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10년 만 '라스' 출격.."5월 방송" '숯검댕이 눈썹'원조 조각 미남 배우 송승헌이 10년 만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송승헌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을 앞두고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 이시언, 오연서, 장규리 배우와 함께 '라디오스타'에 완전체로 출연한다.6년 만에 드라마로 화려하게 컴백하는 송승헌은 2014년 5월 '송승헌과 줄줄이 사탕 특집' 방송 이후 10년 만에 '라디오스타'을 찾는 것이라 그가 어떤 근황과 드라마 촬영 에피소드를 털어놓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드라마에서 마성의 사기꾼 역을 맡은 송승헌과 한 팀이 된
황정민이 친동생 황상준 음악감독 '유퀴즈' 출연 소식에 전한 말: '딱 5글자'고 K-형제자매들 공감 버튼 확 눌렀다형제 사이, 긴말 안 한다.배우 황정민(53)이 친동생의 방송 출연 소식에 덤덤하게 반응했다.1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다음 에피소드 주인공의 모습이 선공개됐다. 그중에서 눈길을 끄는 인물은 영화 '공조', '검사외전', '올빼미' 등의 음악을 담당한 황상민(51) 음악감독. 황정민의 2살 터울 친동생이다.그가 등장하자마자 유재석은 "옆에서 보면 정말 황정민 형이다"라며 놀랐다.황상준 감독은 "'유퀴즈' 출연하게 됐다고 형에게 문자했더니 '잘됐네. 수고.'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하지원, 평론가도 칭찬한 주례사 "누 되지 않도록 준비"(인간적으로)[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하지원이 채널A의 새 교양 프로그램 '인간적으로'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 새로운 분야에 관한 다양한 토크를 펼치며 또 한 번의 '도전 정신'을 빛냈다. 하지원은 1일 방송된 채널A 생활 밀착형 인문학 토크쇼 '인간적으로'에 첫 번째 '호기심 메이트'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하지원은 '연예계 찐친' MC 신동엽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등장한 뒤, '지식 셀럽' 4인방 영화 평론가 이동진-정치학자 김지윤-뇌과학자 장동선-공학 박사 곽재식을 만나 "대단하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게 신나면서도 긴장된다"며 배움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하지원은 지난 4월 진행된 코미디언 정호철X이혜지 부부의 결혼식 '주례'를 본 소감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원은 "주례를 보겠다고 당차게 약속했지만, 신랑 신부에게 의미가 남다른 자리이기 때문에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준비했다"며 "특히 주례사 내용에 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동진 평론가는 "'서로에게 짠한 내 편이 되어라'는 내용이 재치와 의미를 모두 담은 주례사의 정석 같았다, '사랑이 식은 자리를 연민으로 메우라'는 김훈 작가의 주례사에 필적할 만한 주례"라고 평해 하지원을 감동시켰다. <@1> 하지원은 연예계 공식 '우주 덕후'로서, "언젠가 화성에 갈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도 던졌다. 하지원은 "미국의 화성 탐사 연구와 모의 훈련이 이뤄지는 기지에서 일주일 동안 우주인들과 똑같이 생활한 적이 있다"며 "그곳에서 죽어도 괜찮으니, 화성에 꼭 가보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드러냈다. 그러나 '지식 셀럽'들은 "현재의 기술로는 우리 세대에는 어렵고, 인간이 화성에 가는 모습을 보려면 반드시 '장수'해야 한다"는 대답을 내놨다. 다만 "정착을 하려면 여러 명이 함께 가야 한다"는 이야기에 하지원은 "팬들과 함께 떠나 화성에서 '팬미팅'을 진행해 보겠다"는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하지원은 이날을 관통하는 주제인 '미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살면서 흔히 겪지 못하는 일을 경험했다"며 특별한 에피소드를 꺼냈다. "7~8년 전에 친구들과 바비큐 파티를 준비하던 중, 60대가 다 되어가는 미래의 내가 위에서 나를 내려다보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낸 것. "또 다른 차원의 세계가 존재하는 건지 궁금하다"는 하지원의 진지한 질문에 뇌과학자 장동선은 "깨어 있는 상태에서 시각적인 공상을 하는 '백일몽' 현상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이후로도 하지원은 '유체 이탈'과 '사후 세계'에 관한 적극적인 질문을 던지며 활발한 토론을 이어나갔다. 이 밖에도 하지원은 영화 '파묘'로 열풍을 모으고 있는 무속 신앙과 풍수지리, 징크스 등에 대한 토크를 활발하게 펼치며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쌓았다. 