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된다 딸아” … 23살 딸 결혼 소식 듣고 쓰러진 아버지“어머니는 한동안 앓아누우셨다”모두가 깜짝 놀랐던 이들의 결혼 배우 이천희와 전혜진의 결혼 스토리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선 가족 드라마 그 자체인데, 특히 ... Read more
“결혼할 수 있을까” .. 대한민국이 반해버렸던 미모의 여배우대한민국이 반해버렸던 미모의 여배우그녀의 어제와 오늘 “내게도 그런 행운이 찾아올까요?” 41세의 배우 김아중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 Read more
식당에서 설거지하다 ‘정우성’ 덕분에 영화 출연한 여배우“지하철 열 정거장을 걸어다녔다”그녀가 정우성에게 전한 고마움 tvN 드라마 ‘시그널’ 첫 회에서 간호사 윤수아 역할을 맡아 연기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 Read more
“둘이 다른 사람이었다고?” .. 너무 닮아 쌍둥이로 오해받는 여배우들“둘이 다른 사람이었다고?”너무 닮아 쌍둥이로 오해받는 여배우들 연예계에는 자매나 쌍둥이로 착각될 정도로 닮은 외모를 가진 배우들이 있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는 ... Read more
“불륜남과 키스신은 못 합니다”… 60억도 포기한 여배우의 소신 발언“불륜남과 키스신은 못 합니다”60억도 포기한 국민 엄마 김미경의 소신 불륜남과의 키스신? 안합니다. 거액의 출연료를 준다고 해도 타협하지 않았다. 국민 엄마로 ... Read more
“남편이 다른 여자와?” … 남편의 베드신을 보고 감탄했다는 김소연“질투도 안 나고 감탄만 나왔다”남편의 애정신을 본 그녀의 고백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연인을 연기하며 호흡을 맞추다 실제 커플로 발전했으며, 2017년 ... Read more
“드디어 와!!!ㅠㅠ”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에 '폭주'한 톱 여배우배우 고현정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기쁨을 표하며 SNS에 축하 메시지를 올렸다.
“요즘 동거 중…”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해 난리 났었던 돌싱 여배우, 깜짝 소식 전했다장가현, '우리 이혼했어요 2' 출연 후 동거 소식 전해. 과거 이혼과 악플로 힘든 시절 회상하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받고 싶다고 전했다.
‘파격vs안정’ 女배우 드레스, 당신의 PICK은? [29회 BIFF]☞ 기사 내용 요약 드레스코드 맞춘 여배우들, 안정 美 주효 심은경·김수현 부분 파격으로 ‘변주’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을을 낀 해운대의 정취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장식하는 액세서리다. 29회를 맞은 BIFF가 올해도 어김없이 미온의 햇볕과 바람을 벗 삼은 여우(女優)들의 드레스 자락을 클로즈업했다. 지난 2일 오후 6시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3일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가 마무리됐다.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되찾은 안정감이 돋보였다. 배우들의 얼굴엔 조용한 미소가 일렁였고,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여배우들의 패션 코드도 단짝이었다. 이번에도 파티의 정석인 블랙 앤 화이트가 주효했다. 가령 권유리, 이설은 ‘침범’으로 호흡을 맞춘 동료인 만큼 흑진주, 화이트 진주를 표현한 듯한 사이 좋은 드레스 코드를 고수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 미모 경쟁보다 화합 개막식 MC를 맡은 박보영은 상큼한 요정 미모를 한 톤 누르는 우아함으로 승부했다. U 라인으로 패인 밀착 레이스 드레스는 30대에 들어선 그의 성숙함을 돋보이게 했다. 진행자인 만큼 무게감을 더하려는 계산이다. 넷플릭스 ‘지옥2’를 앞둔 배우 김현주는 품격 있는 리본 형태 드레스를 택했다. 날갯죽지 쪽의 화이트 공단이 그의 부드러운 어깨 라인을 감쌌다. 허리 쪽은 블랙으로 눌러, 슬림한 보디라인을 꾀했다. 드레스 여신 김희애 역시 50대 나이가 무색한, 기품을 과시했다. 아이보리 톤의 드레스는 가무잡잡한 그의 피부와 대비되며 극강의 세련미로 연결됐다. 덧붙여, 감독으로 출격한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블랙 앤 화이트 셔츠 스쿨룩을 고수하며, '벤자민의 버튼은 거꾸로' 가는 매력을 뽐냈다. ◆Z세대 배우들도 수긍했다 무난함 속 화사함 2030대 여배우들의 해사한 젊음은 언제나 레드카펫의 플래시 세례를 단숨에 견인한다. 