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재 양성...‘블리자드 STEAM 기부장학금 프로그램’ 진행블리자드가 미래 게임 산업을 선도할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및 커리어 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0일 한국장학재단(KOSAF)과 함께 게임/IT 분야로의 진로를 꿈 꾸는 한국의 대학생들을 지원하고 향후 한국 및 글로벌 게임/IT 업계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블리자드 STEAM* 기부장학금 프로그램’을 마련, 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 로버트 리(Robert Lee)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한국 지사 설립 20주년을 맞은 올해, 이번
시놀로지, KOBA 2024서 미디어·엔터 산업 위한 스토리지 솔루션 전시시놀로지(Synology)가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OBA 2024(이하 KOBA)에서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위한 미래 경쟁력인 스토리지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시놀로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콘텐츠 창작 과정에서 발생된 시놀로지(Synology)가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OBA 2024(이하 KOBA)에서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위한 미래 경쟁력인 스토리지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시놀로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콘텐츠 창작 과정에서 발생된
김호중, 열흘 간 안하무인 행보→태도 돌변 "저는 음주운전을 하였습니다"(종합)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뺑소니 사고 열흘 만이자, 창원 콘서트를 끝낸 직후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직원, 언론 홍보팀을 총 동원해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실을 은폐하고 조작하려 했지만, 쏟아지는 정황적 증거들에 결국 두 손을 들고 태도를 180도 바꿨다.김호중은 지난 19일 오후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는 음주 운전을 하였습니다.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공식 입장을 밝혔다.김호중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
키스오브라이프, 'Sixth Sense' 재해석…원곡자 제아 극찬 "시상식 무대를 왜…"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의 인정을 받았다.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19일 방송한 MBC '송스틸러'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Sixth Sense'의 송 스틸에 나섰다.키스오브라이프는 '돌고래 고음'으로 불리는 초고음 파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Sixth Sense'로 제아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키스오브라이프는 휴식 시간마다 목을 풀고 무대를 위한 의상을 제작하는 등 남다른 열의를 드러냈다.키스오브라이프는 무대에 오르기 전 "브라운 아이드 걸스 선배님들이 레전드 4인조 걸그룹
정한X원우, 세븐틴 새 유닛 탄생…6월 출격[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세븐틴의 새 유닛 정한X원우가 오는 6월 팬들을 찾아간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한X원우 싱글 1집 콘셉트 티저 영상 'JEONGHAN X WONWOO (SEVENTEEN) 1ST SINGLE ALBUM 'THIS MAN' - The City'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정한X원우는 6월 1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THIS MAN'을 발매한다. 영상은 도시의 밤을 담고 있다. 갑작스러운 번개와 함께 도시가 정전되고, 이내 정한X원우의 앨범 명과 발매일이 등장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세븐틴은 데뷔 때부터 앨범과 무대를 통해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을 비롯해 다양한 유닛을 선보여 왔다. 힙합팀 원우와 민규는 지난 2021년 5월 디지털 싱글 'Bittersweet (Feat. 이하이)'를 선보여 전 세계 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휩쓸었고,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은 지난해 2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음악 방송 8관왕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그간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정한X원우의 음악적 호흡에 전 세계 캐럿(CARAT. 