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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Archives - Page 40 of 127 - 뉴스벨

#연예일반 (2537 Posts)

  • 이지훈♥아야네 딸 한·일 이중국적, “4000만원 지원금 받는다” (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지훈과 아야네가 최근 딸을 출산한 가운데 국가에서 얼마의 지원금을 받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이지훈과 아야네가 한국과 일본에서 딸 출산으로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아야네는 “임산부 교통비 70만원, 병원 다니는 비용 100만원을 받았다”면서 “아기가 태어나면 출산급여 지원 150만원, 프리랜서가구지원 90만원,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 아동수당 매달 10만원 등을 신청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대사관으로 가서 출생신고를 해야한다”고 했다. 아야네는 일본에서도 받을 수 있는 출산 혜택을 정리하는 등 ‘극 J’의 꼼꼼한 성향을 보였다. 이후 공개된 올해 출산 및 양육 혜택은 (물론 개인의 조건과 지자체 따라 상이하지만) 4,090만원이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아야네는 1일 조리원에서 퇴소한다. 7월 31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내일 퇴소…지금을 즐겨라 아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야네는 조리원 침대에서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다. 이지훈과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한 차례 유산을 겪고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달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 "아이유와 포옹했다"…'유애나' 76세 美 할아버지 드디어 꿈 이뤘다 '성덕 인증' [MD이슈]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한국 드라마와 아이유의 팬으로 화제가 됐던 미국인 할아버지 제브 라테트(76)가 드디어 아이유를 만났다. 라테트는 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아이유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라테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혼자서 하트를 그렸고, 부부는 아이유를 사이에 두고 머리 위로 하트를 완성했다. 이번 만남은 약속을 지키는 아이유의 의지로 성사됐다. 지난달 30일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IN OAKLAND'가 진행됐는데, 이 자리에 아이유가 라테트를 초청한 것이다. 콘서트 이후 약 15분 동안 아이유와 이야기를 나눴다는 라테트는 "은혜로웠고, 예뻤다"며 친절한 아이유에 반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에게 열쇠고리, 나비넥타이, 한국 전통 비녀 등을 선물로 받았다고 자랑했다. 라테트는 이어 "콘서트 여파로 비몽사몽한 상태지만,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다"라면서 "아이유가 나를 안아줬고, 나도 안아줄 수 있었다. 정말 꿈만 같았다. 믿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지난 30년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한 그는 은퇴 후 지난 2월부터 한국 드라마를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이후 한국 드라마와 아이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 소식이 아이유 팬들에게 전해졌다. 그는 아이유 팬들의 도움으로 공식 팬클럽 '유애나'에도 가입해 팬들 사이에서 '미국 유애나 할아버지'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아이유에게 입덕한 계기는 지난 2019년 방송된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로 알려졌다. 라테트는 "한국 드라마의 표현 방식과 삶을 바라보는 관점 등이 참 신선하다는 걸 느꼈다"라며 "한국 문화에 대해 배우는 것에 완전히 매료됐다"라고 했다. 이어 "매일 4~6시간 한국 드라마를 본다. 이제 이게 내 새로운 직업"이라며 "아내도 한국 드라마에 중독시켰다. 그가 한국 드라마에 중독되기까진 1년이 걸렸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만남 소식에 팬들은 "드디어 아이유를 만나다니 성덕됐다", "약속을 지키는 아이유 대단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만남은 '약속을 지키는' 아이유이기에 가능했다. 바쁜 스케줄 가운데에서도 팬을 일일이 챙기는 모습이 대단하다. 이러니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 역시 아이유 늪에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 한편, 아이유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해 오는 2일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IN LOS ANGELES'를 개최한다.