마지막으로 하지원은 "오늘의 주제인 '미신'을 신경 쓰지 않고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미신은 인간의 본성인 것 같다"는 소감과 함께, "우리도 모르는 사이 미신이 각종 일상에 녹아들어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밝히며 '인간적으로'의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뮤지컬에 이어 또다시 여장하고 영화 출연한 조정석최근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비운의 왕 이인을 연기, 진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던 조정석이 올 여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영화 '파일럿'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로, 조정석은 2019년 영화 '엑시트'
선미, '짠한형' 후유증 고백, "술 먹고 현관에서 30분 동안 못 일어나..."선미가 최근 유튜브 채널 '혜리'에 출연해 그간의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특히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 '짠한형'에 출연한 후 있었던 후유증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술을 잘 못 마신다는 선미는 "'짠한형'에서 막걸리를 처음 마셔봤는데, 그때 집에 가서 현관에서 30분을 못 일어났던 기억이 난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신동엽 선배님이 막걸리가 괜찮은 술이라고 해서 마셔봤는데, 정말 죽을 뻔했다"고 술의 후폭풍에 대해 털어놨다.또한 선미는 자신의 자작곡 중 '꼬리'를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 꼽으며, "그 곡이 선미라는 솔
제롬 베니타 근황 동거 현황 뜨겁게 싸우고 있다'돌싱글즈4'를 통해 맺어진 제롬 베니타가 뜨겁게 싸우면서도 잘 만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4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돌싱글즈4'를 통해 연인이 된 제롬, 베니타 커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베니타를 본 최화정은 "복숭아 피치 컬러의 티셔츠를 입어서 그런지 복숭아 같다"고 칭찬했다.이에 베니타는 "의미 있는 티셔츠라 입고 나왔다"고 말했고 제롬은 "프로그램 보신 분은 아실 거다. 저희 동거 때 베니타가 복숭아를 계속 먹고 싶어했다. 캠핑 때. 저는 다른 요리를 하려고 준비해놨
너무 예뻐서 여자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유명 남자 배우최근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비운의 왕 이인을 연기, 진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던 조정석이 올 여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영화 '파일럿'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로, 조정석은 2019년 영화 '엑시트'
실기 100% '미대' 진학했다는 여배우 그림 실력아트테이너는 '예술(art)'과 '연예인(entertainer)'의 합성어로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을 찍는 등 예술 활동을 하는 연예인들을 이르는 말입니다. 익히 알려진 알려진 아트테이너로는 솔비, 이혜영, 하정우, 구혜선, 송민호, 하지원 등이 있는데요. 그러나 10년 동안 그림을 그린 전문가이지만 아직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아트테이너가
"술 마시고 남친이랑 사귄 것도 기억 못 해" 배우 고은아, 거침없는 입담으로 '셀프 폭로' (+ 고은아 주량 )배우 고은아가 자신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8일 방송된 유튜브 웹예능 '논스톱하숙'에 출연한 고은아는 방송인 송혜나,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와 함께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고은아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은행에 가면 하루 종일 상품 설명을 듣고 오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예전에는 돈을 장롱에 모아두고 집에 불이 날까 봐 외출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충격적인 고백도 했다. 술자리 이야기로 화제를 모은 고은아는 "
