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에일리 Archives - 뉴스벨

#에일리 (7 Posts)

  • "최시훈, 배려심↑ 행복하게 살겠다" 에일리, 내년 4월 결혼 [공식입장] 에일리 최시훈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에일리(Ailee)가 내년 4월 결혼한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19일 "에일리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내년 4월 20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간 연인관계를 이어왔으며, 애정과 깊은 신뢰로 지난 5월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일리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누군가에게 돌봄을 받고 의지할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고맙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게 됐고, 그의 이해심과 배려심에 앞으로 평생 함께 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저희 두 사람 앞날을 응원해 주시길 바라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비신랑 최시훈은 배우 출신으로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F&B 사업과 MCN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 다음은 에일리 결혼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에일리(Ailee)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에일리 님이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 님과 내년 4월 20일 결혼합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현재까지 약 1년 간 연인관계를 이어왔으며 애정과 깊은 신뢰로 올해 5월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결혼을 결심한 이후 양가 부모님, 가족들의 축복이 있었으며 이 자리를 빌려 교제 사실이 공개 이후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에일리 님은 19일 0시 본인의 팬 카페에 직접 장문의 글을 올리며 “여러분이 마음으로 키워주신 밝고 에너지 충만했던 제가 지금의 저로 성장하여 이 모든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며 “누군가에게 돌봄을 받고 의지할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고맙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그의 이해심과 배려심에 앞으로 평생 함께 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전했습니다. 예비신랑 최시훈 님은 배우 출신으로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F&B 사업과 MCN 사업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에일리 님은 2012년 데뷔 이후 팬 분들의 한결같은 애정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도 공연, 음반 준비, 방송 등 가수로서 활동에 소홀하지 않도록 본인과 소속사 모두 전념 하겠습니다. 결혼 후에도 보다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변함없는 활동도 약속드립니다. A2Z엔터테인먼트는 두 분이 함께 걸어갈 새로운 여정이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하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여정에 무한한 축복과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소속사는 에일리 님의 앞으로 활동에서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에일리 ◆ 다음은 에일리 결혼 관련 메시지 전문 안녕하세요 에일리입니다. 12년간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우리 에일리언 분들께 직접 전달하고자 하는 소식이 있어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을 담아 써 내려가 봅니다. 올해 초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연애 소식이 전해진 후 정말 많은 감정들이 들었어요. 좋아해 주시고 놀라시고 걱정도 해 주시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며 정말 감사하면서도 제가 먼저 여러분께 이 소식을 전달하지 못 한 점에 대해서 죄송 스러운 마음도 들었답니다. 그 후로 말을 아낄 수밖에 없었던 점도 이해해 주시고 이 날을 기다려 주신 우리 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한국에 혼자 넘어와, 가족들과 떨어져 살면서 제가 사랑하는 음악으로 여러분 앞에 서게 됐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낌없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제가 외롭지 않게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면서 살아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이 마음으로 키워주신 밝고 에너지 충만했던 제가 지금의 저로 성장하여 이 모든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K장녀 예진이는 항상 누군가를 돌보아 주고 희생하면서 지내 왔습니다. 누군가에게 돌봄을 받고 의지할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고맙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그의 이해심과 배려심에 앞으로 평생 함께 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년 열애 끝에 저희는 내년 4월에 식을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데뷔 때부터 지금도 저는 한없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지금까지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에일리언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마음 절대 잊지 않고 지금껏 노력해 왔던 것 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욱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최선을 다 하며 살겠습니다. 앞으로 저희 두 사람 앞날을 응원해 주시길 바라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서투르지만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A2Z엔터테인먼트, DB]
  • 에일리, '솔로지옥1' 최시훈과 결혼 전제 열애 중?…직접 밝힌 입장 가수 에일리와 '솔로지옥1' 출연자 최시훈이 열애 중인 것이 확인됐다고 에일리 소속사가 공식 밝혔다. 이에 대한 화제가 모아지고 있다.
  • 벌써 10년이나 지난 무대 출처: 여성시대 복사꽂https://youtu.be/-UZXEFzWXfc?si=F6HcxKqF9IeavTyP에일리가 입틀막한 무대ㅠ 귀여워 ㅠ
  • 전남친 퇴치송 전문가인데 이제 결혼 할 예정 2011년 MBC의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마어마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사하며 프로그램의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수 에일리. 그로부터 1년 후인 2012년 'Heaven'으로 정식 데뷔해 1위 후보에 오를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에일리에게 첫 음악방송 1위를 안겨준 곡은 같은 해 9월 발매한 '보여줄게'였습니다. '보여줄게'는 자신을
  • "사실 속상…" 깜짝 연애 발표한 에일리가 어젯밤 조용히 SNS에 남긴 글 가수 에일리가 결혼을 전제로 비연예인 사업가와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에일리는 팬들에게 편지를 남기며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열애설도 없이 ‘결혼’ 소식 전한 에일리… 깜짝 놀랄 남친 정체 가수 에일리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19일 스타뉴스는 단독 취재 결과 "에일리가 오는 2025년 결혼을 전제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갑작스러운 열애·결혼설에 에일리가 직접 입을 열었다.
  • ‘솔로 원탑’ 에일리가 선택한 리메이크 명곡, 바로 이 노래였다 가수 에일리가 리뉴얼 프로젝트의 가창자로 나선다. 에일리는 오는 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뉴얼 프로젝트 음원 '하루'를 발매한다. '하루'는 지난 2007년 포지션이 발매한 정규앨범 '애가(愛歌)'의 타이틀곡이다. 지난 2005년 발매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파격의 ‘히든페이스’ VS 깊은 사랑 ‘캐롤’
  •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 설경구 “충격적 사제지간” ..손석구 “편안해 살쪘다”

추천 뉴스

  • 1
    이태원 참사 유족 “비겁한 언론인 되지 않도록 사명감 가져 주길”

    뉴스 

  • 2
    대표팀에서도 사고친 벤탄쿠르, A매치 출전 금지 징계는 끝…'우아한 축구' 우루과이 자찬

    스포츠 

  • 3
    '7연승 도전 막아냈다' 우리은행, 김단비 앞세워 연장 승부 끝 '신승'...BNK 썸, 개막 6연승 행진 마감

    스포츠 

  • 4
    ‘눈치 좀 그만봐’… 한국 축구 사령탑 홍명보, 이천수 주장에 단호히 반박했다

    스포츠 

  • 5
    대한항공, 한국전력 완파…선두 현대캐피탈과 승점 격차 해소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저만 잘하면 될 거 같습니다" 선발 복귀하고 3연승, 그럼에도 한선수는 자책했다 왜 [MD인천]

    스포츠 

  • 2
    'KKKKKKKK' 타카하시 158km 괴력투+코조노 2홈런 7타점…'우승 후보' 日, 미국 9-1 완파 [프리미어12]

    스포츠 

  • 3
    “대통령의 오만을 언론의 무례로 둔갑시킨 尹정권”

    뉴스 

  • 4
    위메이드 석훈 PD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은 이렇게 다르다"

    차·테크 

  • 5
    EV9 사려다 “마음 바꿨다”… 무려 532km 주행 가능한 대형 전기 SUV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