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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Archives - Page 4 of 31 - 뉴스벨

#엔터테인먼트 (612 Posts)

  • [K-현장] '원더랜드' 김태용 감독·탕웨이 부부 "10년 전과 변한 것? 체중" 영화 '원더랜드'로 함께한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 부부가 서로를 치켜세웠다.영화 '원더랜드' 언론시사회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영화가 끝난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김태용 감독을 비롯해 배우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한 지붕 아래 사는 부부로서 '만추' 이후 13년 만에 한 작품에서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김 감독은 "오랜만에 탕웨이 배우와 작업하며 10년이라는 시간 속에 이 배우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느꼈다"며, "많은 준비와 몰두하는 배우다.
  • 갤럭시 마카오, '익스피리언스 마카오 로드쇼' 참가 세계적인 럭셔리 복합 리조트 갤럭시 마카오(Galaxy Macau™)가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신세계 강남 센트럴시티에서 열리는 ‘익스피리언스 마카오 로드쇼 인 코리아’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생동감 넘치고 다양한 마카오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갤럭시 마카오는 로드쇼에 참여해 럭셔리한 최고급 호텔과 독보적인 서비스를 소개한다. 갤럭시 마카오는 세계적인 럭셔리 원스톱 복합 리조트로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레저, 엔터테인먼트, 다이닝, 이벤트 및 컨퍼런스 명소로 인정받고 있다. 갤럭시 마카오는 클래식한 아이보리 화이트와 골드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리조트의 우아함을 강조한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갤럭시 키즈 마스코트인 공작새 ‘웨이비’와 함께 기념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고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프로모션,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또한 갤럭시 마카오 부스를 방문한 모든 방문객에..
  • 우주소녀 수빈 아버지는 전현무, 서장훈과도 관련 있는 경력 29년차 이 사람이었고, 전혀 몰랐어서 두번세번 보게 된다 걸그룹 우주소녀의 메인 보컬 수빈이 아버지를 공개했다. 29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공개된 수빈의 아버지 박태현씨는 S엔터 미디어 총괄 대표 겸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다. 소속 연예인으로 전현무, 서장훈, 강호동, 김준현 등이 있다. 원래 씨름 선수를 했었던 박씨는 강호동 매니저 역할로 엔터 업계에 입문했으며 어느덧 경력 29년차의 베테랑이 되었다고. 수빈에 대해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고 태어나준 것 자체가 고맙다. 딸 얘기만 하면 눈물이 살짝 날 정도"라고 말한 박씨는 딸에 대한 절절한 마음으로 눈물이 맺힌 모습.
  • 정시현, 김조광수 감독 PICK! ‘꿈을 꾸었다 말해요’ 주연 발탁 배우 정시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영화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설립한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 정시현은 김조광수 감독의 새로운 작품인 영화 ‘꿈을 꾸었다 말해요’(가제)(제작 배우 정시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영화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설립한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 정시현은 김조광수 감독의 새로운 작품인 영화 ‘꿈을 꾸었다 말해요’(가제)(제작
  • CD 씹어 먹는 걸그룹 엔믹스 신한대학교 축제 음향사고 논란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을 열었다(공식) 노래가 갑자기 뚝 끊기고 마치 CD를 씹어 먹은 것과 같은 무반주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던 걸그룹 엔믹스(NMIXX). 지난 27일 신한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다이스(DICE)' 노래를 하던 중 엠알(MR)이 끊기는 음향사고가 발생했고, 엔믹스는 엠알(MR) 없이 무반주 라이브를 이어가며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신한대학교 총학생회 측은 "엔믹스의 음향사고는 미리 전달받은 퍼포먼스"라고 밝혔는데. 엔믹스 멤버 배이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갑자기 음악이 꺼져서 엄청 놀랐다"고 글을 남겼다. 주최 측과 가수의 상반된 입장에 논란이
