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찍어도 잘나오네’ 호찌민 포토 스폿 하루 코스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사진이다. 기억은 흐려져도 사진은 선명하게 남아 찰나의 순간을 평생 간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일상을 살면서 잊어버렸던 여행 에피소드와 당시 느꼈던 기분들이 사진을 통해 다시 되살아나기도 한다. 훗날 사진첩을 넘길 때 입가에 미소를 띠
고생 끝 눈 호강 시작! 캐나다 밴쿠버 ‘북쪽 관광 코스’캐나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땅덩어리가 큰 나라다. 그만큼 부지런히 움직여야 많이 보고 느낄 수 있다. 명소까지 가는 길은 힘들지만 막상 도착하면 그간의 고생은 싹 잊힌다. 한 번 보면 머리에 각인되는 캐나다 밴쿠버 북쪽 코스를 소개한다. 밴쿠버 전망대 Vancouve
[여행+봄] 겨울과 헤어질 결심…세상 먼저 찾아온 꽃 봄 제주[여행+봄] 겨울과 헤어질 결심…세상 먼저 찾아온 꽃 봄 제주 만남과 헤어짐은 필연적이다. 무릇 ‘때’가 있다. 계절이 대표적이다. 떠날 때를 분명 알기에 아쉬워하기도, 설레기도 한다. 미묘한 이별공식. 일 년에 4번씩 흥미롭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겨울이 끝을 보이고
버거는 건강한 음식이랬어 ‘미국 뉴욕 버거’ 특집새우버거, 치킨버거, 불고기 버거. 시간이 없을 때 간편하게 먹기 좋은 패스트푸드 1위 메뉴, 버거다. 개인마다 고집하는 메뉴가 있을 만큼 버거의 브랜드와 종류는 무궁무진하게 다양하다. 우리는 흔히 빵과 빵 사이에 끼워 넣은 패티 종류를 보고 버거 이름을 정한다. 하지
미국 뉴욕 대표 음식, ‘가장 맛있게’ 먹으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세계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제 한국에서도 해외 음식을 먹기 쉬워졌다. 서브웨이, 쉑쉑버거 등 미국 현지에 가야만 먹을 수 있었던 음식도 이제 집 주변 매장을 찾으면 된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말고 뉴욕 시내를 대표하는 레스토랑 음식을 국내에서 찾기가 쉽지는 않다. 그러니
‘튼튼한 두 다리만 있으면 돼’ 링슈트라세 따라 둘러보는 빈 하루 코스링슈트라세(Ringstraße)는 빈의 중심부에 위치한 순환도로를 가리키는 말이다. 유명 관광지가 이 도로를 따라 늘어서 있으며 트램도 링슈트라세를 중심으로 도시 곳곳을 다닌다. 명소 간 이동노선이 짧아 뚜벅이 여행자에게도 안성맞춤인 빈 하루 코스를 소개한다. 1 마리
나는 자연인이다, 밴쿠버 자연 만끽 코스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은 욕구가 든 적이 있는가. 유명한 귀농 프로그램에서 미네랄 짱돌 고추장찌개를 우적우적 먹는 걸 보면서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적 있는가. 농촌경제연구원이 조사한 ‘2020 농업·농촌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도
‘드디어 찾았다’ 숨은 명소 따라 둘러보는 빈 하루 코스새로운 식당을 가보고 싶을 때 ‘숨은 맛집’, ‘내돈내산 후기’ 등을 키워드로 검색하는 경우가 있다. 붐비지 않으면서도 맛이 훌륭한, 보석 같은 곳을 찾아내고 싶기 때문이다. 해외여행 할 때도 마찬가지다. 어디가 현지인 맛집인지 너무 유명한 곳 말고 가볼만한 장소는 없
카지노보다 흥미진진한 볼거리로 무장한 라스베이거스 투어네바다 주의 사막 한가운데 세워진 라스베이거스는 자타공인 ‘카지노 왕국’으로 통한다. 사방이 휑한 사막뿐인 장소에 손님을 끌어모으기 위해 카지노 사업은 항상 공연, 식당, 호화 숙소, 스포츠 등 손님을 끌어모을 종합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시설들과 함께했다. 하지만 때
진한 초콜릿과 함께하는 달콤한 나의 도시 빈 하루 코스빈의 명소를 둘러보며 나만의 초콜릿을 만든다. 이후 유명상점에서 선물용 초콜릿을 고르고 있다 보면 달콤함이 마음까지 전해지는 듯하다. 예술로 유명한 빈이지만 이번만큼은 달콤한 도시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빈 하루 코스를 소개한다. 1 보-요 초콜릿 박물관 Chocola
[여행 팩트체크] “양심 없다” vs “비싼 돈 냈는데”... 펜션 뒷정리 해야 할까요?몇 년 전 한 커뮤니티에 ‘펜션에서 퇴실 시 청소하고 나와야 하는가’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청소하고 퇴실하는 것이 예의’라는 입장과 ‘비싼 돈을 냈는데 왜 청소까지 해야 하느냐’는 입장이 대립했다. 최근에는 이용객들이 ‘펜션 수칙이 너무 엄격하다’며 불만을 토로한
