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해여행지] 다낭에서 만나는 로맨틱 프렌치 빌리지[투어코리아=김홍덕 외신기자] '경기도 다낭시'로 불리울만큼 한국인으로 북적이는 곳. 모처럼만의 해외 나들이가 좀 독특하기를 원한다면 케이블카로만 접근할 수 있는 숙소가 어떨까?다낭의 바나힐 언덕 정상에 위치한 머큐어 다낭 프렌치 빌리지 바나 힐스가 바로 주인공이다. 높은 산 속에 한적하게 위치한이 곳은 2024년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드(World Luxury Hotel Award)로부터 '럭셔리 마운틴 호텔(아시아)'로 선정될 정도로 고급스러운 곳이다.이 호텔은 로맨틱한 19세기 고딕 건축 양식의 프렌치 빌리지를 배경으로 멋진
단 하루! 카타르 도하여행 어디 갈까?[투어코리아=김관수 기자] 유럽,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로 가기 위해 카타르의 수도 도하를 거쳐 가는 여행객들이 빠르게 늘어났다. 그냥 가기는 무언가 아쉬운 도하에서의 단 하루. 어디 갈까? 오래된 시장의 풍요, 수크 와키프 Souq waqif도하 시내를 드라이브 하다 보면 머릿속에서 사막은 사라진다. “저 건물은 어떻게 지었을까?” 싶은 갖가지 기묘한 형상의 마천루와 럭셔리한 쇼핑몰 사이를 쉴 새 없이 지나치기 때문이다. 그런 SF적 풍경에서 마음이 조금 더 여유롭고 풍요로워지는 곳이 그리워진다면 수크 와키프로 갈 것을 추천한다
설연휴, 가족나들이 어디로갈까... K-전통놀이 재미 가득한 테마파크 어때![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설연휴, 다채로운 재미 가득한 테마파크 가족나들이에 나서보자.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 설명절 분위기 만끽하며 K-놀이 재미에 빠져들 수 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설날 행사 다채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이번 설 연휴 기간 민속놀이 체험과 할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올해의 주인공 뱀띠 고객에게 입장권 최대 4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할인은 매표소에서 본인의 출생연도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다음으로는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진행하는 특별한 설맞이 생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펀(FUN)한 박물관 나들이! ...놀며 체험하며 배우는 유익한 박물관 3선[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겨울방한 맞은 아니와 박물관 나들이에 나서보자. 춥다고 방콕하기엔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한 곳이 필요하다. 교실 밖 세상에서서 한뼘 성장하기 좋은 곳, 추위 피해 놀며 체험하는 사이 자연스럽게 배움이 스미는 곳으로 박물관 만한 곳이 있을까.이에 서울관광재단이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박물관 3곳을 추천했다. 서울공예박물관, 국립항공박물관, 국립어린이과학관은 각각 공예, 항공, 과학이라는 테마를 통해 재미와 배움을 동시에 제공하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직 지금 이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홍콩 풍경'만나러 가볼까![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오직 지금 이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홍콩 풍경'이 있다. 음력 설 명절, 홍콩은 어느때보다 더 화려해지고 도시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들썩거린다. 여행자입장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춘절 축제와 미식의 즐거움으로 긴 연휴를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어 매력적이다. 특히 올해는 대체공휴일과 연차를 활용, 최대 9일간 긴긴 설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는 이 시기,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가득한 홍콩여행은 어떨까.춘절 하이라이트 '캐세이 인터내셔널 설 나이트 퍼레이드'홍콩에서는 대표적인 춘절 행사
지냄, ‘레스티아 인천베이’ 위탁 운영..."숙박 사업 확장나선다”천 서구에 자리한 '레스티아 인천베이 1호점'의 위탁 오픈 운영을 시작하며 숙박 사업 확장에 나선다.지난 1일 새롭게 오픈한 레스티아 인천베이호텔은 주 고객층인 3050 세대 사이에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역 특성상 외국인 고객 수요가 높아질 것에 대비해 해외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편리한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또 레스티아 인천베이호텔은 경인 아라뱃길 관광코스에 위치해 있어 사이클이나 드라이브를 즐기는 고객들에게도 최적의 숙소로 손꼽힌다. 여기에 물류 산업단지 밀집 지역에 위치한
이색 여행지 찾는 여행자라면 주목! 황금 왕국 '브루나이'로 떠나요![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이색 여행지를 찾는 여행자라면 동남아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황금 왕국 브루나이'를 주목해보자. 평화가 깃든 곳(다루살람)’이란 뜻을 담고 있는 브루나이는 금빛 사원이 반짝여 ‘황금의 나라’로, 열대우림의 정글을 만날 수 있어 ‘동남아의 아마존’으로도 통한다. 전통 수상가옥이 늘어선 이국적인 풍경에 ‘아시아의 베니스’라고 불리기도 한다.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황금 왕국 브루나이' 기획전을 모두투어가 선보였다. 브루나이는 보르네오섬에 위치한 동남아시아 국가로, 말레이시아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독특한
