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못해도 대학 졸업장 받는다?…평가절하되는 호주 학위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기본적인 영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학생도 등록금만 내면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면서 호주 대학의 국제적 신뢰성이 위협받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호주 일간 가디언은 31일(현지시간) 외국인 유학생이 납부하는 등록금에 재정적으로 의지하게 된 호주 대학들이 이들의 성적 관리를 엄격하게 하지 않는다면서 영어 강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도 호주 유명 대학 학위를 취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익명으로 인터뷰에 응한 학자들은 호주로 유학 온 외국학생들이 영어 실력이 떨어져도 학위 취득이 가능한 이유로 인공지능(AI)의 부상을 꼽았다. 한 교수는 학기 내내 강의실에서 한 마디도 말하지 못하는 외국 유학생이 완벽한 에세이를 제출했다면서, 정말 그 학생이 에세이를 썼는지 확신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한 유명대학 강사는 자신의 강의를 듣는 학생 중 80%가 최대 3억원의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유학생으로 채워진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
모처럼 전해진 이동국 소식…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이유)한국 축구 선수 이동국이 에세이 '결과를 아는 선택은 없다'를 출간했다. 이동국은 축구를 하면서 여러 선택을 했지만 모두가 맞지는 않았고, 잘못된 선택이라도 생각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축구와 관련된 일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냥 노려보는 분도” 3년 만에 방송 복귀한 이 사람...오늘(13일) '기자 간담회' 참석방송인 김제동이 새 에세이 '내 말이 그 말이에요'를 출간하며 작가로 돌아왔다. 이번 책은 소소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김제동은 자신의 변화를 언급하며 웃기는 일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귀촌 미리 겁먹지 마세요…‘귀촌 18년’ 산림청장의 시골살이녹우정에서 띄우는 편지 (21) “조 청장, 지금도 금산에서 살고 있어요?” “네, 제 집이 금산에 있지 않습니까” “겨울에 할 일도 없을 텐데 심심하지 않아요?” “아닙니다. 심심하지 않습니다. 겨울에도 할 일이 많습니다.” 정초에 직장 선배님께 전
4년째 연기 중단한 배우 박신양 근황… 예상치 못한 '깜짝 소식' 전했다배우 박신양이 10년 동안 그린 그림을 담은 에세이 '제4의 벽' 출간 및 첫 개인전 개최. 인문학자 김동훈의 해설과 함께 131점의 그림 수록. 연기를 중단한 박신양은 미술에 전념 중.
‘우영우’ 자폐아 맡았던 134만 유튜버, 책 쓴다더니 결국…133만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문상훈의 첫 에세이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이 예약판매만으로 1위에 올랐다.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은 지난 13일 예약판매 시작과
아빠 조국 전 장관 따라 에세이 출간하고 '작가'로 데뷔한 조민 (+책 제목·내용)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이자, 유튜버 조민이 에세이 출간 소식을 알렸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조민 / 조민 인스타그램 조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녕하세요. 인생 첫 책을 냈습니다. 서툴지만 진심을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라는 제목의 책 표지가 담겼다. 표지엔 파도가 치는 바다로 헤엄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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