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지-더비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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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남달랐던 린가드…숨통 트인 서울 7위 도약 FC 서울이 FC 안양과의 ‘연고지 더비’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서울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안양과의 홈경기서 린가드의 맹활약 속에 2-1 승리했다.시즌 첫 승을 거둔 서울은 1승 1패(승점 3)를 기록하며 리그 7위로 올라섰다. 반면, 개막전서 지난해 우승팀 울산을 꺾었던 안양은 서울 바로 위인 6위로 내려앉았다.그라운드의 지배자는 서울의 ‘캡틴’ 린가드였다.최전방 공격수 조영욱 바로 뒤에 위치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린가드는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서울의 공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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