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챔피언십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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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탕 오간 황유민 “좋았던 전반 모습, 내일은 후반에도” 순위는 16계단이나 끌어올린 황유민(21, 롯데)이 자신의 후원사 주최 대회서 우승에 도전한다.황유민은 6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GC에서 열린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 3라운드서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이로써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 중인 황유민은 전날 공동 24위였던 순위를 공동 8위까지 끌어올렸다.하지만 전, 후반 냉온탕을 오간 탓에 선수 입장에서는 썩 만족스럽지 않은 경기력이었다.실제로 황유민은 2번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는 등 전반에만 6타를 줄이며 선두권을 위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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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김효주, 에비앙 챔피언십 정상 탈환 도전 국내 최강 박민지도 두 번째 출전…신지애는 13년 만에 우승 '노크'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고진영과 김효주.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고진영과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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