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제36회 아라가야문화제 내달 11~13일 열려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제36회 아라가야문화제'를 오는 10월 11~13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라가야의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순수 역사문화축제인 '제36회 아라가야문화제'는 3일간 일정으로 '말이산고분군을 거닐자'라는 주제로 박물관·말이산고분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말이산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더욱 의미 있으며 군에서는 역사문화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군민들과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11일 개막식은 지난 4월 제2회 함안스트리트댄스페스티벌 우승팀인 '플로우엑셀(FLOWXL)팀'의 비보이 공연과 제15회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유도현'의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아울러 축제 분위기를 고조하는 레이저쇼, 박애리·팝핀현준의 특별공연, 세계무형유산 가곡(조순자 명창), 판소리(정순임 명창), 아라가야 뮤지컬 갈라쇼(홍지민, 이지훈), 아라가야 판타지아(강유진, 아리현,..
'명량대첩축제'에 호스트 다나카라니... 주최 측 "두려움·사과·존경 표현하려 한 것"[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일본 호스트 콘셉트의 다나카를 게스트로 초대하며 왜색 논란을 야기했던 '명량대첩축제' 측이 섭외를 재검토하겠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20일 '2023 명량대첩축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즐겁고 유쾌해야 할 축제에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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