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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정규리그 Archives - 뉴스벨

#여자부-정규리그 (2 Posts)

  • '은퇴는 없다' 김연경, 현역 연장 결정…역대 최다 MVP 6회 수상 금자탑 [스포티비뉴스=양재동, 윤욱재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 또 하나의 전설을 썼다.한국배구연맹(KOVO)은 8일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KOVO는 남녀부 정규리그 MVP, 신인선수상, 베스트7, 감독상, 페어플레이상, 심판상을 시상했다.먼저 심판상은 주·부심 부문은 최재효 심판, 선심·기록심 부문은 김동환 심판이 수상했다. 이어 페어플레이상은 남자부가 대한항공, 여자부가 정관장이 수상의 영광을 가져갔다.감독상은 통합 우승을 차지한 대한항공과
  • 현대건설 기다렸던 1위 세리머니…대한항공은 휴가 중 1위 확정 현대건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서 이겨 '자력 1위' 일정 마친 대한항공은 우리카드가 패해 '행운의 1위' 정규리그 1위 현대건설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6일 광주 서구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4.3.16 iso64@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 광주와 대전, 두 곳에서 '정규리그 1위 시상식'을 준비했다. 광주에서는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알리는 현수막이 펼쳐졌고, 현대건설 선수들이 '정규리그 1위 트로피'를 번쩍 들었다. 하지만, 대전에 마련한 남자부 정규리그 1위 현수막은 팬들이 경기장을 떠난 뒤에 조용히 철거됐다. 정규리그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인 대한항공 선수단은 '휴가 중'이었다.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는 정규리그 종료를 하루 앞둔 16일에야 1위 팀이 결정됐다. 현대건설은 이날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과 팀의 마지막 정규리그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3-25 25-15 26-24 25-19)로 이겨 정규리그 1위 세리머니를 했다. 정규리그 1위 상금 1억원도 챙겼다. 기뻐하는 현대건설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6일 광주 서구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현대건설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4.3.16 iso64@yna.co.kr 승점 3을 꼭 따내야 흥국생명(승점 79·28승 8패)을 제칠 수 있었던 현대건설은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의 거센 반격에 시달렸으나 4세트 만에 경기를 끝내며 승점 80(26승 10패)을 채웠다. 역대 여자부 정규리그에서 2위 팀보다 승수가 적은 팀이 1위를 차지한 건, 이번 시즌 현대건설이 처음이다. 현대건설은 2021-2022시즌에 압도적인 기록으로 1위를 달리고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조기 종료돼 정규리그 1위 세리머니를 펼치지 못한 아쉬움을 털어냈다. 아쉬워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서울=연합뉴스) 우리카드 선수들이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방문 경기에서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항공은 이번 시즌 남자부 '세리머니 없는 정규리그 1위'가 됐다. 하지만, 대한항공 선수단은 아쉬워하지 않는다. 대한항공은 지난 14일에 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이번 시즌 대한항공의 승점은 71(23승 13패)이다. 승점 69를 쌓은 채 16일 대전에 도착한 우리카드는 삼성화재에 승리하기만 하면, 대한항공을 제치고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대한항공 선수단은 삼성화재의 선전을 기원하면서도 "플레이오프부터 봄 배구를 시작해도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고 자신들을 다독이고 있었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휴가도 얻었다. 하지만, 삼성화재가 5세트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리카드를 꺾으면서 대한항공 선수들은 '휴가 중'에 정규리그 1위 확정 소식을 들었다. 엄청난 행운 속에 정규리그 4연패 행진을 이어갔고 V리그 남자부 사상 첫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 4연패 달성의 기회도 얻었다.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1위 상금 1억2천만원도 받는다. 반면 우리카드는 처음으로 정규리그 1위 세리머니를 펼칠 기회를 날렸다. 우리카드 역시 2019-2020시즌 구단 역사상 첫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고도 코로나19 여파로 조기에 종료되면서 첫 1위의 기쁨을 만끽할 수 없었다. 이번에는 눈앞에 정규리그 1위 트로피가 놓여 있었지만, 트로피의 주인공은 되지 못했다. jiks79@yna.co.kr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하루만에 인정…"혜리와 이별 후 알게 돼" 단양서 패러글라이딩 추락 사고로 조종사 사망·승객 중상 '원신' 사이노 목소리 연기한 이우리 성우 별세…향년 24세 은평구 오피스텔서 숨진채 발견된 20대 여성 질식사 추정 홍콩서 황당 의료사고…50대여성, 오진으로 멀쩡한 자궁 제거 로버츠 다저스 감독 "오타니는 잠도 1등…비행기서 11시간 수면" 與, '막말 논란' 장예찬 공천 취소…"국민정서 반하는 발언" 비 오는 밤 도로 누워있던 사람 택시로 밟아 사망…운전자 무죄 공항서 LA다저스 선수단에 날계란 던진 20대 "기분 나빠서" 김행·진중권, 라디오방송 중 거친 언쟁…잠시 마이크 꺼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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