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김X스텔라장이 불렀다…'대도시의 사랑법' OST 오늘(24일) 선공개[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대도시의 사랑법' OST 음원이 선공개된다. 싱어송라이터 샘김과 스텔라장이 참여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언희 감독) OST 음원이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된다. 이어 '대도시의 사랑법' 개봉일에 맞춰 오는 10월 1일 OST 컴필레이션이 발매된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고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먼저 24일에는 샘김과 스텔라장이 각각 참여한 가창곡 'Playing Pretend(플레잉 프리텐드)', 'La Danse De La Joie'가 선공개된다. 이후 다음달 1일에는 선공개곡을 비롯한 송트랙 여섯 곡이 함께 수록된 OST 앨범이 발매된다. 'D.P.', '사냥의 시간' 등 다수의 드라마 음악 작업에 참여한 바 있는 프라이머리가 음악감독으로 함께해 영화적 재미를 배가했다. 샘김의 'Playing Pretend'는 음악감독 프라이머리와 샘김이 공동 작업한 곡으로, 청춘의 고저를 잘 겪어낸 재희와 흥수가 30대를 맞이하는 엔딩 장면에 삽입되어 깊은 감정적 여운을 남긴다. 특별하고도 보편적인 청춘들의 삶과 성장에 관한 곡으로 두 인물의 감정적 공감대를 밝고 편안한 미디엄 템포의 리드미컬한 분위기로 풀어냈다. 샘김의 섬세하고 세련된 보이스는 작품과 뛰어난 조화를 이루며 영화가 끝난 후에도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남기며, 두 주인공의 서툴지만 뜨거웠던 20대의 모든 것을 떠올리게 한다. 스텔라장의 'La Danse De La Joie'는 3박자 왈츠풍의 사랑스러운 샹송 장르의 곡으로, 극 중 재희가 첫사랑에 설레는 장면에 삽입됐다. 또 대학교 축제 속 사랑에 빠진 재희와 흥수의 모습을 그린 곡으로, 풋풋한 무드를 자아낸다. 달콤한 음색으로 재기 발랄한 매력을 전하는 스텔라장이 순수하고 자유로웠던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힘을 더한다. 두 아티스트의 가창곡 외에도 Die Boy의 'Old love', 'Back to you', 'What Love Looks Like', Jihae Kimm의 'Friends', Meego의 'Sigh', 구름의 'Prologue' 등 송트랙이 극의 서사와 감정을 한층 풍부하게 완성한다. 영화 속 시간의 흐름에 따른 디스코, 알앤비, 인디 록 등 다채로운 장르의 변주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해당 음원이 포함된 OST 컴필레이션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개봉일인 내달 1일 발매된다. 특히 청춘의 활기를 담아낸 영화인 만큼 트렌디한 사운드 트랙들이 도시의 세련된 분위기와 주인공들의 내면을 반영하며 극의 몰입감을 100%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편 샘김과 스텔라장이 각각 가창에 참여한 'La Danse De La Joie', 'Playing Pretend'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다. [사진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SLL, 팩토리컴퍼니, 안테나, 슈비]
길건 "성상납 안 하는 조건으로 계약…새벽 3시 가라오케서 춤+노래" [마데핫리뷰][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길건이 연예계 데뷔 과정을 회상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주간 트로트'에는 '길건, 성상납만 안하면 계약 할수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길건은 "솔로가수 준비를 6개월하고 데뷔했다. 한국의 비욘세를 만들어준다는 말에 내가 속았다"며 웃었다. 이어 "(전 대표가) 계약을 할 당시에는 내 몸을 보시더니 '너는 살도 빼지 많고 이대로 가자'라고 하셨는데, 계약을 하는 순간 다이어트만 시키더라"고 말했다. 또 "저희 대표님이 가라오케를 투잡으로 하고 계셔서 나를 그리로 새벽마다 불러내서 '노래 좀 해라'고 시켰다. '이분들이 투자를 해주실 분이다'라고 했다. 새벽 2시에 집에 가서 녹초가 됐는데 새벽 3시에 거기를 나가야 했다"고 털어놨다. 길건은 "내가 조건은 딱 하나 걸었다. 성상납만 안 시키면 계약하겠다고. 그게 조건이었다. 내가 만든 조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번은 너무 몸이 힘드니까 물어봤다. '저한테 도대체 왜 이러시냐'고. '성 상납을 안 시키는 거잖아?'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DJ 래피는 "길건 고생 많이 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길건은 근황으로 "'달빛 그리움'을 만들어줬던 프로듀서님께서 '너한테 너무 어울리는 노래가 있으니 노래를 좀 하자'고 했다. 