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끝 눈 호강 시작! 캐나다 밴쿠버 ‘북쪽 관광 코스’캐나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땅덩어리가 큰 나라다. 그만큼 부지런히 움직여야 많이 보고 느낄 수 있다. 명소까지 가는 길은 힘들지만 막상 도착하면 그간의 고생은 싹 잊힌다. 한 번 보면 머리에 각인되는 캐나다 밴쿠버 북쪽 코스를 소개한다. 밴쿠버 전망대 Vancouve
버거는 건강한 음식이랬어 ‘미국 뉴욕 버거’ 특집새우버거, 치킨버거, 불고기 버거. 시간이 없을 때 간편하게 먹기 좋은 패스트푸드 1위 메뉴, 버거다. 개인마다 고집하는 메뉴가 있을 만큼 버거의 브랜드와 종류는 무궁무진하게 다양하다. 우리는 흔히 빵과 빵 사이에 끼워 넣은 패티 종류를 보고 버거 이름을 정한다. 하지
여길 안가면 섭섭한데요? 라스베이거스 필수 방문지 코스라스베이거스는 갈 곳도 많고 볼 것도 많다. 어찌나 많은지 미국인들조차 가본 곳보다 못 가본 곳이 더 많은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도시의 중심지이자 심장인 스트립 주변은 한 번의 방문만으로는 10분의 1도 채 즐길 수 없을 것이다. 놀 거리가 넘치는 라스베이거스에서도
미국 뉴욕 대표 음식, ‘가장 맛있게’ 먹으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세계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제 한국에서도 해외 음식을 먹기 쉬워졌다. 서브웨이, 쉑쉑버거 등 미국 현지에 가야만 먹을 수 있었던 음식도 이제 집 주변 매장을 찾으면 된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말고 뉴욕 시내를 대표하는 레스토랑 음식을 국내에서 찾기가 쉽지는 않다. 그러니
드라마 ‘카지노’를 뛰어넘는 진짜 ‘카지노 왕국’ 라스베이거스최근 디즈니 플러스(Disney+) 오리지널 드라마 ‘카지노’의 인기가 뜨겁다. 드라마는 국내에서 도박 사업을 하다 국세청의 단속을 피해 필리핀으로 도망간 ‘차무식’(최민식 분)이 현지의 카지노 왕이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한국 출신 카지노 업계 거물이라는 흔치
‘튼튼한 두 다리만 있으면 돼’ 링슈트라세 따라 둘러보는 빈 하루 코스링슈트라세(Ringstraße)는 빈의 중심부에 위치한 순환도로를 가리키는 말이다. 유명 관광지가 이 도로를 따라 늘어서 있으며 트램도 링슈트라세를 중심으로 도시 곳곳을 다닌다. 명소 간 이동노선이 짧아 뚜벅이 여행자에게도 안성맞춤인 빈 하루 코스를 소개한다. 1 마리
나는 자연인이다, 밴쿠버 자연 만끽 코스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은 욕구가 든 적이 있는가. 유명한 귀농 프로그램에서 미네랄 짱돌 고추장찌개를 우적우적 먹는 걸 보면서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적 있는가. 농촌경제연구원이 조사한 ‘2020 농업·농촌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도
5성급? 7성급? 별 아닌 이름으로 말하는 두바이 ‘명품’ 호텔들세상은 여행객의 수 만큼이나 많은 숙박업소로 가득하다. 여인숙, 게스트하우스, 비즈니스 호텔, 리조트 등등 종류도 가지가지다. 이런 다양한 유형의 숙소 가운데 최고로 불리는 곳은 단연 ‘5성급’ 호텔일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5성급 호텔로 분류되려면 어떤 조건을 갖춰야
오렌지 향이 가득한 매력 만점 발렌시아로 떠나보자발렌시아 오렌지주스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발렌시아의 거리에는 오렌지 나무 가로수가 가득하다. 봄이 되면 오렌지꽃이 풍기는 새콤달콤한 향이 분위기를 더한다. 새콤하고 달달한 향에 취해 거리를 걷다 보면 어디든 좋다. 스페인에서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다음으로 큰 도시
‘드디어 찾았다’ 숨은 명소 따라 둘러보는 빈 하루 코스새로운 식당을 가보고 싶을 때 ‘숨은 맛집’, ‘내돈내산 후기’ 등을 키워드로 검색하는 경우가 있다. 붐비지 않으면서도 맛이 훌륭한, 보석 같은 곳을 찾아내고 싶기 때문이다. 해외여행 할 때도 마찬가지다. 어디가 현지인 맛집인지 너무 유명한 곳 말고 가볼만한 장소는 없
