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징역형' 적절한가? 10명 중 5명은 이렇게 답했고 동공지진이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오늘(21일) 발표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판결이 ‘적절했다’는 평가는 49%로, ‘잘못됐다’는 응답(41%) 보다 높게 나왔다. 해당 조사는 지난 18~20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지역별로 보면 서울 ‘적절했다’가 52%, ‘잘못됐다’가 37%였다. 이외 부산·울산·경남(PK)은 ‘적절했다’는 평가가 54%, ‘잘못됐다’가 3
국민 64% "김건희 여사 순방 불참, 잘한 일" [데일리안 여론조사]김건희 여사가 외부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국민 과반수가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남미 순방에 김 여사가 동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잘한 일"이라고 평가했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8~19일 100% 무선 ARS 방식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남미 순방에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함께하지 않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응답자 63.7%가 "잘한 일"이라고 답했다. "잘못한 일"은 21.0%, "잘 모르겠다"는 15.3%로 집계됐다.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김 여사의 대외…
이재명 "사법리스크 있다" 47.5%…"리스크 없다" 45.7% '팽팽' [데일리안 여론조사]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사법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하는 국민과 "사법리스크가 없다"고 생각하는 국민의 여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이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이후 지지층별로 확증편향 현상이 두드러져 나타났단 분석이 나온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8~19일 100% 무선 ARS 방식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조사한 결과, "사법리스크가 있다"고 응답한 이는 47.…
'차기 대권' 이재명 43.6% 한동훈 17.3% [데일리안 여론조사]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권주자 호감도에서 또다시 선두를 기록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소폭 반등했지만,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판결 이후 사법 리스크가 가중된 이 대표는 지지층이 결집하며 직전 조사 대비 2.6%p 상승했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8~19일 100% 무선 ARS 방식으로 '차기 대통령 후보로 가장 호감이 가는 인물'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43.6%가 이재명 대표를, 17.3%는 한동훈 대표를 꼽았다. 이 대표 지지율은 한 대표에 비해 오차범위 밖(26…
윤 대통령 지지율 20% 중반대서 횡보 [데일리안 여론조사]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6.5%로 20% 중반대서 횡보하고 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6.7%p 하락한 31.0%, 더불어민주당은 6.1%p 상승한 39.4%로 집계됐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8~19일(11월 4주) 100% 무선 ARS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26.5%(매우 잘함 13.5%·잘하는 편 13.0%), 부정평가는 71.7%(매우 못함 63.9%·못하는 편 7.8%)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11월 2주) 대비 긍정평가는 0.4%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민주주의냐, 경제발전이냐! 국민 10명 중 7명의 선택은 바로 이거다국민 10명 중 7명가량은 민주적 가치보다 경제 이슈를 우선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은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2024 한국 유권자 민주주의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민주주의와 경제발전 중 경제발전이 더 중요하다고 답한 유권자는 무려 68.1%에 달했다. '정치적 자유를 보장하는 것보다 경제적 불평등을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답한 이들도 75.2%에 달했다.국민 대부분 민주주의라는 정치체제 자체에는 동의를 표했다. '민주주의가 가장 좋은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 공감한다" 답한 국민 숫자는 10명 중 딱 이만큼이다(리얼미터)10명 중 3명.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진행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 대해 "공감한다"고 답한 국민 비율이다. 리얼미터가 기자회견 직후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7~8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감한다'는 의견은 27.3%(매우 공감 14.0%, 어느 정도 공감 13.3%)에 불과했다. 반면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69.8%로 60.8%가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9.0%는 '별로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모든 지역에서 부정적 평가가 우세하지만 대구/경북만은
[尹 임기반환점 ⑩] 52%→17%…떠나간 민심, 되돌아올 가능성은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임기 반환점을 맞았다. 30개월이라는 임기가 남았지만, '조기 레임덕(권력누수)' 우려가 커지면서 국정 동력 확보엔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국정 지지율이 17%까지 주저앉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서다. 취임 직후 실시됐던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거의 3분의 1 수준으로 하락한 셈이다. 대통령실은 변화와 쇄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단기간에 눈에 띄는 지지율 회복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시각이 적지 않다.한국갤럽이 지난 5~7일 100%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한국이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한다면? 국민 64% '반대'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발언에 대해 64%의 국민이 반대하며, 의대 정원 증원 문제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타났다.
