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 4', 북미 박스오피스 1위! 글로벌 흥행 질주 시작영화 '슈퍼배드 4'가 북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함과 동시에 전 세계 58개국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슈퍼배드 4'는 북미 개봉 첫 주 1억 2260만 달러(한화 약 1,694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인사이드 아웃 2'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또한 '슈퍼배드 4'는 주말 오프닝 3일간 7,500만 달러(한화 약 1,036억 원)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전작 '슈퍼배드'(5,639만 달러), '슈퍼배드 3'(7,243만 달러)의 오프
쏜애플, 9번째 ‘불구경’ 마무리…심재현 ‘뜨거운 안녕’밴드 쏜애플의 브랜드 콘서트 ‘불구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쏜애플은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 7월 5일부터 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진행된 브랜드 콘서트 ‘불구경’을 성황리에 마쳤다.올해로 아홉 번째 전석 매진을 기록한 ‘불구경’은 관객들이 무대를 둘러싼 모습이 마치 불을 구경하는 모습과 닮아 지어진 이름이다. 이번 공연 역시 ‘불구경’다운 매력적인 연출과 유니크한 셋리스트 구성은 여전했다.베이시스트 심재현은 ‘쏜애플을 셔플로 듣는 나’라는 제목의 밈 비디오에 삽입된 곡 순서대로 셋리스트를
‘곽기사2’ 곽준빈, 튀니지 입성! ‘BTS 러버’ 택시 기사를 만나다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북아프리카의 숨은 보석 튀니지에서 두 번째 로컬 여행을 시작한다.오는 6일 방송하는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 4회에서는 곽준빈이 진실의 미간부터 역대급 극찬까지 쏟아낸 튀니지의 전통 음식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곽준빈이 택시 기사의 추천을 받아 방문한 맛집에서 튀니지 먹방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먼저 식당의 비주얼에 신뢰감이 상승한 곽준빈은 다른 손님의 도움으로 메뉴를 결정하고 주문을 마친다.이어 처음 먹는 음식이지만 그 맛에 제대로 반해 연신 진심이 담긴
‘굿파트너’ 지승현X한재이, 장나라 반전 최측근으로 맹활약 예고‘굿파트너’ 지승현, 한재이가 장나라의 최측근으로 반전 활약을 펼친다.4일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측은 ‘워너비’ 부부 차은경(장나라 분)과 김지상(지승현 분), 그리고 비서실장 최사라(한재이 분)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독박투어2’ 김대희X김준호, 비즈니스석 쏜다! 여행지는 ‘발리’‘독박투어2’ 김대희-김준호가 ‘몸짱 프로젝트’ 실패 벌칙이었던 ‘비즈니스석 비용 결제하기’를 실행에 옮긴다.오는 6일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26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여름을 대표하는 휴양지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발리로 열다섯 번째 여행을 계획하는 현장이 펼쳐진다.앞서 ‘독박즈’는 100일 간의 몸짱 프로젝트를 실시해, ‘체성분 게임’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김대희와 김준호가 ‘목표치 달성’에 실패해 벌칙인 ‘비행기 비즈니스석 결제하기’를 실행해야 했다.이날 다음 여행지
'이제 맞아?!' BTS 지민·정국 입대 전 여행기, 드디어 공개 임박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의 여행기가 드디어 공개된다.디즈니+가 3일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입대전 여행을 담은 '이게 맞아'의 공개일을 오는 8월 8일로 확정했다.'이게 맞아?!'는 부산 출신이라 '부산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 2023년 군 입대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난 예측불가 여행기다.지난 2017년 일본 도쿄 여행을 떠났던 두 사람은 또 한 번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2023년 여름 미국을 시작으로 한국 제주도, 일본 삿포로로 여행을 떠난다. '이게 맞아?!'는 총 8개의 에피소드