곡 제목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춤을 춰'다"라며 곡을 소개했다. 이어 "결혼은 안 하세요?"라는 질문에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 동물과 어린 아이들, 힘 없는 사람들에게 강강약약이 되는 사람이 좋다. 외모도 본다. 내가 덩치가 있어서 나를 감싸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곽튜브 두둔' 김갑수 "이현주, 왕따 당할 만했다" 발언[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대중문화평론가 김갑수가 유튜버 곽튜브(곽준빈)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발언한 내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갑수는 지23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공개된 '곽튜브 사태를 이야기하다' 영상에서 유튜버 곽튜브(곽준민)의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대리사과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에이프릴의 그룹 내 따돌림 사건에 대해서도 의견을 내놓으며, "어떤 집단에서든 싸움이나 분쟁은 있을 수 있다. 한 사람이 억울한 일을 겪었다면, 그 사람이 떠났으면 그걸로 끝나는 것이다. 그런데 왜 대중이 이런 일에 열광하느냐"고 반문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멤버들도 모두 사이가 좋고 친한 것만은 아니다"라며 그룹 내 관계의 복잡성을 강조했다. 김갑수는 이어 유명인의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치밀하게 따져야 한다"고 말하며, "왕따라는 말처럼 이상한 표현이 없다. 누가 누구와 친하고 안 친한 걸 가지고 왕따라고 하는데, 그럴 바엔 그룹을 나가고 끝내라. 대중이 여기에 개입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현주 씨는 그런 일을 당할 만하다"라는 발언을 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누리꾼들은 "자신이 뭔데 그런 판단을 하냐", "자기는 판단하고 대중은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이냐" 등의 반발을 표출했다. 결국, 해당 발언은 누리꾼들의 항의로 인해 현재 편집됐으며, 영상 제목에도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라는 사과 메시지가 추가됐다. 한편 김갑수는 과거 황영웅 두둔 발언 등 유명인의 학교폭력 사건에 대해 대중의 비판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수현, 이혼 발표 후에도 SNS에 결혼 사진 남겨…할리우드 스타일?[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수현과 전남편 차민근과 결혼 5년 만에 이혼한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관심을 끌었다. 23일 수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수현이 신중한 논의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합의 이혼 절차를 마친 상태"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다. 오랜 고민 끝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 바란다"고 밝혔다.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힌 만큼, 수현은 전 남편과 SNS 관계를 유지하며 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약혼식부터 결혼식 사진까지 그대로 남겨 눈길을 끌었다. 수현은 2019년 3살 연상인 위워크 전 대표 차민근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 2021년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해외를 혼자 다니다 보니 소셜 스킬이 좋은 사람들이 부럽고 멋있어 보였다. 그 타이밍에 딱 만났다"며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부부 싸움을 거의 안 한다"며 "잔소리는 상상도 못 한다. 남편은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일찍 잔다. 싸우다가 자더라도 저는 단순해서 까먹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수현은 2006년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데뷔했다. 2015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해 주목 받았다. 최근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1'과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 출연했다.
