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배부른 걸’ 가성비 갑 밀라노 이색 관광 코스여행을 다니다 보면 생각보다 입장료가 비싸서 갈지 말지 망설여지는 경우가 있다. 경비는 최대한 아끼면서 색다른 관광지를 둘러보고 싶은 여행자를 위해 준비했다. 마음껏 봐도 비용은 들지 않는 가성비 좋은 이탈리아 밀라노 코스를 소개한다. 1 보스코 베르티칼레 (Bosco
‘밀라노에서 여기 안가면 섭섭하지’ 놓치기 쉬운 밀라노 필수 코스패션으로 유명한 곳답게 도시 전체가 화려한 옷을 두른 듯한 밀라노. 밀라노에 오면 대성당,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등 관광객들이 꼭 방문하는 장소가 있다. 유명 관광지 아주 가까이 있지만 정보를 몰라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숨은 명소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
‘여기가 바로 호찌민의 심장‘ 호찌민 1군 하루 코스옛 명칭인 사이공(Sài Gòn)으로도 많이 알려진 베트남의 최대 도시 호찌민. 수도는 하노이(Hanoi)지만 사실 호찌민이 실질적인 경제수도 역할을 하고 있다. 호찌민은 24개의 행정 구역이 있으며 각 구역을 부를 때 숫자와 함께 ‘군(District)’을 붙인다.
‘막 찍어도 잘나오네’ 호찌민 포토 스폿 하루 코스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사진이다. 기억은 흐려져도 사진은 선명하게 남아 찰나의 순간을 평생 간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일상을 살면서 잊어버렸던 여행 에피소드와 당시 느꼈던 기분들이 사진을 통해 다시 되살아나기도 한다. 훗날 사진첩을 넘길 때 입가에 미소를 띠
[여행+봄] 겨울과 헤어질 결심…세상 먼저 찾아온 꽃 봄 제주[여행+봄] 겨울과 헤어질 결심…세상 먼저 찾아온 꽃 봄 제주 만남과 헤어짐은 필연적이다. 무릇 ‘때’가 있다. 계절이 대표적이다. 떠날 때를 분명 알기에 아쉬워하기도, 설레기도 한다. 미묘한 이별공식. 일 년에 4번씩 흥미롭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겨울이 끝을 보이고
버거는 건강한 음식이랬어 ‘미국 뉴욕 버거’ 특집새우버거, 치킨버거, 불고기 버거. 시간이 없을 때 간편하게 먹기 좋은 패스트푸드 1위 메뉴, 버거다. 개인마다 고집하는 메뉴가 있을 만큼 버거의 브랜드와 종류는 무궁무진하게 다양하다. 우리는 흔히 빵과 빵 사이에 끼워 넣은 패티 종류를 보고 버거 이름을 정한다. 하지
미국 뉴욕 대표 음식, ‘가장 맛있게’ 먹으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세계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제 한국에서도 해외 음식을 먹기 쉬워졌다. 서브웨이, 쉑쉑버거 등 미국 현지에 가야만 먹을 수 있었던 음식도 이제 집 주변 매장을 찾으면 된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말고 뉴욕 시내를 대표하는 레스토랑 음식을 국내에서 찾기가 쉽지는 않다. 그러니
‘튼튼한 두 다리만 있으면 돼’ 링슈트라세 따라 둘러보는 빈 하루 코스링슈트라세(Ringstraße)는 빈의 중심부에 위치한 순환도로를 가리키는 말이다. 유명 관광지가 이 도로를 따라 늘어서 있으며 트램도 링슈트라세를 중심으로 도시 곳곳을 다닌다. 명소 간 이동노선이 짧아 뚜벅이 여행자에게도 안성맞춤인 빈 하루 코스를 소개한다. 1 마리
‘드디어 찾았다’ 숨은 명소 따라 둘러보는 빈 하루 코스새로운 식당을 가보고 싶을 때 ‘숨은 맛집’, ‘내돈내산 후기’ 등을 키워드로 검색하는 경우가 있다. 붐비지 않으면서도 맛이 훌륭한, 보석 같은 곳을 찾아내고 싶기 때문이다. 해외여행 할 때도 마찬가지다. 어디가 현지인 맛집인지 너무 유명한 곳 말고 가볼만한 장소는 없
진한 초콜릿과 함께하는 달콤한 나의 도시 빈 하루 코스빈의 명소를 둘러보며 나만의 초콜릿을 만든다. 이후 유명상점에서 선물용 초콜릿을 고르고 있다 보면 달콤함이 마음까지 전해지는 듯하다. 예술로 유명한 빈이지만 이번만큼은 달콤한 도시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빈 하루 코스를 소개한다. 1 보-요 초콜릿 박물관 Chocola
‘이국적인 향기 솔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기념품 모음집세계 관광협회(World Travel and Tourism Council, WTTC)의 작년 12월 발표에 따르면 관광객이 가장 많은 소비를 하는 도시 1위로 두바이가 꼽혔다. 호텔, 쇼핑, 관광 등 모든 면에 있어서 지갑을 열게 한다는 뜻일 것이다. 하지만 여행이 끝
