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악화 여파" 서울반도체, 작년 영업손실 482억원…적자지속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서울반도체는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잠정 영업손실이 48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적자 규모는 2022년(334억원)보다 확대됐다. 서울반도체 측은 "시장 악화 여파로 인해 영업손실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동안 순손실도 543억원에서 638억원으로 악화됐다. 매출은 1조 1094억원에서 1조 337억원으로 6.8% 감소됐다. 다만 지난해 4분기엔 전년 대비 11.2% 증가한 2719억원의 잠정 매출을 기록하며,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같은 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전년 대비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181억원을 기록하며 6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같은 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적자가 커지거나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는데, 같은 해 4분기엔 영업손실 규모가 축소됐다. 서울반도체는 올해 실적 반등에 자신감을 보였다. 자동차 업계에서의 발광다이오드(LED..
적자 속 연봉 잔치, 라이브네이션코리아의 기이한 적자 [TD연말취재기획][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위드 코로나’ 열풍이 고조에 달한 지난해 4대 엔터사는 역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4분기 하이브,JYP·SM·YG엔터테인먼트의 매출은 각각 4487억 원, 1189억 원, 2242억 원, 1480억 원이다.
6월 무역수지, 16개월 만에 흑자아시아투데이 최원영 기자 = 6월 우리나라 월간 무역수지가 16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3년 6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542억4000만달러, 수입은 531억10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1억3000만달
5월 1∼20일 수출 16%↓…올해 무역적자 295억달러(종합)수출 7개월 넘게 감소세…대중 수출 23%↓·반도체 36%↓ 무역수지 15개월 연속 적자 전망…26년 만에 최장 하역 중인 부산항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이 감소하며 7개월 넘게 '마이너스'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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