‘이국적인 향기 솔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기념품 모음집세계 관광협회(World Travel and Tourism Council, WTTC)의 작년 12월 발표에 따르면 관광객이 가장 많은 소비를 하는 도시 1위로 두바이가 꼽혔다. 호텔, 쇼핑, 관광 등 모든 면에 있어서 지갑을 열게 한다는 뜻일 것이다. 하지만 여행이 끝
뉴욕 남부의 랜드 마크, ‘배터리 공원’ 탐방 코스뉴욕은 땅 끝까지 알차다. 뉴욕 남부에 있는 배터리 공원 내부만 둘러보는데 하루가 모자를 정도다. 공원 전체를 볼 시간이 없을 때 참고하면 좋을 몇 가지 명소를 소개한다. 배터리 공원 Battery Park 코스의 첫 시작은 기분 좋게 산책으로 시작한다. 뉴욕 맨해튼의
생생한 뉴욕의 역사를 한눈에! ‘뉴욕 기념관’ 특집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 패권국가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미국은 하루에 몇 번씩 화두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만큼 주목할 점도 많고 사건과 사고도 많은 국가다. 미국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이들의 노력이 숨어 있었다. 이번에는 문화부문에서 그 열정을 느
걸음마다 그림, 예술 도시 밀라노 특집이탈리아의 밀라노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카라반조 등 굵직굵직한 예술 거장들이 거쳐 가며 다양한 예술 작품을 남긴 곳이다. ‘부활(고대 그리스·로마의 인간 중심 사고로의 회귀)’이라는 의미를 가진 르네상스(Re-naissance)는 15세기 이탈리아에서 태동한
여길 직접 보다니! TV에서 본 곳만 모아 놓은 뉴욕 명소땅덩어리가 큰 만큼 눈에 담을 곳이 많은 미국. 특히 뉴욕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명소가 많아 여행 일수를 넉넉히 잡아야 한다. 돌아서면 아쉬워 발걸음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TV에서 본 뉴욕 코스를 소개한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봤다면 이곳이 굉장히 반가울
‘슬램덩크’만 생각하면 오산! 일본의 애니메이션 성지순례 명소들최근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인기가 뜨겁다. 원작 만화가 1996년 연재를 종료했고 이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한국에 방영된 건 1998년의 일이다. 재밌게도 벌써 25년이나 지난 이 작품에 가장 크게 열광하는 계층은 20대다. 이들은 원작을 보며 자란 3~
‘이거 실화냐’ 보고 있어도 믿기지 않는 두바이 하루 코스분명 눈으로 보고 있는데 믿기지 않을 때의 느낌이란...상상해본 적 없는 전경에 ‘세상은 넓고 볼 것은 참 많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보통 기대가 크면 실망할 때가 많은데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그런 걱정은 잠시 접어도 좋다. 카메라를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놀라
베네치아 부라노섬 알록달록 하루 코스아이유의 ‘하루 끝’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알록달록한 배경의 이탈리아 베네치아(Venice)의 부라노(Burano) 섬. 뮤직비디오를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부라노 섬의 여행을 꿈꿨을 것이다. 뮤직비디오 주인공도 되어보고 역사도 알아보는 베네치아 부라노섬 알록달록 하루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나트랑 하루 코스나트랑은 총면적이 251㎢로, 서울의 3분의 1 수준인 작은 도시다. 하지만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다낭과 함께 급부상하고 있는 관광명소답게,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들로 가득찬 도시이기도 하다. 오늘은 베트남의 역사, 예술, 문화를 하루 만에 느낄 수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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