뉴욕 남부의 랜드 마크, ‘배터리 공원’ 탐방 코스뉴욕은 땅 끝까지 알차다. 뉴욕 남부에 있는 배터리 공원 내부만 둘러보는데 하루가 모자를 정도다. 공원 전체를 볼 시간이 없을 때 참고하면 좋을 몇 가지 명소를 소개한다. 배터리 공원 Battery Park 코스의 첫 시작은 기분 좋게 산책으로 시작한다. 뉴욕 맨해튼의
생생한 뉴욕의 역사를 한눈에! ‘뉴욕 기념관’ 특집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 패권국가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미국은 하루에 몇 번씩 화두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만큼 주목할 점도 많고 사건과 사고도 많은 국가다. 미국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이들의 노력이 숨어 있었다. 이번에는 문화부문에서 그 열정을 느
‘놀거리 끝판왕 납시오~’ 흥 폭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하루 코스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가득해 관광에 최적화된 도시 두바이. 눈으로 돌아보는 여행보다는 몸으로 즐기고 싶은 관광객들을 위해 흥이란게 폭발하는 명소들만 모아봤다. 1 모션 게이트 (Motiongate) 쿵푸팬더(Kung Fu Panda), 슈렉(Shrek) 등 애니메
뻔한 오키나와가 질렸다면. 오키나와 남부 코스일본에서 오키나와는 마치 우리나라에서 제주도와 같은 섬이다. 본토 사람들이 따뜻한 남쪽으로 휴양을 위해 찾는 장소 말이다. 당연히 유명한 관광지도 많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군 기지로 인해 형성된 아메리칸 빌리지 고래상어로 유명한 츄라우미 수족관 등은 이미 많이 들어
여길 직접 보다니! TV에서 본 곳만 모아 놓은 뉴욕 명소땅덩어리가 큰 만큼 눈에 담을 곳이 많은 미국. 특히 뉴욕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명소가 많아 여행 일수를 넉넉히 잡아야 한다. 돌아서면 아쉬워 발걸음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TV에서 본 뉴욕 코스를 소개한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봤다면 이곳이 굉장히 반가울
‘이거 실화냐’ 보고 있어도 믿기지 않는 두바이 하루 코스분명 눈으로 보고 있는데 믿기지 않을 때의 느낌이란...상상해본 적 없는 전경에 ‘세상은 넓고 볼 것은 참 많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보통 기대가 크면 실망할 때가 많은데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그런 걱정은 잠시 접어도 좋다. 카메라를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놀라
베네치아 부라노섬 알록달록 하루 코스아이유의 ‘하루 끝’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알록달록한 배경의 이탈리아 베네치아(Venice)의 부라노(Burano) 섬. 뮤직비디오를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부라노 섬의 여행을 꿈꿨을 것이다. 뮤직비디오 주인공도 되어보고 역사도 알아보는 베네치아 부라노섬 알록달록 하루
‘이렇게 예쁠 수가’ 프랑크푸르트 가톨릭 건축물 특집독일에 가면 유난히 멋들어진 종교 시설이 많다. 바로 독일이 종교개혁을 이끈 핵심 국가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1517년 독일의 마르틴 루터가 교황을 중심으로 하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부조리에 맞서며 종교개혁이 발발했다. 이후 기존 가톨릭의 절대적 권위에서 벗어나 여러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태국 방콕 야시장’코로나로 잠정 연기됐던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작년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 전국에 있는 여행객들의 마음이 다시 요동치기 시작했다. ‘야시장’이라는 단어가 주는 이상한 떨림이 있다. 다음날을 위해 모두가 고요히 잠들 것만 같은 저녁에 가장 활발해지는 시장이라니, 나도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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