  • 김호중 소속사 "소속 아티스트·임직원 피해…추측성 기사 자제 부탁"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 측이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29일 생각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 사건으로 인해 당사를 향한 여러 보도들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몇몇 추측성 기사와 오보로 인해 이번 김호중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임직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김호중과 더불어 이번 음주운전 사건과 연루된 임직원들은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법적 처벌을 달게 받을 예정"이라며 "이번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임직원들과 소속 아티스트들이 더 이상의 피해…
  • 이제훈, '탈주' 캐릭터스틸 공개…'뭐든 꿰뚫을 집념 어린 눈빛' 배우 이제훈이 영화 ‘탈주’와 함께 또 하나의 강렬한 인생캐릭터를 갖게 될 지 관심이 쏠린다. 29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이제훈의 ‘탈주’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시작한 규남 캐릭터에 몰입한 이제훈의 배우 이제훈이 영화 ‘탈주’와 함께 또 하나의 강렬한 인생캐릭터를 갖게 될 지 관심이 쏠린다. 29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이제훈의 ‘탈주’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시작한 규남 캐릭터에 몰입한 이제훈의
  • “유럽판 뽀로로라고?” 전 세계 사랑받는 ‘이 캐릭터’ 테마파크 독일에 개장 ‘유럽의 뽀로로’라고 불리는 페파 피그 테마파크(Peppa Pig Park)가 유럽 최초로 독일에 문을 열었다. 테마파크 인사이더(Theme Park Insider)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 영국의 테마···
  • "꿈에서 본 남자"...세븐틴 정한X원우, 싱글 1집 ‘THIS MAN’ 프로모션 가동 [스포츠W 노이슬 기자] “혹시 이 남자를 본 적 있나요?” 그룹 세븐틴 정한X원우가 유닛 출격을 앞두고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숏폼 콘텐츠를 공개했다. 정한X원우는 29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 약 1분 분량의 ‘Montage : THIS MAN’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오는 6월 17일 발매되는 이들의 첫 번째 싱글 앨범 ‘THIS MAN’의 콘셉트를 추측할 수 있는 콘텐츠다. ▲"꿈에서 본 남자"...세븐틴 정한X원우, 싱글 1집 ‘THIS MAN’ 프로모션 가동/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영상에는 한 남자의 몽타주를 그리는 과정이 1인칭 시점으로 담겼다. 그림 속 남자의 얼굴은 왼쪽과 오른쪽이 미묘하게 다르다. 한쪽 얼굴은 짙은 쌍꺼풀과 긴 속눈썹, 올라간 입꼬리가 도드라져 정한을 떠올리게 한다. 반면 날렵한 눈매에 곧은 코, 일자 턱이 돋보이는 반대쪽 얼굴은 원우를 닮아, 누구를 표현한 몽타주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남자에 대한 설명 또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상에는 몽타주와 함께 “며칠째 꿈에 똑같은 사람이 등장합니다”라며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데, 기억이 반복될 수 있나요? 이건 제 기억이 맞을까요? 혹시 이 남자를 만난 적 있나요?”라는 글이 나타난다. 영상에서 언급된 ‘꿈에서 본 남자’가 ‘THIS MAN’이라는 정한X원우 싱글 1집 앨범명과 맞물리면서 팬들의 다양한 해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정한X원우 출격을 앞두고 오는 6월 16일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연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7월 23~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SVT 8TH FAN MEETING ’를 개최한다.