김태우 "박진영, 노래 못한다고 무릎 꿇고 손들고 서있으라고" [대학가요제][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TV CHOSUN이 새롭게 선보이는 야심작 'TV조선 대학가요제'가 본선에 오른 54팀의 예비 캠퍼스 스타들과 함께 뜨거운 청춘의 낭만을 노래한다. 10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펼치는 꿈의 오디션이다. 올해 봄 이뤄진 'TV조선 대학가요제' 예심에는 전국 422개 대학교 300만 명의 대학생들 가운데, 1700여 팀이 빛나는 도전장을 내밀며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열기를 입증했다. 그리고 이들의 꿈을 향한 열띤 예선 경쟁 끝에, 상위 3% 단 54팀만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발라드, 포크, 국악, 메탈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의 향연 속 무한 가능성을 노래할 이 시대의 대학생 스타는 과연 누가 될지, 10월 10일(목) 밤 9시 그 치열한 경쟁의 서막이 오른다. 뿐만 아니라 'TV조선 대학가요제'는 가요계 기라성 같은 심사위원 군단의 음악 노하우를 집대성한 '오디션 끝판왕'이 될 것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을 흥분케 하고 있다. 작곡 작사, 프로듀싱부터 보컬에 이르기까지 '올타임 레전드'로 꼽히는 심사위원 군단은 존재만으로도 대학생 참가자들에게 든든한 힘이 될 터. 이에 더해 심사위원 군단은 이제 막 음악계에 뛰어든 까마득한 어린 후배들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로운 충고와 따뜻한 조언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위해 심사위원 군단은 자신들의 신인 시절 흑역사마저 대방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발라드계의 조상' 윤상은 "데뷔 후 '별밤' 무대에서 노래를 다 못 끝내고 내려온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고, 'K-소울킹' 김태우는 "노래 못한다고 박진영에게 호되게 혼났다. 녹음실 복도에서 무릎 꿇고 손들고 서있었다"라고 밝혔다. '보컬 교과서' 임한별은 TV CHOSUN '국민가수'에서 탈락했던 쓰라린 경험까지 털어놓으며 대학생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레전드 뮤지션들이 흑역사까지 탈탈 털게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인지, 'TV조선 대학가요제'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강 심사위원 군단과 패기의 대학생 참가자들이 펼치는 눈물과 환희의 현장, 캠퍼스 스타의 부활을 알릴 신호탄이 될 첫 번째 오디션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슈퍼주니어 성민, 아들 육아 일상 공개…"포포, 아빠 닮았네"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성민은 23일 자신의 채널에 아들을 재우는 사진을 게재하며 "포포랑 시작하는 귀여운 굿모닝"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한 사진 속 성민은 아들과 함께 나란히 누워 잠을 청하는 모습으로, 아들을 소중하게 끌어안고 있는 행복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부자의 모습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은 아침, 포포!", "아침을 함께하는 아빠 너무 아름답네요", "포포 슈돌에서 꼭 보고 싶어요", "포포 정말 귀여워요", "포포는 미니 성민이네요, 아빠를 정말 많이 닮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성민과 그의 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성민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했으며, 2014년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결혼했다. 결혼 10년 만에 첫 아이를 얻은 두 사람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사은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성민과 함께하는 가족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복 뚫고 나오는 연예인 아우라! 이종석, '♥아이유' 콘서트서 포착…변함없는 애정 과시[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종석이 연인이자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팬들의 눈을 피하면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열띤 응원을 펼치는 장면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종석은 21일과 2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 THE WINNING' 공연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아이유 콘서트에는 배우 고소영, 이주영, 가수 지드래곤, TS 등 여러 스타들이 참석해 시상식 못지않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이 가운데 아이유와 공개 열애 중인 이종석이 첫날인 21일 스태프들과 함께 나타났다. 이종석은 오버핏 재킷과 버킷햇,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훤칠한 키와 독보적인 아우라로 단번에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지난 3월에도 서울에서 열린 아이유의 공연에 방문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연예계 공식 커플인 이종석과 아이유는 2012년 SBS '인기가요'를 함께 진행하며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동료로 정을 쌓다가 연인으로 발전했고, 2022년 열애를 인정했다. 2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14일 일본 요코하마 분타이에서 '2024 LEE JONG SUK BIRTHDAY PARTY in JAPAN '을 개최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성매매 벌금형' 지나, 의미심장한 SNS 글 게재 후 삭제…무슨일?[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과거 성매매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지나가 최근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가 삭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나는 23일 자신의 SNS에 "굿바이 월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긴 머리를 풀어헤치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사진이 심하게 흔들렸고, 그가 남긴 글의 내용도 무거운 분위기를 자아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네티즌들은 그의 SNS 게시물에 "지나씨 괜찮으신가요?", “응원합니다” “돌아와요” “항상 힘내시고 힘내세요” “웃는 모습이 생각나네 보고싶어요 지나” 등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지나는 2010년 '꺼져줄게 잘 살아'로 화려하게 데뷔하며 단숨에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완벽한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을 겸비해 데뷔 직후 큰 인기를 끌었다. '블랙 앤 화이트'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내놓으며 승승장구하던 그는 2016년, 미국 원정 성매매 사건에 연루되면서 활동을 사실상 중단하게 됐다. 