설 연휴, 가볼만한 군산 여행지 6선...아름다운 풍경에 반하고 레트로 감성에 빠지고![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 설연휴,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역사문화가 매력적인 군산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군산시가 설연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지 군산 추천 관광지 6곳’을 직접 선정해 홍보에 나섰다.근대문화유산이 가득한 원도심에서의 시간여행부터 천혜의 자연경관과 지질 명소를 탐방할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추억을 한가득 쌓을 수 있다. 자연의 신비 간직한 아시아의 보물 '고군산군도'아름다운 섬의 군락인 고군산군도를 가보지 않고서는 진정으로 군산여행
설연휴, 미세먼지·도시 공해 피해 음성여행 어때?[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최장 9일간 이어지는 황금설연휴, 미세먼지과 각종 도시 공해 피해 청정 공기와 평화로움 가득한 음성여행은 어떨까. 음성군이 1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가족과 귀성객을 위해 가볼 만한 곳 3곳을 추천했다.청량한 공기에 머무는 것만으로 힐링! '봉학골 산림욕장'먼저 깊은 숲과 청량한 공기를 자랑하는 봉학골 산림욕장이다. 이곳은 하늘 높이 뻗은 삼나무와 각종 활엽수가 축구장 180개 넓이만큼 골짜기 안팎에 빼곡히 들어서 있다.초록쉼터라는 별칭답게 숲 사이를 걸으면 몸은 쾌적해지고 평안한 마음을 느낀다. 나무 데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 주요 관광지 설 당일 제외 정상 운영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이 오는 25∼30일 설 연휴 기간에도 지역 내 관광지 문을 활짝 열고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22일 단양군에 따르면, 소백산과 월악산의 웅장한 산새와 단양강의 아름다운 수변을 품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군 지역은 다채로운 문화·체험시설도 갖춰 이번 황금연휴 필수 여행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충북 도내 유료입장객 수 부동의 1위를 유지하는 만천하스카이워크는 2017년 개장 이후 단양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았다.금수산 만학천봉에 위치한 나선형의 전망대는 단양강 수면에서 약 100m 높이에 있어 단양
홍콩 하버시티 쇼핑몰, 음력설 맞아 '사자 장식물' 설치[투어코리아=김홍덕 외신기자] 홍콩 하버시티 쇼핑몰(Harbour City Shopping Mall)이 '뱀의 해'를 맞아 중국에서 풍요로운 부를 상징하는 행운의 숫자 '8'과 생동감 넘치는 색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사자의 포효, 축복이 쏟아지다(Lions Roar, Blessings Pour)' 장식물을 선보인다.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장식물은 모든 분들에게 풍요와 번영과 성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2025년 2월 16일까지 공개된다.이를 위해 쇼핑몰측은 이미 활기찬 사자 복도(Vibrant Lion Cor
럭셔리부터 자연 풍광 뷰 맛집 숙소까지...‘호주 퀸즐랜드주’ 신상 호텔 6[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호주 퀸즐랜드 여행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더해줄 호텔을 찾는다면 지난해 새롭게 문을 열었거나 오픈을 앞둔 신상 호틸·리조트는 어떨까. 럭셔리부터 자연 풍광 뷰 맛집 숙소까지, 다양한 취향과 여행 예산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신상 호텔·리조트 6곳을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이 올해 퀸즐랜드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여행객들을 위해 소개했다. 럭셔리의 끝판왕을 맛보고 싶다면 * 골드코스트, 몬드리안 골드코스트 (Mondrian Gold Coast)5성급 글로벌 호텔 브랜드 몬드리안 골드코스트가 2025년 가을,
'산림생태계 보전·복원 협의체' 공식 출범...멸종위기 고산 침엽수종 보호 나선다[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기후변화에 따른 고산 침엽수 멸종 등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생태계 보전·복원 협의체'가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공식 출범했다.산림청은 ‘산림생태계 기후위기 적응 협의체’를 구성해 분야별 전문가와 당연직 위원 등 38명을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산림생태계 기후위기 적응 협의체’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공원공단 등 전문기관과 생명의숲, 녹색연합, 백두대간숲연구소 등 민간단체, 상지대·경상대·전북대·목포대 등 학계를 포함해 총 24개 전문기관이 모여 멸
전 세계 인기 여행 초특가로 만나보세요!....노랑풍선, 단 2주간 핫딜 ‘옐로팡딜’ 오픈[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전 세계 다양한 여행지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열렸다. 노랑풍선이 핫딜 ‘옐로팡딜’을 오는 2월 3일까지 총 2주간 진행,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다양한 여행지를 초특가에 선보인다.국내(제주도)와 동남아시아(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호주 등 각 지역에서 엄선된 인기 여행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옐로팡딜’은 ‘풀패키지’, ‘반자유’, 그리고 항공권·숙박·렌터카를 결합한 ‘에어카텔’ 등 다양한 여행 스타일을 반영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부산 출발 상품을 포