유다빈밴드, 두 가지 테마 공연 'FIND OUT!'-'FOUND OUT!' 개최밴드 유다빈밴드가 여름을 맞아 두 콘셉트의 새로운 단독 공연을 선보인다.유다빈밴드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두 가지 콘셉트의 여름 단독 공연 'FIND OUT!'과 'FOUND OUT!' 개최 소식을 전했다.먼저 'FIND OUT!'은 오는 8월 2일부터 4일, 9일부터 11일까지 총 6일간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열린다. 소극장의 아늑한 분위기에서 유다빈밴드의 감성적인 어쿠스틱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FIND OUT!'의 공연 콘셉트는 보편적인 행복을 찾기 위해 그 실마리를 찾아 나가는 여정을 그려내고 있으며, 관객과의 가까운
'하이재킹', 60여 명 승객들의 리얼타임 열연…전원 배우로 캐스팅영화 '하이재킹'이 주연부터 승객 단역까지, 모두가 최선을 다해 함께 만든 이야기로 또 다른 감동을 전하는 중이다.지난 21일 개봉한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작품이다.'하이재킹'은 위기의 순간, 여객기에 있던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이야기로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전 세계 유례없는 기적이라고 불리는 1971년 여객기 납치 사건을 모티브로 작가적 상상력을 더해 완성된 '하이재킹'은 극한의 상황 속,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사람들의 치열한 모
전도연X지창욱X임지연 '리볼버', 강렬한 색감 담긴 톤 앤 무드 스틸[스포츠W 노이슬 기자] 오는 8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리볼버'가 영화의 분위기가 담뿍 담긴 톤 앤 무드 스틸을 공개했다.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리볼버'가 뜨겁고도 차가운 분노의 온도를 담아낸 톤 앤 무드 스틸을 공개했다. ▲전도연X지창욱X임지연 '리볼버', 강렬한 색감 담긴 톤 앤 무드 스틸/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스틸은 무표정으로 오로지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수영(전도연)과 다채로운 배경의 선명한 색감이 큰 대비를 이루며 '리볼버'만의 인상적인 톤 앤 무드를 전한다. 모든 것을 걸었지만 배신당한 수영의 얼굴에는 고요하게 끓어오르는 분노와 상실감이 내비친다. 이와 더불어 수영의 발걸음이 화려한 조명이 드리운 바를 지나 인적이 드문 숲으로 향하면서 또 다른 '리볼버'만의 색채를 기대케 한다. 수영과 얽히며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낼 캐릭터들도 눈에 띈다. 그녀에게 큰 대가를 약속했지만, 약속을 어긴 앤디(지창욱)는 ‘향수 뿌린 미친개’라는 별명에 걸맞게 건드리면 터질 것 같은 위험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한껏 웅크린 윤선(임지연)의 스틸은 헤드라이트에 반사된 빛과 어두운 표정이 대비를 이루며 한 컷만으로도 깊은 잔상을 남긴다. 강국현 촬영 감독은 “주인공이 감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기보다 숨기고 누르는 장면이 많았기 때문에 인물 주변의 빛을 극대화하려 노력했다. 내러티브에 따라 얼굴에 묻는 다양한 빛의 요소를 관객분들이 함께 느껴주시면 좋겠다”고 '리볼버'만의 감각적인 무드를 살리는데 주안점을 둔 부분을 전했다. '리볼버' 만의 독보적인 미장센이 다양한 인물이 얽히면서 발생하는 심리적 긴장감과 캐릭터 간 묘한 케미스트리가 가져다주는 재미를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눈에 박히는 강렬한 톤 앤 무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영화 '리볼버'는 오는 8월 7일 극장 개봉한다.