  • "선재 맞죠?" 변우석, 립오일 바르고 파격 눈빛...뷰티까지 접수했다[★화보]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파격적이다. 배우 변우석이 뷰티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187cm의 큰 키로 '등짝남'으로 불리며 CF계 톱스타로 떠오른 변우석이 뷰티까지 접수했다. 모델 출신 배우로 그동안 공항이나 행사장에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면, 이번에는 하얀 피부에 립 오일을 바르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크리니크는 1일 변우석과 함께한 ‘블랙허니 립앤치크 오일’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변우석은 드라마 속 이미지 처럼 청춘스타와 같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마주하는 가 하면, 이전에 보이지 않았던 섹시미를 보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업계 관계자는 변우석에 대해 "이미 지난 9년 이라는 시간을 통해 연기 연습을 해왔고, '선재'라는 캐릭터를 만나 빛을 발했다. 다음 작품의 선택에 따라 변우석의 행보도 또 달라질 것"이라면서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은 톱스타와 평범한 학생 등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소년미를 보였다. 회를 거듭할 수록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 까지 인기를 모으며 단 숨에 핫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최근 공항 출국시 과잉 경호를 받는 게 문제가 되면서 소속사가 직접 사과하는 일도 있었다.
  • ‘박지윤과 이혼·양육권 갈등’ 최동석, “아들이 아빠 냄새 맡으면 잠이 잘 온다고”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자녀들과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온 최동석은 1일 개인 계정에 "여행 끝나기 이틀 전부터 이안이(아들)가 계속했던 말은 '아쉽다'였다. '아빠 빨리 또 만나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겨울에는 더 길게 여행을 가자고 했다. 뉴욕에 가서 자유의 여신상과 타임스퀘어를 보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아빠한테서 나는 냄새가 있는데 그 냄새를 맡으면 잠이 잘 온다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빠는 네가 했던 말 다 기억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최동석은 KBS 30기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동석은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심경을 전하고 있다. 그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혼에 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라며 “기사를 보고 알았다. 어느 날 외출했다가 돌아왔는데 가족이 집에 안 들어왔다. 그런데 기자 분께 전화가 왔다. 기사가 났는데 알고 계시냐고. 그래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 박나래, 기안84 만나… "결혼하고 싶어 알아보는 중" 방송인 박나래가 웹툰 작가·방송인 기안84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해 "결혼하고 싶어서 결혼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달 31일 기안84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기안84와 박나래가 함께 술을 마시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기안84는 박나래에게 "만약 결혼하면 아기를 낳고 싶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나래는 "아이를 낳고 싶어서 결혼하고 싶은 것"이라며 "결혼 후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다.그러자 기안84는 "남자를 잘 만나야 한다. 남자가 결혼을 원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 빨리 찾아봐라"라며 "사귈 때 결혼이 전제인지 물어봐라. 그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 패스해라"고 조언했다.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기안84와 박나래는 결혼하면 자연스레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된다...
  • “지연아 초대 고마워” 송혜교, ‘리볼버’ 무대인사 인증샷 “아름다운 우정”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혜교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임지연에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31일 개인 계정에 “#리볼버 지연아 초대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배우들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더 글로리’에서 만나 아름다운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혜교는 극 중 학교 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을, 임지연은 가해자 박연진 역을 연기했다. 지난 4월엔 임지연이 송혜교 촬영장에 “우리 혜교 언니 잘 부탁드려요”라는 문구와 함께 커피차를 보낸 바 있다. 한편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다. 임지연은 이번 영화에서 수영의 감시자인지 조력자인지 속내를 도통 알 수 없는 캐릭터 정윤선으로 분했다. 8월 7일 개봉 예정.