팬덤명)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한X원우의 첫 번째 싱글 앨범 'THIS MAN'은 오늘(20일) 오전 11시부터 각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정한X원우, 세븐틴 새 유닛 탄생...6월 17일 싱글 1집 ‘THIS MAN’ 발매[스포츠W 노이슬 기자] 그룹 세븐틴의 새 유닛 정한X원우가 오는 6월 팬들을 찾아간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한X원우 싱글 1집 콘셉트 티저 영상 ‘JEONGHAN X WONWOO (SEVENTEEN) 1ST SINGLE ALBUM ‘THIS MAN’ - The City’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정한X원우는 6월 1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THIS MAN’을 발매한다. ▲정한X원우, 세븐틴 새 유닛 탄생...6월 17일 싱글 1집 ‘THIS MAN’ 발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영상은 도시의 밤을 담고 있다. 갑작스러운 번개와 함께 도시가 정전되고, 이내 정한X원우의 앨범 명과 발매일이 등장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세븐틴은 데뷔 때부터 앨범과 무대를 통해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을 비롯해 다양한 유닛을 선보여 왔다. 힙합팀 원우와 민규는 지난 2021년 5월 디지털 싱글 ‘Bittersweet (Feat. 이하이)’를 선보여 전 세계 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휩쓸었고,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은 지난 1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음악 방송 8관왕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정한X원우, 세븐틴 새 유닛 탄생...6월 17일 싱글 1집 ‘THIS MAN’ 발매/얼루어 코리아 정한X원우는 앞서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의 커버를 장식해 화제를 모은 바. 그간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음악적 호흡에 전 세계 캐럿(CARAT. 팬덤명)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한X원우의 첫 번째 싱글 앨범 ‘THIS MAN’은 오늘(20일) 오전 11시부터 각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세븐틴 새 유닛 정한X원우, 6월 17일 출격[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정한X원우가 오는 6월 세븐틴의 새 유닛으로 나온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세븐틴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한X원우 첫 번째 싱글 콘셉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정한X원우는 6월 17일 첫 번째 싱글 '디스 맨'을 발매한다. 영상은 도시의 밤을 담고 있다. 갑작스러운 번개와 함께 도시가 정전되고, 정한X원우의 앨범 명과 발매일이 등장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세븐틴은 데뷔 때부터 앨범과 무대를 통해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을 비롯해 다양한 유닛을 선보여 왔다. 정한X원우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디스 맨'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뉴진스 멤버 부모들,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변호사 선임[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 부모들이 엔터테인먼트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다.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은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 기일을 앞둔 지난 14일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인 강진석 변호사를 선임했다. 강 변호사는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사건을 여러 번 맡은 바 있다. 또 뉴진스 멤버들 부모는 강 변호사를 통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하이브가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려는 어도어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31일 열린다. 민 대표는 하이브와 분쟁 과정에서 법무법인 세종을 선임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런닝맨' 당신의 아이돌에게 투표하세요! 데뷔 무대를 향한 피 튀기는 신경전, 그 결과는? [TV스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신곡 준비에 나섰다. 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신곡 무대를 향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1위 해야 해’ 레이스로 꾸며져 유재석과 김종국이 각 엔터테인먼트 수장이 되어 한정된 제작비 안에 신곡 제작을 해야 했는데 연습생인 멤버들과 아이브 안유진, 레이도 데뷔를 위한 무대 준비에 나서 기대감을 모았다. 유재석 엔터테인먼트는 힙과 핫한 것을 쫓았고, 숏폼 챌린지의 창시자 ‘이짜나언짜나’와 함께 곡 작업에 나섰는데 중독성 있는 비트와 안무 풀코스가 펼쳐졌고, ‘케이팝 박사’ 유재석은 귀를 움직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의 ‘아픔’을 가사로 작성하며 진정성으로 승부수를 띄우는가 하면, 아이브 레이는 “저 센터 하는 게 꿈이었어요”라며 첫 센터에 도전했다. 반면, 김종국 엔터테인먼트는 ‘가성비’로 가겠다며 AI 작곡을 진행했다. 김종국은 독수리 타법으로 AI 앞에 진땀을 뺐고, 신세대 안유진이 구원투수로 등판해 가사부터 안무 제작까지 셀프로 도전했다. 여름 로망을 담은 가사에 멤버들은 “유진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며 감탄을 보냈다. 감동과 로망을 모두 사로잡은 ‘런닝맨’ 표 아이돌 데뷔 무대는 이번주 특별 편성으로 10분 앞당겨져 오늘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런닝맨' 당신의 아이돌에게 투표하세요! 