“지금 예약하지 않으면 끝!”… 한국인 몰리는 2025년 설 황금연휴 해외 여행지2025 설 황금연휴, 핫한 해외 여행지 2025년 설 황금연휴는 전년에 비해 길어진 덕분에 많은 이들에게 여행의 기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1월 25일부터 시작되는 긴 연휴 기간 국내 여행객들은 해외로, 해외여행객들은 한국으로 몰리며 공항과 관광지들이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15일 발표된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대비 올해는 국내 여행객의 해외여행이 무려 73.15% ... 더보기
설연휴 담양에서 힐링·재충전하세요!...설연휴 죽녹원·메타랜드·가마골생태공원 무료 개방[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올 설연휴, 초록 대나무도시 담양에서 힐링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자. 담양군은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담양의 자연 속에서 재충전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대표 관광지를 무료 개방한다.무료 관광지는 죽녹원, 가마골생태공원, 메타랜드, 한재골수목공원 등으로, 설 연휴 시작일인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무료 개방하며 소쇄원의 경우 설 당일인 29일 하루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죽녹원은 8가지 주제의 대숲길을 따라 죽림욕과 족욕 체험, 한옥 숙박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담양군의 대표 관
푸꾸옥, 베트남의 지상낙원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행[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베트남 남서부에 위치한 푸꾸옥 섬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으로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휴양지다.푸꾸옥 여행을 계획한다면 아래의 주요 명소를 참고해보자.사오 비치푸꾸옥을 대표하는 해변인 사오 비치는 눈부신 백사장과 맑고 푸른 바다로 유명하다. 해변을 따라 늘어선 야자수 아래에서 여유롭게 쉬거나 스노클링, 카약과 같은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혼똠 케이블카세계에서 가장 긴 해상 케이블카로 알려진 혼똠 케이블카는 푸꾸옥 남부의 절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약 20분 동안 펼
올 설연휴 나들이는 궁·능으로 오세요![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올 설연휴, 가족, 친구, 연인과 궁·능으로 나들이에 나서보자. 설 연휴 6일간(25일~30일) 4대궁, 종묘, 조선왕릉 등이 무료 개방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설 연휴기간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하고, 경복궁 세화 나눔등 국가유산 활용 행사를 운영한다.먼저, 설 연휴기간 4대궁, 종묘, 조선왕릉(원·묘 포함)을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22개소/창덕궁 후원 제외)한다. 아울러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같은 기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다만, 이번 무료개방 기간 이달 31일(금)은 국가유산청에서
하나투어, '2030 전용' 또래끼리 떠나는 ‘밍글링 투어 Light’ 론칭[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하나투어가 2030 전용, 또래끼리 떠나는 ‘밍글링 투어 Light’를 론칭했다.‘밍글링 투어 Light’는 2030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당일 완판과 앵콜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밍글링 투어를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으로, 기존 밍글링 투어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되 프리다이빙, 트레킹 등 특정한 취향에 대한 부담을 없애고, 또래끼리 어울리는 여행에 집중한다.밍글링 투어와 마찬가지로 오픈 채팅과 밍글링 타임을 통해 소통하지만 특별한 호스트와 취미 테마 없이 2030 여행자 간 밍글링 요소를
한국인 관광객 감소에 다낭 관광업계 큰 타격[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 이후 베트남 관광업계는 한국인 관광객의 항공 이용 심리가 위축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낭시 관광청은 사고 이후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예약이 크게 줄어들었고 기존 예약도 대거 취소되고 있다고 밝혔다.현지 숙박업, 운송업, 요식업 등 관광 관련 산업 전반이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으며, 보름 사이 한국인 관광객 예약 건수가 기존 대비 최대 3분의 1 감소했다는 추정이 나왔다.다낭의 한 4성급 호텔 소유주는 "참사 이후 열흘 동안 약 50~60명의 투숙객이 예약을 취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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