  • 이혜정 “손주 유치원비 지원 중단, 괘씸한 아들과 연 끊어”(동치미)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요리연구가 이혜정(68)이 손주의 교육비 지원을 중단했다고 털어놨다. 31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요리연구가 이혜정, 손주 유치원비 지원을 당연히 생각하는 아들?! 괘씸해서 지원을 끊었어요'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이혜정은 “얼마 전에 아들 사업 문제로 영국에 갔다. 너무 바빠서 손주 유치원비를 주는 날을 놓쳤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나를 툭툭 치면서 ‘엄마, 유치원비 지났는데?' 하더라. 그 소리에 화가 치밀어 올랐다. '내가 그거 안 주면 낼 돈이 없어?', '그거 나만 해야 돼?'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이 너무 괘씸하더라. '너 내 앞에서 살아 있지 말라'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너는 나랑 이제 끝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갔다 와서 두 달을 아들과 연락을 안 했다. 유치원비 지원을 석 달째 끊었다"고 털어놨다. 이혜정은 "남편이 이랬다 저랬다 하지 말라고 했다. 네가 그렇게 생각했으면 안 주는 게 맞다고 하더라. 석달을 해보니 (아들네 가족이) 먹고 살고, 여행도 가더라"고 덧붙였다. 이혜정의 자세한 이야기는 내달 3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 '49kg' 박나래, 다음 목표는 결혼 "아이 낳고 싶어…알아보는 중"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아이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31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는 박나래가 출연해 기안84와 함께 근황을 공유했다. 영상 속 기안84는 박나래의 프로필을 읽으며 "키는 148~9cm이다. 몸무게는 아무래도 미혼 여성이다 보니 비밀로 하겠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아니다. 오늘 아침에 쟀는데 49.3kg이다"라고 털어놨다. 기안84가 "43kg까지 빼면…"이라고 말을 꺼냈고 박나래는 "무게를 치다 보니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기안84는 "그래도 살은 빼니까 보기 좋은 것 같긴 해"라고 말했다. 이후 근황에 대해 박나래는 "바디프로필 준비 기간 동안 사람을 못 만나서 요새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고 있다. 또 결혼하고 싶어서 결혼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기안84가 "만약에 결혼하면 아기는 낳고 싶냐"고 물어봤다. 박나래가 "아기를 낳고 싶어서 그렇다"고 답했다. 기안84는 "나도 아기를 안 낳으면 결혼을 굳이 왜 하냐 주의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나도 그런 마음이다"라고 동의했다. 그러자 기안84는 "그런데 남자를 잘 만나야 한다"고 밝혔다. 박나래가 "남자가 안 원하면?"이라고 물었고 기안84는 "그럼 다른 사람을 빨리 빨리 찾아봐야 한다"고 답했다. 박나래가 "다른 사람도 싫어하면 어떻게 하냐"고 묻자 기안84는 "사귈 때 미리 말해라. 나는 결혼 전제로 만나고 싶은데 가능한지"라고 설명했다. 기안84는 "그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 패스하고 바로 다른 상대를 찾아야 한다. 우리가 이제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덧붙였다.
  • '42만 유튜버' 초아 "AOA 때보다 잘 벌어…한 달 만 구독자 30만"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AOA 출신 초아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초아가 만들어 준 뭔가 부족한 밀푀유 나베ㅣ초마카세 초아 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초아는 지석진과 이야기를 나누다 AOA 탈퇴와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자 "나는 탈퇴를 회사나 직장을 나오는 것처럼 생각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팀 자체를 가족으로 봤던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탈퇴할 때는 내 걸 조금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나갔는데, 욕을 생각보다 너무 많이 먹어서 안 그래도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한 3년 동안 거의 누워 지냈다"고 털어놨다. 지석진이 앞으로의 꿈에 대해 묻자 초아는 "5년 안에 못했던 음악 활동을 잘 해보고 싶다. 아이돌이 끝나고 아티스트로 자리 잡으신 분들은 그 수가 많지는 않은 것 같다. 그중의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지석진이 "초아가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고 공감하자 초아는 "그런 과정이 있어서 내가 유튜브 했을 때 (구독자들이) 와주신 것"이라고 답했다. 초아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42만 이라고. 초아는 "채널을 개설하고 한 달밖에 되지 않았는데 (구독자가) 30만 명이었다. 복귀를 포기하던 시점에 '유튜브 정도만 해봐도 괜찮겠다'고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감사하게 방송국에서도 불러주셨다. 생각보다 많이 반겨주셨다"고 말했다. 지석진이 "유튜브 하면서 일이 풀렸구나?"라며 수입을 묻자 초아는 "흑자다"라며 웃음을 터뜨리더니 "사실 AOA 때보다 더 잘 버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초아는 "AOA 때 그렇게 많이 받지 않았다. 내가 돈이 들어올 때쯤 나갔다. 이제 시작인데 나갔다"고 덧붙였다.
