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4조 '시프트업', 코스피 입성... 국내 상장 게임사 빅3 진입승리의 여신: 니케, 스텔라 블레이드 등 인기 게임을 개발한 시프트업이 11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 공모가 6만원으로 시프트업 주가는 장이 열린 직후 주당 8만9500원까지 올랐다. 이후 점진적인 등락을 보이며 7만원대 중반에 안착했다. 시가총액은 4 승리의 여신: 니케, 스텔라 블레이드 등 인기 게임을 개발한 시프트업이 11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 공모가 6만원으로 시프트업 주가는 장이 열린 직후 주당 8만9500원까지 올랐다. 이후 점진적인 등락을 보이며 7만원대 중반에 안착했다. 시가총액은 4
시프트업 상장 첫날 엔씨 시총 넘겼다...2Q 예상 매출액은?시프트업이 11일 코스피 상장 첫날 8만 9000원대를 터치하며 좋은 분위기를 유지 중이다. 시총은 이미 엔씨를 넘어섰다. 시프트업의 공모가는 6만원으로, 공모가 기준 3조 4815억 원원의 기대주였다. 시프트업은 수요 예측 결과 225.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 희망밴드 상단인 6만원으로 공모가가 정해졌다. 이후 지난 2일과 3일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18조 5500억 원의 증거금이 모였고, 경쟁률은 341:1을 기록했다. 그리고 11일 상장 첫날 11시 51분 현재 시프트업의 주가는 8만 400원으로, 엔씨소
반등 노리는 엔씨...풍성한 이벤트 한가득'쓰론앤리버티'와 '배틀크러쉬', '호연, '프로젝트 LLL' 등 신작 장르의 다각화를 통해 이미지 쇄신에 나선 엔씨가 기존 타이틀에도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 확보에 나서고 있다. 먼저 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출시 7주년을 기념해 ‘7월의 아덴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의 아덴 축제’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EPISODE. ZERO’를 통해 유입된 신규 및 기존 이용자를 위해 진행되는 4종의 이벤트다.레거시 월드 이용자는 10일부터 ‘신비한 서커스 유랑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선택과 집중’ 엔씨소프트, ‘퍼즈업 아미토이’ 서비스 종료엔씨소프트가 캐주얼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 서비스를 종료한다.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글로벌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게임에 역량을 집중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이날 퍼즈업 아미토이 서비스를 8월 28일 공식 종료한다고 공지했다.유료 상품 구매는 이날부터 중단된다. 서비스가 종료된 후에도 기존 플레이 데이터를 저장해두면 개인 모바일 기기에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새로운 퍼즐 프로젝트에 집중하기 위해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게 됐다”며 “퍼즐 장르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
착한 게임사 인식 심는다...게임사 ESG 보고서, 무슨 메시지 담았나?게임업계가 연이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넷마블, NHN,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가 2023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ESG 공시 의무화에 대비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게임사들은 이용자들로부터 착한 게임사로 인식되는 것도 함께 노리고 있다.넷마블 ESG위원회 이찬희 위원장은 “넷마블은 창립 초기부터 상생의 가치를 곁에 두고 성장해 온 기업으로, 게임 산업의 긍정적 측면을 알리는 동시에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나눔 등 진정성 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며 “앞으로도
게임위 “공정위와 이중규제? 우린 확률정보 표시 제도 정착이 목적”게임사의 아이템 확률 표시 의무제도를 두고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 간 엇박자를 보인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김규철 게임위 위원장이 “우리는 확률정보 표시의무 제도를 정착시키는 게 목적”이라며 뜻을 명확히 하고 나섰다.3일 김규철 위원장은 서울 중구 CKL 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공정위의 행보가 바람직한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위는 이와 무관하게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의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 시행 1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中 게임 국내서 인기 끌자…K게임, 중국 진출로 '역습'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중국 게임이 국내 게임 시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입지를 넓혀가는 가운데 국내 게임사들이 중국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역습에 나섰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게임 시장에서 중국산 게임의 흥행 주기가 짧아졌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3월 중국 조이나이스게임스가 개발한 '버섯커 키우기'가 지난달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국내 매출 1위에 올랐다. 한국에서 중국 게임이 1위를 기록한 것은 최초다. 또 센서타워에 따르면 '버섯커 키우기'는 출시 이후 전세계에서 9700만달러의 매출을 냈는데, 이중 한국 시장에서의 매출 추정치가 6400만달러로, 66%를 국내에서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모바일인덱스GAME에 따르면 2024년 4월 23일 기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중국산 게임 '라스트 워'가 매출 1위를 기록했다. 구글플레이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통합 게임 매출 TOP20 내 중국산 게임 거래액 비율이 30%를 넘..