  • “유럽판 뽀로로라고?” 전 세계 사랑받는 ‘이 캐릭터’ 테마파크 독일에 개장 ‘유럽의 뽀로로’라고 불리는 페파 피그 테마파크(Peppa Pig Park)가 유럽 최초로 독일에 문을 열었다. 테마파크 인사이더(Theme Park Insider)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 영국의 테마···
  • '선업튀' 양혁 "막내처럼 잘 챙겨준 변우석·송건희·이승협에 감사" 양혁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선재 업고 튀어' 양혁이 이클립스 멤버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김태엽)에서 이클립스 막내 멤버 제이 역을 맡은 양혁은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양혁은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을 했는데, 너무 많이 배운 촬영 현장이었다. 그래서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많이 생겼다.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함께해 주신 동료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선재 업고 튀어'라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형들이 날 막내처럼 항상 잘 챙겨줘서 촬영 갈 때마다 즐거웠다"라며 이클립스 멤버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한 그는 "무대 위에서 촬영할 땐 서로 호흡을 맞추며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서로서로 잘 챙겨줘서 촬영 내내 행복했다. 형들 보고 싶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양혁은 "'선재 업고 튀어'는 내 마음속에 소중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한편으론 조금 더 형들과 호흡을 맞추고 더 같이 촬영했으면 좋았을 텐데, 형들과 떨어져서 많이 아쉽다"라며 "'선재 업고 튀어'를 재밌게 봐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제이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면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다. 앞으로 신인 배우 양혁으로서 더 많은 작품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양혁 일문일답 전문 Q. '선재 업고 튀어' 작품을 마친 소감이 궁금해요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을 했는데, 너무 많이 배운 촬영 현장이었어요. 그래서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함께 해주신 동료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선재 업고 튀어'라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었어요. 또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저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Q.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김원해 선배님과 짧았지만, 함께 촬영한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극 중 선재 형이 죽어 응급실 앞에서 이클립스 멤버들과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원해 선배님께서 너무 편하게 잘 챙겨주셨어요. 선배님께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Q. 이클립스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래 연기자들과 같이 호흡을 맞춘 소감과 실제 촬영장 분위기는 어땠는지 궁금하다. 촬영 분위기는 엄청 좋았습니다. 형들이 저를 막내처럼 항상 잘 챙겨주셔서 촬영 갈 때마다 즐거웠어요. 무대 위에서 촬영할 땐 서로 호흡을 맞추며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서로서로 잘 챙겨줘서 촬영 내내 행복했습니다. 형들 보고 싶어요! Q. '선재 업고 튀어'가 양혁 배우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요? ‘선재 업고 튀어’는 제 마음속에 소중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아요. 한편으론 조금 더 형들과 호흡을 맞추고 더 같이 촬영했으면 좋았을 텐데, 형들과 떨어져서 많이 아쉽습니다. Q. ‘선재 업고 튀어'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한마디 해줄 수 있나요? 이어 ‘선재 업고 튀어’를 재밌게 봐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제이’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면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 신인 배우 ‘양혁’으로서 더 많은 작품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 양혁 "'선재 업고 튀어' 이클립스 형들이 잘 챙겨줘, 보고 싶어요" [일문일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신인 배우 양혁이 ‘선재 업고 튀어’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를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로 28일(화) 16회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양혁은 극 중 이클립스의 막내 멤버 제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양혁은 2019년 오메가엑스로 데뷔, 드라마 ‘배드걸프렌드’를 통해 배우에 도전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귀여운 외모와 순수한 모습을 가진 막내 베이시스트 제이를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큰 눈망울을 가진 강아지 같은 얼굴과 훤칠한 큰 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바, 짧은 등장이지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렇게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차세대 ‘연기돌’로 눈도장을 찍은 양혁이 29일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문일답으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하 양혁의 일문일답 Q. ‘선재 업고 튀어’ 작품을 마친 소감이 궁금해요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을 했는데, 너무 많이 배운 촬영 현장이었어요. 