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BO 각 팀 부상자 현황...jpg출처: https://youtu.be/T-R9H5b_g5k?si=6t29_TY_c3PxlDYz기아타이거즈: 이의리, 크로우, 김건국, 임기영삼성라이온즈: 김성윤NC다이노스: 박민우, 카스타노, 김한별두산베어스: 알칸타라, 허경민LG트윈스: 박동원, 김윤식SSG랜더스: 엘리아스, 추신수, 박지환, 고효준, 서진용, 김성현키움히어로즈: 이재상
벌써 시속 150㎞…새 외국인 더거를 향한 SSG의 기대감 상승SSG 새 외국인 투수 더거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지난해 SSG 랜더스 선발진은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평균자책점 최하위(4.53)에 그쳤다. 외국인 투수의 부상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에니 로메로가 어깨 통증으로 단 한 경기도 던지지 못한 채 방출되고, 에이스 역할을 하던 커크 맥카티도 잦은 부상으로 130이닝만 소화했다. SSG는 2024시즌에는 외국인 투수 로버트 더거와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토종 에이스 김광현과 함께 강력한 1∼3선발을 구축하길 기대한다. 일단 스프링캠프에서는 희망을 봤다. 특히 새 외국인 투수 더거에게 눈길이 쏠린다. 더거는 지난 3일 대만에서 벌인 웨이좐 드래건스와 평가전에 등판해 2⅔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 1볼넷 2탈삼진으로 막았다. 직구 구속은 최고 시속 150㎞, 최저 시속 146㎞였다.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변화구도 적절하게 섞으며 공 38개로 2⅔이닝을 채웠다. 더거는 구단을 통해 "몸 상태가 좋다. 여러 구종을 구사했는데 직구 움직임에 만족하고, 커브도 원하는 곳에 들어갔다"며 "시범경기에서 투구 수를 늘려가면서 컨디션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선발 등판한 엘리아스도 2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1볼넷으로 '대만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웨이좐 타선을 제압했다. 이숭용 SSG 감독은 "외국인 선발 투수 2명의 상태를 잘 점검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불펜피칭하는 SSG 새 외국인 투수 더거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더거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력은 통산 27경기(선발 13경기) 7패 평균자책점 7.17로 화려하지 않다. 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꾸준히 선발로 등판했다. 더거의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154경기(선발 127경기) 39승 42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4.21이다. 트리플A 통산 성적은 75경기 15승 22패 평균자책점 5.25다. 2023년에는 7승 10패로 승운은 따르지 않았지만, 트리플A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4.31)과 탈삼진(143개) 1위에 올랐다. SSG는 "더거는 풍부한 선발 경험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갖췄다"며 "큰 약점이 없는 완성형 선발 투수"라고 소개했다. 더거는 일찌감치 직구 구속을 시속 150㎞까지 끌어 올리고, 공을 숨기는 '디셉션 동작'도 선보였다. SSG는 지난해 로메로의 대체 선수로 영입한 엘리아스가 전반기(4승 3패 평균자책점 4.02)보다 후반기(4승 3패 평균자책점 3.52)에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인 점에 주목해 재계약했다. 김광현은 "2023년(9승 8패 평균자책점 3.53)은 답지를 밀려 쓴 느낌"이라며 절치부심하고 있다. SSG는 더거를 보며 10개 구단 최정상급 1∼3선발 구축의 희망을 품는다. jiks79@yna.co.kr 이선균한테 3억 뜯은 협박범들…공소장에 담긴 사건 전말 노소영 "비서가 26억원 빼돌려" 고소…경찰 수사 세계 최고병원에 뽑힌 한국 병원, 1곳 빼곤 수도권…일본은 반반 고양 대곡역 진입로 대혼잡…원인은 공무원 '무사안일' 왕세자빈에 정말 무슨일 있나…英 왕실 비밀주의 시험대 김신영, KBS '전국노래자랑'서 돌연 하차…남희석 새 MC 확정 머스크, '세계 최고 부자' 자리 베이조스에게 내줘 홍준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 검토" 래퍼 비프리, 국힘 후보 선거유세 방해 혐의로 입건 日어린이에 생체 폐·간 동시 이식 수술 성공…"세계 최초"