  • '블랙핑크→변우석 친분' 혜리 "마당발 이미지? 저장된 연락처 233개 뿐" [동네스타K]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혜리가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는 '혤스클럽 MC 혜리 앞에서 작아진 동스케 MC 조나단… “정말 대본대로 하는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조나단은 혜리의 프로필을 읽으며 "K-마당발. 모르는 연예인이 없는 파워 연예인. 블랙핑크 로제, 지수부터 태연, 카리나, 변우석까지 인맥이 화려하다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혜리는 "활동을 좀 오래했으니까. 그리고 '놀라운 토요일'을 2년 반 정도 했는데, 게스트가 매주 나오니 그러면서 친해지더라"고 답했다. 조나단이 혜리의 유튜브 예능 '혤스클럽'을 언급하며 "라인업이 거의 시상식 라인업이던데 본인이 직접 섭외하는 거냐"고 물었다. 혜리는 "내가 연락을 하거나 나와달라고 하면 거절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일부러 더 제작진 분들에게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혜리는 "휴대폰에 몇 명 정도의 연락처가 저장됐냐"는 조나단의 물음에 "그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휴대폰을 꺼내 233명이 저장되어 있다고 털어놨다. 또 혜리는 "휴대폰을 보면 냉장고 수리, 방탈출 사장님들 번호가 있다. 그런 분들은 인스타 팔로우를 하기 쉽지 않아서 팔로잉이 그렇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혜리는 평소 '혤스클럽' 외에도 자신의 계정 등을 통해 수많은 스타들과의 친분을 자랑하며 '황금 인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혜리는 오는 8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빅토리'에 출연한다.
  • BTS 뷔→혜리 “신유빈 파이팅”, 삐약이는 동메달로 화답했다(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신유빈(대한항공)과 임종훈(한국거래소)이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수확한 가운데 신유빈을 응원한 연예인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임종훈-신유빈 조(3위)는 지난 30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3위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4위)를 게임점수 4-0(11-5 11-7 1—7 14-12)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올림픽 탁구에서 메달을 따낸 건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BTS 뷔는 가장 먼저 신유빈을 응원했다. 뷔는 지난 2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개막식 생중계 영상 캡처 사진과 함께 "유빈이 탁구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글을 업로드 했다. 이에 신유빈은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파이팅.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뷔는 지난 2021년 7월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플랫폼 위버스에 올라온 '2020 도쿄 하계 올림픽'에 출전한 신유빈이 경기 전 BTS 신곡을 자주 듣는다는 뉴스 캡처 사진에 "화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혜리는 지난 29일에 탁구 여자 단식 64강전 1게임 종료 후 체력 보충을 위해 바나나를 먹고 있는 신유빈의 모습이 담긴 캡처 사진에 "바나나 먹는 유빈 선수... 귀여워..."라는 글을 적은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한편 신유빈은 탁구 선수 출신 아버지가 운영하는 탁구장에서 세 살 때 처음 라켓을 잡았다. 5세 때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탁구 신동’으로 불렸고 ‘삐약이’란 별명도 얻었다. 신유빈은 이번 대회 여자 단식과 여자 단체전에서 추가 메달을 노리고 있다.