걸 그룹 트와이스에서 여배우로 발돋움한 트와이스 다현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청아한 이미지에 걸맞은, 아이보리 공단 드레스로 첫 사랑 이미지를 부각했다. 이설 역시 화이트 튜브톱과 세트인 스커트, 투피스로 모던함을 강조했다. ‘침범’의 또 다른 주역 유리는 평소 블랙 진주라는 별명을 가진 만큼, 어깨 한쪽을 가리는 밀착 블랙 드레스를 선택하며 노윤서와 대비되는 데칼코마니로 비춰졌다. 대세 배우 주현영, 노윤서 역시 청춘 배우다운 화사함으로 승부했다. 두 사람 모두 가녀린 보디라인을 지닌 만큼, 어깨라인을 강조한 오프숄더로 청순함과 요염함을 동시 연출했다. ◆빠질 수 없는 파격, 과하지 않았다 안정 속 부분적인 파격은 하릴없이 레드카펫을 수 놓는 꽃술과도 같다. 화이트 앤 블랙이지만 그 와중, 다소 댄디한 디자인을 잃지 않으며 클래비지룩으로 극강의 피지컬을 과시한 배우는 수현이었다. 최근 전 남편과 파경 절차를 밟은 그는 배우로서 박차를 가하는 커리어를 강조하듯, 파격적인 패션 코드를 고수했다. 아시아스타어워즈로 이어지는 그의 가슴골 노출은 시원한 그의 8등신 보디라인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글로벌 배우로 발돋움한 수현의 존재감이 돋보이는 면이다.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독보적인 행보를 드러내는 배우 심은경 역시 커리어 개성만큼 유니크한 패션코드를 고수했다. 스팽글이 들어간 니트, 트위드 재질의 투피스, 특히 숏팬츠를 매치한 그의 용감함이 시선을 강탈했다. 통통 튀는 매력과 팜므파탈 이미지가 있는 최희서는 보라색 새틴을 택했으며, 김민주는 블랙에서 한끗 변주를 준 네이비 새틴으로 걸 그룹이기보다 배우로 발돋움한 성숙미를 강조했다. 플래시 세례가 차마 담지 못했던 현장 속 여배우들의 미모는, 올해도 어김없이 유효했다. 올 하반기, 당신이 롤 모델로 삼고픈 드레스코드 PICK은 무엇인가.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너무 예뻐서 사람들이 눈을 못뗐다는 여배우너무 예뻐서 사람들이 눈을 못뗐다는 여배우
이수경, '8살 연하' 강호선 고백에 눈물…"그냥 누나가 좋아"(공개연애)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강호선이 이수경에게 직진했다. 17일 밤 방송된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공개연애')에서는 한밤중 취중고백에 나선 이수경-강호선 모습이 그려졌다. <@1> 이날 두 사람은 술을 마시며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강호선은 낮 동안 엄보람과 데이트를 다녀온 이수경에게 "보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누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애다, 애"라며 "나는 오늘 보고 싶었다. 얼굴이 보고 싶었다. 데이트하고 (잠깐) 헤어졌잖아. 그러고 나서 다시 만나길 기대했다고. 내 짝꿍, 강호선 짝꿍"이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강호선은 "나한테 관심을 좀 가졌으면 좋겠다. 나에 대해 알려고 노력했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우리가 왜 달랐는지 아냐. 나는 질문을 안 하면 대답을 안 하고, 누나는 질문을 안 하는 스타일 같다. 그러니까 그게 안 맞는 거다. 그걸 이해하는데 어제부터 오늘까지였다. 그 차이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강호선은 "나는 솔직히 말해서 누나가 좋다. 좋은데, 부담 주기 싫어서 얘기하자면 '연인이다' 이런 게 아니다. 그냥 누나가 좋다"고 직진했다. 또한 강호선은 "아무리 대화에 있어서 문제가 생겼다 하더라도, 나를 진심으로 챙기는 게 느껴졌다"며 "그냥 내가 봤을 때 이 사람은 왠지 나랑 오래갈 거라는 게 느껴져서 얘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수경은 강호선의 진심 어린 고백에 결국 눈물을 쏟았다. 강호선은 그런 이수경의 눈물을 닦아주며 "이럴 때 보면 동생 같다"며 향후 로맨스 향방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이수경 썸남' 엄보람, 여의도 2배 브라질 커피 농장 CEO "결혼하면 함께 오가고파"[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여배우의 사생활' 이수경과 엄보람이 데이트를 즐겼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서로를 알아가는 이수경, 예지원, 오윤아, 3인의 남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경은 엄보람 첫인상에 대해 "브라질 전통 술을 가지고 오셨는데, 소믈리에분이 들어오나 싶었다. 