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때 제2의 퍼디난드였던 '맨유 성골'...잉글랜드 국적 포기→콩고민주공화국 선택[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공식적으로 국적을 변경했다.콩고민주공화국 축구연맹(FECOFA)은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악셀 튀앙제브의 국적이 콩고민주공화국으로 변경됐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이제 튀앙제브는 콩고민주공화국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됐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성골 유스 출신인 튀앙제브는 2015년 맨유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 데뷔는 2016-17시즌에 성공했다. 당시 맨유 지휘봉을 잡고 있던 조제 무리뉴 감독은 튀앙제브의 재능을 극찬하기도 했다.센터백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토트넘 떠나고 '언해피'…첼시가 노린다는 소식에 맨유까지 영입전 참여[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30)이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올까. 첼시에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0일(한국시간) "맨유는 케인을 영입할 준비가 됐다"라고 보도했다.축구 매체 '풋볼 트랜스퍼'는 "케인은 지난 여름 맨유의 영입 제안을 받았다. 맨유는 여전히 그를 데려올 선수 중 한 명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얼마나 가능성이 있는지는 두고 봐야 한다. 케인이 실망스러운 시즌을 마무리하고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와 역대 최다 골 신기록에 눈독을 들여
토트넘·맨유 큰일났다…이강인 파트너 찾은 PSG "1153억 투자한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르셀로나의 프랭키 더 용(26)이 이적할까. 간다면 어디로 향하게 될까.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0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이 8,500만 파운드(약 1,431억 원)로 책정된 더 용 영입에 나서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더 용은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많은 클럽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더 용은 지난 2022년 여름 맨유와 계약할 뻔했다. 맨유가 7,000만 파운드를 지불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스페인에 머물렀다"라고 전했다.스페인
바란도 카세미루도 나가나…소문 무성한 맨유 살생부, 혼란스러운 겨울[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나아질 듯 나아지지 않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무성한 소문으로 괴롭다. 최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빈손 탈락에 리그 3경기 1승2패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지도력에 대한 물음표가 더 커지는 역효과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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