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체질개선 위해 권고사직에 이어 삼성동 사옥 매각 추진엔씨소프트(엔씨)가 실적 개선을 위해 구조조정 단행에 이어 삼성동 사옥을 매각한다.엔씨는 지난 10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979억원, 영업이익 257억원, 순이익은 571억원을 기록했다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8.5% 감소했다.이날 엔씨는 경영 효율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달 중 권고사직 작업을 마무리하고 서울 삼성동의 옛 사옥을 매각한다는 입장을 전했다.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이날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고정비성 인건비를 줄이기
엔씨 1분기 영업익 전년比 68%↓…"구 사옥 매각·권고사직 실시"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엔씨소프트는 2024년 1분기 매출 3979억원, 영업이익 257억원, 당기순이익 57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이날 실적 악화의 대책으로 서울 삼성동 옛 사옥 매각, 권고 사직 등을 내세우며 향후 전략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10일 엔씨소프트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전분기 대비 9%,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568%, 127%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68%, 50% 줄었다. 영업 비용은 전분기 대비 14%, 전년 동기 대비 6% 하락했다. 마케팅비는 효율화 전략을 통해 전분기 대비 83% 감소한 69억 원을 기록했다. 플랫폼별 매출은 모바일 게임 2,494억 원, PC온라인 게임 915억 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327억 원이다. 모바일 게임은 전분기 대비 17% 감소, PC온라인 게임은 전분기 대비 4% 증가했다. 로열티 매출은 리니지와 리니지2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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