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서울 3만㎡ 이상 비주거건물에 '재생열' 설치 의무화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내년부터 서울에서 연면적 3만㎡ 이상 비주거 건물을 신축할 때 지하개발 면적의 50% 이상에 지열 등 재생열 설치가 의무화된다. 서울시는 공사비 지원과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형 건물에너지 정책 추진계획'을 24일 발표했다. 이는 비주거 건물 탄소감축을 위한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의 후속 조치로, 시는 지난 5월 에너지 신고제, 등급제, 온실가스 총량제 등을 핵심으로 하는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를 발표한바 있다. 시에 따르면 서울 전체 건물 가운데 비주거 건물의 비중은 2.4%에 불과하지만, 비주거 건물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건물 부문 전체 온실가스의 약 30%를 차지한다. 이에 시는 내년부터 연면적 3만㎡ 이상 비주거 신축건물에 대해 재생열 의무기준을 도입한다. 시 녹색건축물설계기준을 개정해 지하개발 면적의 50% 이상 지열을 설치하거나 신재생에너지 설치 의무량의 50% 이..
생머리 가발 쓴 20대 남성, 여자인 척 화장실서 벌인 끔찍한 일생머리 가발을 쓰는 등 여장을 하고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여성 수십 명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여성 가발 자료 사진. / sbuyjaidee-Shuttertstock.com 광주지법 형사4단독 이광헌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성적 목적 다중 이용 장소 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26)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
일본 아나운서와 비밀 연애하려고…가발 쓰고 '여장' 했다 딱 걸린 아이돌그룹 ‘나니와 단시’ 니시하타 다이고(26·Nishihata Daigo)가 2살 연하 아나운서와 비밀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여장까지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주간문춘은 9일 니시하타 다이고가 2살 연하 아나운서 아다치 카호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니시하타 다이고 / 이하 일본 ‘주간문춘’ 트위터 단발머리 가발을 쓴 니시하타 다이고 보도에 따르면 니시하타 다이고는 최근 아다치 카호와 함께 호텔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나 두 […]
"우리 학교 '여장사' 찾습니다"…여중에서 애타게 찾는 학생한 여자중학교 급식실에서 휘어진 젓가락이 대량으로 나오며 학교가 발칵 뒤집혔다.지난 1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 학교의 여장사를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 해당 글은 별다른 내용 없이 여자 중학교로 추정되는 곳에 붙은 공고문을 촬
긴 머리 가발쓰고 女화장실 휴지통을…수상한 '이 남자', 상인이 잡았다긴 머리 가발을 쓰는 등 여장을 한 채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30일 뉴스1에 따르면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문 열면 바로 보여" 여장 남자는 어떻게 탈의실 들어갔나최근 서울 영등포구 한 헬스장에서 여장을 한 남성이 여성 탈의실에 침입해 검거된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헬스장과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 내 탈의실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9일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여장한 40대男…정육점 들어가 돈·커피믹스 '슬쩍'여장을 한 채 정육점에서 물건을 훔친 4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15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정육점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A씨는 지난 1일 성남 중원구의 한 정육점에서 여장을 하고 돈과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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