  • 김영광 "미모의 아내, 청담동서 피부과 운영…서강준도 왔다 갔다" [다까바]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영광이 웹예능 '다까바'에 출연해 억대 자차를 공개한다. 김영광은 2002년 전남 드래곤즈로 입단해 K리그 605경기로 최다 출장 2위를 기록하고 올해 초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후에는 유튜브, 예능 등 방송에서 제2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차 공개에 앞서, 청담동 명품거리에서 만난 김영광은 미모의 아내가 운영하는 피부과 병원을 방문해 아내를 소개한다. 20대 초반에 아내와 만나 서울에서 울산까지 ‘롱디’ 연애를 하며 1년에 4만 4천km를 탔다는 김영광은 촬영 내내 아내 자랑을 하며 팔불출 같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촬영 팀이 병원을 떠난 뒤에 “강준이가 왔다 갔다”며 배우 서강준과의 의외의 인맥을 밝히기도 한다. 이어, 김영광은 웹예능 '다까바'를 통해 아내와 함께 타고 있는 P사 차량을 공개한다. 김영광은 억대 자차에 대해, “연비도 좋아 깔 게 없다”며 칭찬 일색이었는데, 현금 일시불로 완납했다고 밝혀 호스트들을 놀라게 한다. 또한, 지금까지 탄 차가 2~30대가 넘을 정도로 ‘차 마니아’라고 알려진 김영광은 첫 차부터 현재까지 차 연대기를 읊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한때 구매했던 일본 브랜드의 차에 얽힌 당황스러웠던 사연을 전하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K리그 골키퍼로서 역대 최고 연봉을 받았던 김영광은 올해 초 은퇴하게 된 배경에 대해 “1년은 더 할 수 있었지만 고민 끝에 은퇴를 결심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31일 오후 6시 공개.
  • 유재석, 덱스와 '존버' 간다 [더존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극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버티고 있는 ‘존버즈’의 역동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우린 버티는 거야!”라는 문구와 함께 가파른 절벽에서 버티고 있는 ‘존버즈’의 표정은 각자의 성격과 캐릭터를 보여주며 흥미를 자극한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1과 시즌2를 이끌며 어떻게든 버티고 마는 유재석과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상황에서도 지치지 않는 텐션을 보여주는 권유리의 표정은 ‘존버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최강 피지컬 NEW 멤버인 김동현과 덱스는 각각 해맑은 표정과 도전하는 눈빛을 장착해 이들의 활약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영화와 같은 스케일로 무장한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의 새로운 버티기 시뮬레이션과 최강 ‘존버즈’의 반전 매력을 담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살고 싶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버티세요”라는 정체불명의 목소리로부터 버티기 위해 애쓰는 유재석, 권유리가 위기의 상황에 처한 순간, 김동현과 덱스가 등장하며 최강 ‘존버즈’의 탄생을 알린다.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존버력’을 풀충전한 ‘존버즈’는 이번 시즌의 NEW 버티기 미션에 도전하지만,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들이 펼쳐져 그들을 당황하게 한다. 무엇보다 경악을 불러일으키는 수많은 ‘유재석 로봇’부터 운석이 떨어지기까지 하는 종이의 집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예고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더 존: 버텨야 산다' 세계관에 첫발을 들인 김동현과 덱스는 기대와 달리 점차 허당미를 드러내며 완벽하게 ‘존버즈’에 동화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아 이렇게 하면 답 없잖아!”, “아 이 바보” 등 유재석과 권유리의 사정없는 타박과 함께 “아니 촛불에 불이 왜 켜지냐”며 호소하는 덱스의 모습까지 과연 ‘존버즈’가 새로운 버티기 시뮬레이션에서 무사히 버텨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더 존 : 버텨야 산다' 시즌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다. 오는 8월 7일 3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1개의 에피소드씩 총 8편을 디즈니+에서 공개한다.