그래서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함께 해주신 동료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선재 업고 튀어'라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었어요. 또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저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Q.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김원해 선배님과 짧았지만, 함께 촬영한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극 중 선재 형이 죽어 응급실 앞에서 이클립스 멤버들과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원해 선배님께서 너무 편하게 잘 챙겨주셨어요. 선배님께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Q. 이클립스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래 연기자들과 같이 호흡을 맞춘 소감과 실제 촬영장 분위기는 어땠는지 궁금하다. 촬영 분위기는 엄청 좋았습니다. 형들이 저를 막내처럼 항상 잘 챙겨주셔서 촬영 갈 때마다 즐거웠어요. 무대 위에서 촬영할 땐 서로 호흡을 맞추며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서로서로 잘 챙겨줘서 촬영 내내 행복했습니다. 형들 보고 싶어요! Q. ‘선재 업고 튀어’가 양혁 배우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요? ‘선재 업고 튀어’는 제 마음속에 소중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아요. 한편으론 조금 더 형들과 호흡을 맞추고 더 같이 촬영했으면 좋았을 텐데, 형들과 떨어져서 많이 아쉽습니다. Q. ‘선재 업고 튀어’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한마디 해줄 수 있나요? 이어 ‘선재 업고 튀어’를 재밌게 봐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제이’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면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 신인 배우 ‘양혁’으로서 더 많은 작품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김신록, 첫 팬미팅 성료 "유치원 이후로 이런 사랑 처음"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김신록이 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26일, 김신록은 서울 모처에서 생애 첫 팬미팅 ‘오월의 신록’을 개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극과 강연으로 무대를 섭렵했지만 이렇게 팬들과 온전히 마주하는 것은 처음이라 설렘이 가득했다. 토크와 노래, 무대 위에서 연극의 한 부분을 연기하는 등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연극 ‘마우스피스’의 오프닝 대사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며 감탄을 자아내게 한 김신록은 이후 ‘직접 쓰는 TMI 프로필’을 직접 작성하며 자신의 근황과 더불어 사적인 취향을 팬들에게 유머러스하게 전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난 네가 ㅇㅇ하는 게 싫다는 문장을 “난 네가 풀이 죽는 게 싫어”, ㅇㅇ하는 게 좋다는 문장은 “난 네가 웃는 게 좋아”로 응수, 심쿵지수를 최대치로 높였다. ‘티 타임’ 코너에서는 매일 커피를 마시는 루틴과 더불어 팬에게 선물 받은 컵, 유학시절 친구에게 받은 컵, 매니저가 선물한 컵을 꺼내 보이며 그 시절에 얽힌 추억과 김신록이 배우로서 걸어온 역사를 하나의 에세이처럼 선사해 감동을 안겼다. 이어 첫 팬미팅에 와준 팬들을 위해 박혜경의 ‘고백’을 열창해 새로운 매력 발산도 이어갔다.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싶은 마음에 보이스 레슨까지 받으며 열심히 준비했다는 후문. <@1> 사전에 사연을 받아 팬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신록웅니의 상담소’ 코너에서 진로 고민을 하는 팬에게는 자신과 지인들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알알이 구슬을 모아가는 시간”이라 여기고 뭐든 해보라는 진심 어린 조언으로 듣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귀차니즘’을 극복하는 비결은 “부교감 신경에 자극이 갔네”라며 다른 활동을 한다는 ‘꿀팁’을 귀띔했다. 최신 밈을 섭렵하는 코너에서는 ‘한강 고양이 챌린지’, ‘묵찌빠 전공 챌린지’ 등에 도전, 서투르지만 열심히 하며 틈틈이 팬들에게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물어보며 즉석에서 배우는 등 소통을 이어갔다. 마지막에는 핀 조명 아래 연극 ‘비평가’의 대사로 팬미팅의 문을 닫으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준비한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후 깜짝 선물로 참석한 모든 팬들과 일대일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팬들이 요청하는 다양한 포즈를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마무리로 하루를 꽉 채웠다. 첫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묻자 김신록은 “저를 응원하고 사랑해 주는 사람들 앞에 서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유치원때 이후로 이렇게 우쭈쭈 당해본 건 처음이에요. 