너무 훤칠하고 훈남이어서 대체 어디서 이런 분을...이라고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차 문을 열어주는 행동들이 몸에 배어있는 것 같다"고 하자 엄보람은 "젠틀하게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얘기했다. 또 이수경은 "아침에 커피를 가는 모습을 보고 너무 놀랐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1> 브라질에서 온 엄보람을 위해 한국 식당을 찾은 이수경. 두 사람은 식당에 방문해 한국 장난감 등 여러 놀이를 즐겼다. 재밌어하는 이수경을 바라보던 엄보람은 제작진에게 "귀여웠다. 귀여워서 계속 웃었다"고 말했다. 이수경은 엄보람에게 "커피 농장은 어떻게 운영하냐"고 물었다. 엄보람은 "새로운 기술이나 발효 기술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한다. 아버지랑 커피 품질 관리를 한다. 생산하고 볶아서 맛을 본다"고 설명했다. 여의도 2배 면적의 커피 농장을 운영 중이라는 엄보람. 이수경은 "품질 관리가 힘들 것 같다"고 관심을 보이자 엄보람은 "하루에 샘플 70개 이상을 맛본다. 생산 기간에는 많이 바쁘다"고 얘기했다. 이어 "아버지가 어릴 때 이민을 오셨다. 한국 문화도 있지만 브라질 문화도 세다. 아버지가 한국에 일 때문에 왔다가 어머니를 만났다"고 가족 이야기도 전했다. 이수경이 "좋아하는 여자를 브라질로 데려가서 살 거냐"고 하자 엄보람은 "부담은 못 줄 것 같다. 차라리 제가 한국을 가든지, 같이 움직여야 하지 않을까. 굳이 한 곳에 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안 하고 있다"고 솔직히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메기남' 엄보람 "브라질에서 여의도 2배 크기 커피 농장 운영"…이수경 '심쿵'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메기남 엄보람이 역대급 스펙을 자랑했다. 3일 밤 방송된 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브라질에서 온 4번째 남자 '메기남' 엄보람의 등장이 그려졌다. <@1> 이날 엄보람은 "저는 브라질에서 커피 사업을 하고 있고 제 이상형은 커피를 좋아하고, 운동도 좋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을 찾고 있다. 제 파트너는 이수경"이라고 인사했다. 이어 "브라질에서 태어났다. 국적도 브라질"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수경의 기존 파트너였던 강호선은 "잠을 제대로 못 주무셨겠다"며 견제를 시작했다. 그러나 엄보람은 "체력이 좋다. 원래 많이 다녀서 비행기에서도 잘 쉰다. 한국은 5월에 왔었다. 커피 수출을 해서 왔다 갔다 하고 있다"고 응수했다. 강호선은 "내가 생각했던 것과 전혀 상관없는 전개로 흘러가고 있다"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이들의 눈치를 보던 오윤아는 "갑자기 춥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에 강호선은 "추워졌다. 여름이 추운 적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엄보람은 "엄청 더운데요 한국이. 브라질보다 더 덥다"고 응수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동준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강호선이 "되게 재밌어하신다"고 말하자 이동준은 "저는 지금 축제"라고 환하게 웃었다. 노성준은 "침착하라"고 조언하면서도 "(저였으면) 썩었다"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강호선은 "썩은 티가 나요? 아직 없죠? 안 썩은 거다. 괜찮다 진짜. 편하게 환영한다"고 애써 웃음을 보였다.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우승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엄보람은 "저는 지금 브라질에서 커피 수출 회사와 카페, 로스터리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 커피 농장은 600헥타르(여의도 면적 2배) 정도 된다. 좀 더 스위트한 남자로 어필할 생각이다. 사실 챙겨주는 걸 좋아한다. 챙겨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엄보람은 "일 때문에 브라질에서 사람을 만나기 힘들고, 한국 분을 만나보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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