데뷔 무대를 향한 피 튀기는 신경전, 그 결과는? [TV스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신곡 준비에 나섰다. 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신곡 무대를 향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1위 해야 해’ 레이스로 꾸며져 유재석과 김종국이 각 엔터테인먼트 수장이 되어 한정된 제작비 안에 신곡 제작을 해야 했는데 연습생인 멤버들과 아이브 안유진, 레이도 데뷔를 위한 무대 준비에 나서 기대감을 모았다. 유재석 엔터테인먼트는 힙과 핫한 것을 쫓았고, 숏폼 챌린지의 창시자 ‘이짜나언짜나’와 함께 곡 작업에 나섰는데 중독성 있는 비트와 안무 풀코스가 펼쳐졌고, ‘케이팝 박사’ 유재석은 귀를 움직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의 ‘아픔’을 가사로 작성하며 진정성으로 승부수를 띄우는가 하면, 아이브 레이는 “저 센터 하는 게 꿈이었어요”라며 첫 센터에 도전했다. 반면, 김종국 엔터테인먼트는 ‘가성비’로 가겠다며 AI 작곡을 진행했다. 김종국은 독수리 타법으로 AI 앞에 진땀을 뺐고, 신세대 안유진이 구원투수로 등판해 가사부터 안무 제작까지 셀프로 도전했다. 여름 로망을 담은 가사에 멤버들은 “유진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며 감탄을 보냈다. 감동과 로망을 모두 사로잡은 ‘런닝맨’ 표 아이돌 데뷔 무대는 이번주 특별 편성으로 10분 앞당겨져 오늘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하입보이스카웃' 16기 옥순 '하입걸' 도전… 45일만 초고속 이혼 사연+심경 고백 [TV스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SOLO' 16기 옥순이 ‘하입걸’에 도전장을 내민다. 20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하는 ENA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연출 정은하) 6회에서는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옥순(본명 이나라)이 유니콘 엔터테인먼트의 스카웃 오디션에 도전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유니콘 엔터의 오디션 현장에서 장동민 이사는 “우리 회사에 실질적 도움을 줄 부자들을 모아봤다. 첫 번째 후보는 부자 중의 찐 부자, 셀럽 중의 셀럽”이라며 16기 옥순을 소환한다. 직후, 온몸에 명품을 휘감고 등장한 16기 옥순은 평소 ‘나는 SOLO’ 출연을 갈망해 왔다고 밝히는 탁재훈 대표에게 “탁재훈씨는 ‘상철’이라는 이름과 어울린다”고 받아쳐 큰 웃음을 안긴다. 또한 16기 옥순은 ‘나는 SOLO’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이력과 함께, “7년 전 서른 살에 결혼했다가 45일 만에 이혼했다”라고 쿨하게 밝힌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장동민은 “혹시 재산이 어느 정도 되냐?”라고 묻는다. 16기 옥순은 “부모님이 1980년대에 100억 원을 버셨다”고 답해 모두의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다. 직후, 옥순은 자신의 슈퍼카 두 대를 공개한 뒤, “다음 달에 ‘람XXXX’로 바꿀 것”이라고 말한다. 나아가, 직접 그린 그림이 걸려있는 ‘갤러리 급’ 자택까지 전격 공개한다. 이와 관련해 16기 옥순은 “전 남자친구들에게 연락이 많이 왔다”며 ‘근자감’을 뿜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그러면서 16기 옥순은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폭탄 발언을 던진 뒤, 서장훈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콕 집는다. “‘보살팅’ 이후 친절함에 반했다”며 ‘하트 눈’이 된 16기 옥순은 “만약 서장훈이 결혼하자고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대박 답변을 내놓기도. 그런가 하면 16기 옥순은 자신의 이혼 사유를 묻는 질문에, 최근 ‘밈’인 ‘(장)원영적 사고’를 뛰어 넘는 ‘(이)나라적 사고’급 긍정 답변을 들려줘 유니콘 엔터 4인방을 빵 터지게 만든다. 거침없는 발언으로 오디션장을 뒤집어놓은 ‘리치 퓨어’ 16기 옥순의 ‘하입걸’ 도전기는 20일(월) 저녁 8시 30분 방송하는 ENA ‘하입보이스카웃’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뉴진스 부모들, 엔터 전문 변호사 선임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들이 엔터테인먼트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다.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들은 지난 14일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인 강진석 변호사를 선임했다. 강 변호사는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사건을 다수 다뤘던 변호사로 알려졌다. 앞서 뉴진스 멤버 다니엘, 민지, 하니, 해린, 혜인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린 지난 17일 재판부에 탄원서(진정서)를 냈다. 탄원서에는 뉴진스 멤버들이 민 대표와 함께 하고 싶다는 취지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민 대표와 어도어의 모회사 하이브의 법적 분쟁은 이어지고 있다. 하이브는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정황을 포착했다며 사임을 촉구했다. 이에 앞서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은 하이브의 홀대와 함께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에서 나온 신인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한 점을 지적, 또 '음반 밀어내기' 등을 항의하는 메일을 보낸 것으로부터 이 모든..
