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봄 시즌 유럽 여행상품 출시
2024.02.16
그리스, 코카서스, 북유럽 노르웨이 등 힐링·역사·문화 체험 등 콘텐츠 다각화 한진관광(대표이사 안교욱)은 그리스, 코카서스, 노르웨이 오슬로 등 유럽을 배경으로 한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고객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여행 상품을 통해 기쁨과 감동을 모두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한진관광은 인천·아테네 대한한공 직항편에 의해 떠나는 그리스 전세기 상품을 최근 선보이며 고객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미 지난 2016년, 2019년 그리고 지난해 그리스 전세기 여행 상품을 출시하며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그리스 여행 상품은 4월 12일, 19일, 26일, 5월 3일, 10일 매주 금요일 5회 출발 스케줄로 편성됐다. 또한 산토리니, 크레타, 미코노스, 자킨토스 등 아름다운 그리스 섬 관광 중심 콘텐츠로 전개되며 디럭스 호텔 숙박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tvN ‘벌거벗은 세계사’, MBN ‘그리스 로마 신화’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김헌 교수가 동행하는 문명기행 테마 여행 상품도 출시하여 인기리에 판매 중에 있다. 이번 여행의 가장 큰 특징은 품격 플러스 상품(크레타, 산토리니, 미코노스 숙박)을 예약할 경우,스냅촬영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한진관광은 코카서스를 관광하는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여행 상품도 런칭했다. 이미 한진관광은 지난 2018년과 2019년 두 차례에 걸쳐 대한항공 코카서스 전세기 여행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4회 출발 일정으로 편성된 가운데 5월 22일, 6월 5일은 인천에서 조지아 트빌리시로,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인천으로 왕복 이동하는 전세기 직항 일정이다. 5월 29일, 6월 12일은 인천에서 예레반으로, 트빌리시에서 인천으로 왕복 이동하는 일정으로 편성됐다. 여행 일정은 조지아와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으로 구성됐다. 전 일정 4~5성급 호텔 투숙 스케쥴이 포함돼 있을 뿐 아니라 전문 인솔자 및 가이드 동행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대자연의 힐링 여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역사 여행, 낭만 체험 여행 등 다양한 콘셉을 지닌 코카서스 여행 상품이다. 이와 함께 노르웨이 오슬로 전세기 여행 상품도 런칭해 판매 중에 있다. 6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10회 출발 일정으로 이뤄진다. 이 상품은 노르웨이 수도인 오슬로를 비롯하여 게이랑에르 피오르, 겨울왕국 배경인 베르겐, 덴마크 왕실 주거지인 아말리엔보그 궁전, 안데르센 동화에 등장하는 인어공주 동상, 중세 분위기가 물씬 피어나는 스웨덴 감라스탄 구시가지, 스톡홀름 시청사, 핀란드의 헬싱키 대성당, 아이슬란드 명소인 키르큐펠산과 키르큐펠 포스, 푸른 빛의 지열 온천 명소인 블루라군, 발트 3국 등 광활한 북유럽 여행 콘텐츠를 담고 있다. 엄선하여 선택한 북유럽 체인 호텔 및 피오르 지역 호텔 숙박 일정이 포함돼 있다. 또한 인솔자 및 지역별 현지 가이드 동행 아래 발트해 럭셔리 크루즈 숙박, 게이랑에르 피오르 유람선 탑승, 로맨틱 플롬 열차 탑승 등의 경험도 누릴 수 있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을 위해 그리스의 역사와 전통, 코카서스의 대자연, 북유럽의 낭만과 여유를 체험할 수 있는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라며 “팬데믹 위기 동안 해외여행 갈증에 빠져 있던 고객들에게 니즈에 맞춰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한진관광의 봄 유럽 직항 전세기 여행 상품은 최고의 선택지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홍근은 조국 선 그었는데…'강성 친명' 민형배 "이재명은 문 열어놓은 듯" "시너지 통합하겠다"던 이준석…탈당 러시에 '류호정 때문' [인터뷰] 이용호 "국민의힘은 집권당이지만, 아직 대한민국 대표하는 정당 아냐" '금쪽이' 된 이강인, 인스타 악플 4만개 '도배' 소통 강화하겠다던 정몽규 회장, 이제는 입 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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