핀 마닐라, 29일~30일 마카오, 12월 5일과 7일~8일 일본 오사카, 14일 태국 방콕,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5년 1월 18일~19일 홍콩에서 새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도미네이트) 일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향후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등 공연 지역을 추가 발표하고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ATE'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은 7월 19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출산 일주일 후 뒤바뀐 산모, 사냥꾼과 아이들 그리고 위험한 거래 [그것이 알고 싶다][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지난해 3월, 분만이 임박한 임산부가 대구의 대학병원 응급실로 급히 이송됐다. 다행히 출산은 안전하게 이루어졌지만, 아기가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미숙아 치료가 필요했던 상황. 먼저 퇴원했던 산모는 일주일 뒤, 상태가 호전된 아기를 데리러 가겠다며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병원 관계자들은 내원한 산모의 모습을 보고 단번에 이상함을 느꼈다고 한다. "처음 아기를 낳았던 산모와 아기를 데리러 온 사람 체격 차이가 너무 큰 거예요. 주치의 선생님이 ‘내가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대답을 못 했고요." - 정지은 교수 / 대구가톨릭대 소아청소년과 병원에서 발급 받은 출산증명서를 내밀고, 출산 시 등록했던 환자 인적사항과도 일치한다며 자신이 아기 엄마라고 주장한 여성 박 씨(가명). 산모의 체형과 특징을 기억하던 의료진이 계속해서 의심하자, 사실은 자신이 산모의 친언니라며 말을 바꿨다고 한다. 대리모 의혹과 함께 신생아 매매 범죄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병원 측은 박 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 정 씨(가명)와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사이로 밝혀졌다. 정 씨에게 280여만 원의 돈을 지급하고, 자신의 이름으로 병원에 등록시켜 출산하도록 한 뒤 아기를 건네받으려 했던 박 씨. 그녀는 그저 아기가 간절해 불법을 저지른 걸까,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어 가짜 산모 행세를 했던 걸까? "친모는 낙태할 수도 없어 고민했고 저희 부부가 키워주길 바랐으며, 고민 끝에 동의한 상태로 제 이름으로 출산하였고..." - 박 씨(가명)가 언론사에 보낸 입장문 미혼모로부터 태어난 아이들이 쉽게 버려지는 뉴스를 접하고 마음 아팠다는 박 씨. 그녀는 미혼모였던 임산부 정 씨의 양육조건이 어려웠기에, 상호 동의하에 아기를 직접 친생자로 키우려 했다고 주장했다. 친모에게 지급한 돈 또한 아기 매매를 위한 대가가 아니라, 친모의 생계 지원 및 병원비를 위한 금액이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수사 과정에서 뜻밖의 사실이 드러났다. 박 씨가 과거에도 출산과 양육 문제로 고민하는 임산부들에게 접근해 다른 사람 이름으로 출산하게 하거나, 미혼모의 아기를 불법으로 입양보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보육시설에 보내질 아기들 및 정상적인 입양이 어려운 불임부부를 위해 불가피했다는 식으로 설명했다는 박 씨. 그녀의 주장은 사실일까? "입양 가정을 알아봐 줄 수도 있고, (아기) 시세는 50~60만 원 정도?’ ‘집이나 모텔 같은 데서도 낳고요. 아기 받는 것까지 도와드릴 수 있어요." - 오픈채팅방 실제 대화 내용 SNS나 오픈채팅방 등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불법적인 입양이나 아이 거래 대화가 비밀리에 이루어지고 있다.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제작진이 임신부를 가장해 글을 올리자, 하루 만에 20명 가까운 이들이 은밀한 만남을 제안해왔다. 자기 친자로 키워주겠다거나 입양을 보내주겠다며 접근해 온 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밝혀진다.
수십억은 우습네…윤아→전지현, 수백억 부동산 투자 성공한 ★ [MD포커스][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이젠 수십억도 모자라다. 수백억의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한 스타, 누가 있을까.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임윤아)가 2018년 개인 명의로 매입한 청담동 빌딩이 6년 사이 약 150억 원이 올랐다. 윤아는 지난 2018년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을 100억 원(토지 3.3㎡당 7058만 원)에 사들였다. 해당 건물에서 약 300m 거리에 있는 건물이 지난해 6월 평당 1억 7200만 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는 바. 윤아의 건물 현재 시세는 25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윤아는 해당 건물을 아직 팔지 않아 수익을 거두진 않았지만, 실제 수익 실현한 스타들도 많다. '연예계 부동산 큰손'으로 유명한 배우 전지현은 지난 2021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지상 5층 규모 상가(연면적 1806㎡, 546평)를 235억 원에 팔았다. 2007년 약 86억 원에 매입한 바. 전지현은 149억 원의 시세차익을 봤다. 이외에도 서울 강남구 아파트, 삼성동·논현동·용산구 상가 등 전지현이 현재 가지고 있는 부동산 총 시세는 1400억~1500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알려졌다. 배우 이다해는 지난 2022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매각해 200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해당 건물은 이다해가 회사 명의로 2016년 46억 800만 원에 매입한 빌딩으로, 그는 6년 만에 240억 원에 팔았다. 이다해는 이렇게 거둔 시세차익으로 논현동 신축 건물을 159억 6000만 원에 사들이며 부동산 재테크 고수 면모를 보였다. 배우 이병헌은 지난 2018년 개인 법인을 통해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빌딩을 260억 원에 매입했는데, 2021년 366억 원에 매도하면서 106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특히 이병헌은 해당 건물을 매각하기 전까지 매년 약 12억 원의 임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샀다. 가수 서태지는 지난 2002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 2층 규모의 빌딩을 약 50억원에 매입했는데, 3년 후 지상 6층 규모로 신축했다. 당시 주변에 지하철이 개통되면서 빌딩 가치가 올랐고, 서태지는 지난 2022년 이 건물을 약 387억 원에 매각하면서 약 300억 원의 시체차익을 봤다.