한소희와 혜리의 ‘새옹지마’,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 그리 억울하거나 속이 상할 일만은 아닐 수 있다. 도의적으로 뭔가 물의를 일으킨 게 아니라 보통의 애정사에서 누구나 겪곤 하는 그러한 난관에 불과하니까. 오히려 대중으로 하여금, 카메라 너머에 존재하는 저 스타가 나와 별다를 게 없다는 감상을 갖게 하여 당사자로서는 예기치 못한 노이즈 마케팅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니, 순간의 불쾌함에 너무 집중하지 않을 것이다. ‘환승연애’, 이 단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 스타나 일반인이나 마찬가지다. 당연한 이야기다. 사랑, 즉 인간이 지닌 감정 중 가장 힘이 센 이것 앞에서 제 위력을 당당히 휘두를 이는 없으며(있다 해도 극소수일 테다), 오히려 맥없이 제 밑바닥을 보여줄 수밖에 없지 않을까. 이는 그 혹은 그녀가 현 사회구조 내에서 어느 자리에 위치해 있건 상관없이 해당하는 바다. 그러니 ‘환승연애’라니, 사랑의 움직임에서 이것만큼 하는 사람도 당하는 사람도 서로의 밑바닥을 제대로 직면하게 만드는 게 없다. 기존의 사랑이 저물어가고 있다면 어느 시점에서 마무리하는 게 옳을지, 새로운 상대가 나타났다면 또 어느 시점에서 시작해도 괜찮은 건지 명확한 룰이 없고 그저 인간 대 인간의 예의 혹은 개념의 장착 여부에 관한 문제로 귀결될 수밖에 없으니,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진흙탕 싸움이 되기 십상이다. 특히 새롭게 시작한 쪽이 비난 어린 시선을 받기 마련인데 환승이란 것 자체가 시기상 정상과 비정상, 다시 말해 바람과 바람이 아닌 사이의 애매한 틈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이는 누구도, 솔직히 말하면 당사자도 정확히 맞다, 틀리다 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여, 혜리의 ‘재밌네’가 쏘아올린 ‘환승연애’ 논란이 대중에게 이토록 큰 자극점으로 작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결과적으로 한소희는 이러한 맥락을 견디지 못한 듯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간 그녀가 팬들과 자신만의 특별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쌓아 올린 이미지는, 솔직하고 당당한, 어떤 상황에서도 거리낄 것 없어 더욱 아름다운 형태의 ‘한소희’였는데 순식간에 불명예스러운 환승녀로 낙인찍혀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서 쉼 없이 오르내리고 있으니 이 얼마나 자존심 상할 일이던가. 하지만 상황이 그러할 뿐 한소희는 한소희답게 굴었고. 무엇보다 이 점이 중요하다. 이전에 보여주었던 모습 그대로, 대담하게 자기 생각과 마음을 드러내며 따질 것은 따지고 사과할 것은 사과했으며 정리해야 할 순간이 오자 바로 정리했다. 혜리 또한 동일하다. 비록 누군가 보기에는 제 감정 하나 추스르지 못해 오르지 않아도 될 도마 위에 올라 스스로 곤란함에 처하나 싶을 수 있다. 실제로도 그러했고. 그러나 흥미롭게도 다름 아닌 바로 여기서 사람들의 공감대가 가장 크게 형성되었고 되고 있다. 실은 우리 모두 그러한, 스스로도 어쩔 수 없는 순간에 일어나는 감정의 동요와 그로부터 비롯되는 이불킥이 필요한 에피소드를 하나 이상은 소지하고 있는 까닭이다. 그리하여 왜 그랬대, 하는 반응을 내뱉으면서도 자신의 경험에 기반하여 선택한 한쪽에게 내적 친밀감을 가지며, 내심 지지하고 응원하는데 이르고 만다. ‘새옹지마’, 멀리 내다보았을 때 한소희와 혜리에게 도리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소동으로 남을 수도 있다는 것. 물론 겪는 와중에는 괴롭기 그지없고 심지어 작품 하나가 불발되기도 한 상황이나, 어떻게든 도움이 될 게 분명하니 너무 노여워하거나 힘들어하지 않기를. 사실 이 둘 사이에 놓인 ‘그 남자‘야말로 걱정할 만한 상황일 수 있다. 비겁하게 보일 수 있으니까. 그러나 두 매력적인 여자에게 사랑을 받았다는 건, 비겁해도 어쩔 수 없는 그의 매력을 한층 부각시킨 사건이 되니 이 또한 그리 나쁘진 않겠다. [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니스트 news@tvdaily.co.kr, 사진 = DB, 혜리, 한소희 개인SNS]
결혼 미루자는 말로 프로포즈 한 배우프로포즈가 "결혼 미루자"였다고?? '가루 왕자'로 예능에서 주목을 받더니 '팜유즈'로 최고의 예능 활약을 선보인 2023년을 보낸 배우 이장우. MBC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그는 무대 위에서 그는 부모님에게 장가 가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며,
‘여친룩’ 대명사였는데 밥값 낼 돈 없다는 채정안수많은 ‘여친룩’이 있지만, 2007년 전설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채정안이 연기했던 ‘한유주’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긴 머리와 아주 살짝 긴 아이라이너가 포인트였지요. 당시엔 ‘꾸안꾸’라는 말이 없었지만, 이미 꾸안꾸를 완성했던 채정안입니다. ‘한유주’는 좋아하는 남자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하는 솔직한 매력의 걸크러시 캐릭터였지요. 사실 채정안