'최정 결승타' SSG, 대만 우승팀 웨이취안 2-1로 격파…'NC 출신 빅리거' 왕웨이중과 맞대결[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SSG 랜더스가 외국인 투수 2명을 동시에 내세운 연습경기에서 '짠물 마운드'를 자랑하며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상대 팀 웨이취안 드래곤즈에서는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대만 출신 전직 메이저리거 왕웨이중이 선발 등판했다.SSG 랜더스는 3일 오후 대만 더우류야구장에서 웨이취안 드래곤즈와 연습경기를 치러 2-1로 이겼다. 외국인 투수 엘리아스와 더거가 첫 번째와 두 번째 투수로 나와 4⅔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리빙레전드' 최정은 6회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렸다. SSG는 6회 안상현의 중전안타를 시작
키움 좌완 헤이수스 영입-SSG와 롯데도 외인 구성 완료(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외국인 선수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서도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한 각 구단의 움직임이 분주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먼저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가 새 외국인 투수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7, 좌투좌타)를 영
두산 9회말 끝내기로 극적인 4연승…KIA·SSG 턱 밑 추격(종합)삼성, 갈 길 바쁜 kt에 고춧가루…광주·창원 경기 가을비에 취소 두산 허경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김경윤 기자 = 두산 베어스가 극적인 끝내기로 4연승을 질주하며 4위 KIA 타이거즈, 5위 SSG 랜더스 턱밑에 따라붙었다.
볼티모어 마무리 바티스타, UCL 손상 진단아메리칸리그 동부 지구 1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비상이 걸렸다. 마이크 엘리아스 오리올스 단장은 27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선’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마무리 펠릭스 바티스타가 오른팔 내측측부인대(UCL)에 ‘어느 정도의 손
차은우, 카메라 없을 때 더 멋있다...동료들마저 '칭찬 세례'[TV리포트=강성훈 기자] '얼굴 천재'라 불리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동료 연예인, 관계자로부터 인성 또한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22년 영화 '데시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종석은 기자회견에서 차은우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차은우의 열정에
'2위와 1.5G 차' 불안한 선두에도 꿋꿋한 염갈량, ERA 4.65 외인 에이스도 육성 계획도 그대로 간다전반기 1위 LG 트윈스가 7월 들어 3승 5패(승률 리그 공동 7위)로 불안하다. 외국인 에이스 케이시 켈리(34)를 시작으로 선발진이 7월 평균자책점 6.75(리그 9위)로 흔들리고 있는 탓이 크다. 하지만 5선발 자리를 어린 유망주들에게 열어두겠
“연패 언제든 찾아오지만, 그걸 깨야하는 건 우리 몫” ‘안캡틴표’ 명품 연설, 이게 바로 리더십“연패는 언제든지 찾아와서 겪을 수 있지만 그걸 깨야하는 건 우리의 몫이다. 바깥에서 누가 도와줘서 연패를 끊어주는 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 해나가야 하기에 우리가 먼저 자신 있게 플레이 하자.” 6월 18일 문학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변우혁·소크라테스 홈런 vs 채은성·노시환 홈런…KIA가 더셌다(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변우혁의 솔로포와 소크라테스의 결승 투런포로 채은성과 노시환의 솔로포로 응수한 한화 이글스를 꺾고 연패를 끊었다.KIA는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3 신한은행 SOL KBO리
SSG, 엘리아스 계약 눈앞…김원형 감독 "더는 기다릴 상황 아냐"2023 WBC에 쿠바 대표로 출전했던 좌완 로에니스 엘리아스 [AP=연합뉴스] (인천=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정규시즌은커녕 시범경기조차 한 경기도 못 나오고 다친 외국인 투수 에니 로메로를 대신할 선수로 로에니스 엘리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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