엔씨(NC) TL, 여름 이벤트와 함께 신규 콘텐츠 ‘투기장’ 업데이트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여름 맞이 이벤트를 열고, 신규 콘텐츠 ‘투기장’을 업데이트했다.TL 이용자는 7월 24일까지 ‘뜨거운 여름, 시원하게!’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1성, 2성 협력 던전 공략에 성공하면 보스 상자에서 ‘시원한 얼음’을 얻을 수 있다. 또 '시원한 얼음’은 마을의 NPC(Non Player Character)를 통해 △아미토이 ‘얼음꽁꽁 탈렘’ △특성 개방석(기간 내 최대
경영효율화 속도 엔씨소프트, 다음 스텝은 M&A[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 이하 엔씨)가 최근 비주류 사업 부문에 대한 물적분할을 단행하는 등 경영효율화에 정점을 찍고 있다. 이와 함께 엔씨는 넉넉한 유동자산을 바탕으로 연내 M&A(인수 합병)를 통해 새로운 동력을 체워나간다는 계획이다. 1일 엔씨에 따르면 오는 10월 1일부로 ‘주식회사 엔씨큐에이(NC QA COMPANY, 가칭)’, ‘주식회사 엔씨아이디에스(NC IDS COMPANY, 가칭)’를 신설한다. 두 회사는 엔씨가 QA 서비스 사업부문,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설립한 비상장법인이다. 이 같은 엔씨의 행보는 경영효율화 작업을 통한 체질 개선의 일환이다. 본사에 속한 비주류 사업을 덜어내고 본업인 게임 사업에 역량을 쏟겠다 구상이다. 이와 함께 독립한 비주류 사업들도 사업고도화를 통해 각자 전문 영역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간다는 방침이다. 엔씨 관계자는 “이번 분할을 통해 각 사업부문별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핵심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인력들이 각자에 전문화된 영역에 역량을 집중해 사업 고도화를 실현하고 궁극적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엔씨의 다음 행보로 M&A를 꼽고 있다. 본사의 비주류 사업을 덜어낸 만큼 M&A를 통한 신규 IP(지적재산권) 확보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다. 엔씨의 마지막 대규모 M&A는 2012년 약 1100억원을 투입한 엔트리브로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자. 실제 엔씨는 신규 IP가 부재하며 동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표작 리니지 IP의 매출 하향 안정화와 신작 부진으로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75% 감소하는 등 실적 악화에 빠져있다. 올해 1분기에도 신작 부재로 연결기준 영업이익 257억원으로 전녀 동기 대비 약 68% 하락했다. 올해 엔씨가 체질 개선을 위해 영입한 경영전문가 박병무 공동대표도 경영효율화와 함께 신성장동력 화보를 위해 M&A 추진을 강조해 왔다. 그는 지난 3월 공동 대표 내정 이후 첫 기자들과 만난 주주총회 프리뷰 간담회자리에서 4대 중점 전략 중 하나로 ‘IP 확보 및 신성장 동력을 위한 투자와 M&A 추진’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박 대표는 “M&A는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고 경쟁자도 있기때문에 100개 후보 중 3~4개 만 품어도 성공”이라며 “엔씨와의 사업적 시너지, 미래 성장 동력, 재무적 도움 등 세가지 관점에 부합하는 M&A 후보자들을 치열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박 대표는 지난 5월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회사에서 검토한 결과 M&A 후보군을 압축해서 집중 검토하고 있다”며 “1~2개 회사에 대해서는 초기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M&A 추진 현황을 공개한 바 있다. M&A 추진을 위한 실탄도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엔씨의 1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별도기준 현금성자산은 1조7198억원, 유동성장기부채 1654억원 등을 포함해 약 2조원의 유동성 자산을 보유 중이다. 