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5명은 어디에…’ 침몰한 서경호 실종 선원이 추가로 발견됐고, 참담함을 이루 말할 수 없다전남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139t급 트롤(저인망) 어선 제22서경호(부산선적) 승선원 중 실종자 1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9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8분쯤 침몰한 서경호 선체가 발견된 곳에서 19m 떨어진 수중에서 선원 1명을 발견해 수면으로 인양했다. 인양된 실종 선원은 현재 정확한 신원을 확인 중이며, 인양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수색 당국은 남은 5명의 실종자를 찾기 위해 경비함정 24척, 관계 기관 5척, 해군 2척, 항공기 1대, 민간 어선 15척을 동원해 야간 수색 작업
여수해경, 여수지역 상반기 해양사고 전년대비 49% 감소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전남 여수지역 올해 상반기 해양 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85척의 선박사고가 발생해, 지난해 대비 81척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상반기에 발생한 해양 사고는 총 85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총 166척 대비 약 49%(81척)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6대 해양 사고(충돌, 좌초, 전복, 화재, 침수, 침몰)가 지난해 상반기 50척에서 올해는 30척으로 20척이 감소했다.그중 충돌과 화재 사고가 대폭 감소했고, 전체 해양 사고 중 기관고장 등 단순사고도 55척으로 지난해 상반기 116척 대비 61척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해양 사고 주요 원인별로는 해양 종사자의 운항 부주의, 정비 불량, 관리 소홀 등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가 85척 중 76척으로 전체사고의 89.4%를 차지했다. 여수해경은 "하반기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기상악화가 예견되는 시기 전 지휘부 현장 점검과..
여수 하멜등대 인근 20대 만취 여성, 배와 배 사이 건너다 빠져... 남자친구가 신고해 구조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 하멜등대 인근 해상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어선에 올라가 물에 빠진 20대 여성이 여수해양경찰서(여수해경) 구조대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됐다.해당 사건은 29일 새벽 1시 51분에 발생했으며, 남자친구의 신고로 구조 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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