당시 지나는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지인의 소개로 남성과의 만남을 가졌고, 해당 남성과 성관계를 가졌으나 이는 금전적 대가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결백을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지인이 성매매 알선 브로커였고, 그 남성이 지불한 돈이 브로커에게 전달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재판부는 지나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이후 2017년, 지나는 자신의 결백을 재차 주장하며 "모든 것이 루머"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2021년에는 "아무도 나를 믿어주지 않았지만, 엄마는 나를 믿어줬다"는 글을 남기며 여전히 자신에 대한 오해와 고통을 드러냈다.
아이유 콘서트, 시상식보다 더 화려한 ★들의 잔치… 누가 왔나 보니 [MD포커스][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아이유가 공연 전 관객뿐 아니라 공연장 인근에 사는 주민들을 챙긴 사실이 알려져 미담이 쏟아진 가운데, 아이유 콘서트에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 고소영, 이주영, 윤세아부터 가수 지드래곤, BTS, 라이즈까지 시상식보다 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지난 22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아이유 콘서트 인증샷을 게시하며 "진심을 담은 힐링 메시지와 아름다운 무대 스케일에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사진에는 아이유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가수 지드래곤 역시 같은 날 SNS에 아이유와의 인증샷을 올리며 응원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은 콘서트 현장에서 아이유의 무대에 맞춰 손을 흔들고 춤을 추며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렬한 레드 재킷과 핑크빛 스카프, 뿔테안경 등 지드래곤 특유의 개성 넘치는 패션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와 제이홉도 아이유의 상암 앙코르 콘서트에서 포착됐다.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뷔는 아이유와 함께 부른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 노래에 맞춰 경례 포즈를 취하는 귀여운 모습도 전했다. 영화 '브로커'에 아이유와 함께 출연한 이주영은 "여름의 끝과 가을의 시작이었던 오늘, 상암을 핑크 달로 물들인 지은에게 고마워!"라고 소감을 남겼다. 윤세아는 "속이 뻥 뚫린다. 빵빵한 실력과 겸손함이 어우러진 무대에 감동했다"며 아이유의 공연 후기를 남겼다. 가수 라이즈 성찬과 앤톤도 아이유 콘서트를 찾았다. 앤톤은 "여러분도 꼭 winning 하세요. 역시 멋진 공연"이라고 전하며 아이유를 응원했다. 앤톤은 아이유와 친분이 깊은 가수 윤상의 아들이기도 하다. 한편 아이유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아이유 HEREH 월드투어 콘서트 앙코르: 더 위닝'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여성 뮤지션 최초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입성한 아이유가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장영란, 15년 지나도 신혼 같은 모습…"우리 잘 늙어가고 있어"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함께 결혼 15년이 지나도 신혼같은 모습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그래, 우리 계획대로 잘 늙고 있어. 이렇게 천천히, 멋지게 나이 들어가자. 멋진 어른이 되자"라는 글과 함께 남편 한창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과거 웨딩 화보에서 선보였던 포즈를 재현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15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도 변함없는 애정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는 모습이 항상 너무 예쁘세요”, “정말 예쁜 부부네요, 행복은 늘 가까이에 있는 것 같아요”, “볼수록 부러운 가족이에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너무 잘 어울리는 한쌍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장영란은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성적을 부탁해 티쳐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평생동안'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그녀의 개인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차도진, 에스더블유엠피 전속계약…'미녀와 순정남' 특별 출연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차도진이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스더블유엠피는 23일 차도진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며 "독보적인 매력의 차도진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차도진은 뜨거운 연기 열정과 다재다능한 면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명품 배우이다. 앞으로 차도진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2007년 영화 '사랑'으로 데뷔한 차도진은 합기도, 태권, 유도 유단자로 빼어난 운동 신경과 남자다운 비주얼로 선이 굵은 역을 도맡으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와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10kg 증량 후 바로 감량하는 연기 열정으로 악역의 진수를 선보인 바 있다. 이후 MBC '짝패', '기황후', '별별 며느리' 등에서 다채로운 역할에 도전하며 대중에게 믿보배로 자리 잡아왔다. 최근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 계약 후 차도진은 KBS 2TV '미녀와 순정남'의 특별 출연과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하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차도진은 연극 '가난한 손자'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배우 정경호가 연출, 극본, 출연을 맡은 연극 '가난한 손자'는 셀프 디스 코미디 장르로 10월 23일에서 11월 3일까지 공연 예정이다. 차도진은 극 중에서 만호와 제복남 1인 2역을 맡는 등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동 무대를 넓혀갈 예정이다.