여기에 엔씨는 최근 옛 사옥인 엔씨타워 매각을 위한 자문사 선정에 착수하는 등 현금과 유동성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엔씨 관계자는 “아직 다양한 기업들을 두고 검토하고 있는 만큼 구체적인 진행 사항을 알려 줄 순 없다”면서도 “유수 IP 확보에 중점을 두고 성과를 내기 위해 M&A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엔씨 TL, ‘비상(飛上)’ 업데이트 계획 공개∙∙∙개발 변화 의지 반영해엔씨소프트가 MMORPG ‘THRONE AND LIBERTY’가 대규모 업데이트 ‘비상(飛上)’ 계획을 공개했다.엔씨는 지난 22일 판교 R&D센터에서 온∙오프라인 이용자 간담회 ‘TL MEET UP’을 진행했다. 신규 지역 ‘톨랜드’ 티저 영상과 함께 ‘비상’ 업데이트 상세 내용을 공개하고,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시간 제한 없이 이용자 질문에 모두 답변하고 대화하는 ‘무제한 Q&A’를 포함해 총 4시간 이상 진행했다. 엔씨(NC)는 ‘TL MEET UP’을 통해 확인한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게임을 개선할 계획이
엔씨, TL로 ‘MMORPG 불모지’ 콘솔 플랫폼 정벌한다엔씨소프트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글로벌 론칭 일정을 공개했다. 회사는 아마존게임즈와 협업해 높은 퀄리티와 서비스 안정성으로 ‘MMORPG 불모지’인 콘솔 플랫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겠다는 포부다.TL의 글로벌 퍼블리셔인 아마존게임즈는 9월 17일 게임을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PC뿐만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S·X도 지원해 글로벌 콘솔 이용자의 구미를 돋우고 있다.이에 앞서 아마존게임즈는 지난 6월 미국 …
엔씨소프트, 스위칭 RPG 신작 ‘호연’ 티저 사이트 오픈[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가 스위칭 RPG(역할수행게임) 신작 ‘호연’의 BI(Brand Identity)와 티저 사이트를 13일 공개했다. 엔씨는 프로젝트 BSS의 정식 서비스 명칭을 ‘호연’으로 확정짓고 올해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호연은 주인공 ‘유설’의 가문 ‘호연문’에서 유래한 단어로 ‘인연을 지키다’라는 호연문의 정신을 뜻한다. 유설의 모험과 그 여정 속에서 만나는 영웅들과의 인연의 의미도 담아냈다. 호연은 엔씨의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의 3년 전을 무대로 유설의 가문 재건을 위한 여정이 펼쳐진다. 호연의 오리지널 영웅들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과정에서 원작 영웅들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호연은 실시간 필드 전투를 기반으로 턴제 덱 전투 모드를 결합해 하나의 게임으로 조화롭게 풀어냈다는 의미에서 스위칭 RPG라는 새로운 장르를 표방한다. 핵심 플레이는 상황이나 적의 패턴을 고려한 덱 구성과 컨트롤의 재미에 집중한 실시간 필드 전투로 진행된다. 특정 콘텐츠에서는 각 영웅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턴제 전투 모드를 제공하여 수집형 RPG 본연의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엔씨는 호연의 티저 사이트를 통해 게임의 세계관, 전투 특성, 캐릭터 등을 공개했다. 미소년‧소녀뿐 아니라 몬스터, 수인 등 각양각색의 개성이 담긴 60여 종의 캐릭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티저 오픈을 기념해 호연 이모지와 라이브 배경화면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엔씨는 호연의 티저 사이트 오픈과 함께 공식 SNS 채널도 개설했다. 앞으로도 공식 SNS를 통해 호연의 주요 소식을 공개할 계획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SGF] SGF에 등장한 '배틀크러쉬'...장르 다각화 나선 엔씨엔씨소프트가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엔씨는 ‘SGF 2024(Summer Game Fest 2024, 이하 SGF)’에 참가해 배틀크러쉬 신규 영상과 출시 정보를 공개했다. SGF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현지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 중인 온·오프라인 글로벌 게임쇼다.엔씨는 2023년 9월 닌텐도 다이렉트(Nintendo Direct)에서 배틀크러쉬의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인 이후 9개월 만에 SGF에서 인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신규 영상은 신화 속 인