정유미, 비주얼은 8년 전 그대로인데…이서진 "짬바 무시 못 해" [서진이네2](종합)[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정유미가 성공적인 셰프 데뷔를 마쳤다. 1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영업 2일 차 셰프로 출근하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유미는 '윤식당' 주방 보조 시절 화제 됐던 반다나를 착용한 채 셀프캠을 들었다. 정유미는 "오랜만에 8년 전으로 돌아가 봤다. 제가 2일 차 셰프로서 직원들을 모시고 출발하고 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최우식, 고민시 등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저의 셰프 첫 출근길입니다. 8년 만에 길리에서 돌아왔고요, 그래서 하얀색 반다나를 해봤어요. 예전이랑 많이 다르죠? 왜냐하면 8년이란 시간이 지났거든요"라고 했다. 또한 정유미는 "날씨가 흐려서 설산을 한 번도 못 봤지만 지금은 볼 수 있죠! 저기 하얀 게 설산!"이라며 에샤를 가리켰다. 서진 뚝배기 야외 액자에는 오늘의 셰프 정유미의 사진이 붙어 있었다. 정유미는 전날 셰프로 활약한 최우식의 사진을 보며 "어제의 셰프님이다. 일등 공신. 전 시즌 통틀어 최고의 매출(326만 원)을 만든 이분 때문에 제가 오늘 많이 부담스럽다"고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전날보다 한산한 점심시간, 이서진이 "오늘 안 바쁘다"고 하자 손님 7명이 한번에 몰려왔다. 전날 화장실에 갈까 봐 물을 안 마셨던 고민시는 "오늘은 물 마실 수 있어요"라고 했다. 주방에 있던 정유미와 고민시가 "좀 쉴까?" 하던 찰나에 주문서 들어왔다. 정유미는 7인 주문에도 "다 같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서진은 차분하게 메뉴를 준비하는 정유미를 보며 "정유미 잘한다. 역시 짬바를 무시할 수 없나 봐"라고 감탄했다. 그러다 "뭐 이렇게 빨리빨리 나와? 천천히 해"라며 츤데레 칭찬을 하기도 했다. 정유미가 "저희 어때요?"라고 묻자 이서진은 "대박이다 너네"라고 인정했다.
기은세, 23호 파데 썼더니 이런 비주얼…"어둡게 하는 이유 有"[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기은세가 여름철 메이크업 꿀팁을 전수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는 '겟레디윗미'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기은세는 스킨케어를 마치고 메이크업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국내 브랜드 H사의 쿠션을 소개하며 "진짜 다양한 브랜드의 쿠션을 많이 써봤다. 여름철에는 이 제품이 저랑 제일 잘 맞는다. 골프를 친다든지 야외 메이크업을 할 때 피부 메이크업을 두껍게 해야 덜 탄다. 제 피부가 덜 타게 지켜준다. 그러면서도 너무 화장을 두껍게 한 것처럼 보이지 않고 피부에 밀착이 된다. 그런 걸 따져봤을 때 올여름은 이 제품으로 정착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쿠션은 23호라며 "제 피부톤보다 어둡게 메이크업한다. 들떠 보이지 않게. 두껍게 바르다 보면 들떠 보일 수 있어서 제 피부보다 어두운 톤을 사용한다. 보이시죠? 너무 좋아. 골프 가방에 본 제품이 들어 있고 집에서는 이 리필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두껍게 발라도 얘는 두꺼운 티가 안 난다. 한 톤 어두운 걸 사용해서 그렇다. 쫀쫀하게 아주 잘 받고 있다"고 했다. 메이크업을 마친 기은세는 목과 어깨까지 톤업 스프레이를 뿌려 색을 맞췄다. 그러면서 "신기하다. 얼굴까지 하얗게 해보고 싶어서 얼굴에도 뿌려봤는데 너무 건조하더라. 얼굴엔 하지 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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