명태균, 공천개입·여론조사 의혹 관련 “모든 의혹 부인” (+강혜경 누구)명태균 씨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검에 출석해 8시간 조사를 받았다. 그는 강혜경 씨의 주장에 대해 전면 부인하며 추가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예언자라고 하더니…" 여론조사 전문女, 제대로 망신 당했다미국 중서부 지역의 표심 분석에 특화돼 '중서부의 예언자'로 불릴 만큼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여론조사 전문가 앤 셀저가 엉터리 예측을 내놔 망신을 당했다.셀저앤코 대표이자 여론조사 전문가인 셀저 대표는 지난 4일(현지시간) 대선을 하루 앞두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오와주가 민주당 우세주로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충격적이었다"면서 "무조건 투표할 계획이거나 이미 했다고 말하고 있는 유권자 집단이 해리스를 강력히 지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샐저 대표는 "여성, 대졸자, 젊은 층은 물론 고령층도 여기에 해당된다"며 "…
트럼프 대통령이 해리스 축하전화에 보인 반응: 의외로 '이 부분'에서는 통했다굉장히 의외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패배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당선 축하 전화를 걸었다.해리스 부통령은 통화에서 트럼프 후보와 평화로운 권력 이양과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한다.해리스 부통령의 승복에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국가 통합에 대한 중요성을 긍정하며 "선거기간 동안 해리스 부통령의 강인함, 전문성, 끈기를 인정했다”며 덕담을 건넸다고 전했다.평소 토론이나 유세에
정치 잘할 재계 총수?…"없다" 30.9% 속 이재용·정의선 '선두그룹' [데일리안 여론조사]재계 총수들 중 정치를 잘할 것으로 보이는 인물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각각 1위, 2위로 꼽혔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4일~5일 100% 무선 ARS으로 '다음 재계 총수들 중 정치를 한다면 누가 가장 잘할 것으로 평가하는지'를 물은 결과 '없다'고 답한 응답자가 30.9%로 가장 많았다.'없다'와 '잘 모름(10.8%)'을 택한 응답자를 제외한 16.5%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6.1%는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정치를 가장 잘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구광모 LG그룹…
국민 59.2% "민주당 장외집회, 이재명 방탄 아냐"…36.2%는 "방탄 맞다" [데일리안 여론조사]11월을 '김건희 특검의 달'로 규정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1심 선고를 앞두고 대대적인 장외집회를 예고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를 향해 '이재명 방탄집회'라고 비판을 가하고 있다. 일단 국민 10명 중 6명은 민주당의 장외집회가 이 대표의 방탄 목적이 아니라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4~5일 이틀간 100% 무선 ARS 방식으로 '민주당이 국회 밖에서 특검 및 탄핵 집회를 하는 것이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을 위한 것이라는 데 얼마나 동의하는가'를 물은 결과 응답…
우리 국민 76.8% "미국 대통령, 트럼프보다 해리스" 답했건만… [데일리안 여론조사]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승리했지만, 우리 국민 10명 중 8명가량은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해리 해리스 민주당 후보를 더 선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4~5일 이틀간 100% 무선 ARS 방식으로 '미국 대선에서 어느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우리나라에 더 유익하다고 보느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76.8%는 해리스 후보를 꼽았다.재선 고지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를 선택한 응답자는 14.2%에 그쳤다.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9.0%로 집계됐다.서…
가장 '인격자'인 대권주자는?…이재명 27.4% 한동훈 17.7% [데일리안 여론조사]차기 대권주자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인격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는 국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그 뒤를 이었다. 이 대표는 대권주자 중에서도 40%가 넘는 호감도를 기록해 1위를 질주했고, 한 대표는 호감도 조사에서도 두 번째에 머물렀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4~5일 100% 무선 ARS 방식으로 '차기 대통령 후보 중 누가 가장 인격이 좋다고 생각하는가'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라고 응답한 이가 27.4%로 가장 많았다…
대국민담화 D-day, 윤 대통령 지지율 26.9%…4.9%p 반등 [데일리안 여론조사]7일 대국민담화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6.9%로 4.9%p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율도 5.0%p 상승한 37.7%, 더불어민주당은 1.0%p 하락한 33.3%로 집계됐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4~5일(11월 2주) 100% 무선 ARS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26.9%(매우 잘함 13.5%·잘하는 편 13.4%), 부정평가는 70.7%(매우 못함 63.8%·못하는 편 6.9%)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10월 4주) 대비 긍정평가는 4.9…
