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새해 소망 1위는 ‘연봉 인상’…“코로나19로 실질 임금 줄어”【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직장인 10명 중 9명은 사실상 임금이 줄어든 것으로 느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에 직장인들은 새해 소원으로 연봉 인상을 가장 많이 꼽았다.9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2.3%가 ‘물가 인상으로 인해 사실상 임금이 줄었다’고 답했다.올해 임금에 대해선 96.2%가 ‘인상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임금 대폭 인상 의견은 47.6%, 소폭 인상이 48.6%로 나타났다.전 연령대에서 직장인들의 신년 소망
사우디 아라비아로 호날두 이적시킨 매니저가 ‘수수료’로 받은 금액 수준호날두의 개인 매니저인 히카르도 헤구페 역시 수수료로 어마어마한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부터 호날두의 매니저 업무를 맡고 있는 헤구페는 사우디 이적 과정에서 광고, 홍보, 협상 등을 진행해 준 대가로 약 397억 원의 금액을 받았다고.
선수 60%는 ‘수익 빵원’… 국내 여자프로당구 선수들이 받는 상금 수준, 참담합니다‘당구 여제’ 김가영이 최연소 챔피언 기록을 가진 김예은을 꺾고 여자프로당구(LPBA) 최초 개인통산 5회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LPBA 최초 통산 누적상금 2억 원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여전히 상금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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