  • 장성규, 우연히 이승우 만날 확률은?…"동탄 롯데캐슬 줍줍 수준"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우연히 축구선수 이승우를 만난 일상을 전했다. 31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호캉스 왔다가 조식 먹고 나와서 이승우 선수를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동탄역 롯데캐슬 줍줍만큼 어려운 걸 해냈다. 전북 이승우 K리그 파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와 두 아들이 이승우와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장성규의 두 아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또한 이승우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팝핀현준씨인 줄 알았어요”, "우왕 진짜 부럽다”, “동탄역 롯데캐슬이라니”, “정말 멋지고 잘생겼어요”, “이승우가 저 머리 하고 만날 확률이 더 낮은데 엄청난 확률” “그 어려운 걸 해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 "삐약이 맞아?"…신유빈, 오프숄더 드레스 반전 매력 화제 [2024파리올림픽]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임종훈과 함께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을 획득한 신유빈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이 화제다. 지난 30일(한국시각) 임종훈-신유빈 조는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3위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를 게임 점수 4-0(11-5, 11-7, 11-7, 14-12)으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유빈과 임종훈은 불과 2년 만에 호흡을 맞추며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을 함께 달성했다. 신유빈의 메달소식과 함께 지난해 비건 뷰티 브랜드 앰배서더로 위촉된 사진이 다시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신유빈은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의 앰배서더로 위촉됐다. 당시 앰배서더로서 취재진 앞에 선 신유빈은, 하얀색 고급 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포스를 풍기며 등장했다. 그는 "탁구 경기장이 아닌 곳에서 이런 모습으로 처음 인사 드린다"며 수줍게 인사를 전했다. 탈리다쿰의 채문선 대표는 "탈리다쿰의 근간을 이루는 흰 민들레의 강한 생존력과 매우 부합된다고 느껴 일찌감치 브랜드 앰배서더로 위촉하고 싶었다"고 신유빈을 앰배서더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신유빈의 메달 사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 여자 단식과 여자 단체전 출전이 남아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오후 5시(한국시간)에는 여자 단식 32강전이 예정되어 있다.
  • 한혜진 '피땀눈물' 들어간 홍천 별장인데…전문가 "인테리어 별 두 개" 혹평 [동네멋집2]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한혜진의 홍천 별장이 '공간 장인' 유정수 대표의 냉철한 평가를 받았다. 최근 공개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 1차 티저 영상에서는 화제의 한혜진 홍천 별장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알려진대로 한혜진 홍천 별장은 톱 모델 한혜진의 감각이 녹아든 인테리어와 유니크한 소품들로 꾸며진 공간인 만큼 큰 화제를 모았는데, 이 공간에 유 대표가 들이닥치며 긴장감이 조성됐다. 유 대표는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 ‘타임빌라스’ 등 대한민국 대표 핫플레이스를 만든 독보적 ‘공간장인’으로 ‘동네멋집’을 통해서는 상상 그 이상의 멋집들을 탄생시키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유 대표는 현관부터 ‘동네멋집’의 시그니처인 빨간 손딱지를 붙였고 집 곳곳을 둘러보며 “아쉽다”를 연발하는가 하면, 급기야 “제 평가는 별 두 개”라고 못 박아 한혜진의 귀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결국 한혜진은 “같이 일 못하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유 대표에게 “별 두 개??”라고 분노했고 이를 조나단이 안절부절 지켜보는 모습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티저부터 한혜진, 유정수, 조나단 ‘환장의 예능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새롭게 돌아오는 ‘동네멋집’은 더 강력해지고 확장된 세계관으로 기존 시즌을 능가하는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역대급 규모, 최대 예산, 최장 공사 기간 등 그랜드한 스케일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소멸되어가는 동네 살리기에 앞장서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오는 9월 7일 첫 방송.