파라다이스, 일본 관광객 숙박권 쏜다…에어서울과 '맞손'[더구루=김형수 기자] 파라다이스가 저가항공사(LCC) 에어서울과 협력해 일본인 여행객 모시기에 나섰다. 국내 카지노 업계에서 '큰손'으로 꼽히는 일본인 소비자를 겨냥한 마케팅을 강화하며 시장 장악력을 높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파라다이스는 에어서울과 손잡고 다음달 8일까지 일본인 대상 '에어서울&파라다이스시티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펼쳐지는 해당 이벤트 참가자에게 파라다이스 시티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골자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에어서울 일본 공식 인스타그램,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이번 이벤트 관련 게시물에 에어서울 비행기를 타고 싶은 이유, 파라다이스 시티에 가고 싶은 이유 등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양사는 오는 14일 추첨을 통해 선정된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시티 디럭스룸 1박 숙박권(1명), 파라다이스 시티 스파 씨메르 이용권(6매) 등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한국을 찾는 일본인 여행객이 늘어나자 파라다이스가 에어서울과의 협력을 토대로 이들을 겨냥한 프로모션을 펼치며 카지노 고객 유치에 주력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관광공사 조사결과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 숫자는 66만589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88.31% 늘어난 수치다. 일본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K-팝, K-드라마 등이 인기를 끌면서 '도한놀이'(渡韓ごっこ) 트렌드가 확산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일본인은 파라다이스 카지노 핵심 소비자층으로 꼽힌다. 지난 1분기 일본 VIP 드롭액(카지노 이용객이 칩을 구매하기 위해 지불한 금액)은 7173억원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매스 드롭액도 역대 최고치인 3653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파라다이스의 올해 1분기 4개 카지노의 합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한 2048억 원으로 집계됐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일본 VIP와 매스가 견고하게 성장하면서 탄탄한 기초체력을 입증했다"면서 "포커 대회, F&B 팝업 스토어 등 매스 고객 유입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범죄도시4' , 부처님과 함께 온 마동석의 천만 관객 펀치영화 '범죄도시4'를 타고 마동석의 천만 펀치 신화가 계속 된다.영화 '범죄도시4'가 지난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수 10,170,471 명을 기록,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한국 영화 역사상 역대 33번째 천만 영화, 역대 한국영화 중 24번째다.무엇보다 '범죄도시2', '범죄도시3'에 이어 시리즈의 세 번째 천만 관객을 기록했다는 것이 의미롭다. 이로써 '범죄도시' 시리즈는 두 편의 천만 관객을 돌파했던 '신과함께' 시리즈를 넘어섰다. 한국영화로는 최초의 트리플 천만 관객 기록이다.'범죄도시4'는 개봉
김호중 소속사 대표 "매니저 경찰 출석 직접 부탁해, 너무 두려웠다"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김호중이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대표가 사고와 관련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는 16일 "먼저 연일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조사 중인 사건이기에 경찰 측에서 외부로 조사 내용을 유출하지 말라는 당부가 있어 수많은 의혹에 빠른 의견을 전달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대표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9일 친척이자 소속사 대표와 함께 술자리 중이던 일행들에게 인사차 유흥주점을 방문했다. 하지만 김호중은 고양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음주는 하지 않았다. 이후 김호중은 먼저 귀가했고 귀가 후 개인적인 일로 자차를 운전해 이동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했고, 사고로 공황 증상이 심하게 오면서 잘못된 판단을 했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사고 이후 매니저에게 전화가 와서 사고 사실을 알았고, 그때는 이미 사고 후 심각한 공황이 와 잘못된 판..
경찰, "김호중, 매니저에 음주운전 실토, 경찰 대리출석 요구" 녹취 확보▲ 김호중[사진: 생각엔터테인먼트)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경찰이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에 음주운전 의혹까지 제기된 가수 김호중이 자신의 매니저에게 음주운전 사고 사실을 전하면서 경찰에 대신 출석해 달라는 요구를 한 녹취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MBC 등에 따르면 경찰은 김호중이 사고 직전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 방문했던 사실과 함께 김호중이 사고 직후 매니저에게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며 대신 경찰에 출석해 달라고 요구한 녹취를 확보했다. 앞서 김호중을 도로교통법위반(사고후미조치) 혐의로 입건한 경찰은 그에게 범인 도피 교사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났다. 이후 김호중의 소속사 매니저가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이 차량 소유주가 김호중 점을 확인, 이를 추궁하자 김호중이 직접 운전한 사실을 인정했다. 김호중은 사고를 낸 직후 사후 조치 없이 자리를 떠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서는 부인하다 사고 발생 약 17시간이 지난 15일 오후 4시 30분께 음주 측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음주운전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김호중의 소속사인 생각 엔터테인먼트의 이광득 대표는 16일 김호중인 사고 당일 유흥주점을 방문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고양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음주는 절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김호중 스스로 매니저에게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는 사실을 실토하면서 경찰 대리출석까지 요구한 녹취 파일을 경찰이 확보함에 따라 거짓 해명 논란까지 번지면서 사태는 일파만파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당초 사고 사실이 알려진 직후 예정된 공연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던 김호중 측이 당초 입장대로 공연을 강행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어도어 민희진과 갈등 빚고 있는 하이브에 15일 전해진 뜻밖의 소식: 정신이 번쩍 들고 방시혁 의장의 자리에 눈길이 간다계열사(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의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가 엔터테인먼트 기업 최초로 대기업 집단에 지정됐다. 방시혁 의장은 대기업 총수가 됐다. 방 의장은 하이브 지분 31.57%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자 설립자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15일 하이브를 비롯한 88개 기업집단(소속회사 3318개)을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 집단)으로 지정했다고 알렸다. 하이브는 신규 지정된 7개집단에 포함됐다.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된 하이브는 주식 소유·내부거래·지배구조 현황 등 정보 공시 의무와 사익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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