이미지 변신 위해 1년 동안 빡빡하게 관리한 김지원이 절대 안 먹은 메뉴 '딱 하나'를 꼽았고, 일상에서 은근 자주 접하는 음식이라 헉 소리 나온다최근 방영을 시작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주연 홍해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지원이 "관리 위해 '이 음식' 안 먹었다"라고 했고, 귀가 쫑긋거린다.지난 19일 유튜뷰 채널 '테오'에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주연 배우 김지원, 김수현, 박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하나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눈물의 여왕'과 관련된 여러 에피소드를 풀어낸 김지원은 남다른 자기관리법도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 장도연이 "건강을 위해 음식을 절제했다던데"라고 묻자, 김지원은 "건강도 있지만 이번
10살이나 어린 후배에게 말 놓지 못했던 이병헌조승우가 이병헌에게 먼저 말 놓은 이유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조승우. 그중에서도 그의 대표작을 꼽자면 '타짜'와 '내부자들' 두 편의 영화를 연상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최근 조승우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두 편의 작품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타짜' 촬영 당시 26세의 어린 나이였던 그, 정마
김지혜, 남편 박준형과 위기?…의미심장 발언 ‘눈길’[TV리포트=송가은 기자] 가수 박서진이 '살림남'에 동생과의 에피소드로 등장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13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가수 박서진과 보이그룹 하이라이트의 일상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4%를 기록하
역할 위해 20kg 빼고도 퇴짜 맞은 배우…눈물나네요 (+정체)[TV리포트=전하나 기자] '연기광'을 대표하는 배우 장혁, 김민재, 하도권, 김도훈이 거침없는 입담으로 러닝타임을 ‘순삭(순간 삭제)’해 화제가 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연기광'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장역, 김민재, 하도권, 김도훈이 출연했
첫 만남에 키스 했는데 결혼 전 잠수 이별했다는 잉꼬부부배우 차예련과 주상욱 부부는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한 첫 만남에서 만나자마자 바로 키스신을 찍은 에피소드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출연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차예련은 주상욱이 결혼할 생각이 없어 보이자 연락을 끊고 잠수를 탔던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유는 연애를 시작한 지 1년 반 만에 결혼을 결심했지만, 당시 주상욱은 결
‘천년줌’ 오나라가 유재석에게 전화해 통곡한 이유유재석에게 통곡하며 전화한 오나라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예능에서도 큰 활약하는 배우 오나라. 국민 MC 유재석과는 2020년 '식스센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됩니다. 국민 MC와 함께하게 되어 너무 행복했다는 오나라는 프로그램 초반, 마침
결혼식장 들어갈때까지 결혼 고민했다는 최민수 아내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남편 최민수와의 특이한 결혼생활 이야기로 화제가 되는 ‘강주은’이다. 이제 단순히 영화배우의 부인이 아니라, 1년에 매출을 600억씩 올리는 ‘홈쇼핑 퀸’으로 군림하고 있다. 5일 방송된 '강심장 VS'에도 출연해 최민수와 관련한 기막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20여 년 전 5억 상당의 CF 제안이 들어왔는데, 최민수가 이를 단박에 거절
이동휘, '9년 열애' 정호연과 이상 無 "사람들 말 다 믿지마"..애정 폭발 일침까지[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이동휘가 여자친구인 정호연을 언급해 화제다.배우 이동휘는 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공개된 '새 출발은 핑계고' 영상에서 유재석, 지석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유재석은 이동휘와 9년 째 열애 중인 정호연과 같은 피트니스 센터에 다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달의 계원, 산책의 효능' 에피소드를 보더니 자기는 너무 재미 없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호연아, 재밌었잖아. 동휘 귀엽던데?'라고 했더니 자기는 아니라면서 동휘한테도 말했다고 하더라"고 말을 꺼냈다.이어 유재석은 "호연이가 그러던데, 동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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