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세계 호랑이의 날' 맞아 얼음 장난감·케이크 전달'세계 호랑이의 날'인 29일 에버랜드는 동물원 사파리월드 호랑이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얼음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세계 호랑이의 날(7월 29일)은 2010년 호랑이가 서식하는 13개국이 모여 '호랑이회담'을 열고 밀렵과 서식지 파괴 등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야생 호랑이 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로 지정했다.에버랜드 동물원 사파리월드에서 진행된 이날 활동에서는 호랑이들에게 영양보충을 위한 비타민과 전해질이 첨가된 '영양제 얼음'과 더위 해소를 위한 단백질 소재 '젤라틴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제공…
쌍둥이 아기 판다, 돌잡이로 선책한 것은?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돌잔치가 열렸다. 에버랜드는 국내에서 처음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의 첫 생일을 맞아 판다월드에서 바오패밀리를 아껴준 팬들을 초청해 돌잔치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루이바오·후이바오는 지난해 7월 7일 엄마 아이바오(2013년생)와 아빠 러바오(2012년생) 사이에서 태어났다. 출생 당시 몸무게 180g, 140g에서 1년만에 모두 30kg을 넘어서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루이바오·후이바오의 돌잔치에는 네이버 주토피아 팬카페,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뿌빠TV 유튜브 등에서 돌잔치 이벤트를 통해 사전 초청된 60명의 팬들과 에버랜드 동물원 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는 쌍둥이들의 건강과 행복한 판생을 바라며 대나무로 만든 붓(지혜), 판사봉(명예), 공(재능), 마이크(인기), 아령(건강)으로 총 5가지를 준비했다. 이날 루이바오는 아령, 후이바오는 마이크를 잡았다.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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