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정숙성·하이브리드의 대명사…렉서스 ES 300h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ES 300h는 정숙성과 하이브리드의 대명사로 통하는 렉서스 브랜드의 간판 모델이다. 이달 10~11일 서울시 관악구에서 포천아트밸리까지 왕복 150여㎞를 달리면서 연비·승차감·주행성 등을 중심으로 살펴봤다. 압도적 연비. ES300h의 공인 복합연비는 17.2㎞/ℓ지만 이날 주행에선 20㎞/ℓ를 훌쩍 넘었다. 연비 효율을 한층 높여주는 오토 글라이드 컨트롤(AGC) 덕분이었다. 에코 모드로 주행 중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작동하는데 불필요한 가속 페달의 작동이 줄어서 연비가 향상된다. 공조 장치도 ES300h의 한차원 높은 연비에 톡톡한 기여를 했다. 클라이밋 컨시어지(Climate Concierge)는 오토 에어컨과 연동해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특히 S-FLOW 모드는 실내외 온도와 도어 개폐로 탑승객의 유무를 감지하는데 자동으로 사람이 있는 쪽으로 냉난방을 유도해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준다. 우수한 승차감. 주말에 설상가상 폭우도 내려서 평..
“압도적인 크기! 펠리세이드 아니었네?!” 인피니티 QX80 스파이샷인피니티 QX80 새로운 스파이샷 소개 인피니티 대형 SUV 모델인 QX80 최신 스파이샷이 공개되었다. 이번에 포착된 QX80은 전작의 QX 모노그래프 디자인을 상당 부분 계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디자인은 인피니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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