카지노보다 흥미진진한 볼거리로 무장한 라스베이거스 투어네바다 주의 사막 한가운데 세워진 라스베이거스는 자타공인 ‘카지노 왕국’으로 통한다. 사방이 휑한 사막뿐인 장소에 손님을 끌어모으기 위해 카지노 사업은 항상 공연, 식당, 호화 숙소, 스포츠 등 손님을 끌어모을 종합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시설들과 함께했다. 하지만 때
진한 초콜릿과 함께하는 달콤한 나의 도시 빈 하루 코스빈의 명소를 둘러보며 나만의 초콜릿을 만든다. 이후 유명상점에서 선물용 초콜릿을 고르고 있다 보면 달콤함이 마음까지 전해지는 듯하다. 예술로 유명한 빈이지만 이번만큼은 달콤한 도시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빈 하루 코스를 소개한다. 1 보-요 초콜릿 박물관 Chocola
나만 알고 싶은 스페인 소도시 ‘코르도바’ 여행 코스스페인 여행하면 남부에 위치한 ‘안달루시아(Andalucía)’ 지역을 빼놓을 수 없다. 안달루시아는 포르투갈, 대서양, 지중해, 아프리카에 둘러싸여 각 문화가 서로 얽힌 독특한 분위기를 낸다. 스페인 남부 소도시 ‘코르도바(Córdoba)’는 그중에서도 문화의 융합이
‘이국적인 향기 솔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기념품 모음집세계 관광협회(World Travel and Tourism Council, WTTC)의 작년 12월 발표에 따르면 관광객이 가장 많은 소비를 하는 도시 1위로 두바이가 꼽혔다. 호텔, 쇼핑, 관광 등 모든 면에 있어서 지갑을 열게 한다는 뜻일 것이다. 하지만 여행이 끝
뉴욕 남부의 랜드 마크, ‘배터리 공원’ 탐방 코스뉴욕은 땅 끝까지 알차다. 뉴욕 남부에 있는 배터리 공원 내부만 둘러보는데 하루가 모자를 정도다. 공원 전체를 볼 시간이 없을 때 참고하면 좋을 몇 가지 명소를 소개한다. 배터리 공원 Battery Park 코스의 첫 시작은 기분 좋게 산책으로 시작한다. 뉴욕 맨해튼의
레트로 바람 타고 돌아온 홍콩 영화! 그 속에서 빛나는 홍콩의 매력몇 년 전부터 시작된 레트로(Retro), 뉴트로(New+Retro) 열풍은 아직까지 현재 진행형이다. 레트로는 무작정 과거를 추구하는 문화가 아니다. 정확하게는 20~30년 전의 문화와 유행을 다시 불러오는 작업이다. 왜 하필 20~30년 전일까. 일단 10년은 너무
생생한 뉴욕의 역사를 한눈에! ‘뉴욕 기념관’ 특집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 패권국가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미국은 하루에 몇 번씩 화두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만큼 주목할 점도 많고 사건과 사고도 많은 국가다. 미국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이들의 노력이 숨어 있었다. 이번에는 문화부문에서 그 열정을 느
‘놀거리 끝판왕 납시오~’ 흥 폭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하루 코스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가득해 관광에 최적화된 도시 두바이. 눈으로 돌아보는 여행보다는 몸으로 즐기고 싶은 관광객들을 위해 흥이란게 폭발하는 명소들만 모아봤다. 1 모션 게이트 (Motiongate) 쿵푸팬더(Kung Fu Panda), 슈렉(Shrek) 등 애니메
뻔한 오키나와가 질렸다면. 오키나와 남부 코스일본에서 오키나와는 마치 우리나라에서 제주도와 같은 섬이다. 본토 사람들이 따뜻한 남쪽으로 휴양을 위해 찾는 장소 말이다. 당연히 유명한 관광지도 많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군 기지로 인해 형성된 아메리칸 빌리지 고래상어로 유명한 츄라우미 수족관 등은 이미 많이 들어
나도 오늘부터 ‘빈센조 까사노’ 밀라노 현지인 코스“빈센조 까사노.” 한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를 강타한 한국 드라마 ‘빈센조’의 명대사다. 단순히 자신의 이름을 말하는 것일 뿐인데 많은 이들의 심장을 떨리게 했다.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세계적인 명작 ‘대부’와 한국 드라마 ‘빈센조’의 공통점은 모두 이탈리아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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