  • '양궁여제' 임시현, '고윤정x오해원' 닮은 꼴 미모 화제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팀이 금메달 10연패의 대기록을 세운 가운데, 임시현(21·한국체대)이 배우 고윤정과 엔믹스 오해원과 닮은 꼴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9일(한국시각) 여자 양궁 대표팀 전훈영(30·인천시청), 임시현, 남수현(19·순천시청)은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세트스코어 5-4(56-53, 55-54, 51-54, 53-55, 29-27)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여자 양궁 10연속 금메달 소식과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임시현 선수가 배우 고윤정과 걸그룹 엔믹스의 오해원 닮았다는 글이 올라오며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임시현 선수, 고윤정 닮았네요", "사복 입으니 더 고윤정 닮았어요", "오해원도 닮았다", "실력도 미모도 1등이네요", “다 보는눈 똑같네 오해원도 닮았다”, “진짜 오혜원 보이네”, "어? 고윤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남녀 개인 엘리미네이션 라운드가 내달 1일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내달 2일에는 양궁 혼성 단체전이 열린다. 여자 개인 금메달 결정전은 내달 3일, 남자 개인 금메달 결정전은 내달 4일 열린다.
  • '싸이 흠뻑쇼'에서 몰카 찍은 범인…잡고보니 고등학생이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싸이의 흠뻑쇼 콘서트장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10대 몰카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대전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카메라 이용 등 촬영) 위반 혐의로 고교생인 A(17)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28일 오후 콘서트가 열린 서구 도안동 한 대학 캠퍼스 내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현장에서 안전 관리 중이던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경찰은 압수한 A군의 휴대전화에서 여성 관람객들의 신체 일부를 몰래 찍은 듯한 사진들을 확보했다. 경찰은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 의뢰하는 등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SBS, 파리 올림픽 시청률 1위…박태환 해설 수영 5.0%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SBS가 2024 파리올림픽 중계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진행된 올림픽 중계에서 SBS가 1위를 기록했다. 윤성호 캐스터와 '탁구 레전드' 현정화 해설위원이 함께한 탁구 혼성 복식 동메달 결정전은 7.7%를 기록했고 남자 유도 81㎏ 첫 경기 중계는 6.0%, 배성재 캐스터와 박태환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춘 남자 수영 접영 200m 역시 5.0%를 기록했다. 이날 탁구 혼성 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임종훈, 신유빈은 값진 동메달을 따냈고, 남자 유도 81㎏에서는 이준환 선수가 연장전 끝에 세계 랭킹 1위 벨기에 선수를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금세대'가 연이어 출전한 수영 경기에서는 접영 200m에서 김민섭이 7위,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이호준이 출전해 사상 첫 올림픽 단체전 메달에 도전한 남자 계영 800m 결승전에서는 최종 6위를 기록했다. 수영 중계에서 믿고 보는 배박콤비, 배성재 캐스터와 박태환 해설위원의 호흡은 매 경기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박태환은 자신의 뒤를 이어 수영을 이끌고 있는 '황금세대'의 활약에 '선배 미소'가 지어지는 해설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부터 SBS 수영 해설위원으로 나서고 있는 박태환은 배성재 캐스터와 자신의 역할을 완벽히 해내고 있다. 출전 선수들의 이력과 경기 스타일 등을 막힘없이 상세히 전달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목소리와 톤의 어울림이 좋아 시청자들은 "역시 수영 중계는 SBS다"라고 인정하고 있다. 특히 박태환은 "선수들의 아쉬움이 크겠지만 빨리 떨쳐내길 바란다. 그만큼 얻어가는 게 있다. 충분히 잘 했다"며 "앞으로 대회가 많이 있으니 절대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는 오늘(31일) 양궁 남자·여자 개인전, 탁구 남자·여자 단식 16강,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유도 남자 90㎏, 수영 남자 200m 배영 등을 중계한다.
  • 강민경, 선물로 특급 인맥 관리? 송혜교→고현정까지 선물 인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고현정이 다비치 강민경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31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선물을 받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강민경의 아이디가 태그되어 있어 강민경으로부터 선물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앞서 30일에는 송혜교도 "고마워~"라는 짧은 감사 인사와 함께 강민경으로부터 선물 받은 와인 오프너와 와인 잔의 사진을 공유했다. 고현정은 지난 3월 SNS를 개설한 이후 최근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는 등 대중과 친화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강민경이 고현정의 유튜브 촬영을 도우며 두 사람의 친분이 더 깊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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