“카카오, M&A로 핵심 경쟁력 강화”…학계 연구 잇따라카카오가 그동안 단행한 인수합병(M&A)이 플랫폼으로서 핵심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는 연구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가 ‘문어발식’ 사업 확장으로 업역을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은 것과 달리 과감한 M&A로 근원적인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이용자와 카카오가 그동안 단행한 인수합병(M&A)이 플랫폼으로서 핵심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는 연구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가 ‘문어발식’ 사업 확장으로 업역을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은 것과 달리 과감한 M&A로 근원적인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이용자와
전도연·지창욱·임지연 '리볼버' 8월 7일 개봉 확정[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의 새로운 얼굴을 만난다. 세 사람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볼버'가 8월 극장가에 출격하는 것. 오늘(27일) 영화 '리볼버'의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7일 극장 개봉을 알리며 공식 1차 포스터 4종과 공식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영화 '무뢰한'으로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오승욱 감독과 '신세계', '아수라', '헌트' 등 흡입력 높은 작품들을 제작한 사나이픽처스가 두 번째로 손잡고 선보이는 작품이다. 1차 포스터는 '버려진 약속, 하나의 목적' 이라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함께 등 뒤로 비밀스럽게 숨긴 리볼버 한 자루가 눈에 띈다. 또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의 독기 가득한 얼굴을 담아낸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를 통해 엿볼 수 있는 아슬한 긴장감과 세 사람의 날카롭고 맹렬한 눈빛은 차갑고도 뜨거운 그들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공식 1차 예고편은 '리볼버'만의 화려한 색감이 담긴 톤 앤 무드와 고요하면서도 뜨겁게 휘몰아치는 인물들의 감정선, 개성 강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낸 배우들의 열연이 눈에 띈다. 모든 비리를 뒤집어쓴 전직 경찰 수영은 출소 후 돈을 주기로 했던 앤디를 포함해 사건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사실을 깨닫는다. 먼지 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수영은 2년 전 약속 받았던 대가라는 단 하나의 목적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기 시작한다. 믿을 사람 하나 없는 수영 앞에 그녀를 도와줄 유일한 조력자인지, 누군가가 보낸 감시자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윤선이 등장해 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너는 내 운명', '밀양', '길복순' 등으로 사랑 받아온 전도연이 비리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간 전직 경찰 하수영 역을 맡아 그동안 보지 못한 건조하고 냉한 얼굴로 고요하게 끓어오르는 분노를 그려낸다. 수영을 움직이게 만든 '향수 뿌린 미친개' 앤디는 '힐러', '수상한 파트너', '웰컴투 삼달리'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지창욱이 연기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더 글로리'의 '연진이'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대세 임지연이 속내를 알 수 없는 정윤선으로 분해 입체적인 인물의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한다. 오승욱 감독은 "인물을 그려내는 방식,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모두 조금씩 색다른 방식을 모색했다. 독특하고 기묘한 재미가 담긴 작품"이라며 살아 숨 쉬는 캐릭터와 인간 정서를 파고드는 세밀한 연출력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걸스 온 파이어', 최종 TOP 5 확정…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 탄생'걸스 온 파이어'가 'NEW K-POP'을 이끌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알렸다.지난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걸스 온 파이어' 최종회에서는 결승 2차전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는 11주간 수많은 본선과 플레이오프를 거쳐 살아남은 참가자들이 맞붙은 만큼 보컬·랩·댄스 밸런스 최적의 무대를 선보이며 'NEW K-POP'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결승 1차전의 1~5위로 이루어진 상위권 팀(이수영·황세영·양이레·이나영·조예인)이 처음 꾸민 BTS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 무대는 5인의 개성 있는 보컬
