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방공항↔마닐라 노선 직항 자유화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한국 지방공항 어디서든 필리핀 마닐라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일부터 양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간 항공회담에서 한국지방~마닐라 구간을 자유화하기로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한국~마닐라 노선은 주 2만석으로 제한했으나 이번 항공회담을 통해 한국 지방과 마닐라 간 노선을 자유화하기로 한 것이다. 운항횟수 제한없이 취항이 가능해짐에 따라 국적 항공사들은 지방공항에서 언제라도 마닐라 노선을 신규 취항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현재 한국과 마닐라 간 주 2만석 운수권을 주 3만석으로 증대하면서, 주 3만석 운수권은 인천~마닐라 노선에만 적용해 양국은 수도공항간 노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에 대해 직항이 자유화됐다. 김영국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은 "그동안 한국 지방~마닐라 노선은 제한된 운수권으로 국적항공사의 추가 취항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면서 "지방공항 활성화와 항공교통이용자의 편의성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되며,..
대한항공, 1~11월 여행객 관심도 1위 '굳건'…에어프레미아, 호감도 톱대한항공이 지난 11개월간 국내 주요 항공사 가운데 온라인에서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순으로 조사됐다.같은 기간 소비자 호감도에서는 에어프레미아와 대한항공 순으로 나타났다.1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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