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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는 받고 있지만, ‘국대 잠정 퇴출’ 황의조 노리치 4경기 연속 ‘무득점’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황의조(31, 노리치 시티)가 데이비드 와그너 감독 신뢰를 받고 있다. 햄스트링 부상 회복 이후에 꾸준히 기회를 받고 있다. 하지만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며 주춤하다. 직전 라운드에선 선발 이후 일찍 벤치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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