하이키, '뜨거워지자'로 인기 정주행…믿고 듣는 '라이브 맛집' 등극그룹 하이키가 신곡 '뜨거워지자'로 인기 정주행 중이다.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지난 19일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를 발매했다.하이키는 신보를 통해 음악적 성장은 물론이고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음원 차트 정주행하이키는 'LOVE or HATE'를 발매하자마자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이 앨범으로 8개 지역/국가의 아이튠즈·애플뮤직 앨범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고, 타이틀곡 '뜨거워지자(Let It Burn)'는
솔루션스, 정규 3집 ‘N/A’ 발매…‘SLTN 4부작’의 최종장밴드 솔루션스(THE SOLUTIONS)가 특유의 실험적인 음악성과 과감한 시도를 담은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솔루션스는 26일 정오 세 번째 정규 앨범 ‘N/A’를 발매한다.‘N/A’는 전작 EP ‘TIME’ 이후 2년 만에 내놓은 신보이자 정규 2집 ‘MOVEMENTS’ 이후 10년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이다. ‘N/A’는 솔루션스 특유의 실험적인 음악성과 과감한 시도를 담은 13개의 트랙으로 채워졌다.2019년부터 이어진 ‘SLTN 4부작’의 최종장으로도 볼 수 있는 이번 앨범은 전작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강렬한 사운드, 직설
"특히 창민이.." 前 동방신기 現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재중이 동방신기 멤버들 언급하며 남긴 말:점점 마음이 벅차오른다시간이 흘러 조금은 편안해진 것일까. 김재중이 동방신기 멤버들을 언급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가수 김재중이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동방신기부터 JYJ, 그리고 배우로 연기 활동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재중이 정규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 발매를 기념해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김재중은 "20주년 앨범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어릴 때는 막연하게 20년이 지난 후 내 모습은 이런 모습이 아닐 것으로 생각했다. 그다지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기념 앨범을 낼 수 있어서 이 현실에
'컴백 D-DAY' TWS, 미니 2집 '써머 비트!'로 '첫 만남은' 인기 이어갈까[스포츠W 노이슬 기자] TWS(투어스)가 미니 2집 ‘SUMMER BEAT!’를 오늘(24일) 오후 6시 발매하고 ‘첫 만남(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SUMMER BEAT!’는 짜릿한 ‘첫 만남(미니 1집 ‘Sparkling Blue’)’ 이후 더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여름방학을 맞은 TWS와의 추억은 현재진행형’이라는 의미를 부제(Our Memories : Now)에 담았다. 앨범에는 누구나 편하게 따라 부를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6곡이 수록됐다. ▲'컴백 D-DAY' TWS, 미니 2집 '써머 비트!'로 '첫 만남은' 인기 이어갈까/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TWS는 이번 신보를 통해 또 한 번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이들의 찬란한 여름, 총천연색 바이브의 ‘SUMMER BEAT!’가 시작된다.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TWS의 여름, 지금 이 순간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노래다. 펑키한 리듬과 선명한 색감의 신스 사운드가 조화로운 하이브리드 팝(Hybrid pop) 장르로, TWS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음악 색깔이 돋보인다. 우리의 사이를 자석의 ‘S극’과 ‘N극’에 비유한 이 곡은 ‘반대가 끌리는 수많은 이유를 곧 알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분 좋은 설렘을 노래한다. 서로 다른 우리가 서서히 하나가 되어가는 흐름을 자연스럽고 친근한 음악적 화법으로 풀어낸다. 귀에 쏙쏙 박히는 선율은 시원하면서도 풋풋한 멤버들의 음색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컴백 D-DAY' TWS, 미니 2집 '써머 비트!'로 '첫 만남은' 인기 이어갈까/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앞서 TWS는 뮤직비디오 티저 등으로 이 곡의 미감을 암시한 바 있다. 푸른 여름향이 풍기는 영상과 그와 잘 어울리는 반짝이는 음률, 멤버들의 기운 찬 하이틴 에너지가 한 편의 청춘영화를 떠올리게 했다. 노랫말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이들의 퍼포먼스 또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TWS는 상대방과의 거리가 좀더 가까워지기 바라는 가사 속 고민과 간절함을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로 그려낸다. 멤버들은 지난 22~23일 틱톡을 통해 해당 안무를 선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들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에 이은 또 하나의 챌린지 붐이 일어날지 관심이 쏠린다. ‘SUMMER BEAT!’