팬임을 자처하고 그 자리에 와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행복하게 지내다가 또 만나요!”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신록은 세종문화회관이 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예술가의 공연을 선보이는 '싱크 넥스트 24' 프로젝트와 29일에 개봉하는 영화 ‘설계자’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정찬우 측 "김호중과 스크린 골프만…유흥주점 동행 안 해"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과 사건 당일 함께 있었다고 알려진 코미디언 정찬우 측이 입장을 밝혔다.생각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정찬우는 김호중 사건 당일, 스크린 골프 자리에 동석한 사실이 있다"고 밝히며 "그러나 스크린 골프 이후 이뤄진 저녁식사 자리와 유흥주점에는 동행하지 않고 귀가했다. 경찰 조사에서도 위와 같은 내용으로 진술했다"고 말했다.이날 한 매체는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날 스크린 골프장과 술자리에 동석했던 유명 연예인은 정찬우, 길이었다고 보도했다.정찬우는 지난 2018년 공황장애와 당뇨 …
  • CJ ENM, 英 K7미디어 선정 '亞 포맷 최고 수출 기업' [더구루=김형수 기자] CJ ENM이 최고의 아시아 포맷 수출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CJ ENM이 예능 콘텐츠 포맷을 해외에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 장악력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CJ ENM은 전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넘버1' 포맷 수출업체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 28일 영국 미디어 컨설팅업체 K7 미디어(K7 Media)에 따르면 CJ ENM은 최고의 아시아 포맷 수출업체로 선정됐다. K7미디어는 지난 22일부터 사흘 동안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2024 부산 콘텐츠 마켓' 현장에서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포맷 수출 우수 기업 명단을 발표했다. CJ ENM은 소니 픽처스 텔레비전(Sony Pictures Television), 바니제이(Banijay), 프리멘트(Fremantle) 등의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미쉘 린(Michelle Lin) K7 미디어 어소시에이트 디렉터가 지난 22일 행사 현장에서 '아시아 거대 기업 추적: 지난해부터의 글로벌 포맷 판매 분석'(Tracking the Asian Giants : Analyzing Global Format Sales From 2023)이라는 제목의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진행하며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포맷 판매량, 주요 시장, 포맷 수출 선도국가, 인기 장르 등의 이슈를 다뤘다. 음악 추리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I Can See Your Voice)는 미국 방송사 폭스(FOX)에서 리메이크판 시즌3가 방송되는 등 현지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필리핀·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네덜란드·벨기에 등 유럽, 멕시코·우루과이 등 중남미 등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음악 예능 프로그램 '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My Boyfriend Is Better)도 CJ ENM 글로벌 포맷 수출 확대의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CJ ENM은 지난 23일 베트남 IPTV·OTT 기업 FPT플레이(FPT Play)와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포맷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태국, 브라질 등에 이어 글로벌 영토를 확장한 것이다. FPT플레이는 오는 11월 리메이크판 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를 선보일 계획이다.<본보 2024년 5월 24일 참고 CJ ENM, 베트남 FPT플레이와 맞손…동남아 공략 지도 넓힌다> 세바스찬 김(Sebastian Kim) CJ ENM 인터내셔널 콘텐츠 세일 디렉터는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신선하면서도 다양한 요소를 녹여낸 포맷을 선보인 것이 글로벌 성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 TWS(투어스) 새 앨범명은 'SUMMER BEAT!'…여름이 왔다 그룹 TWS(투어스)의 새 앨범명이 공개됐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27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TWS 2nd Mini Album 'SUMMER BEAT!’라는 제목 그룹 TWS(투어스)의 새 앨범명이 공개됐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27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TWS 2nd Mini Album 'SUMMER BEAT!’라는 제목