국민 52.6% "우크라 전쟁 참관단 반대"…34.3% "찬성" [데일리안 여론조사]북한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현장에 파병됐음에도 과반이 넘는 국민이 우리 정부가 참관단을 파견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긍정평가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과반이 넘는 응답자가 '찬성'이라는 뜻을 밝혀 당위성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4~5일 이틀간 100% 무선 ARS 방식으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 우리나라가 참관단을 보내 정보를 취득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52.6%가 "공…
트럼프vs해리스, 대선 앞두고 셀럽 확보 전쟁도 치열 [이슈&톡]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 클로이 모레츠, 아놀드 슈워제네거, 마돈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양측 모두가 한 표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첨예한 여론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셀럽 확보 전쟁도 치열한 상황이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현지시간으로 5일 0시부터 익일 1시까지 진행된다. 민주당 쪽에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측에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출격해 맞붙는다. 전날까지 진행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미세한 차이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제친 것으로 파악됐다. ABC뉴스, 입소스 공동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49%의 지지율로 트럼프 전 대통령(46%)을 3%P 차이로 앞섰다. 코앞으로 찾아온 미국 대선에 셀럽들도 막판 총력전을 펼치는 중이다. 정치가는 물론 사업가와 가수, 할리우드 스타까지 총출동해 자신이 응원하는 쪽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먼저 영화 '어벤져스'로 유명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돈 치들 등은 모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향한 지지 의사를 보내왔다. 이들은 영상을 통해 카멀라 해리스에게 필요한 캐치프레이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최종적으로 '카멀라 해리스, 나는 민주주의에 동의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함께 외쳤다. 클로이 모레츠는 "난 동성애자로서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보호하는 법적 보호가 필요로 한다. 그런 면에서 카멀라 해리스는 우릴 지켜줄 거라 믿는다"라고 카멀라 해리스를 공개 지지했으며, 아놀드 슈워제네거 역시 "난 해리스와 팀 왈츠를 공식적으로 지지한다. 난 공화당원이기 전에 미국인이다. 그렇기에 그들을 위해 투표할 것이다"라고 적었다. 마돈나의 경우 이미 카멀라 해리스에게 사전 투표했다 밝힌 바 있다. 이 밖에 테일러 스위프트, 에미넴, 카디비, 빌리 아일리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이 카멀라 해리스를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대선 전날인 4일(현지시간) 핵심 경합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유세와 함께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한다. 행사에는 레이디 가가와 케이티 페리를 비롯해 재즈민 설리번, 리키 마틴, 밴드 더 루츠,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참석해 카멀라 해리스에 힘을 더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돈 치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쪽도 막강하다. 특히 연예인이 대다수인 카멀라 해리스 쪽과는 달리 이쪽엔 사업가와 부유층이 즐비해 시선을 끌었다. 우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가장 대표적인 지지자로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있다. 그는 최근 펜실비베니아주에서 열린 트럼프 유세 현장에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가 적힌 모자를 쓰고 등장하기도 했으며, 트럼프 정치자금 모금단체에도 거액을 기부했다. 이 외에도 닐 암스트롱과 함께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우주비행사 버즈 올드린, 래퍼 카녜이 웨스트(예), 배우 제임스 카비젤과 멜 깁슨, 킴 카다시안, 레이디 가가의 아버지 조 게르마노타, 전직 미식축구 선수 브렛 파브, 헐크 호건과 언더테이커 등이 도널드 트럼프를 공개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카녜이 웨스트, 킴 카다시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윤석열 대통령이 2년 6개월간 가장 잘한 일은 뭐야? 국민 10명 중 7명은 이렇게 답했다오는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을 맞는다. '윤석열 대통령이 2022년 5월 취임 후 지금까지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은 무엇인가?'이 주관식 질문에 국민 10명 중 7명(74%)은 이렇게 답했다. '없다' 또는 '모르겠다', '응답거절'. 중앙일보는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31일~지난 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를 4일 보도했다. 반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가장 잘못한 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