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력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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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의대 30% 과고·영재학교 출신”…데이터센터 설립 지연 문제도[2024 국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대상으로 한 제22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과학기술 인력 이탈·부족 문제’, ‘데이터센터 설립 지연 문제’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이정헌 민주당 의원은 8일 열린 과방위 국감서 “전국 의과대학 총 39개 올해 신입생 출신 학교를 조사하니, 상위권 사립대 20~30%가 과학고·영재학교 출신”이라며 “사립대를 보면 성균관대 의대는 과학고·영재학교 출신 신입생이 33%, 연세대 22.3%, 경희대 20.7%, 중앙대 17.4%다”라고 말했다.이어 “국립대 의대도 상황이 다르지 않다. 서울대 의대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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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이공계 대졸자 배출, 과학 일자리 증가 속도 못 따라가" 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최근 국내 과학기술 분야의 일자리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과 달리 이공계 대졸자의 배출 속도는 이에 미치지 못해 미래 과학기술 분야의 인력난이 심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최근 과학기술인력의 고용특성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경총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국내 과학기술인력 규모는 약 196만명으로 2020~2023년 4년간 연평균 5.3% 증가했다.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지난 2021년 이후 인력 증가세가 빨라지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이공계열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의 배출은 저조한 실정이다. 국내 이공계 학사·석사·박사학위 소지자는 지난 2020년 495만1000명에서 지난해 566만명으로 늘었는데, 같은 기간 연평균 증가율은 3.6%에 그쳤다. 이는 결국 과학기술 분야의 고등교육 인력양성이 일자리 창출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관련, 김선애 경총 고용정책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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