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월간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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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날개단 친환경차 판매량… 지난달 15만9558대 '역대급 실적'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지난달 미국 내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8% 넘게 상승하며 한 달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는 2만대를 돌파하며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친환경차 판매 비중 역시 사상 처음으로 20%를 넘기며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의 '친환경차 전성시대'를 열어젖히고 있다는 평가다. 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의 지난달 미국 내 판매량은 총 15만9558대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8.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기아의 이번 실적은 지난 4월 판매 감소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반등한 수치다. 특히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내 판매량은 친환경 모델들의 판매량 증가세에 힘입어 역대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달 총 3만4288대의 친환경차를 판매했는데, 이는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기존 최다 판매량은 지난 4월 기록했던 2만6989대였다. 전체 차량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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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지난달 美서 16만대 판매…친환경차 강세에 역대급 행보 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현대자동차·기아의 지난달 미국 내 판매량이 약 16만대를 기록하며 한 달만에 반등했다. 특히, 월간 역대 최대치를 달성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는 판매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20%를 넘겼다. 현대차·기아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총 15만9558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8.5% 상승한 수치다. 이번 현대차·기아의 실적은 지난 4월 판매 감소 이후 한 달만에 다시 반등한 것으로, 친환경차와 레저용 차량(RV) 등 고부가가치 차량의 판매 호조의 영향을 받았다. 특히, 친환경 모델의 판매량은 역대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의 친환경 모델은 전년 대비 30.9% 증가한 3만4288대가 팔렸는데, 이는 역대 월간 기준으로 최다 기록이다. 기존의 최다 판매량은 지난 4월 기록했던 2만6989대였다. 이와 함께 친환경차의 판매 비중 역시 21.5%로 사상 처음으로 20%를 넘겼다.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의 경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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