는 TWS와 함께 할 때 느끼는 심장 박동 소리의 은유이기도 하다. “내일 또 봐, 안녕”(‘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가사 중)이라고 인사를 건넨 TWS는 이번 미니 2집에서 ‘여름날 함께 하는 우리’의 우정과 꿈을 다채로운 장르에 녹였다. ▲'컴백 D-DAY' TWS, 미니 2집 '써머 비트!'로 '첫 만남은' 인기 이어갈까/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친구 사이를 문제 풀이 공식에 재치있게 빗댄 곡 ‘너+나=7942’가 앨범의 문을 연다. 힘 있는 다운 비트의 드럼 사운드 위로 질주하는 속도감 있는 편곡, 학교 종소리 같은 재미있는 사운드들이 TWS만의 경쾌하고 신나는 여름 방학을 알린다. 이어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가 우리의 설렘을 자극하면, 목표를 향해 멈추지 않고 달려가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hey! hey!’, 다시 시작된 경기에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출한 곡 ‘Double Take’의 강렬한 사운드가 몰아친다. 이후 어쿠스틱 기타와 따뜻한 톤의 신스 사운드가 벅찬 감성을 자아내는 ‘내가 태양이라면’이 42(사이.팬덤명)의 마음을 적신다. 그리고 나의 눈 속에 비친 상대방이 ‘마치 내 마음 속에서 터지는 불꽃놀이 같다’고 고백하는 ‘Fire Confetti’가 앨범의 마지막 트랙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TWS는 소년 시절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청량한 선율이 특징인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록’, ‘붐뱁’, ‘저지 클럽 비트’ 등 다양한 음악색을 더했다. 여름 내음 가득한 사운드와 가사, 에너지 넘치는 여섯 멤버의 목소리에서 TWS의 업그레이드 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TWS 미니 2집 ‘SUMMER BEAT!’는 선주문량 50만 장(22일 기준)을 넘기며 2연속 흥행 청신호를 켰다. 소속사 선배그룹 세븐틴의 길을 따라 ‘계단식 성장’을 예고한 TWS는 이날 저녁 7시 Mnet과 M2 유튜브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글로벌 컴백쇼 ‘TWS 있잖아 오늘부터’에서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비롯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하이브 美 걸그룹 캣츠아이, 6인 6색 심볼 공개…개성·포부 담은 '꿈의 상징'데뷔를 앞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 여섯 멤버의 심볼이 공개됐다.21일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에 따르면 캣츠아이(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는 'Dream Charms'이라는 멤버 개개인의 심볼을 갖는다. 각자의 개성과 포부를 담은 '꿈의 상징'인 셈이다.다니엘라의 'Dream Charm'은 '수호자의 방패(Guardian Shield)'다. 다니엘라는 이에 대해 "굳건한 자신감이자 힘의 상징"이라면서 "세상의 위협과 위험에서 우리를 보호하고 지키는 역할을 한다. 제 용기와
어느덧 종영한 지 8년, 시그널2' 대본 보고 이제훈이 뱉은 단 세 글자:너무 놀라서 심장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다2016년, 우리를 울고 웃게 한 드라마 '시그널'.종영한 지 어느덧 8년, 시청자들은 매일 시즌 2를 외치고 있는데.그러던 중 시그널의 주역 이제훈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대본을 먼저 읽은 그는 "미쳤다"라는 단 세 글자로 시그널2를 설명했다. 이제훈은 20일 오전 액션 영화 '탈주' 인터뷰에서 자신의 캐릭터 비하인드와 차기작인 '시그널2', '모범택시3'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제훈은 '탈주'에서 북을 벗어나 남으로의 탈주를 실행하는 북한 병사 임규남을 연기했다. 구교환은 이런 규남을 쫓는 보위부장교 현상을 맡아 열연을 펼쳤
[2024 위버스콘페③] TXT, '한낮 영종도 뜬 라이브 LO♡ER'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인천 영종도에서 청량한 라이브 매직을 일으켰다. 15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1일차 일정이 열렸다.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지난해 올림픽공원에서 첫 선을 보인 하이브 주최 야외 음악페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인천 영종도에서 청량한 라이브 매직을 일으켰다. 15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1일차 일정이 열렸다.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지난해 올림픽공원에서 첫 선을 보인 하이브 주최 야외 음악페
터치드, 샌드페블즈 '나 어떡해' 리메이크…산울림 데뷔 50주년 프로젝트밴드 터치드(TOUCHED)가 샌드페블즈의 '나 어떡해'를 리메이크했다.터치드는 록밴드 산울림 데뷔 5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 어떡해'를 리메이크해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나 어떡해'는 산울림 김창훈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서울대학교의 농업생명과학대학 그룹사운드 샌드페블즈가 1977년 열린 제1회 MBC 대학가요제에 참가해 발표한 곡이다. 샌드페블즈는 '나 어떡해'로 우승을 이뤄냈다. '나 어떡해'는 김창훈이 소속된 산울림의 2집에 실려 큰 인기를 끈 곡으로, 지금까지도 70년대를 대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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