유인영, 송창의·김규선과 한솥밥…YK미디어플러스 전속계약 [공식][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유인영이 YK미디어플러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YK미디어플러스는 23일 유인영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배우들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시도한 웹 매니지먼트 사업이 이뤄낸 소중한 인연이다. 앞으로는 배우 유인영의 다양한 연기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인영과 YK미디어플러스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더 로맨스'를 통해 프로그램 제작사와 출연자로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유인영의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의 콘텐츠를 함께 제작해 오며 높은 시너지를 낸 바. 이에 유인영은 "오랜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새 소속사와 동행을 결정했다.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매력을 보일 수 있도록 새 회사와 함께 정진하겠다"고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유인영은 영화 '베테랑'의 천만 관객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왔다. 이후 영화 '여교사', '치즈 인 더 트랩'과 드라마 '굿캐스팅', '술꾼 도시 여자들2' 등에서 활약했다. 이처럼 연기와 예능, 유튜브 콘텐츠까지 장르를 불문해 폭넓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유인영. '멀티테이너'로서의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가진 유인영이기에 그의 차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YK미디어플러스는 매니지먼트 사업과 콘텐츠 커머스 사업을 병행하는 종합 엔터사다. 배우 송창의, 김규선, 전진오, 김영웅 등 연기파 배우들 외 배우 유이, 김지석, 함은정, 코미디언 지석진이 유튜브 콘텐츠 사업 분야에 소속되었다.
유니스, 핫한 日 인기 '너만 몰라'⋯공연장 꼭대기까지 팬 인산인해[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열도를 뜨겁게 만들고 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2일부터 진행된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 타워레코드 릴리즈 이벤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타워레코드 릴리즈 이벤트 투어는 약 세 차례에 걸쳐 펼쳐졌다. 유니스는 지난 2일 도쿄를 시작으로 21일 후쿠오카, 22일 오사카까지 일본 전역을 돌며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벤트 현장에는 유니스를 보기 위한 수많은 인파들로 가득 찼다. 특히 22일 오사카에서는 아리오 야오 쇼핑몰(ARIO YAO shopping mall) 1층에 마련된 무대뿐만 아니라 꼭대기 층인 3층까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이들의 막강한 현지 인기를 재차 실감케 했다. 유니스는 싱글 1집 'CURIOUS'의 타이틀곡 '너만 몰라'와 수록곡 'Poppin'(팝핀')'을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관객들 역시 유니스의 탄탄한 실력과 퍼포먼스에 뜨거운 함성과 떼창을 보내며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다. 이 기세를 몰아 유니스는 23일 도쿄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들은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는 물론 스페셜한 코너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한편, 'UNIS Japan 1st Fanmeeting CURIOUS(유니스 재팬 1st 팬미팅 큐리어스)'는 23일 일본 도쿄 세타가야 구민회관에서 오후 2시와 6시 30분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SNL 코리아' 새 크루 이진혁, 감초 역할 톡톡…신스틸러 존재감[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SNL 코리아' 새 크루 