엔씨표 난투형 액션 '배틀크러쉬'...오는 27일 글로벌 출격엔씨소프트는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를 오는 27일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서비스 국가는 한국·북미·유럽·아시아·동남아 등의 100개국이다. 이용자는 6월 27일 오후 4시(한국 기준)부터 닌텐도 스위치, 스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배틀크러쉬를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플랫폼은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과…
엔씨소프트 'TL', 오프라인 이용자 간담회 참가자 모집엔씨소프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가 이용자 간담회 ‘TL MEET UP’ 참가자를 9일까지 모집한다. ‘TL MEET UP’은 22일 오후 2시 판교 엔씨소프트 R&D 센터에서 열린다. TL 핵심 개발진이 변화 방향성을 공유 엔씨소프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가 이용자 간담회 ‘TL MEET UP’ 참가자를 9일까지 모집한다. ‘TL MEET UP’은 22일 오후 2시 판교 엔씨소프트 R&D 센터에서 열린다. TL 핵심 개발진이 변화 방향성을 공유
엔씨, ‘TL’ 첫 이용자 간담회 진행…참가자 모집엔씨소프트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이용자 간담회 ‘TL MEET UP’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간담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판교 엔씨 R&D 센터에서 열린다. TL 핵심 개발진이 변화 방향성을 공유하고 이용자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개발진이 이용자의 주요 건의 사항과 현장 질문에도 답변할 예정이다.간담회 참가자는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정된 이용자에게 오는 17~18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에는 경품으로 …
엔씨도 전략게임에 합류한다... '프로젝트G', ‘택탄'으로 정식 명칭 확정엔씨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략 게임 '프로젝트G'가 ‘택탄: 나이츠오브더가즈'로 정식 명칭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들어갔다. 엔씨소프트는 30일 사내 공지를 통해 '택탄'을 테스트할 크루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지스타 2023에서 공개한 프로젝트 G는 다양한 유닛과 본거지를 성장시켜가는 SLG식 재미에 입체적 월드에서 전략, 전술적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병기들과 오브젝트들을 운용하는 RTS적 경험을 개인, 길드 간의 규모감 있는 전쟁으로 확장한 게임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3월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모바일•
엔씨소프트, 삼성동 사옥 매각 추진엔씨소프트가 삼성동 사옥을 매각한다. 30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부동산 컨설팅펌 등을 대상으로 삼성동 엔씨타워1 매각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진행했다.지난 10일 엔씨소프트 박병무 공동대표는 1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삼성동 사옥을 매각해 신사옥 건축 비용을 충당하고, 현재 사용 중인 판교 R&D 센터도 자산 유동화를 검토해 부동산 자산이 더이상 늘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신사옥 토지 매입가격이 4300억원 정도이고 공사비는 5800억원 정도를 예상한다"며 “판교 R&
UAE 대통령과 간담회 참석하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28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 도착하고 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28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 도착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