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스테이션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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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도 수거하고 야생화도 심고"…'친환경' 앞장서는 유통街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유통업계가 친환경 행보에 앞장서고 있다. 가치 소비를 중시하고 친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갈수록 늘어나면서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와 손잡고 '종로 자원재순환 거점센터 에코스테이션' 사업을 실시한다. 이달 3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열린 종로 자원재순환 거점센터 에코스테이션 업무협약식에는 최남수 LG생활건강 ESG·대외협력부문 상무, 정문헌 종로구청장, 정관 스님(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에코스테이션 시설 설치 비용과 향후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 필수품을 지원한다. 종로 자원재순환 거점센터 에코스테이션은 오는 7월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로비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는 충전기·멀티탭·보조배터리·정수기 필터·전선·우산 등 이른바 '새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수거한다. 새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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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종로구와 자원재순환 거점센터 에코스테이션 업무협약 LG생활건강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와 손잡고 ‘종로 자원재순환 거점센터 에코스테이션’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LG생활건강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에코스테이션 시설 설치 비용과 향후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 필수품을 지원한다.종로 자원재순환 거점센터 에코스테이션은 오는 7월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로비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는 충전기, 멀티탭, 보조배터리, 정수기 필터, 전선, 우산 등 이른바 ‘새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수거한다.새활용이란 폐자원을 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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