이진혁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진혁은 지난달 31일 첫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 6에서 전종서와 함께 'MZ무당' 코너에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그는 '삐끼삐끼 춤', 'T라 미숙해' 등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챌린지 댄스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진혁은 국민 아이돌 '뉴진숙'의 열혈 팬, 지하철에서 전종서에게 과외를 받는 학생, 서혜원과 커플 연기까지 팔색조 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했다. 그 외에도 러닝 동호회 회원으로, 상사를 화나게 만드는 젠지 사원으로 변신해 크루들과 티키타카 케미를 뽐내며 제 몫을 톡톡히 했다. 이진혁의 변신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빛을 발했다. 호스트인 김성균, 곽동연, 문상훈과 함께 톡톡 튀는 애드리브와 리액션, 패러디, 과몰입을 부르는 연기력을 뽐내며 'SNL 코리아'에 활력을 더했다. 이렇듯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이진혁은 'SNL 코리아'의 감초로 자리매김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을 바탕으로 'SNL 코리아'의 신스틸러로 등극한 이진혁이 보여줄 또 다른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SNL 코리아' 시즌 6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드라마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 초대박”…하태경, 추천 이유는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tvN 드라마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를 추천하며 시청률 대박을 예고했다. 이 드라마는 주인공의 콤플렉스 극복을 다룬 로맨스 코미디로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건강 우려 아이콘 된' 100kg 정형돈, 다이어트 시작! "이번이 마지막 기회"[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23일 쥬비스다이어트 측은 "체중이 100kg까지 늘면서 많은 팬들의 걱정과 관심을 모았던 정형돈이 인생 첫 다이어트 모델로 쥬비스다이어트를 선택했다"며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현재 체중이 100kg이라고 밝힌 정형돈은 "20대 때 군대 가기 전 체중이 60kg이 안 됐었다. 데뷔할 때 뚱보 캐릭터로 시험을 봤을 때도 77kg이었는데 지금 체중이 너무 많이 늘었다"라며 “진짜 뱃살은 마장동에 가서 떼어내고 싶을 정도”라고 전했다. 매년 초에 항상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다이어트를 하지만 결국 얼마 못가 요요가 온다고 밝힌 정형돈은 “다이어트를 해 본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빼는 것보다 뺀 걸 유지하는 게 너무 어렵다. 이번에는 체중 감량도 감량이지만 그걸 유지하고 싶은 바람이 더 크다"라고 말했다. 체중이 늘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냐는 질문에 "불편함이 전혀 없다. 그런데 실제로 불편함이 없는 것이 아니라 불편함을 스스로 못 느끼게 만드는 게 제일 문제인 것 같다. 살이 쪄서 옷이 안 맞으면 큰 사이즈 옷을 사서 입고 신발 신기가 불편하면 끈이 없는 신발을 신는다. 그러다 보니 그냥 살이 찐 채로 내 몸을 방치하게 되는 것 같다"라며 "자꾸 내 몸에 생활을 맞추다 보니 내 삶이 살에 점령 당하는 느낌을 받는다. 이런 생활에 변화를 주기 위해 이번에는 제대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체중 감량 후 어떤 모습이 되고 싶냐는 물음에 "나는 다른 사람의 삶은 부러워하지 않는다. 내가 잘나서라기보다는 그 사람의 인생이지 나의 인생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굳이 어떤 모습이 되고 싶다고 한다면 젊은 시절 건강했던 내 과거의 모습이 되고 싶다"라며 "저를 보고 제 건강에 대해 걱정을 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 워낙 그런 댓글도 많이 봤고. 아마 이번 기회가 제 인생에서 마지막 기회일 거라 생각한다. 건강하게 감량하고 잘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덧붙였다.