  • 투어스, 6월 서머송 발표…2연속 흥행 이어갈까 투어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내달 컴백을 예고한 투어스(TWS)의 새 앨범명은 ‘SUMMER BEAT!’다. 청량한 음악과 비주얼로 인기를 끌며 ‘대세 신인’으로 자리매김한 이들의 찬란한 여름이 기대된다.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27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TWS 2nd Mini Album 'SUMMER BEAT!’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새소리와 함께 영롱한 사운드가 흐르는 가운데, 나무 테이블 위 멤버들의 영어 이름이 연필로 적힌 수첩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이어 폴라로이드 카메라 셔터가 자동으로 눌리면서 미니 2집 ‘SUMMER BEAT!’의 감각적인 로고가 등장했다. ‘SUMMER BEAT!’ 예약 판매도 이날 시작됐다. ‘SUMMER BEAT!’는 ‘OUR Ver.’과 ‘NOW Ver.’ 2가지로 출시된다. 앨범에는 CD 뿐 아니라 116페이지 분량의 포토북, 스티커 5종, 슬라이드 필름 2종, 종이방향제, 포토 카드 등 다양한 구성품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앞서 투어스는 컴백 일정(‘24.06.24’)을 암시하는 영상 ‘Our Memories : Now’를 깜짝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싱그럽고 청량한 여름 풍경이 멤버들의 모습과 교차편집돼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내놓은 보이그룹으로, 지난 1월 데뷔하자마자 신드롬급 인기 돌풍을 일으켰다. 이들의 미니 1집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찍은 뒤 4개월이 지난 현재도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고, 실물 음반은 써클차트 기준 50만 장 넘게 팔렸다. 투어스의 미니 2집 ‘SUMMER BEAT!’는 6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들이 올여름 어떤 음악으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 손호준·김광규 등 소속된 '김호중 소속사' 공식 발표: 직원에게도, 전속계약 맺은 연예인에게도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다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건'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의 임직원은 전원 퇴사하고, 소속 아티스트들은 모두 전속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 이후 매니저의 허위 자백 및 소속사 측의 메모리 카드 증거 인멸 등의 혐의가 드러나면서 김호중과 소속사 대표 등 범죄에 가담한 이들이 모두 구속됐는데.결국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33)의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이번
  • 박진영이 하이브처럼 다른 회사를 인수하지 않는 이유래 걸스플래닛999 갤러리 박진영 박진영은 한국의 유명한 음악 프로듀서이자 JYP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입니다. 다수의 히트곡과 성공적인 아티스트들을 배출하며 음악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이브 하이브(HYBE)는 방탄소년단(BTS)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본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로 알려졌으나, 2021년 하이브로 브랜드를 변경하였습니다. 하이브는 공격적인 인수 합병 전략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수 인수는 한 회사가 다른 회사를 매수하여 그 회사의 지분이나 자산을 소유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업의 성장과 확장을 위한 전략 중 하나로, 시장 점유율 확대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수하지 않는 이유 박진영이 다른 회사를 인수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한 전략적 판단에서 기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의 독립성과 경영 철학을 유지하고 싶거나, 내부적인 성장과 혁신을 더 중요하게 여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인수 후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들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을 수 있습니다.
  • CJ CGV, 베트남 영업조직 확대…현지 인재 영입 박차 [더구루=한아름 기자] CJ CGV가 베트남에서 인재 채용에 나선다. 베트남 영업 부문 인적 자원 수급에 박차를 가해 현지 영화관 1위를 수성하겠다는 목표다. CJ CGV는 지난 2011년 베트남 1위 멀티플렉스 메가스타(Megastar Media Company)를 인수하며 현지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베트남에서만 82개 극장과 477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27일 CJ CGV에 따르며 다음달 23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영업 부문을 중심으로 직원을 채용한다. 모집 대상은 △경제학 △경영학 △회계학 등 4년제 대학 학사 이상 학위 보유자로 2년 이상의 영업 관리 관련 경력을 보유하면 지원할 수 있다. CJ CGV는 현지 영화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점을 채용 계획 배경으로 꼽았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영화관을 찾는 고객 수가 늘고 글로벌 기업 간 경쟁이 격화되면서 영업 자원 확충이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베트남 영화 시장을 조사한 결과, 2029년 베트남 영화관 시장 규모는 1억3341만달러(약 1853억원)다. 올해(853만3000달러)에서 5년간 연평균 성장률 4.8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소득이 증가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려 영화 관람 등 취미 생활에 나선 소비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는 게 스태티스타의 분석이다. CJ CGV 관계자는 "베트남 영화 시장에서의 영업력을 획기적으로 배가할 필요가 있어 전문 인력 채용에 적극 나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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