장재인,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 눈길…"기운 넘치는 밀라노"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장재인이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장재인은 자신의 SNS에 “밀라노 라이프. 밀라노에서의 생활은 쉴 틈 없이 어마어마하게 바쁘네요. 그래도 기운은 항상 넘칩니다! 사랑을 보내며, 그럼 이만 챠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재인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 중인 패션위크에 참석한 모습이다. 그린톤 소재의 타이트한 롱스커트와 톱을 매치해 몸매를 완벽하게 드러냈다. 특히, 한층 더 세련된 미모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비법 좀 알려주세요”, “너무 예뻐서 질투나요”, “엄지척!”, “실제로 본 사람 중 가장 예뻤어요”, “이쁜 거 봐, 기지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 K2'에서 3위를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했고, 지난해 8월에는 앨범 '파랑'을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민희진, 日매체와 깜짝 인터뷰, 무슨 말 했나…"뉴진스 7년짜리 큰 그림 있다" [MD이슈][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뉴진스의 총괄 프로듀서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일본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의 복귀를 요구하며 제시한 날짜인 '25일'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터뷰 내용에 시선이 쏠린다. 22일 일본 위성채널 와우와우(WOWOW)는 '애스크 진스! 뉴진스 인터뷰'를 통해 지난 6월 일본 도쿄돔 팬 미팅 당시 진행한 뉴진스, 민희진 전 대표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 속에서 민 전 대표는 "제가 그린 어떤 청사진이 있다"라며 "먼 미래까지, 뉴진스의 7년을 크게 그린 그림이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사실 매년 그 계획까지 도장 깨기를 하면서 가는 기분이었다"라며 "그래서 저한테는 무지갯빛 미래인데, 지금은 거기까지 안전하게 잘 도달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것이 바람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계획대로라면 매년 매 앨범마다 놀라게 할 자신이 있다"며 "그런 것들이 예전에는 당연한 거였는데 지금으로서는 이게 현실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커졌다"고 현 상황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러면서 "원래 사람은 희망을 먹고 산다"며 "저는 아까 말씀드렸던 계획에 대해 뉴진스 멤버들과 얘기를 많이 한다, 얘기를 나눴던 우리의 내용들을 멤버들과 얘기했었고 이걸 실현해 나가자는 포부 덕에 고비를 넘길 수 있었는데, 이게 희망 고문이 안 되고 실현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7일 어도어는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민희진 전 대표는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에 민 전 대표 측은 같은 날 "이번 해임 결정은 주주 간 계약과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에 정면으로 반하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맞섰다. 뉴진스 멤버들 또한 지난 11일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희진의 대표 복귀 등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시한으로 제시한 날짜는 '25일'이다.
백종원♥소유진 막내딸, 걸그룹 뺨치는 춤실력 “조회수 100만 돌파”(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막내딸 세은 양의 춤 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유진은 23일 개인 계정에 “얼마전 올린 영상이 백만뷰가 넘었대여~ 클락션 앵콜공연이요. 굿밤 #클라션 #여자아이들#세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세은 양은 걸그룹 뺨치는 춤 솜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배다해는 “너무 귀엽고 예쁘다”, 김호영은 “기절이야”라고 극찬했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 14일 소셜미디어에 “아침부터 댄스댄스~ ㅎㅎ 추석연휴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세은 양은 노란색 옷을 입고 K팝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었는데, 많은 네티즌은 “춤을 너무 잘 춘다”고 응원했다. 소유진은 세은 양이 발레를 배우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열다섯 살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큰아들 용희 군과 서현, 세은 양 두 딸을 두고 있다.
장나라 "고마운 남지현 배우…드라마로 만난 진짜 굿파트너"[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스타 변호사 차은경 역을 맡은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21일 장나라는 "굿파트너, 이렇게 또 한 편의 드라마가 끝났다"며 "굿파트너로 만난 진짜 굿파트너들. 말로 다 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점들을 늘 고민하고, 채우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또한 남지현과 함께한 드라마 스틸컷을 공유하며 "가장 사랑했던 신. 고마운 남지현 배우"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남지현은 "제가 더요..❤️"라고 답하며 화답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차은경 변호사와 한유리 변호사가 서로 좋은 파트너라면 장나라 배우와 남지현 배우도 마찬가지예요,” “장나라에 감탄하고 남지현에 매료된 드라마” “내가 좋아하는 배우 2명”이라고 의견을 남겼다. 한편,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지난 20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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